Ninjala/스테이지

Ninjala의 스테이지 일람.

각 스테이지들이 속한 국가 이름들은 실존하는 국가에서 이름을 바꾼 듯한 느낌이다.

현실의 미국에 대응되는 걸로 보이는 국가로 설정상 Ninjala 세계관내에서 주요 무대이다. 현 대통령은 해럴드.

WNA 닌자들의 훈련장
전체적으로 정사각형인 스테이지. 넓지 않은 스테이지라 상대방과 드론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다.
드론 위치는 바깥쪽 모서리에 4곳, 중앙에 3곳이 존재한다.
초기에 등장한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스테이지다.

근대풍 건물이 늘어선 대도시
대도시답게 크기가 넓다보니 이동이 많이 필요한 스테이지. 넓은 점을 이용해 숨기에는 적합하지만 드론의 위치가 거의 숨어있고 상대방과 교전하는데 시간이 걸려 불편함을 느껴서 호불호가 갈리는 스테이지다.
스테이지 중앙에는 큰 대교가 있고 맨 위쪽에는 공중 경기장이 있는데, 이곳에 드론이 있기 때문에 드론을 먹으로 온 유저들이 자주 충돌한다.
스테이지 기믹으로 스테이지 위쪽으로 가는 레일, 닿으면 위로 빠르게 수직상승하는 대시 플레이트, 높이 점프할 수 있는 점프대가 있다.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해상 스테이지
시즌 11에 추가된 신맵이다.

현실의 일본에 대응되는 걸로 보이는 국가로 정황상 Ninjala 세계관의 닌자의 발상지로 보인다. 캇페이와 나오미가 이곳 출신이다.

닌자의 발상지라고 불리는 온천 마을
시즌 2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테이지. 스테이지 기믹으로 들어가면 S 에너지와 HP가 회복되는 온천[1] , 높이 점프할 수 있는 간헐천이 있다. 위에는 시야를 가리는 온천이 있다.
개활지가 적고 맵이 좁다 보니, 골목전이 많이 일어나며 천리안 시노비 카드에 플레이어 위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기습을 당하기 쉬운 맵이다. 때문에 개방된 맵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불호하는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의 지하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에도 언더그라운드' 라는 스테이지에서는 1:1 배틀이 진행된다.

현실의 프랑스에 대응되는 걸로 보이는 국가.

전통과 혁신의 스타디움
시즌 3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테이지. 애초부터 아레나라는 이름답게 경기장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드론스팟이 외우기 쉬운 위치에 분포해있고 넓이도 적당하여 교전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특수장치로는 자동문과 드론 모니터가 있다. 팀배틀에서는 맵이 넓으나 드론이 많기 때문에 점수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다만 1,2층에서 드론 싸움이 잦으니 주의.
닌자라 스트라이커 개최 시 경기가 진행되는 곳이 바로 크루아상 아레나이다.

현실의 영국에 대응되는 걸로 보이는 국가.

고풍스런 거리와 커다란 껌 공장
지하는 골목, 지상은 개활지인 맵이며 컨셉은 껌 공장. 대칭으로 뽑기 기계가 있다. 발판에서 신호소가 나왔을 때 밟을 경우 결과에 따라 나오는 껌이 다르다.[2] 여기서 저지먼트 껌은 상당한 카드가 되는데, 먹는다면 전체 플레이어의 위치에 광역공격을 펼친다. 이 공격은 웬만하면 hp가 50% 정도 깎여 반피 이상이 깎인 상태의 플레이어는 무조건 즉사시킬 수 있으며 중첩도 가능하다. 특히 어딘가에서 한타가 진행중일 때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이 공격을 맞고 죽으면 KO 판정이 난다.[3]
에너지 껌은 S에너지 최대치 1 증가, 체력과 S에너지 모두 회복, 인술 게이지 증가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지나치지 말고 먹어보자.

현실의 이집트에 대응되는 걸로 보이는 국가.

고대 건조물의 신비로운 유적지
세톤이라는 특수한 드론이 나오는 맵. 다른 맵들과는 달리 한타가 조금 많이 발생하는 맵인데 다름아닌 세톤 때문이다. 세톤 등장 표시는 130초 남았을 때 나오며 110초 정도 남을 때 실제로 착지하여 공격이 가능해진다.[4][5]
세톤에 공격중인 상대를 프리딜로 공격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쏠쏠히 점수를 챙길 수 있다.

특정한 곳에 있지 않고 여러군데 분포하고 있는 지역들

심신을 갈고닦기 위한 장소
매칭 후 팀원 또는 상대방이 준비할 때까지 있는 대기장소, 트레이닝시에도 이 스테이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한 서버에 매치 대기장이 한 개로 분리된 시스템은 아닌 듯 하다.

WNA의 닌자들이 모이는 너무나 예쁜 리조트 섬
닌자라의 파티 로비 기능으로, 플레이어들이 배틀 스테이지 외에서도 모이고 교류할 수 있다. 베타테스트는 원래 시즌 7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즌 9에 출시하기 위해 연기되었다. 프리 릴리즈는 메인 스테이지가 있지만, 일부 시설들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시즌 10 개막으로, 모든 유저들이 언제나 입장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12 부터는 낚시 시스템이 추가되는 동시에 여기서 낚시가 가능해졌다

모든 맵에 있는 기믹으로 드론을 때려잡으면 S-에너지 칸[6]을 늘릴 수 있다.
드론은 작은 드론과 큰 드론[7]으로 나뉘는데 작은 드론은 파괴할 시 S-에너지 칸을 1칸만 주지만 큰 드론을 파괴할 시 S-에너지 칸 2칸을 준다.
당연하지만 큰 드론이 작은 드론보다 체력이 더 많다.
드론은 무한으로 리스폰이 된다. 하지만 한번 드론을 잡으면 리스폰때까지 쿨타임이 있다.
배틀에서 드론을 가장 많이 파괴한 플레이어는 드론 마스터로 선정되며 500스코어를 추가로 얻는다. 팀배들이라면 당연히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점수로도 더해진다.

배틀로열 DARUMA (체력 200+처치50pt), KABUKI (체력 240+처치 100pt)
팀배틀 DARUMA (체력 400+처치300pt), KABUKI (체력 900+처치 500pt)

껌으로 된 줄 형태의 레일로 이글 시티, 크루아상 아레나, 포트 리버데일, 스핑크스 밸리 맵에 있는 기믹으로 타게 되면 연결된 곳으로 빠르게 미끄러져 이동할 수 있다. 점프하거나 스틱을 이용해서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동중 상대를 정면에서 만났을때 공격할 경우 무조건 상쇄가 발생한다.

이글 시티, 크루아상 아레나, 포트 리버데일에 있는 기믹으로 대쉬판에서 달린다면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걸 이용해 슈퍼 점프나 먼 거리를 한번에 넘어갈 수 있다.

이글 시티, 포트 리버데일, 스핑크스 밸리에 있는 기믹으로 점프패드 위에서 뛰게 되면 엄청 높게 점프할 수 있다.

시노비 시티에만 있는 기믹으로 맵 중앙에 있다. 온천 안에 있으면 체력과 S-에너지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크루아상 아레나에만 있는 기믹으로 드론의 리스폰 시간을 비롯해 스테이지에 있는 모든 드론의 현황을 볼 수 있다.

크루아상 아레나와 포트 리버데일에 존재하는 기믹으로, 크루아상 아레나의 자동문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바로 알아서 열리는 일반적인 자동문이지만 포트 리버데일의 자동문은 문에 바짝 붙으면 문이 180도 회전하면서 반대편으로 플레이어를 이동시킨다. 이동중인 플레이어는 면역이 붙는다. 단 한번 사용된 후에는 다음에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딜레이가 있는 편인데 무방비 상태인 이동한 플레이어를 곧바로 문 너머로 쫓아가서 일방적으로 패는 일을 막기 위함인 듯 하다.

포트 리버데일에만 있는 기믹으로, 쿨타임이 모두 지난 후 발판을 밟으면 랜덤으로 껌이 생성되어 튀어나온다.[8] 이때, 튀어나온 껌은 누가 꺼냈냐에 상관없이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이기 때문에 발판을 밟은 후 껌이 배출되는 문으로 재빨리 접근해 있어야 빼앗기지 않는다.

스핑크스 밸리에서만 등장하는 특수 드론[9]. 체력이 굉장히 높아 여럿이 모여서 한참을 패도 쉽게 쓰러지지 않으며, 일정시간마다 맞은 사람을 껌 바인드 상태로 만드는 빔을 360도 전방위로 발사하거나 껌을 놓고 터트려 껌 데미지를 주는 패턴이 나온다. 이를 주의하지 않으면 껌 바인드 빔이 나오는 타이밍을 노린 상대 플레이어에게 허를 찔려 순식간에 IPPON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