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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21:37:13

Night of Full Moon/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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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기사 (Knight)
2.1. 자해 기사
3. 레인저(Ranger)
3.1. 드로우 덱3.2. 회피 레인저
4. 수녀(Nun)
4.1. 기도 수녀4.2. 참회 수녀4.3. 악마의 칼날 수녀
5. 리틀 마녀(Witch)
5.1. 마나 버스터5.2. 얼음 마녀5.3. 독 마녀
6. 마술사(Magician)
6.1. 카드 술사6.2. 블록 덱6.3. 마법 반사 덱6.4. 조커 덱
7. 약제사(Apothecary)
7.1. 연금술사7.2. 화염병 덱7.3. 체력 덱7.4. 번개술사7.5. 제거연금
8. 늑대인간(Werewolf)
8.1. 광노 덱8.2. 야생의 부름 덱
9. 소울 헌터(Soul Hunter)
9.1. 심판 사신9.2. 확정랜덤 덱
10. 기계 공학자
10.1. 소진 덱10.2. 제거 덱10.3. 폭발 덱10.4. 증식 덱
11. 영매사(Spirit Caller)12. 작은 돼지 요괴(Little Pig Monster)

1. 개요

Night of Full Moon의 직업별 공략을 정리해둔 문서다.

처음에는 여기사 만이 플레이 가능하며, 개당 0.99$(1200원)에 새로운 캐릭터를 오픈할 수 있다. 마술사만은 광고를 30번 보면 보면 유일하게 무료로 얻을 수 있다. 각 직업마다 빨간 망토가 살아온 과거가 다르고, 늑대인간은 아예 빨간 망토의 친구인 어린 목수가 주인공이다.

추가 직업으로는 레인저, 수녀, 리틀 마녀, 마술사, 약제사 가 있고 어린 목수로 플레이하게되는 늑대인간 DLC가 추가되었다.
2020년 1월 2일 업데이트로 새로운 직업인 소울 헌터가 추가되었다.

여기사, 레인저, 늑대인간은 공격 카드와 액션 카드가 주가 되는 캐릭터로 캐릭터로 마나 카드와 주문 카드, 마나와 주문 관련 버프가 전무하다. 모험 중 마녀의 약제실을 만난다면 초회 무료로 최대체력 증가를 찍는 것이 선호된다.

리틀 마녀, 수녀, 마술사, 약제사는 마나 카드와 주문 카드가 주가 되는 캐릭터로 기본 마나나 마나 카드를 어느 선까지 확보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마나에 드로우가 붙은 카드가 선호되는 편이다.

소울 헌터는 주문 카드가 주가 되지만 체력을 비용으로 사용하는 주문 카드가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 마나와 최대 체력을 골고루 올려줄 필요가 있다.

직업 별 컨셉 요약 #1, #2

2. 여기사 (Knight)

파일:NoFM 여기사.png
할머니와 서로 의지하며 살던 빨간모자는 종종 남자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하여 지능과 주먹을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지 터득하였습니다. 그녀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그녀가 힘과 말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보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힘으로 해결합니다. 마을의 안전을 위해 수위장은 빨간모자를 순찰 기사직으로 위임하였습니다.

일명 기사.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로, 적당히 공격하고 방어도를 쌓고 딜을 넣는 등 정직하고 직관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장비 카드와 공격 카드를 주로 사용하며, 액션 카드를 보조로 조금 사용한다. 주문이나 마나 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니 마나는 필요없다.
주문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마나 관련 버프는 먹을 필요가 없다. 비전투 스킬을 활용하면 충분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카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스킬
비전투 스킬 - 세례 (CD 5번 전투) : 지니고 있는 카드 중 하나를 강화한다.
전투 스킬 1 - 연계 (CD 2번 전투) : 다음에 사용하는 카드를 복사해 손으로 가져온다.
전투 스킬 2 - 완강 (CD 3번 전투) : 잃어버린 체력만큼의 방어도를 얻는다.

기본적인 운용 드로우와 딜링의 대부분을 공격카드를 통해 해결한다. 날렵한 도끼를 2장정도 챙기거나 분노의 도끼를 얻는다면 드로우가 레인저 마냥 한도 끝도없이 뽑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치환을 뽑았다면 앞 찌르기와 연계하는 방밀 전사플레이도 가능하다.
악몽 7 기준, 가능한 모든 스킬 / 버프 / 카드는 장비카드 관련으로 챙기는 편이 쉽다. 시스템상, 많은 드로우가 손해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드로우가 달린 공격 카드인 민첩 공격 / 연계 / 지원 3종은 어떤 콤보 / 직업으로 운영해도 평균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DLC인 빨간모자에서 선택 가능한 4직업 중 하나로 등장하며, 레인저와 컨셉이 섞여나온 듯한 캐릭으로 신장비 기준 장비 위주 덱, 또는 버리기 덱, 그리고 액션 카드 덱으로 덱 컨셉이 짜여져있다.

2.1. 자해 기사

저주 장비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높이는 덱이다. 망자의 검은 피해를 입을 경우 다음 공격 데미지가 2배가 되는 효과가 있다. 피해를 입은 후 직후 사용하는 첫번째 데미지 카드에 적용된다. 물론 스스로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인 최후의 일격 등에도 데미지 2배 효과가 붙는다. 장비 하나당 스텍이 누적된다.
망자의 검이 많으면 많을수록 풍족한 데미지를 내며, 데미지가 낮은 카드 연타보다는 당연히 고데미지 한방의 카드가 좋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세팅이 되면 첫턴에 100 이 넘는 데미지를 뿜어내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 하드 7의 챕터 3에서도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을(부활 무적이 없는 한) 원턴킬 내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전사가 그렇다시피 장비 슬롯이 가장 중요하다.

3. 레인저(Ranger)

파일:NoFM 궁수.png
오랜 시간동안 빨간모자는 헌터를 따라 숲에 들어갈 용기를 가진 유일한 여성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더욱 민첩해졌으며 사냥감으로 얻은 골드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언젠가 그녀는 그녀의 할머니외 더 이상 춥고 배고프지 않고 집을 지어서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이룰 것입니다.

일명 레인저. 액션 및 드로우 카드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가 특징. 가장 중요한 옵션은 액션 수치이며 드로우와 액션을 많이 챙겨서 액션 카드를 무한정 플레이하는 트릭키한 운영이 가능하다.

스킬
비전투 스킬 - 발견(CD 4) : 무료 상자 하나를 연다. 획득하지 않을 수 있음(사라진다).
전투 스킬 1 - 잔상(CD 2) : 1턴간 모든 데미지에 면역이 된다.
전투 스킬 2 - 영민(CD 3) : 2 액션을 얻고 액션 카드를 사용할 때 체력을 3 회복한다.

기본적인 운용
핵심은 액션카드와 장비카드. 덱의 마지막장까지 쭉쭉쭉 뽑는사이 상대는 이미 장비와 액션카드의 시너지로 누워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살아있다면 Pursue등으로 마무리 지어주면 된다. 조합에 따라 몇장의 Mute와 Stumble이 잡히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벽덱도 가능하다.

dlc로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된 흔치 않는 직업류인데, 각각 고고학 덱, 출혈 덱, 골드 덱 등등 뭔가 조합은 많은데 각각 카드로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모자라 덱끼리 서로 호환되질 않아 한 가지 덱을 컨셉으로 잡으면 너무 잡카드가 많아서 오히려 키카드 확보가 어려워진다. 특히 고고학 덱은 말 그대로 트롤링 카드에 가깝다. 심지어 최근 업데이트로 부메랑 덱까지 추가되어 레인저는 사실상 여러 컨셉이 기마된 잡탕 직업으로 바뀌었다.(...) 오죽하면 dlc 안키면 사기라는 소리도 듣는다.

3.1. 드로우 덱

기본적으로 카드의 데미지가 매우 낮으므로, 드로우 시 혹은 액션카드 사용시에 데미지를 넣는 것이 주력 딜이 된다. 긴 활이나 유령의 검 등으로 데미지를 만들고 톱니 화살, 양날검 등으로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액션을 충분히 확보하고, 드로우가 붙어있지 않은 것은 최대한 피하는 쪽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공격 카드를 전부 드로우로 꾸려놓으면 편하다.
덱을 매턴 끝까지 뽑아낼 수 있다면 대형노포를 집는 것도 좋다. 이렇게 되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덱만 내도 적이 1~2턴 안에 죽는다.
집결 나팔을 먹느냐 못 먹느냐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최고의 축복.

3.2. 회피 레인저

회피를 잔뜩 들고 장비카드와 축복의 효과로 반사딜을 주어 3챕터쯤 덱이 거의 짜였을 무렵 한대도 맞지않고 적을 죽이는 회피딜탱이 가능하다.
특히 다단히트를 사용하는 적의 한대마다 회피와 반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덱만 잘짜여있다면 한턴에 200~300의 딜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회피율을 높여 회피를 성공하고 그에 따른 반격으로 딜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적의 카드 드로우 수를 줄이거나 침묵을거는 카드의 사용은 좋지 않다. 또 회피는 덧연산이 아닌 곱연산이기 때문에 40, 40%의 회피 카드를 사용하여도 80%의 회피가 아닌 56%의 회피이기 때문에 10, 20%의 낮은 회피 여러장보다 40%의 카드 두세장이 효율이 높다. 즉 카드를 복제하는 것이 가능하면 체력을 포기하고서라도 최대 회피를 복제하는 것이 이롭다.

빨간모자 DLC 추가 이후 본편 2장에서 얻어갈수있는 강력한 장비중에 회피덱을 지원해주는장비가 없어 현재 다소 애매해진 상태이다.

4. 수녀(Nun)

파일:NoFM 수녀.png
착한 빨간모자는 상대가 자신을 해친 적이라 해도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치 않습니다. 그는 성직자의 지도하에 경건함과 기도를 배웠고 치유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육체의 상처보다 치료하기 어렵다."가 빨간모자의 조우명인데 이것이 그가 다른 이보다 이해심이 더 많은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일명 수녀. 고유 카드 기도 카드와 참회 덱을 이용해 기도나 참회를 쌓고 쌓아 적을 한방에 녹이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스킬
비전투 스킬 - 축복 (CD 6) : 지니고 있는 카드 중 하나를 주고 랜덤 카드를 받는다.
전투 스킬 1 - 경건 (CD 2) : 2턴 후 내 턴이 시작 될 때까지 내가 주는 데미지의 절반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전투 스킬 2 - 기도 (CD 3) : 추가 1턴을 얻는다.

기본적인 운용
수녀는 직업 고유 카드인 기도 와 일부 주문, 마나 카드를 주로 사용한다. 공격 카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종류와 효과가 적음)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카드가 적고, 주문도 공격력이 높은 카드가 적기 때문에 초반에 적을 녹이기보단 턴을 두고 힘을 모아서 적을 죽이는 게 일반적인 플레이이다. 그래서 피가 적을 경우 초반에 죽어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방어나 회피, 회복을 위한 카드나 장비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일반 공격 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으니 카드 지우기나 비전투 스킬의 쿨이 될 때마다 치워버리자.
아래의 두가지 덱을 따로 써도 강하지만 둘 다 섞어서 쓰는 것도 좋다. 기도 덱의 파괴력이 일부 축복과 카드에 상당히 의존하므로 완성이 쉽지 않기 때문.특히 초반에는 매우 약하다. 메인 혹은 서브딜을 참회가 담당하고 생명 부적(장비)이/가 입히는 피해를 기도로 충당하는 것.
물론 보통은 아예 기도를 치우고 참회에 주문카드 일부를 섞는 것이 강한 경우가 많다. 축복이 잘 떴을 때에나 기도가 강해진다.

4.1. 기도 수녀

수녀의 기본(?) 에 충실한 운영법으로는 기도 카드를 사용하는 기도 덱이 있다. 기도 카드는 턴수에 비례하여 강해지는데, 수녀의 마나 카드나 주문 카드, 축복중에는 이 턴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기도 카드가 나오는대로 5턴을 찍어놓고 (혹은 이전에 쓴 것과 같이 나가게 맞춰놓고) 턴을 당기는 카드들로 폭딜과 힐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신도모집, 달빛계시, 신성한 지팡이를 모두 먹었다면 딜이 부족할 일이 없다. 마나가 거의 모자랄 일이 없기 때문에 마나보다는 체력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4.2. 참회 수녀

다른 운영법으로는 참회 카드를 주력으로 삼는 일명 십자가 덱이 있다. Prayer 덱보다 구성하기도 쉽고, 파괴력이 훨씬 뛰어나다.
매 턴 종료시에 데미지를 가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 수치가 쌓이면 턴 종료만 눌러도 적이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참회록 장비를 다수 착용하고 몇 턴이 지났다면 턴 종료시 1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4.3. 악마의 칼날 수녀

기도수녀는 기도 턴이 빠르게 돌지 못해서, 참회 수녀의 경우에는 기도수녀 상태에서 "신성한 초상화" 가 없을 경우 후반지향적 딜러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래서 초반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완하는 방법이다.

악마의 칼날을 다수 보유하여, 턴마다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장비를 얻고,상시 장착가능한 여러 조건(개인적으로는 레벨업 보상으로 액션+1~2만 한 이후,장비가 충분하다면 장비슬롯 +1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이 충족할 때 큰 효율을 보인다.

단순히 데미지를 주는 용도라면 악마의 칼날만 장착하고 있어도 되나, 전투 초반에서 종반까지 체력을 유지해야 하므로, 체력 회복, 방어력 수치 증가, 무적 카드 등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5. 리틀 마녀(Witch)

파일:NoFM 마녀.png
비록 마을에서 흑마법에 대한 연구를 엄격하게 금지하였지만 빨간모자의 호기심을 억제할 수는 없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마녀가 그녀를 지도하는 데에 인내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였다는 것입니다. 빨간모자는 사람들의 흑마법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마법으로 불을 붙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사나운 짐승들을 얼려 피해를 줄이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했습니다.

일명 마녀. 진짜 마법사 캐릭터로 각종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사답게 한방 데미지가 가장 높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짤짤이가 주력 수단이기도 하다는 게 특이한 점.
기사 이상으로 빠른 전투를 보여주는 호쾌한 캐릭터이다. 세팅만 잘 되면 일부 무적이나 부활을 지닌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보스 포함) 확정 0턴에 보내버릴수 있는 최강 화력을 자랑한다. 0턴에 보스 킬하기 업적을 깰 때 가장 유용한 직업.

스킬
비전투 스킬 : 유혹 (CD 6) - 상점에서 구매하는 다음 카드의 가격이 절반 감소합니다.
전투 스킬 1 : 심사 (CD 2) - 이번 턴 주문 카드의 소모(마나)와 내가 받는 데미지를 절반 감소합니다.
전투 스킬 2 : 주문 (CD 3) - 이번 턴에 주는 데미지+3, 카드를 3장 뽑습니다.

기본 운영법
마녀의 핵심은 마나이다. '마나 획득'과 '현재 마나량 비례' 효과를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나 획득 수단을 다수 마련하는 것이 마녀의 기본적인 운영법이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제대로 트리를 탄 마녀는 주문카드 하나 없이 기본 마나 카드만으로도 적을 끝내버릴 수 있다.
DLC인 Red Hood Diary에 등장하는 3직업 중 하나로, 덱 컨셉은 신 장비에 맞게 마나 덱, 빙결 덱, 주문 덱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5.1. 마나 버스터

마나 보유량을 늘리고, 마나 획득시 데미지를 주는 마법 지팡이 를 사용하여 짤짤이 데미지를 주고, 쌓인 마나를 높은 데미지의 주문카드를 이용하여 폭딜을 넣는 운영법이다.
마법 지팡이가 키 카드이기 때문에 복사 기회가 나오면 반드시 이 장비를 복사하고 장비 슬롯을 늘리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카드 도감으로 마나 보유량을 크게 늘리고, 장비 슬롯을 늘려 마법 지팡이를 다수 장비한 상태에서 마법 교차를 집는다면 시작하자 마자 아무것도 안했는데 적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 다른 운영법들에 비해서 가장 덱을 만들기 편한데 압도적으로 강력하기까지 하다는 밸런스적 문제가 있다. 그 외 모든 마나 카드

5.2. 얼음 마녀

마녀는 냉한에 관한 카드가 상당수 있고, 시너지로 폭딜을 넣는 카드도 존재한다. 또한 차가운 바람 축복으로 냉한 수치를 어느정도 유지할 수도 있고, 절대영도라는 사기 축복으로 상대를 봉쇄,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막아놓고 혼자 때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키 축복을 먹느냐 못 먹느냐에 따라서 전투력의 자릿수가 달라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덱 구성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9]

5.3. 독 마녀

어떻게 보면 전통적인 마녀에 가장 가까운 이미지는 독이다. 그렇기에 이 마녀도 독에 관련된 카드를 다수 가지고 있다. 위 얼음마녀의 냉한과 다르게 독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계속 남아있는 상태이상이기때문에 독 관리가 훨씬 쉽다.
다만, 독 카드들은 자체 공격력이 전혀 없고 오로지 독의 데미지(적 턴이 시작할 때 수치만큼의 데미지) 혹은 주문 카드 독 폭발 만으로만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 턴 종료시에 데미지가 들어온다면 그것때문에 죽거나 하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키 카드인 시듦만 집을수 있다면 덱 구성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독 카드 자체가 수가 적어서 오직 독 카드만으로 채우기는 어렵다. 오로지 독만 보기보다는 약간 섞어주는쪽이 안전하다.
독을 999이상 쌓아 나약한 신체 업적을 깨기 가장 용이한 덱.

6. 마술사(Magician)

파일:NoFM 마술사.png
빨간모자는 호프족의 후예로서 어려서부터 자신과 카드 사이에 이상한 연이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을 감추기 위해 마술이 그녀의 그녀의 훌륭한 변명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요 인사들 앞에서 자주 화려한 마술쇼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보름달이 뜬 밤이 가까워질수록 그녀는 마술 카드를 통제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일명 마술사. 주문 카드가 메인이기에 언뜻 보기에는 하는 마녀와 유사해 보이나, 실제로는 레인저와 비슷한 연타 플레이를 주력으로 한다.
기본 운영법은 마나/액션/주문/공격/블록 카드들을 이용해 버프를 쌓고, 키 카드이자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포커 다트를 연타하여 한 턴에 적을 쓰러트리는 것이다.
버프는 여러 종류의 카드로 쌓을 수 있지만 블록 카드가 마술사의 직업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모든 종류의 블록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된 시너지가 매우 많다. 블록 덱은 방어면에서 벽덱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강하지만 딜링 측면에선 약한 편.

스킬
비전투 스킬 : 물건 이동 (CD 6) - 상점의 가장 왼쪽 카드[12] 를 훔쳐온다.
전투 스킬 1 : 커튼 (CD 2) - 덱에서 카드 한 장을 선택해 손으로 가져온다.
전투 스킬 2 : 푸펫 (CD 2) - 손의 가장 왼쪽 카드를 복제하고 액션/마나 소모가 0이 된다.

여담으로, 스토리로 보아 포커 다트가 다시 손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카드와 그녀 사이에 있는 이상한 인연 때문으로 보인다.

6.1. 카드 술사

마술사의 기본적인 운영법이다. 각종 카드로 버프를 쌓고, 적에게 디버프를 넣어 '데미지 증가' 와 '소모 마나량 감소' 두 가지 효과를 챙긴 뒤 포커 다트를 연타하여 적을 한 턴 안에 쓰러트린다. (턴이 넘어가면 버프가 사라지므로)
카드가 나오는 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카드를 핸드에 두고 턴을 넘겼다가 핵심 카드(포커 다트 나 고스트 카드, 버프카드 등) 과 드로우 카드가 모이면 한번에 와르르 뽑아서 한 턴에 날려버려야 한다. 물론 드로우가 풍족하면 첫 턴에 날려버리도 좋다.
블록 카드가 주는 버프가 매우 훌륭하고 쓰기도 편하지만, 장비나 축복 등의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포기해도 좋다.
포커 다트는 기회가 되는 대로 복사해 두는 것이 좋다. 그 외 모든 종류의 블록 카드. 블록 카드는 버프와 적 방어가 목적이므로 뭐든 유용하다.

6.2. 블록 덱

블록 카드(카운터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덱. 적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카드를 봉쇄해서 자신의 체력 피해는 거의 없이 일방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덱이다. 코어 카드인 연속 함정은 이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연속 함정을 많이 깔아 뒀다면 단 하나의 블록 발동으로도 모든 연속 함정이 같이 발동하며, 적이 받는 데미지 +3 효과는 계속 중첩되어 엄청난 딜이 나온다. 복제를 최대한 활용해서 연속 함정을 많이 깔아 두는 것이 운영법. 연속 함정이 없다면 돌아가지 않는 덱이지만 일단 제대로 덱을 꾸려두면 최종보스조차도 몇 턴 안에 노 데미지로 끝내버릴 수 있다.

이 외에 모든 종류의 블록 카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집어도 된다. 복제 카드와 드로우 카드는 기회가 되는대로 집는다. 포커 다트를 비롯한 직접 데미지 카드들은 지워도 무방.

6.3. 마법 반사 덱

매지션 하드 4를 클리어하면 오픈되는 축복인 '마법 반사' 를 이용하는 카운터가 메인인 덱이다. 이 축복을 집으면 모든 기본공격 카드가 마법 반사[15]라는 이름의 블록 카드로 변경된다.(업그레이드 상황 유지)
업그레이드 상황이 유지되는 만큼 무려 8번의 강화가 있어야 5장이 전부 풀 강화된다. 레벨업 시 웬만하면 카드 강화를 고르자. 카드를 삭제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마법 반사는 다른 블록 카드들과 다른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데, '동시에 여러개의 마법 반사가 발동' 되며, '상대의 카드 효과를 취소시키지 않는' 다. 즉 적이 공격 카드를 냈는데 내가 마법 반사를 5장 사용해 놓았다면 데미지 30이 들어가는 식이다.
다만 데미지가 고작 6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것 자체를 메인딜로 삼는다는 것은 역시 불가능하므로, '동시에 블록 카드가 여러장 발동' 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장비/축복으로 딜을 넣는 것이 기본 메커니즘이다. 그런 만큼 매 턴마다 5장의 마법 반사를 다 뽑아 사용하도록 덱을 구성해야 한다.
핵심 장비나 축복을 하나 집을 때마다 데미지가 30%씩 증가하는 경우가 허다한 만큼 덱 구성 난이도는 매우 높다. 그런데 그렇다고 카드술사와 덱을 섞었다가는 이도 저도 아닌 꼴이 되어버리므로 기도 메타로 가면서 덱을 최소화해야 한다.

6.4. 조커 덱

적의 덱에 조커를 실컷 깔아두고 조커의 속삭임을 사용하여 딜링을 하는 덱. 기존 마술사 운영과 달리 화끈한 딜량으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블록과 병행하면 적이 손끝 하나 못 대고 박살나는 걸 볼 수 있다.

7. 약제사(Apothecary)

파일:NoFM 약제사.png
빨간 망토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고, 이상한 실험을 즐겼습니다. 그녀의 늙은 할머니를 간호하기 위해서, 빨간 망토는 정신 나간 연금술사로부터 값싼 포션을 만드는 법을 비밀스럽게 배웠습니다.

일명 연금술사 또는 약재사. 직업특유의 포션카드를 이용해 부작용을 중첩시켜 게임을 플레이하는 캐릭터. 대다수카드가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주문이 1코스트며 3코스트를 넘어가는 주문을 찾기 힘들다.
잠재력이라는 전용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포션[16]의 효과가 상승하는 버프이다.

스킬
비전투 스킬 : 골든 터치 (CD 6) - 소지한 카드를 같은 가격의 골드로 바꿉니다.
전투 스킬 1 : 제련 (CD 2) - 카드를 2장 뽑습니다. 주문 카드를 뽑으면 그 카드의 효과가 2배가 됩니다.
전투 스킬 2 : 특효포션 (CD 3) - 체력 30 회복 / 마나 20 회복 / 액션 3 회복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기본적 운용
액션 카드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기본 1 액션으로는 매우 모자라게 된다. 어느정도 베이스 액션을 모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카드 한장한장은 꽤 약하기 때문에 드로우 카드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 마나는 베이스 마나만 조금 챙겨주면 마나 카드를 크게 챙길 필요는 없다.
주문과 액션 카드가 핵심으로, 타 직업에 비해 유난히 카드들이 다양한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구성으로 덱을 꾸릴 수 있다. 특별히 한 운영법이 강하거나 하지 않고 밸런스가 비슷하기 때문에(구성 난이도는 다르지만) 나오는 축복이나 카드에 맞춰 원하는대로 덱을 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드와 축복중에 '포션 효과를 두 배' 로 하는 효과가 있는데, 정확히는 포션 카드가 사용될 때 +1 번씩 발동되는 것이다. 이 경우 카드 이름에 +, +2, +3 등으로 숫자가 붙게 되며 그 숫자만큼 포션이 날아가는 이펙트가 나온다. 물론 여러 효과가 중첩 가능하며, 카드 복사 시 + 수치도 같이 복사된다.
여담으로, 빨간 모자의 6직업 중 유일하게 하드모드 사진이 유년기 모습이 아니다.
DLC인 Red Hood Diary에서 선택 가능한 3직업 중 하나로, 덱 컨셉은 칵테일 덱, 제거 덱, 비커 덱으로 구성할 수 있다.

7.1. 연금술사

가장 정석적인 (그리고 아마 제작자가 의도했을) 약제사의 운영법은 포션 메타이다. 다양한 효과를 가진 포션 카드를 종류별로 하나씩 수집하고 잠재력을 증가시키는 카드를 모아 각종 부작용(화상, 동상, 접착)을 중첩시켜 적을 봉쇄하고 자멸시키는 운영법이다.
핵심 카드는 잠재력 증가 카드와 칵테일 카드다.

7.2. 화염병 덱

포션 덱의 변종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 화상 효과를 활용하여 적을 자멸시키는 덱이다. 완성한다면 적이 카드 몇장 내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키 카드가 존재하고 핵심 카드를 다수 획득해야 높은 파괴력이 나오기 때문에 덱 완성이 매우 어려워, 포션 덱과 섞어쓰는 쪽이 일반적이다. Bellows 카드가 핵심 카드이다. 그 외 잠재력 관련된 카드들

7.3. 체력 덱

약제사는 최대 체력에 관련된 카드가 상당히 많다. 최대 체력을 늘리고, 최대 체력에 비례한 공격과 회복 카드가 있기 때문에 최대 체력 메타가 가능하다. 다만 특정 장비(자연의 법칙)가 없으면 딜이 없고, 그 장비의 수가 곧 딜이라는 약점이 있어 덱 구성이 매우 어렵고, 다른 포션류와 섞어쓰는 것이 좋다. 이 트리를 탄다면 약제사 이벤트에서 체력을 잔뜩 먹는 것이 좋다. 그 외 잠재력 관련된 카드들

7.4. 번개술사

위 운영법들은 기본적으로 포션을 사용하는 메타이지만, 약제사의 카드중에는 포션과 별개로 번개 속성의 카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카드들은 서로 시너지가 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오직 번개만 바라보고 적을 날려버리는 운영법이 가능하다.
카드 다수가 다단히트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번개술사는 다단히트와 카드 연계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드로우를 많이 챙겨주는 것이 좋다.
강력한데다 전투가 빠르고 이펙트도 시원하지만, 1딜을 다수 넣는 형식이므로 3장 보스 중 DreamTree 처럼 데미지 반감 혹은 감소효과가 있는 적에게 매우 약해진다. 번개폭발을 꼭 집자.

7.5. 제거연금

약제사의 카드 다수는 제거 속성이 붙어있다. 게다가 카드 제거시 옵션이 붙은 장비나 축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거되는 카드를 모아 제거시 효과로 데미지와 갑옷을 쌓아 적을 쓰러트리는 제거연금 운영이 가능하다. 제거 카드는 포션류에도 다수 있으므로 포션 덱과 섞어서 운영할 수도 있다. 제거 효과를 다수 받을수 있는 회수 효과가 붙은 카드들이 매우 유용하다.
단점으로는 장기전이 되어 모든 카드를 제거시키면 적을 쓰러트릴 수가 없어진다는 점이므로, 회복 효과가 있는 적은 순식간에 쓰러트리는 게 좋다. 그 외 제거 카드들.

8. 늑대인간(Werewolf)

파일:NoFM 늑대인간.png
어린 목수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빨간 망토입니다. 그가 그날 할 일을 모두 끝내면, 그는 항상 그녀와 놀러 갔습니다. 그는 항상 그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말을 삼켰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만 알고 있는 비밀을 하나 간직했기 때문입니다...

일명 늑대인간. 위 6직업으로 플레이할 때 첫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 목수가 주인공인 캐릭터. 새로운 적으로 일반 몬스터 빨간 모자와 보스 몬스터 빨간 모자가 추가된다. 물론 늑대인간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Afterimage(환영) 보스를 만나 빨간 모자와 전투할 수 있었지만 늑대인간 DLC는 일반 몬스터로도 추가된다는 점과 나오는 빨간모자의 직업이 완전히 랜덤이다.

스킬
비전투 스킬 : 보름달의 밤 (CD 8전투) - 무작위로 두개의 카드가 뜨면 하나를 골라 갖는다. 취소하여 갖지 않을 수도 있다.
전투 스킬 1 : 분쇄 (CD 4) - 적의 최대 체력의 50% 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보스에게는 최대 체력의 10% 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전투 스킬 2 : 울부짖음 (CD 2) - 내 손의 카드를 모두 버리고 같은 수만큼 카드를 뽑습니다. 액션 +1.

기본적인 운용
공격 주문 카드와 액션 카드를 주로 사용한다. 전사 타입이므로 마나 계열의 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장비 카드의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다. 다수의 카드가 (장비를 포함해) 제거 속성으로 일회용인 것이 특징이다.(그러면서 공격력도 낮다) 보통 액션은 0~1 코스트인데, 특이하게 2 코스트 액션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또한 카드 사용 시 '효과를 선택하는'[26]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늑대인간의 특수 스테이터스인 광노를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 덱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긴 하지만, 기본 공격이 매우 쓸모없는데다 (시너지가 거의 없다) 강화도 거의 안된 기본공격이 6장이나 된다. 웬만하면 다 지우는 쪽이 좋다.
또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상처 치유 카드 하나 뿐이고 장비로 뱀파이어 검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늑대인간의 공격 카드와 액션 카드엔 방어도를 쌓을 수 있는 카드가 많으므로 방어도를 이용해 최대한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것이 중요.

여담으로, 빨간 모자를 보스로 상대할 때 승리해도 엔딩에선 빨간모자에게 패배하는 엔딩으로 끝난다.[27]

8.1. 광노 덱

늑대인간 전용 패시브인 '광노'[28]를 통해 딜을 넣는 덱. 광노는 이때문인지 스택을 쌓는 구조가 한번에 여러수치가 오르는 게 아닌 1xn회[29]만큼 오르므로 주로 연타식으로 간다. 거기에 연타이면서도 광노 수치가 높으면 한방의 대미지도 크기 때문에 고정 대미지 감소에도 큰 영향이 없다.

광노 서포팅 옵션은 대부분 액션에 몰려있기 때문에 액션 최대치와 액션 카드의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 반면 공격 카드는 극히 일부의 카드를 빼면 광노 덱과는 별 연관이 없으므로 패말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망우주점에서 최대한 지워주는 게 낫다. 필요한 카드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아서 덱을 완성시키긴 어렵지만 덱을 완성시키기만 하면 안정적이면서도 최강을 자랑하는 딜량이 특징. 덤으로 많은 카드들에 '제거'가 달려있어 후반에 패가 꼬일 일도 적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액션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레벨업 보상 등에서 필수 카드가 아닌 이상, 3~4개까지는 액션을 선택하는 게 좋고 공격 카드는 액션과 관련이 없으면 대부분 제거하는 게 좋다.
그 외 광노 관련 카드, 드로우나 액션 관련 카드.

8.2. 야생의 부름 덱

늑대인간의 공격 카드 다수가 제거 속성이며, 액션에 공격 카드를 사용하는 효과가 많다는 점을 이용한 덱. 액션카드를 통한 사용 및 공격 카드의 직접사용으로 '제거된 공격 카드' 를 늘리고, 제거된 공격 카드를 사용하는 2액션카드 '야생의 부름' 를 사용하여 폭딜을 퍼붓는 덱이다. 잘 구성된 덱이라면 공격 카드가 10장 이상 제거되게 마련이므로, 한번에 40~100 정도의 데미지가 터져나오게 된다. 제거 카드가 주력임에도 턴이 지날수록 전투력이 올라가는 특이케이스.
매우 호쾌하고 딜도 강력하지만, 단점은 야생의 부름 카드가 나오는지 나오지 않는지에 따라 덱의 파괴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다. 복제할 기회가 오는 대로 복제하는 편이 좋다. 또한 늑대인간의 공격 카드 자체가 그다지 데미지가 높지 않으므로, 앞 찌르기 같은 강한 카드를 최대한 마련하던가 벌목 도끼, 승부욕 등으로 임시 공격 카드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다.
* 추천 축복
* 승부욕 : 각 턴 시작 시 임시 공격 카드를 얻습니다. 늑대인간의 공격 카드 다수가 제거 속성이므로, 임시 카드도 제거카드라면 제거된 것으로 쳐준다. 아니라 해도 임시니만큼 덱에 방해가 되지 않으므로 최고의 축복이다.
* 검술 훈련 : 모든 데미지가 1 증가합니다. 늑대인간의 공격 카드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낮고(보통 4), 야생의 부름은 다단 히트이므로 매우 고효율이다. 전부 4라면 약 25%의 데미지 증가 효과이다.
* 추천 카드
* 야생의 부름 (액션 2) : 이번 전투에서 제거된 모든 공격 카드를 발동시킵니다. '모든 종류' 가 아니라 '모든 카드' 이므로 중복도 해당된다. 덱의 핵심이자 알파이자 오메가.
* 강습 (액션 1) : (제거) 이번 전투에서 액션카드 사용 시 덱에 있는 공격 카드 하나를 사용합니다. 버프 형식이므로 여러 장 사용하면 액션 한장에 공격 카드가 여러 장 사용된다. 야생의 부름의 파괴력을 순식간에 높여주는 핵심 카드.
* 벌목 도끼 (장비) : 턴 시작 시 랜덤한 임시 공격 카드를 얻습니다. 승부욕과 동일한 효과로, 최대한 장비해 주자.
* 무차별 공격 (공격 카드) : (제거) 4 관통 데미지를 줍니다. 만약 덱에 무차별 공격이 남아있지 않다면 덱에 추가됩니다. 제거 카드는 다 써버리면 전투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단점을 커버해주는 아주 좋은 카드. 실제로 야생의 부름을 쓸 때 절반 이상은 무차별 공격일 정도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강습 등을 쓸 경우 이게 없으면 절대적으로 카드가 부족해진다.
* 앞 찌르기 (공격 카드) : (제거) 12 관통 데미지를 줍니다. 늑대인간의 모든 공격 카드는 데미지가 4이다. 고 데미지인 유일한 공격 카드로서 효과가 좋다.
* 피어 바이트 (공격 카드) : (제거) 4 데미지를 줍니다. 적에게 약화를 1턴 부여합니다. 한번 써두면 야생의 부름을 사용할 때마다 적에게 약화가 걸린다.

9. 소울 헌터(Soul Hunter)

파일:NoFM 소울헌터.jpg
빨간 망토는 요즘 말이 없어졌습니다. 사람들 앞에선 작게 이야기하고, 대신 혼잣말을 좋아합니다. "아흔 아홉개의 영혼..." 빨간 망토는 중얼거렸습니다. 하나의 영혼이 더 있다면, 그녀는 사신과 계약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영혼을 찾는 일은 생각만큼 그리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 1월 2일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본편의 8번째 직업. 일명 사신. 전용 키워드인 "흡수"와 "심판" 스택, 그리고 "공포"나 체력을 소모하는 주문 등을 이용한 전투를 주로 한다.

스킬
비전투 스킬 : 영혼 주입(CD 6) - 선택 : 최대 체력을 3 얻습니다. 또는 기본 마나를 2 얻습니다.
전투 스킬 1 : 계약 대가(CD 3) - 체력을 2 잃습니다. 카드를 2장 뽑습니다.
전투 스킬 2 : 운명 종결(CD 5) - 내 덱에서 주문 카드를 한장 선택해서 뽑습니다. 이번 턴동안 그 주문 카드의 효과가 2배가 됩니다.

기본적인 운영
체력을 소모하는 주문 카드가 많고, 마나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며, 공격 주문 카드가 전무해 초반에 약하고 후반엔 마나가 부족하므로 마나를 얻으면서 체력까지 얻을 수 있는 흡수 카드들이 소울 헌터의 모든 덱의 핵심이 된다. 딜은 심판 스택이나 공포 카드를 이용하거나 영혼 램프를 장비하고 자해해서 딜을 한다. 흡수 카드만 어느 정도 갖춰지면 유지력이 뛰어나고 데미지 또한 훌륭하므로 초반을 잘 버텨내면 후반에 매우 강력해진다. 카드 자체도 고성능인 카드가 많고, 전투 스킬 또한 드로우와 주문 확정 서치라는 1티어급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3챕터쯤 가면 덱이 심히 안풀리거나 컨셉을 잘못 잡지 않았다면 체력이 딸리거나 키카드 하나를 못뽑아서 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심판덱에 심판 스택을 쌓는 카드를 막 집어넣어 정작 중요한 사신 강림을 뽑지 못하는 경우인데, 내 턴 시작 시 덱에서 가장 비용이 낮은 주문카드를 뽑아오는 장비인 종소리나 사신의 눈길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뽑아올 수 있으니 사실상 드로우도 문제없는 셈. 유일하게 약한 타이밍인 초반 1막을 잘 버텨내는 게 이 직업의 주요 과제이다.
기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듯이 일반 공격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므로 지울 수 있을 때 먼저 지워주자.

새로 추가된 진 최종보스인 숲의 정령을 상대할 때 꽤나 불합리하게 여겨지는 직업인데, 숲의 심장을 소울헌터로 상대할 시 내가 카드 사용시마다 숲의 심장에게 심판 2 추가가 걸린다. 흡수 위주의 덱을 꾸려왔다면 흡수 특유의 낮은 데미지로 약 1500가까이 되는 숲의 심장을 상대하다가 숲의 심장의 심판이 100이 넘어 어느 순간 허무하게 원턴킬 날 수 있다.
흡수 덱이 숲의 정령을 노리는 루트로 갈 시 어둠 샘물( 카드를 한장 사용할 때마다 최대 HP +2) 축복을 필수적으로 집어야 좋고, 희귀 축복인 영혼 이탈(HP가 1 이하가 되면 데미지를 1 받을 때마다 최대 HP 2로 대체) 또한 집어서 심판에 허무하게 원턴킬 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혹은 피의 복수(2체력 소모, 이번 전투에서 잃은 체력만큼의 데미지를 준다)를 다수 채용하여 심판이 많이 쌓인 정령을 빠르게 잡아내는 것도 방법.
심판덱의 경우, 심판을 빠르게 쌓아봐야 카드 하나에 100, 주문 증폭을 해도 200데미지가 끝이라 심판을 쌓는 것 이외에도 다수의 드로우카드가 받쳐줘야 숲의 정령이 심판을 쓰기전에 먼저 킬이 가능하다

9.1. 심판 사신

심판 스택을 10 쌓을 때마다 주는 사신 강림 카드를 이용해 관통딜을 꽂아넣는 죽창덱. 소울 헌터의 시작 장비가 매 턴마다 심판 스택을 쌓아주는 장비이고, 덱에도 심판 스택 카드가 한장 들어있으므로 초반에도 대충 굴릴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심판 스택 카드의 종류도 다양해서 방어도 카드, 턴 시작 시마다 쌓아주는 버프를 주는 카드, 드로우 카드, 적 카드 무력화 카드, 심지어는 마나 카드에도 심판 스택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다양하게 섞어넣되 드로우가 말리지 않도록 드로우 카드를 적절하게 섞는 것이 중요.
또한 은근히 초반에는 자해딜이 아프기때문에 잘 생각하고 플레이해야한다.

9.2. 확정랜덤 덱

운에 의해 딜이 달라지는 카드를 Death coin등 확률을 100%로 만들어주는 카드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덱

10. 기계 공학자

파일:NoFM 기계 공학자.jpg
기계는 나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아 1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어머니의 부탁으로 기계 마술사에게 기계 심장을 받았다. 빨간모자는 기계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듯 발명에 푹 빠져 마을 주민들을 도와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었다.
2020년 8월 26일 이미지가 공개된 새로운 직업. 2020년 10월 22일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되었다.

본편의 9번째 직업으로 일명 공순이 또는 기술자. 전용 키워드인 '조립'과 '소진', 그리고 다음 턴에 발동하는 효과, 그리고 강화 및 손상 등의 컨셉으로 무장한 직업이다.

스킬
비전투 스킬 : 개조 강화(CD 8) - 골드를 사용해 강화
정확한 효과는 아래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효과를 받는 스킬이다.
골드 +20
골드 -10, 최대 체력 +10
골드 -40, 덱에서 카드 한장 선택해 제거
골드 -70, 시작 액션 +1
골드 -70, 장비 슬롯 +1
골드 -120, 턴당 카드 드로우 +1

전투 스킬 1 : 이동 부품(CD 4) - 액션 카드를 2장 뽑고 비용을 0으로 만듭니다.
전투 스킬 2 : (CD 0) - 2액션, 카드를 한장 뽑습니다. 턴 시작시 충전됩니다.

기본운영

전용 키워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높은 액션 수급과 액션 카드의 밸류, 조립 카드의 코스트 사기와 드로우로 승부를 보는 직업이다. 공순이라는 컨셉에 맞게 방어도에도 특화되어 있어 카드가 일정이상 모이는 후반에는 샘이나 붕대는 갈아버려도 될 정도의 방어도를 모을 수 있게 된다. 몇몇 카드를 제외하면 공격 카드의 용도는 조립카드의 코스트를 줄이는 용도로 사용되며 공격 카드와 조립키워드가 붙은 액션 카드로 아낀 코스트를 소진 카드로 사용하여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핵심 플레이다.

조립은 특정한 행동을 할 때마다 카드의 코스트가 1씩 감소하는 키워드로 기계공학자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있다. 예로 들어 "덱 앞의 공격카드 n장"을 사용하는 카드의 경우 사용된 공격카드 갯수만큼 감소된다. 사용 조립으로 아낀 액션을 소진 카드에 사용하여 더 큰 이득을 보거나, 한 턴에 더 많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소진은 모든 액션을 소모하고 카드의 효과를 소모한 액션만큼 반복시키는 키워드이다. 액션을 전부 소모하는 리스크가 있지만,소모 액션이 클수록 단순 밸류를 초월하는 이득을 보여준다. 기계 공학자로 플레이할 때 액션 보충 카드나 장비에 집착하게 되는 주된 원인. 주된 사용법은 손상을 발라두고 데미지를 여러번 넣는 유형을 써서 폭딜을 넣거나, 방어도를 엄청 쌓아두는 것이 있다.


공통적으로 좋은 카드
그 외의 카드를 추가로 뽑을 수 있는 액션 카드. 특이하게도 기계 공학자가 유독 이런 카드가 많은 편에 속한다.

10.1. 소진 덱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손상을 쌓아 소진 효과 카드를 써서 어마무시한 연타 피해를 입혀 적을 갈아버리는 세팅. 액션 코스트만큼 여러 번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손상과 시너지가 뛰어난 점을 이용한 덱이다. 그만큼 액션 코스트를 많이 모으는 게 핵심이다.

그 외의 소진 카드들.

10.2. 제거 덱

자기 자신의 카드가 아닌 상대방의 카드를 제거시키는데 중점을 둔 덱으로, 상대방의 덱을 줄여버리거나, 상대방의 패를 뺏거나, 아니면 상대방의 덱을 싸그리 지워버려 카드도 못 뽑게 하는(...) 막장 운영이 가능한 덱이다.

10.3. 폭발 덱

다음 턴에 폭발하는 다이너마이트를 마음껏 뽑아서 매턴 강력한 관통 데미지를 뭉텅이로 날리는 덱. 보통 이 덱을 쓸 시엔 1강 다이너마이트를 뽑는 경우가 많아서 강화 카드의 의존도가 크다.

10.4. 증식 덱

탄사격 같이 덱에서 공격 카드를 사용하는 카드들을 발동시켜서 한 장으로 여러 효과를 발동시키는 덱. 종종 카드를 발동시키는 카드를 발동해서 창조경제 급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카드 발동과 관련된 조립 카드들의 발동 조건을 대폭 완화시킬 수 있는 건 덤.
대신 공격 카드가 너무 불어나서 키 카드를 찾기가 어려워 질 수 있고, 반대로 공격 카드를 너무 적게 집으면 탄막사격이 아닌 이상 오히려 덱에서 공격 카드가 다 떨어지는 상황도 생긴다. 심지어 제거 카드도 없애서 필요한 상황에 등장하지 않는 일도 많다.
게다가 덱 앞의 카드라 하지만 실질적으론 무작위라서 가끔씩 효과가 들쑥날쑥해질 수 있다. 때문에 후술할 키카드가 하나라도 없으면 1 행동력으로 로또를 노리는 이 덱보다 정직하게 행동력만큼 효과를 보는 다른 덱들이 효율적일 수 있다.
그 외의 공격카드[32], 카드 사용 관련 조립 카드. 다만 액션 카드의 경우엔 탄막사격을 서칭하기 번거롭게 만들어 적절히 골라주자. 여러번 발동시킨다는 가정하에 이므로 액션을 얻는 카드들도 여럿 챙겨야 한다.

11. 영매사(Spirit Caller)

2023.9.28에 등장한 신 작업.

원소로 이루어진 영혼들을 조합시켜 만든 늑대, 턴을 거듭할 시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 성장과 드로우할 카드를 미리 체크할 수 있는 검토가 주 키워드인 직업.

스킬
비전투 스킬 : 자연 전환 (CD 7) - 특정 이벤트에 진입 시 발동 가능. 해당 이벤트를 새로 초기화시킵니다.[33]
전투 스킬 1 : 영혼 치환 (CD 1) - 원하는 카드들을 버리고 버린 카드 수만큼 마나를 5 획득합니다.
전투 스킬 2 : 자연의 부름 (CD 3) - 주어진 효과 중에 2가지 효과를 선택합니다. (카드 2장 드로우 / 체력 10 회복 / 마나 10 획득 / 액션 +2 / 카드 2장 무효화)

운영
'영혼'들의 경우 소소하지만 각자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만약 3개의 영혼을[34] 조합할 시엔 각 영혼들의 코스트, 데미지, 효과가 전부 늑대에 반영이 된다. 때문에 보통 늑대의 코스트는 대부분 8 코스트 이상을 넘길 정도로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마나 카드들도 대부분 다량의 마나를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반영이 되어 있다.

'성장'은 매 턴을 거듭할 시에 효과가 스택이 되지만, 성장 스택은 사용 이후에는 초기화되기 때문에 보통 턴을 기다리거나 성장을 촉진시키는 카드들로 스택을 쌓고 단번에 몰아치는 운영이 주된 편이다. '검토'는 일정량의 카드를 미리 보고 그 중 하나를 골라갈 수 있으며, 보통은 랜덤한 영혼들을 뽑고자 할 때 자주 사용이 되며 장비나 특정 카드로 이 경우의 수를 늘리거나 죄다 가져가는 사기를 칠 수 있는 등 쓰기에 따라 무난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작부터 얻는 영혼을 제외하면 앵간해서 대놓고 버리는 영혼은 없으며, 죄다 훌륭한 유틸리티를 갖춘 덕분에 해당 영혼들을 위주로 챙기고 늑대들로 몰아치기만해도 어지간해서 다 해먹는 수준이다. 대신 단점이라면 방어 수단 및 드로우 수단이 은근 빈약한데다 카드 밸류에 따라서 밀리는 상황도 충분히 연출될 수 있다.



●추천빌드: 무한 순환 덱.

합성재료(Synthetic Material) 속성의 카드를 3번 사용했을 때, 패에 들어오는 초석영혼(GrassStoneSpirit)을 활용한 빌드.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강력한 덱으로, 조합 완성시 게임 상에 존재하는 모든 적을 한턴 안에 처지할 수 있는 정신 나간 덱.

다만  무한 순환 덱이 으레 그렇듯 필수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필수 카드의 업그레이드는 덤.

합성재료 카드인 빛, 바람, 바다 영혼 카드와
장비카드인 영혼 칼날 카드,
그리고 드로우 액션 카드 2개와 드로우 마나 카드 2개를 제외한 모든 것을 제거하는 최적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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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카드
합성 재료
1. 빛 영혼(Light Spirit)
마법카드, 1회 업그레이드 필요, 마나 4
-효과: '관통(방어무시)' 6 데미지, 가한 데미지의 절반의 마나를 회복.
-비고: 핵심 1번,
사용시 마나를 계속 채워 줌으로써 마나 카드를 무한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게 한다.

2.바람 영혼(Wind Spirit)
마법카드, 1회 업그레이드 필요, 마나 3
-효과: '전기 속성' 4 데미지, 카드를 1장 드로우(Drow)한다.
-비고: 핵심 2번,
사용한 초석 영혼을 다시 뽑을 수 있게 패를 1장 드로우 한다.
다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덱에서 카드가 모두 소진될 경우 다음 턴까지 드로우가 막히게 되므로 다음 카드가 필요하다.

3.바다 영혼(Ocean Spirit)
마법카드, 1회 업그레이드 필요, 마나 2
-효과: '물 속성'  5 데미지, 사용 후 카드 덱(Deck) 최상단에 해당 카드를 되돌린다.
-비고: 핵심 3번,

드로우로 뽑힐 카드를 강제로 사용한 초석의 영혼로 고정시킨다.

'되돌린다'는 효과는 발동 시마다 덱에 카드가 1장씩 추가가 되는 것으로, 드로우로 뽑을 카드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즉 2,3번 카드 사용시 초석영혼카드를 무한히 뽑을 수 있게 된다.
장비카드
4.영혼 칼날(Spirit blade)
장비카드, 1회 업그레이드 필요.
-효과: 카드를 생성할 때 데미지 4 추가
-비고: 핵심 4번,

1~3번 카드로 초석 영혼 생성시 마나 9, '관통' 속성 데미지 15의 카드 생성되는데,
이 경우 7(소수점 버림)의 마나만 회복되는 상황 발생한다.

그 때 이 카드를 착용할 경우, '생성'된 카드의 데미지가 4가 증가  하므로 최종데미지는 19가 된다.
즉, 정확히 코스트9 만큼만큼의 마나를 회복되어 무한 순한 덱이 완성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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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작은 돼지 요괴(Little Pig Monster)

2023.9.29일 콜라보 한정판으로 등장한 신 캐릭터.

이 캐릭터로 플레이할 시 플레이 방식이 뒤바뀌는데,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일정 시간을 소비해야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카드를 구매, 강화, 제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얻을 수 있고 게임의 목표 또한 제한 시간 내에 일정량의 자원을 얻어야[35][36] 보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다. 또한 레벨 업을 해도 회복은 시켜주질 않으며, 이것도 시간을 소비해야 회복이 가능하다.[37]

다만 콜라보답게 여타 직업에 비하면 스케일은 적은 편으로, 몬스터 종류도 적고 캐릭터 자체도 전용 스킬이나 축복이 존재하질 않으며[38] 처음에는 게임 플레이 방식에 익숙지 못해서 지지 몇 판 해보면 빠르게 마스터가 가능하다.

캐릭터 자체는 장비, 액션 카드 위주의 직업으로 드로우, 버리기, 데미지 증가 능력을 주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 데미지 증가의 경우 여타 직업처럼 일시적으로 모든 피해가 증가하는 식의 버프 형태가 아닌 한 카드에 영구적인 데미지 증가 버프를 주는 구조로, 여러 조건들로 카드의 데미지를 쌓아나가 나중에 폭딜로 쏟아붇는 식의 운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나 시너지보다도 카드 밸류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 키카드를 뽑기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덱을 운영할 수 있다.
[1] 인게임에서 위 카드와 이름이 중복되고 일러스트만 다르다. [2] 스택이 4개 쌓여있다면, 공격 시 데미지 5배가 들어간다. [3] 적의 드로우를 늘려서 적이 공격할 기회와 회피할 기회를 두배 가량 상승시키기기에 이 카드를 사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두배이상의 딜 차이가 존재한다. [4] 아래의 달빛계시 축복을 먹었을 경우, 5턴을 선택하면 4,9 턴이 아니라 4턴 → 2배-1 해서 4,7 턴으로 2개의 효과가 생성된다. [5] 이미 제거된 카드도 가능. [6] 사라지지 않고 계속 누적 [7] 쌓인 참회 수치만큼 관통 데미지를 입힌다 [8] 마나를 모두 소모하는 방식이기에, 마나 팽창 등의 효과가 있는 경우 첫번째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두번째 데미지는 0이 된다. [9] 하지만 그만큼 사기인 덱이라 마녀의 대표 덱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0] 상대의 턴이 끝나지 않았기에 냉한 수치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된다. 다만 -5 된다. [11] 처음에는 5만 있어도 추가 턴이지만, 그 다음에는 10, 그 다음에는 15가 필요하다. [12] 왼쪽이 팔렸으면 가운데, 둘다 팔렸으면 오른쪽 카드 [13] 임시 카드라도 일반 카드로 돌아온다 [14] 블록카드, 적이 데미지 카드를 사용할 때 2/4/6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15] 적이 공격력이 있는 카드 사용시(마나, 공격 카드, 블록, 주문 등 어떤 카드던 공격 기능이 있는 모든 카드) 6의 데미지를 준다 [16] 카드 이름에 포션이 들어가는 모든 카드 [17] 예1)화상1 → 화상2 예2) 화상4 중독3 → 화상6 중독5 예3)화상2 중독4 접착2 동상6 → 화상6 중독8 접착6 동상10 [18] 사용 후 덱을 눌러보면 포션카드가 없다. 드로우해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 순서대로 사용하다가 마나가 모자라면 덱에 남는다. [19] 등급에 상관없이 같은 포션이 여러개 있어도 하나만 나간다. 포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카드는 그냥 쓸 수 있다. [20] 포션 카드가 사용될 때 한번 더 효과를 내게 한다. [21] 예1)화상1 → 화상2 예2) 화상4 중독3 → 화상6 중독5 예3)화상2 중독4 접착2 동상6 → 화상6 중독8 접착6 동상10 [22] 데미지를 2번 주는 것이 아니라 2번 발동하는 것이므로, 화상이 20이면 -20, -18 발동하고 16 남는다. [23] 1코스트 주문카드. 제거 카드이며 체력을 2 흡수하고 카드를 한 장 뽑는다. [24] 포션 효과 더블 등의 축복이나 효과를 지니고 있다면 배터리 효과도 두번 일어난다. [25] 적의 턴을 스킵하고 내 턴을 한번 더 진행한다. [26] 하스스톤의 직업 드루이드가 가지고 있는 '선택' 카드를 생각해보면 된다. [27] 정확히는 마지막 1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끝난다. [28] 턴 종료시 또는 광노가 최대치일 경우 현재 광노 수치만큼 '관통 대미지'를 준다. [29] 광노를 5올려준다면 한번에 5를 올려주는 게 아닌 광노 1을 5번 준다. 광노가 3/5일 때 광노를 5 얻었다면 5/5까지 광노가 차오른 다음 잉여 광노만큼 그대로 적에게 고정 대미지를 준다. [30] 인게임 내에선 내용이 없으며 약점 분석이라고만 적혀있다. [31] 제거. 강력한 축복을 1개 획득합니다. [32] 다양한 효과를 위해선 정말 어지간한 카드들을 넣어도 된다. 물론 일반 공격은 당연히 삭제시키고, 위 핵심 공격카드가 없으면 과유불급이 된다. [33] 예시로 상점이나 보물상자, 축복의 경우 주어진 카드나 축복을 다시 바꿔버릴 수 있고, 대장간이나 망우주점에 처음 진입 시 얻는 무료 혜택을 다시 쓸 수 있다. 특히 마녀 약제실의 경우 초기화시키면 다시 처음부터 싼 값에 포션을 살 수 있어 제일 많이 이득을 볼 수 있다. 대신 광고 상점이나 카드 수집가처럼 발동이 안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34] 물론 액션 카드로 영혼 수를 늘리거나, 2개로 급조시키거나, 한 영혼을 3배로 뻥튀기 시킨 늑대를 만드는 식으로 마개조가 가능하다. [35] 시간을 소비해서 미량의 자원을 얻거나, 선택지에서 자원을 획득하거나, 몬스터를 사냥해서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하다보면 시간을 소비해서 얻는 자원을 2배로 뻥튀기하는 이벤트도 있다. [36] 허나 일정 수치의 자원을 얻으면 보스를 만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으므로 파밍이나 레벨업을 목적으로 둔다면 어지간해선 자원을 얻는 선택지는 최소화 시키는 게 좋다. 어차피 시간이 다해도 매 스테이지마다 6번의 기회는 더 준다. [37] 그나마 캐릭터를 회복시키는 선택지도 있기에 운 좋게 이거라도 뜨기를 바래야 한다. [38] 부활 축복의 경우 소량의 골드만 제공하고 끝이다. 덕분에 노축복 도전과제를 곧바로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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