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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프로필 | |
| 이름 | 네이트(Nate) |
| 출생 | 1999년 10월 29일 |
"많은 이들이 따라갈 수는 있었지만,도저히 붙잡을 수는 없었다."
테루 온라인 인터뷰 中
테루 온라인 인터뷰 中
한국의 서브컬쳐 전문 작곡가.
2017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만 17세.
초창기에는 자작곡이 아닌 피아노를 연주해서 투고했으나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를 연주한 이후로 피아노 연주는 투고되어 있지 않다.쇼팽에튀드 25-12 대양을 2분 10초만에 연주하는 영상으로 보아 피아노 연주가로서 상당한 실력파인 듯[1][2]
참고로 Hormes와 Nate는 동일인물이다.전자는 니코니코동화의 닉네임,후자는 한국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 지은 닉네임이다.현재는 보통 후자로 통합하여 사용하거나 Nate Hormes로 붙여서 사용한다.
Hormes의 어원은 좋아했단 작곡가들의 초성을 딴 것이라고.
Nate는 No Away,be Tolerant to Everyone[3]
의 줄임말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니코니코동화에서 옆자리의 네이트쨩, 비리비리에서는 NateHormes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작곡 이외 일러스트,조교는 보통 스스로 담당하지 않으며 조교는 초창기 시절부터 대부분 국내 인기 조교러인 또준이가 담당하고 있다.
일러스트는 픽시브의 국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구미의 오리지널 곡인 Fictional부터는 국내 일러스트레이터인 우낭별이 담당하고 있다.
과거 네이트가 각광을 받았던 이유중 하나는 작곡을 독학했다는 것.
실제로 곡을 들어보면 고전 화성학에서 금하는 불협화음이나 해결되지 않은 전개방식이 간간히 나타난다.
심지어 마디 하나만 조성을 바꿔버린다던가 박자가 들쑥날쑥한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오히려 멜로디보다는 서정적인 작사를 보고 팬이 된 사람이 더 많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아 멘탈도 꽤 좋은 편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좋아하는 게임은 피파시리즈와 MMORPG라고 한다.실제로 피파온라인과 테라를 즐겨한다고 언급했던 적이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을 가장 많이 작곡한다.
주로 피아노를 이용한 여러가지 장르를 시도하면서
락과 일렉트로닉 장르는 자주 작곡하지 않는데 "전자는 가상악기가 없어서(...),후자는 취향이 아니라서"라고
테르미누스의 공중정원,Hollow:The World Of Void[5]에 삽입된 곡을 통해 클래식과 뉴에이지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알 수 있다.실제로 가사가 없는 연주곡도 자주 작곡하여 투고하는 편이다.[6]
리버툰 프로젝트 소속 당시 구성력에 있어서 세간의 극찬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이는 무려 9분이나 되는 IA의 곡인 Hollow에서 드러난다.실제로 이러한 구성적 기교를 부리는 작곡가는 많지 않다. 니코니코동화에서도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존,국내의 서브컬쳐 작곡가인 상록수를 제외하면 찾기 힘든 편.
일본어 곡에 비해 한국어 곡은 적은 편인데 이는 작업속도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국내에서 과소평가되는 작곡가 중 한 명이다.
어린 나이와 소리 없이 닥친 동인계의 침체기,그리고 일방적인 콜라보레이션의 파기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2. 비판
2017년 1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는 218명, 트위터 팔로워 수는 48명이다.논란 문단에 언급되어 있는 잦은 사건사고들도 한 몫하여 활동이 본의 아니게 활발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은 것은 본인의 잘못이다.오해할 수 있지만 낮은 인지도에 네이트 스스로의 태만이 없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앞서 설명한 원인들은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창작자로서 본인의 인지도를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믹싱,마스터링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해 상당히 듣기 거슬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인지도가 높아지더라도 좋지 않은 여론을 형성할 여지가 있다. 특히 드럼과 같은 퍼커션 계열 악기에서의 믹싱은 수년간 다른 악기에 비해서 발전이 더뎌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사건사고
항목 참조.4. 투고 목록
한국활동 이전에 투고한 영상은 목록에서 제외한다.
유튜브, 니코니코동화, 비리비리에 투고한 모든 곡을 서술.
투고 이후 삭제된 영상은 취소선 표시
- 육조년과 하룻밤 이야기 연주해보았다.
- 그곳에서 만나기를
- 백금디스코를 연주해보았다!
- 서머타임레코드 연주해보았다.
- YOU를 연주해보았다!
- 아우터사이언스를 연주해보았다!
- 심해소녀를 연주해보았다.
- Misty를 연주해보았다.
- 헐화 연습중!
-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변하지 않는 것(을 연주해보았다.)
- 엔젤비트 OP - My soul Your beats! (를 연주해보았다.)
- 엔젤비트 - 최고의 보물(을 연주해보았다.)
-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를 연주해보았다.)
- 2013 Livertune Project THE
- 전파환향
- Last Summer
- 잔과 제노사이드
- C - world
- 시간을 초월한 마음
- 신에게로의 반역자
- 겨울동화
- 운명의 세계선
- 신도 몰랐던 이야기
- Meet You
- 不持
- 감정의 벨로시티
- Genesis
- Orbis
- Aquarium
- 공상정원과 어린왕자
- 에러월드
- Signal Message
- 누명의 오늘을
- Phalaenopsis
- Apocalypse
- My Seraph
- Hollow : World of Void
- MERRY MERRY CHRISTMAS!
- 테르미누스의 공중정원
- 바이러스
- Fictional
- 종언의 밤
- The Last : IDEA
- 유구
- Votre Jardin
- Celestial Garden
- 흘러가는 시간과 잊어버린 멍청이와 우주의 기운과 의식의 흐름과 렘마지텐시[7]
- 정열
- Time Line
- Vast Universe
- 불꽃놀이의 잔향,칠석제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