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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9:50:01

Na Wan Ray

제발 나와라 해에서 넘어옴
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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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리남의 밴드 산그라푸의 노래. 이 그룹 Sangrafu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수리남인들로 구성됐다. 언어는 수리남의 크리올어 스라난 통고라고 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이 언어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아프리카 풍의 분위기가 특징. 아프리카 노래라는 사람들의 오해와는 다르게 남미에 있는 수리남 노래다. 물론 아프리카계 수리남인 밴드의 노래라서 어떻게든 엮으면 아프리카 노래라곤 할 순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나와라이 나와라이 나와라이요"라는 몬더그린[1][2]이 상당히 적절해 여러 유튜브 영상에 BGM으로 틀며 잘 알려졌다. 예를 들면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이 뽑기를 할때 나와라~ 제발 나와라~ 하면서 BGM으로 튼다거나, 하스스톤 스트리머가 BGM으로 깔며 부두술을 쓴다거나 하는 것이다.

나와라 말고도 ' 머머리의 시대~' 부분도 잘 알려져있다.모발 나와라이
얼마나 한국인들이 찾아줬으면(?) 위 영상 채널 주인이 직접 한국어로 “"Na Wan Ray"라는 노래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댓글까지 올렸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그룹 다른 노래 영상 조회수가 3~5만 수준인데 이 노래만 283만이 넘고 한글로 쓰인 댓글이 수두룩하니⋯.

보통 퍼질 땐 5:37 이후 부분이 잘린 상태로 돌아다닌다.

2. 여담



[1] '나와라' 뿐만 아니라 '제발'이나 '오늘은' 같이 들리는 가사도 있어서 뭔가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적절한 몬더그린이라 할 수 있다. [2] 나와라 이놈아/야이놈아 라고도 들린다. [3] 결국 남궁민은 거북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고, 드라마 역시 큰 흥행을 거두었으며 남궁민은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4] 현재 비공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