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천체 | ||||
NGC 1529 그물자리의 렌즈형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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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1530 기린자리의 막대나선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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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1531 에리다누스자리의 렌즈형은하[1] |
NGC 1530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04h 23m 27.102s |
적위 | +75° 17′ 44.05″ | |
별자리 | 기린자리 | |
겉보기 등급 | 12.3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SB(rs)bc형 막대나선은하 | |
거리 |
약 6,500만
광년 약 1,990만 파섹 |
|
운동 | 시선속도 | 2,459km/s |
규모 | ||
겉보기 크기 | 4.6′ × 2.4′ | |
지름 |
103,000
광년 31,600 파섹 |
|
명칭 | ||
NGC 1532, UGC 3013, PGC 15018, MCG +13-04-004 |
1. 개요
NGC 1530NGC 1530은 기린자리 방향으로 약 6,500만 광년 떨어진 막대나선은하이다.
2. 상세
1876년에 독일의 천문학자인 빌헬름 템플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근처에 밝은 은하가 존재하지 않아 고립된 은하로 추정된다고 한다.막대구조가 비정상적으로 크며 이 때문에 막대의 끝 부분에선 활발한 별 형성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2] 은하의 핵부분엔 삼중구조로 구성된 거대한 고리와 먼지차선이 있으며 그중 고리는 비정상적으로 큰 막대의 형성 원인중 하나로 추정되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거대한 고리와 나선팔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나선팔에서 가스가 고리를 통해 은하의 핵으로 공급되면서 핵쪽에서 폭발적인 별 형성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먼지차선은 2개가 서로 교차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특이하게도 이 먼지차선 내부에선 일산화탄소가 거의 검출되지 않아 별 형성이 일어나지 않는 중이라고 한다.
예전에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특이하게도 막대 내부에 2번째 막대가 존재하는 이중 막대 구조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최근 논문에 따르면 이는 이중막대구조가 아닌 나선팔과는 별개로 핵 부근에 나선팔이 2개 더 존재한다고 하며 1개의 나선팔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나선팔에는 많은 수의 전리수소영역이 발견되었으며 그중 일부 전리수소영역에는 고속 시스템[3]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고속 시스템의 정체는 전리수소영역 내에서 일어난 초신성으로 인해 형성된 분자운의 잔해로 추정되나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또한 이 고속 시스템 내부에선 수소가스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며 이때문에 충격파가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동반은하로 추정되는 중간나선은하 NGC 1530A가 있으나 겉보기 등급이 14.5에 불과해 알려진건 전무하다.
3. 관련 문서
[1]
왜소은하로 분류되기도 한다.
[2]
이외에도 은하의 핵 중심에서도 막대 끝부분과 거의 같은 별 형성속도인 1년에 1 태양질량의 속도로 별이 형성되고 있으며 막대구조 끝부분에 있는 성단들의 나이가 나머지 부분에 위치한 항성들보다 150만년에서 200만년 더 나이가 많다고 한다.
[3]
스미스 구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