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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초원 |
두 플레이어의 유닛이 갑작스럽지만 불가피하게 서로를 배신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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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게임 도중 아군과 동맹 관계가 해제되고 적이 된다.시작부터 동맹 관계가 해제되는 것은 아니고, 게임 도중 붉은색으로 글씨가 나와 경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맹 관계가 잠시 동안 해제된다. 동맹관계가 해제 됐을 때는 당연히 서로 공격을 하게 되고, 또 시야가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패널도 아군에게 피해를 주고 유의미한 효과를 주지 못하게 된다.
| 경고[1] | |||
| 당신의 뇌가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 |||
| 동맹 해제[2] | |||
| 조약이 깨졌군, 공격을 준비하라! | |||
| 재동맹 준비[3] | |||
| 당신은 죄책감이 척추를 타고 흐르는걸 느낀다. | |||
| 재동맹[4] | |||
| 이제, 진정한 적에 네 무기를 조준해라! | |||
다만 이런 치명적인 돌연변이 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은데, 일단 첫째로 해당 돌연변이가 제대로 적용 되는 시점이 적어도 10분 이후이며, 보통 게임 한판에 한번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주기가 늦다. 그리고 대처하는 법도 그냥 아군 부대 끼리 만나지만 않게 조심하면 된다. 서로 채팅이 되지 않는 것도 아니기도 하다 보니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부대 끼리 서로 만날 일도 거의 없다. 또한 혼자서도 다할수있는 넥서스 코옵의 사령관들이 고난이도 돌연변이가 아닌 이상 서로의 도움이 직접적으로 크게 필요한 경우도 많지 않다.
그렇기에 정규 협동전의 만우절 이벤트 마냥 처음부터 쌈박질하거나 패작하는 그런 돌변이 아니라 아군끼리 만나지 않고 잠깐만 참으면 되는 돌연변이원이다.
그래도 시너지를 자랑하는 돌연변이원이라면 극성이 있다. 이건 100% 아군과 같이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잘못 합류하는 순간 개판이 날 것이다.
당연하지만, 동맹 풀렸다고 아군 다 박살내면 동맹 기지가 다 부셔졌다고 패배가 뜬다.
1.1. 사령관별 공략
1.1.1. 발레리안
별로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발레리안 사령관 자체가 코랄 위성 아래에 짱박혀서 싸우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아군도 이 위치를 알다보니 서로 만날일 자체가 거의 없다. 다만 아군 기지 보호한답시고 유닛 배치나 행성요새 설치는 당연하지만 절대로 하면 안된다. 한다고 한들 거리가 좀 멀어져야만 한다.
1.1.2. 토시
1.1.3. 제라드
1.1.4. 짐 레이너
별 영향이 없는 돌연변이원단독 운용 사령관답게 떨어지면 된다.
1.1.5. 제로
1.1.6. 아리엘 핸슨
1.1.7. 초월체
1.1.8. 이곤 스텟먼
1.1.9. 나파시
1.1.10. 제라툴
1.1.11. 태사다르
1.1.12. 카라스
1.1.13. 아르타니스
1.1.14. 울레자즈
1.1.15. 셀렌디스
[1]
동맹이 풀리기 직전 붉은 글씨로 나온다
[2]
해당 대사가 나오면 곧바로 동맹이 해제된다.
[3]
해당 대사가 나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동맹 대사가 나온다.
[4]
해당 대사가 나오면 동맹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