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OST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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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SNOW (diamond dust madoka rem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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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ED2 (7~26화) / 7, 13화 삽입곡 M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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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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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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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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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Meroko's Vocal Version, 49화 삽입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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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Returned Fullmoon) | |
<colbgcolor=#764980,#76498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Changin' My Life 이용신 |
작사 |
myco 신동식 |
작곡 | 타나베 신타로(田辺晋太郎) |
편곡 | 헨미 노리타카(辺見鑑孝) |
1. 개요
애니메이션판 달빛천사의 삽입곡/2번째 엔딩곡[1]작사는 Changin' My Life( myco), 노래는 myco가 담당했다.
국내에서는 코야마 미츠키(루나)의 성우인 이용신이 담당했다.
달빛천사의 나오는 6개의 OST 중에서 가장 미츠키의 마음이 잘 드러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슬퍼하지 않고, 다시 만날 순간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희망찬 의미가 담긴 곡이다.[스포일러]
그런 만큼, 작품 내에서는 미츠키가 직접 작사하고 노래했으며 프로듀싱은 타카스 코헤이가 맡았다. 물론 실제 등장은 6화 음반녹음편.(타토를 돌려줘)
미츠키의 데뷔곡으로 달빛천사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노래 중 하나. 사실 이게 ETERNAL SNOW보다 나오는 횟수가 더 많았다. 경인 TV에서는 아예 엔딩곡을 이거 하나로 밀어붙이기도.
키라 타쿠토(타토)의 성우인 김장이 19화에서 부르기도 했다. 일본판도 마찬가지.
원작과는 다르게 1집 음반 제작 과정이 자세하게 다뤄지는데 만든 과정이 재미있는게 미츠키가 사전에 다 짜놓은 데뷔곡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의를 제기하자 마사미한테 끌려가서 한소리 듣고 있을 때, 타카스가 문을 열고 나와서 "그럼 직접 한번 해보든지. 자기 마음을 노래로 전하고 싶다는거 아니야? 그렇다면 직접 작사하는 수 밖에 없잖아."라는 말을 하자, 무언가 깨달은 듯 자기가 직접 작사해보겠다는 말에 재미있게 여기며 단 사흘의 시간을 줬다. 자기 딴엔 불가능 할 거라 여겼는데 예상을 뒤엎고 진짜로 사흘만에 놀랄 정도로 멋지게 곡을 써와버렸다. 그것도 작사라곤 해본 적도 없는 생초짜 12살짜리 어린애가.[3] 아빠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셈.
이하 TVA 회차 내에 처음으로 삽입되기 직전 미츠키의 독백,
에이치 오빠, 강해진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 하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아. 분명히 난 혼자가 아니야.
7화 <풀문 데뷔>
7화 <풀문 데뷔>
국내 노래방에는 일본판이 금영과 TJ에 41764, 25391번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판은 금영에만 81611번으로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금영에 수록된 국내판의 경우 담당자가 풀버전의 존재를 몰랐던 것인지 처음에는 2절이 전부 날아가 있는 상태로 수록되었지만 추후에 풀버전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2절의 "시작되는 하루에 또 의미를 담아보죠" 이전까지의 가사가 1절 가사와 똑같다는 문제점이 있다.
과거 투니버스에서 애니 음악을 틀어줄 때 이 노래를 틀어줬는데 영상이 애니의 요약판이라 스포일러를 당한 사람이 많았다.
후렴구 가사 멜로디가 파헬벨 카논코드를 편곡한 머니코드의 1유형을 사용했다.(A-E-F#m-C#m-D-A-Bm-E)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국내정식 OST 발매 펀딩을 받았다. 녹음 메이킹
2. 가사
2.1. 일본어
どうしてどうしてす 好きなんだろう 도우시테 도우시테 스키난다로 어째서 어째서 좋아하는 걸까 こんなに涙溢れてる 콘나니 나미다 아후레테루 이렇게나 눈물이 넘쳐흐르네 あの頃は失うものが多すぎて何も歌えなかった 아노코로와 우시나우 모노가 오오스기테 나니모 우타에나캇타 그 시절엔 잃은 것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노래하지 못했어 少し離れた場所そこが私の居場所だった 스코시 하나레타 바쇼 소코가 와타시노 이바쇼닷타 조금 떨어진 곳 그 곳이 내가 있을 곳이었어 君の瞳の奥にあの日さみしさを見つけた 키미노 히토미노 오쿠니 아노히 사미시사오 미츠케타 그대의 눈동자 속에서 그 날 쓸쓸함을 찾았어 二人似てるのかな? 気付けばいつも隣にいてくれた 후타리 니테루노카나 키즈케바 이츠모 토나리니 이테쿠레타 둘이 닮아있는 걸까 깨닫고 보면 언제나 곁에 있어줬어 どうしてこんなに好きなんだろう 도우시테 콘나니 스키난다로 어째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君の声悲しい程響いてるヨ 키미노 코에 카나시이호도 히비이테루요 그대의 목소리가 슬플 정도로 울리고 있어 今まで何が支えだったか遠く離れてわかったよ 이마마데 나니가 사사에닷타카 토오쿠 하나레테 와캇타요 지금까지 무엇이 지탱해줬는지 멀리 떨어지고 나서야 알았어 泣きながら捜し続けた迷子の子供のように 나키나가라 사가시츠즈케타 마이고노 코도모노 요우니 울면서 찾아 헤맸어 길 잃은 어린아이처럼 けどそこには永遠なんてあるわけなくて 케도 소코니와 에이엔 난테 아루 와케 나쿠테 하지만 그 곳엔 영원따위 있을 리가 없어서 誰も信じなければいいんだよ呟いたね 다레모 신지나케레바 이인다요 츠부야이타네 아무도 믿지 않으면 돼, 하고 중얼거렸지 二人似てたのかな? あの時君を守ると決めたのに 후타리 니테타노카나 아노 토키 키미오 마모루토 키메타노니 둘이 닮은 걸까 그 때 당신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는데 どうして思い出にできないんだろう 도우시테 오모이데니 데키나인다로 어째서 추억으로 남지 않는걸까 遠すぎて近すぎて届かないよ 토오스기테 치카스기테 토도카나이요 너무 멀어서 너무 가까워서 닿지 않아 忘れようって思えば思う程君が大きくなってくよ 와스레욧테 오모에바 오모우호도 키미가 오오키쿠 낫테쿠요 잊어버리자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대가 점점 커져가 どうしてこんなに好きなんだろう 도우시테 콘나니 스키난다로 어째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君の声悲しい程響いてるヨ 키미노 코에 카나시이호도 히비이테루요 그대의 목소리가 슬플 정도로 울리고 있어 いままで何が支えだったか遠く離れてわかったよ 이마마데 나니가 사사에닷타카 토오쿠 하나레테 와캇타요 지금까지 무엇이 지탱해줬는지 멀리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たんだろう 도우시테 키미오 스키니 낫탄다로 어째서 당신을 좋아하게 됐을까 簡単すぎて答えにならない 칸탄스기테 코타에니 나라나이 너무 간단해서 해답이 될 수 없어 |
2.2. 한국어판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나 언제나 당당히 웃을 수 있게 아픈 이별에 눈물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뒷모습만 새겼죠 어렸던 그때의 나에겐 세상이 무너진듯 어쩔 줄을 몰랐죠 아물어간 시간이 지나 알았죠 마음속에 남은 그대를 서로 몰래 닮아간 나와 그대 나를 지켜주었던 마지막 그 약속에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댈 볼 수 있죠 간직하고 있어요 좋아해도 되나요 이제는 말할게요 그대에게 알 것 같아요 그댈 향한 마음은 숨쉬듯이 내게 머물렀었죠 흘린 눈물에 많이 아파했지만 그만큼 난 자랐죠 혼자였던 시간에 그댈 그렸던 수많은 꿈들을 그대에게 보여줄 그날 위해 시작되는 하루에 또 의미를 담아보죠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댈 볼 수 있죠 간직하고 있어요 그댈 좋아해도 되나요 이젠 말할게요 그대에게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댈 볼 수 있죠 간직하고 있어요 좋아해도 되나요 이제는 말할게요 그대에게 다시 만날 운명을 내 가슴 속에 새겼죠 시간이 지나도 꼭 그대가 볼 수 있게 |
[1]
파이널 라이브 앨범 책자에 따르면 원래는 1화부터 바로 엔딩곡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Myself는 기존에 존재하던 노래가 아니라 풀문의 데뷔곡으로서 새롭게 작곡한다는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음반회사측에 양해를 구한 후 본격적으로 풀문이 데뷔하는 7화부터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스포일러]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소원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자세한 것은
사쿠라이 에이치 문서 참조
[3]
물론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낸 것은 아니고 타쿠토와 메로코가 조언을 해준 것도 있고, 자기도 밤을 새가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었다. 원작과는 다르게 애니에서는 작사가 얼마나 힘든지 잘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