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 Living Tombstone의 리믹스 곡.2017년 11월 24일에 발곡된 노래로 노미 유우지의 '연심은 총알도 부드럽게 한다'의 일부 사운드트랙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일상의 ost 중 하나인 恋心は弾丸も柔らかくする #의 리믹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가 3억을 넘었으며, 이 수치는 TLT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노래 자체가 TLT의 여느 노래들보다 중독성 있고 개성적이며, 굉장히 잘 만들었기 때문인듯. 2023년 기준으로 해피캣 밈에서 브금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로 인해 더욱 더 유명해졌다. 또한 쇼츠에서는 후반부 가사가 Plan 밈의 브금으로도 쓰이고 있다.
여담으로 굉장히 발랄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과는 다르게 가사가 굉장히 철학적이고 심오하며, 최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은 사람에 따라서 약혐을 느낄수 있으니 주의 바람.[1]
2. 해석
1절은 부와 명성을 얻은 가수 이야기이다. 하지만 2절은 마약 연기가 자욱한 방에서 충혈이된 주인공과 친구들이 게임 화면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 화면을 자세히보면 wrong way 즉, 잘못된 길이라는 단어가 뜨는데 이것은 이 세 마리의 동물[2]들이 모든 상황을 극복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들은 결국 잘못된 길로 왔으며,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는 공허함, 상처 때문에 긴 시간동안 약물 복용을 했으며, 마지막 장면에 마약 연기가 나는 이유이다. 또한 가사에 lean in, let go(몸을 기대고 놓아줘)라는 가사에서 추측을 할 수 있는데, 화자[3]가 투신자살을 했을 가능성도 높다. 성공한 모든 이야기가 tv속에서 진행됨으로서, 성공 스토리가 모두 허구임을 알 수 있다. [4]따라서 인터넷에서는 화려하지만, 밖에서는 그렇지 않은 인터넷 여포의 이야기로 추측 할 수 있다.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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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 じゃぁ 行こうぞ! ジャンケンポン!) ( 아이오이 유코: 요! 그럼 간다! 가위바위보!)[5] They tell me keep it simple, I tell them take it slow 내게 간단히 하라고들 하지만, 난 신중하게 할거야 I feed and water an idea so I let it grow 내 생각에 먹이와 물을 주고 자라게 해 I tell them take it easy, they laugh and tell me no, 그들에게 진정하라고 말해보지만 비웃으며 내게 싫다고 해 It’s cool but I don’t see them laughing at my money though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내 부를 비웃는 건 못 봤어. They spittin facts at me, I’m spittin tracks, catch me? 그들은 내게 사실을 내뱉어, 난 노래를 내뱉고, 알겠어? I’m spinning gold out my records know you can’t combat me 난 금을 흩뿌려, 내 음반들은 너랑 나랑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지 They tell me jesus walks, I tell them money talks. 다들 내게 신의 권능이라 하지만 난 그저 돈의 권능이라 말하지 Bling got me chill, cause I’m living in an ice box. 부는 날 차갑게 만들어, 난 항상 우물 안 개구리니까 They tell me I've been sleepin, I say I’m wide awake 나보고 비몽사몽하다 하지만, 난 멀쩡하다고 말하지 Tracks hot and ready so they call me mister e-z bake 따끈하고 준비된 곡들, 그들은 날 간단한 오븐 씨라고 부르지 They say the grass is greener, I think my grass is dank 그들은 풀이 푸르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축축한 거 같아 Drivin with a drank on an empty tank to the bank 빈 속에 한 잔 하고 은행으로 주행해 Do you feel me? Take a look inside my brain 내가 느껴져? 내 머리 속을 들여다봐 The people always different but it always feel the same 사람들은 전부 다르지만, 언제나 똑같이 느껴져 That’s the real me. Pop the champagne 그게 진짜 나야, 샴페인을 터뜨려 The haters wanna hurt me and I’m laughin at the pain 안티들은 날 상처입히고 싶어하고 난 그 고통을 비웃고 있지 Stayin still, Eyes closed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고 Let the world just pass me by 세상이 흘러가도록 내버려둬 Pain pills, Nice clothes 진통제, 멋진 옷 If I fall I think I’ll fly 떨어져도 날 수 있을 것만 같아 Touch me, Midas 미다스 왕이시여, 날 만져줘요 Make me part of your design 날 당신의 작품의 일부로 만들어줘요 None to guide us 아무도 우리를 인도할 수 없어 I feel fear for the very last time 공포라는건 느껴본지 오래야 They tell me that I’m special, I smile and shake my head 내게 특별하다 하면 난 웃으며 아니라고 하지 I’ll give them stories to tell friends about the things I said 친구들에게 말해줄만한 이야기를 해 줘야지 They tell me I’m so humble, I say I’m turning red 내게 겸손하다 하면, 난 부끄럽다 하지 They let me lie to them and don’t feel like they’ve been misled 계속 거짓말을 해가고 있고, 그들은 현혹됐는지도 못 느껴 They give so much to me, I’m losing touch get me? 그들은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줘 난 감각을 잃어가고 있어, 알겠어? Served on a silver platter, ask for seconds they just let me. 은 쟁반에 담겨서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하자 그들은 그저 따라줘 They tell me I’m a god, I’m lost in the facade 내게 신이라고 하지만, 그건 허울일 뿐이야 Six feet off the ground at all times I think I’m feelin odd 항상 땅에서 키만큼 떨어져 있는 기분이야 No matter what I make, they never see mistakes 내가 뭘 하던간에, 내가 실수하는 걸 절대 모르지 Makin so much bread, I don’t care that they’re just being fake 돈이 너무나도 넘쳐나서, 그들이 속든 말든 신경 안 써 They tell me they’re below me, I act like I’m above 내게 자신들이 내 아래에 있다지만 맞춰주는 것 뿐이야 The people blend together but I would be lost without their love 사람들은 한데 어우러졌지만 사람들의 사랑이 없다면 길을 잃을 거야 Can you heal me? Have I gained too much? 나를 치유해줄 수 있어? 내가 너무 가버린 걸까? When you become untouchable you’re unable to touch 손 댈 수 없는 존재가 되었을 땐, 아무것도 만질 수 없지 Is there a real me? Pop the champagne 진짜 내 자신이 있는 걸까? 샴페인을 터뜨려 It hurts me just to think and I don’t do pain 생각하는 것으로도 고통스럽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Stayin still, Eyes closed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고 Let the world just pass me by 세상이 그저 흘러가도록 둬 Pain pills, Nice clothes 진통제, 멋진 옷 If I fall I think I’ll fly 떨어져도 날 수 있을 것 같아 Touch me, Midas 마이더스여, 날 만져줘요 Make me part of your design 날 당신의 작품의 일부로 만들어줘요 None to guide us 아무도 우리를 인도할 수 없어 I feel fear for the very last time 공포를 느껴본지 아주 오래야 Lay still, Restless 가만히 누워, 불안해하며 Losing sleep while I lose my mind 실지하는 동안 잠들지 못하네 All thrill, No stress 쾌락만 있고, 고통은 없네 All my muses left behind 나의 고뇌는 모두 접어뒀어 World is, below 세상은, 아래에 있고 So high up, I’m near divine 너무 높아서 신께 가까워진 것 같아 Lean in, Let go 기대고, 모든 걸 놔 I feel fear for the very last time 공포라는건 느껴본지 오래야 |
[1]
설명하자면, 실사 동물 이미지에다가 사람 눈을 기괴하게 갖다붙인데다, 마약 연기가 자욱한 장면이다.
[2]
사자, 멧돼지, 기린
[3]
사자
[4]
소름이 돋는 디테일이 있자면, tv에서 나오는 순간에 wrong way와 last place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tv속에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밖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애니메이션 2화에 나온 유코의 대사이다. 가위바위보로 단어 글자 수만큼 계단 오르기를 하며 나온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