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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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
(2014)Mutant
(2015)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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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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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22015><colcolor=#D8EBF2> Mut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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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 Arca |
| 발매일 | 2015년 11월 20일 |
| 장르 | 익스페리멘탈, 일렉트로니카 |
| 길이 | 62:06 |
| 곡 수 | 20 |
| 레이블 | Mute |
[clearfix]
1. 개요
2015년 11월 20일 발매된 Arca의 정규 2집.2. 상세
전작인 Xen은 "fragile"한 음반인데 비해, Mutant는 "우리 안에서 금기시되거나 억눌려있는 것들, 스스로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들[1]"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Xen을 만들 당시 몇몇 곡들이 얼마나 내성적인지에 대해 놀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Xen이 내면의 탐험이라면 Mutant는 그에 대한 반응이자 좀 더 외향적이라며, 이 둘을 각각 음전하와 양전하에 비유하기도 했다. #제시 칸다가 앨범 커버를 작업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 Arca의 음반 중에서도 유독 뮤직비디오가 그로테스크한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It's been a growth process for each of us to understand why we find certain things beautiful. And if we do find something beautiful, we'll chase it, because you want to understand yourself and what your psyche is creating. The "Vanity" video is like a whole other level of insanity. I'm just preparing for it to be taken off YouTube.
A lot of me figuring out how to love myself more involves finding the things that I'm ashamed of and looking them right in the eye. And something I always find beautiful about Jesse's work is that he finds beauty without any calculation. People say that his work is dark, but he never sees it as such. For him it's all almost about educating people to process why they feel disgust.
A lot of me figuring out how to love myself more involves finding the things that I'm ashamed of and looking them right in the eye. And something I always find beautiful about Jesse's work is that he finds beauty without any calculation. People say that his work is dark, but he never sees it as such. For him it's all almost about educating people to process why they feel disgust.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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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81 / 100 | 유저 스코어 8.4 / 10 |
| 상세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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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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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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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선정 2010년대 101대 명반 9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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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Mix Tapes 선정 2010년대 100대 명반 48위 |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치포크에서는 전작과 같이 8.4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함께 Best New Music을 부여했다. 올뮤직과 더 가디언 또한 별 4개를 주며 호평했다. #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트랙과 1시간이 넘는 길이 때문에 다소 평가가 갈리기도 했다. The New York Times에서는 "lack of resolution"이라고 표현하며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듣기 힘들다는 평을 남겼다. # 레지던트 어드바이저에서는 "앨범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시된다면 좋을 것[2]"이라며, 몇몇 트랙들을 칭찬하면서도 음악에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
4. 트랙 리스트
| 트랙리스트 | ||
| <rowcolor=#D8EBF2> # | 제목 | 길이 |
| 1 | Alive | 3:56 |
| 2 | Mutant | 7:27 |
| 3 | Vanity | 4:16 |
| 4 | Sinner | 3:35 |
| 5 | Anger | 2:00 |
| 6 | Sever | 2:13 |
| 7 | Beacon | 0:48 |
| 8 | Snakes | 4:50 |
| 9 | Else | 2:30 |
| 10 | Umbilical | 2:09 |
| 11 | Hymn | 1:57 |
| 12 | Front Load | 2:44 |
| 13 | Gratitud | 3:44 |
| 14 | EN | 3:04 |
| 15 | Siren Interlude | 0:43 |
| 16 | Extent | 2:34 |
| 17 | Enveloped | 2:22 |
| 18 | Faggot | 3:10 |
| 19 | Soichiro | 4:35 |
| 20 | Peonies | 3:29 |
5. 기타
- 19번 트랙 'Soichiro'는 제시 칸다의 미들네임에서 가져온 것이며, 8번 트랙 'Snakes'는 비요크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