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right><table width=415><tablebordercolor=#FF605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6050>
||
||
<colbgcolor=#FF9766> 설립 | 2010년 1월 21일 |
출시 | 2010년 1월 21일 |
CEO | Massimo Ciociola |
설립자 |
Massimo Ciociola Gianluca Delli Carri Francesco Delfino Giuseppe Costantino |
주요 기능 | 가사 스트리밍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가사 서비스 제공회사.2. 설명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에서 나오는 사실상 거의 모든 곡들의 가사를 제공하는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가사를 직접 번역할 수 있는데 한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62개 언어를 지원한다.
3. 시스템
3.1. 랭킹
Newbie, Insider, Master, Hero, King 순이며 낮은 등급은 높은 등급의 사용자가 적은 가사를 수정 할 수 없다.랭킹은 가사 삽입, 싱크 매칭, 번역으로 경험치 개념의 포인트를 받아 승급 할 수 있다.
3.2. 역할
하지만 랭킹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역할이다.Rookie, 아카데미 수료생(Graduate), 큐레이터(Curator), 전문가(Specialist) 순이다.
아카데미 수료생은 회원가입 이후 바로 시험을 볼 수 있고, 각 파트의 문제를 풀기 전에 가이드가 나오며 문제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가사 등록에 필요한 기본 지식들과 개념들을 묻는 정도. 파트당 3문제씩 5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15문제 중 13문제 이상 맞아야 통과된다. 응시 후 2일 이내에 합격 여부를 알려준다. 아카데미 자격을 얻으면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큐레이터는 정해진 조건[1]을 달성 한 후에야 시험을 볼 수 있는데, 한국어로도 응시 가능하다. 곡 하나를 통째로 받아 적어야하고, 가사의 구성 형태와 구성상 오류 등을 직접 찾아내서 기재해야 하는 등 난이도가 높다. 응시 후 14일 이내에 합격 여부를 알려준다. 시간이 지나도 합격 메일이 오지 않으면 불합격한 것이므로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
큐레이터 자격까지 얻고 나면 큐레이터들과 뮤직매치의 중앙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는 Slack 커뮤니티에 들어갈 수 있고, 모든 가사들의 편집과 적용에 대해 거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적용된다. 관리자에게 요청하는 것을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뮤직매치상에서 보이지 않는 스포티파이 음원을 바로 매칭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큐레이터 자격을 얻으면 사실상 가사 등록자로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3.2.1. 배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얻는다. 대부분의 배지는 기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배지는 약 50여종이 있다.3.3. 가사
가사 관련한 가이드라인음악 가사를 등록하면 가사가 인증을 받아야 하며, 해당 가사가 인증을 받으면 가사가 편집이 불가능하게 잠기고[2]스포티파이나 구글 등에 등재된다. 가끔 훼손이 매우 심한 가사를 수정해 놓으면 저절로 잠기기도 한다. 본인이 직접 인증을 하려면 큐레이터 시험을 치러야 하며, 거기에 해당하는 뱃지를 받아야한다.
가사 인증을 받게 될 경우,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 등지에 등록이 된다[3]. 인증 작업을 하려면 특수한 권한이 있는 사용자이거나 관리자여야 하며, 그 외의 유저는 인증이 불가능하다. 또한 특수한 권한이 있는 사용자나 관리자더라도 한 앨범에 아티스트가 너무 많은 경우에는 등록이 상당히 지연된다[4].
인증은 “Musixmatch가 인증”, “큐레이터가 인증”, “커뮤니티가 인증”, “아티스트가 인증”으로 네 가지 종류가 있다. # 보통 커뮤니티나 큐레이터가 인증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3.4. 동기화
가사의 싱크를 맞추는 기능이다. 글자별로 동기화할지, 해당하는 줄로 동기화할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으며 싱크를 맞춘다면 들리는 가사와 함께 음악이 들린다. 모바일에선 Musixmatch 앱을 다운 받으면 번역된 가사와 함께 볼 수 있다.4. 장점
비교적 꽤 마이너한 곡에서도 등재만 돼 있다면 누구나 가사 등록이 가능하다. 위키 비슷한 방식으로 예를 들어 자신이 어느 정도 편집하면 다른 사람이 이어 편집하는 게 가능하다.5. 단점
유저가 자유롭게 편집하는 방식은 장점이면서도 가사 훼손이나 번역기를 사용한 테러가 자주 일어나기에 단점이다.이 때문에 등급 제도와 역할 제도가 있는데 상위 등급/역할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다. 큐레이터인 사람이 번역을 잘못한 게 있으면 해당 등급 미만인 모든 유저는 수정할 수 없으며, 가사가 이상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이 직접 그 등급을 찍어야 한다.
만약 본인이 Musixmatch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곡을 추가하려면 해당 곡이나 엘범이 등재될 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다. 그래도 공식 커뮤니티 Slack에 요청곡 링크를 들고 등록해 달라고 글 올리면 빠르게 등재해주는 편.[5]
앱 내 버그가 엄청 많다. 모바일에서 가사를 수정하거나 등재하면 가사를 바로 볼 수 없으며 싱크를 맞춰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사이트 내의 곡, 가사 및 아티스트 검색 기능도 지원하나 잘 못 찾는다. 또한 사이트도 불안정하여 가끔 먹통이 되거나 가사 편집 후 등재할 때 오류를 내뿜기도 한다.
번역을 하다가 말았는지 반은 한국어로, 반은 영어로 되어 있다. 심지어 FAQ의 경우 아에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끔 가사를 등록하려고 노래를 재생하면 엉뚱한 노래정보를 표시하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가사 등록 및 노래 재생,정지 버튼도 먹통이 되어 상당한 불편을 유발한다.
[1]
스크리블러, 보안관, 메트로놈 또는 모험가 배지 중 하나를 풀면 가사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2]
관리자, 인증된 유저, 아티스트만 수정 가능
[3]
짧으면 올리고 나서 바로 인증이 되지만 심하면 몇 개월, 몇 년이 지나도 인증이 안된다. 하지만 요즘은 3-4일.
[4]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음원들의 가사 등록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5]
Slack에 들어간 후 #catalogue-issues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영어가 꺼려지거나 한국인과 대화하고 싶을 경우 #korean-speakers에 들어가면 힌국인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