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의 전자화폐 브랜드.
1990년대 초반에 영국의 NatWest와 마스터카드가 함께 개발해서 영국, 미국, 홍콩 등에 야심차게 런칭하고, 미들랜드 은행 등 참여 은행도 늘어났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자동충전 기능도 있었다. 지금은 공식 홈페이지도 마스터카드 홈페이지로 통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도 국민은행, 조흥은행, 현대종합상사, 마스터인터네셔날 등 10개사가 출자하여 몬덱스코리아를 설립하고 코엑스전시장, 제주도 등에서 전자화폐 시범사업을 실시했었다. 국민은행이 발급해주던 프리패스 카드를 해외겸용으로 받으면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 국내전용으로 받으면 몬덱스로 발급해 주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2005년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몬덱스텔레컴과 몬덱스네트웍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했다. 현재
몬덱스카드의 도메인(mondexcard.com)은 한국의 유철웅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