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s Haven

제작사	berezaa Games™
제작 날짜	2015년 6월 12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4년 10월 26일
최대 플레이어 수	6명
장르	건설

1. 설명

2. 플레이 방법

• 인벤토리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들이 있는 곳이다. E키를 눌러 열고 닫을 수 있다.

• 상점
  드로퍼, 용광로(Furnace), 업그레이더(Machine), 장식품 등을 살 수 있다. F키를 눌러 열고 닫을 수 있다.

• 아이템 플레이스(Placing)하는 방법
  인벤토리를 연 다음, 놓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하면 마우스를 움직여 마음대로 위치를 정할 수 있다. 이 때, R키를 눌러 아이템의 방향을 90도 돌릴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되었으면 클릭해서 설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다른 아이템이 설치된 곳에는 설치할 수 없다. Q키를 눌러 아이템 설치 시스템에서 나갈 수 있다.

• 설치된 아이템 변경하기
  설치된 아이템을 클릭하면 '이동시키기(Move Item)', '제거하기(Withdraw)', '복제하기(Buy)', '팔기(Sell)' 이렇게 4가지 옵션이 나온다. '이동시키기(Move Item)'는 아이템을 다른 위치로 다시 이동시킬 수 있다. 말그대로, 예를 들어, 실수로 이상한 곳에 아이템을 설치했다면 이 옵션을 이용하여 바른 곳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 '제거하기(Withdraw)'는 아이템을 철거시켜서 인벤토리에다가 다시 넣어두는 것이다. '복제하기(Buy)'는 그 아이템을 하나 더 구매하는 것이다. 가격은 원 가격과 같다. '팔기(Sell)'는 그 아이템을 팔고 대신 돈을 조금 받는 것이다. 돈은 원 가격의 35%만큼 받는다.[2]

• 아이템 검색
  인벤토리나 상점이나 가끔 내가 필요한 아이템이 눈에 바로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에는 Search를 이용해 아이템의 이름 첫 두 글자 정도만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가 있다. 대신, 영문 아이템이름 을 입력해야 한다.

• Favorite 설정
  아이템 검색하기도 귀찮고, 정말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있을 때에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좋다. 아이템을 우클릭하면 끝이다. 이렇게 설정한 아이템은 인벤토리 창에서 제일 우선으로 나타난다. 다시 우클릭하면 해제할 수 있다.

• 게임 설정
  화면 왼쪽의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거나 C키를 눌러 게임 설정 창을 띄울 수 있다.
  환생 밑에는 '아이템 제거(Withdraw All)'가 있는데 설치된 모든 아이템들을 회수하는 것이다.
  레이아웃(Layouts)은 아이템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것이다. 최대 3개의 레이아웃을 저장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바로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레이아웃 하나 당 최대 230개의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다. 몇몇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없어도 불러오기는 가능하나 없는 아이템은 불러올 수 없다. 대신 만약 없는 아이템이 상점 아이템[3]이고 현재 돈으로 충분히 구매할 수 있으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물론 아이템 가격만큼 돈도 나간다.
  코드를 입력하는 장치도 있다.

• 환생(Rebirth)
  Shard of life 가 그려진 환생버튼이 있다. 이걸 누르면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환생이 가능하다.
  환생 가격은 아래쪽의 정보 및 팁에 있으니 참고하자.

3. 정보 및 팁

4. 아이템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 매우 높은 자유도와 무한한 성장
  일반적인 양산형 타이쿤은 정해진 발판, 정해진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성장의 끝이 보이기 때문에 딱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할 컨텐츠가 아예 사라진다. 그러나 마이너즈 헤이븐은 자신이 수금 라인을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고, 기지도 멋지게 꾸미는 것도 가능해서 말 그대로 돈 벌면서 힐링하는 컨셉도 가능하다.
• 무과금과 과금러 간 적절한 격차, 합리적인 현질 유도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타이쿤 게임이 현질유도가 심해지면 현질 드로퍼/업그레이더와 무료 드로퍼/업그레이더의 성능 차이가 엄청 심하다는 의미이고, 반대로 현질유도가 별로 없다면 그만큼 현질용 부스팅 컨텐츠가 없어 타이쿤의 진행이 매우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성장의 끝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시점이 되면 현질이 전혀 의미가 없어진다. 마이너즈 헤이븐은 VIP, 샤이닝 참 등의 게임패스가 있는데, 이들은 게임의 진행 속도를 높여준다.[5]
  
  하지만 자신의 환생 속도를 올리려면 결국 아이템의 성질을 알아서 이에 맞게 배치시키는 것으로 아무리 현질을 해도 메커니즘을 이해 못 하면 정상적인 진행이 어렵다. 그 만큼 게임의 근본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다.

5.2. 부정적 평가

• 초대형 업데이트의 부재, 마이너즈 헤이븐에 대한 홀대
  2020년 이후, 그러니까 코로나19 유행 이후부터 대형 업데이트가 뜸해지더니 현재 기준으로 정기 이벤트[6]를 제외하고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현재 기준으로 3차 희생의 떡밥이 뿌려진지도 3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다. 총개발자인 앤드류 베레자를 필두로 한 개발팀이 새로운 로블록스 게임 프로젝트로 베스테리아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7]도 드러나면서 기존 마이너즈 헤이븐에 너무 찬밥대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하지만]

• 매크로 문제
  이러한 무한반복을 통해 랭킹에 오르거나 재화를 모을 수 있는 특성상 반드시 따라오게 되는 문제지만, 안티매크로가 아예 없어 매크로가 판을 친다. 극후반[9] 환생 무한반복 단계에서 심각한데, 보통 이 정도 되면 환생에 필요한 캐시를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도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크로 쓰기가 딱 좋다. 환생하면 청사진 -> 빌드업 -> 캐시가 모았으면 환생 -> 반복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소름돋을 정도로 일정한 간격으로 과정이 이루어진다. 더 심각한 건, 이 환생 랭킹 탑 100 중 무려 65명이 저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데도[10]대놓고 매크로를 쓰고 방송을 키는 랭커도 있었다고 한다.] 제재를 못한다.[11][다른입장]

6. 코드

7. 기타

• 이 게임의 메인이기도 한 환생 시스템을 채용한 로블록스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환생 기능은 2016년에 나왔으며, 자신이 얻은 것의 대부분을 잃는 대신 그동안 얻은 것보다 강력한 아이템 하나를 얻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게임이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2018년경부터 환생 시스템을 채용한 양산형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기도 하였다.[15]

•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바닥 시스템을 채용한 로블록스 게임 중 하나이다. 환생 아이템들 중 일정 환생 이전까지 그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0%, 그 이후에는 명시된 희귀도의 확률만큼 가지는 아이템이 있다. 그러나 모 게임과는 다르게 유료 가챠가 아닌 무료로 하는 메인 성장형 컨텐츠인 만큼 오히려 이런 바닥 시스템을 채용하는 게 더욱 자연스럽다.

• 이 게임도 스피드런 분야가 있다.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초기 상태부터 첫 환생까지 걸리는 시간. 최단기록은 7분 48초.
• 초기 상태부터 첫 대군주 장치를 얻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 최단기록은 14분 48초.[16]
• 초기 상태부터 첫 희생을 끝마칠때까지 걸리는 시간. 최단기록은 3시간 30분 3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