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of War: Assault Squad 2/독일 유닛

1. 개요

• 유닛들의 능력치들은 모두 게임안에서 제공된것들입니다. 보실때 참고부탁드립니다

2. 주요 특징

• StG44 : 기본 분류나 사용하는 탄종으로는 SMG에 속하지만, 돌격소총이라는 사실을 반영해 사정거리가 일반 SMG의 50에 비해 10 더 길고 살상력과 명중률도 우수하다. 안타깝게도 최종 엘리트 보병인 기갑척탄병 완편분대, 돌격분대 분대장만 들고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 게베어 43 저격형 : 1차 정예보병인 팔슈름예거 전용 무기로 분대원 중 3명이 들고 나온다. 사거리가 80. 일반 소총보다 10 더 길다. 명중률도 매우 우수해서 평지에서 자리만 잘 잡으면 적 보병을 사거리 5~9차이로 하나씩 저격하는 걸 볼수 있다. DMR의 형태에 제일 근접한 무기.

• 판처슈렉/ 판처파우스트 : 게임내 최강의 관통력을 가지고있다. 판처파우스트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명중률이 낮다. 판처슈렉 180mm / 판처파우스트 200mm

• PWM 대전차 수류탄 : m24 집속 수류탄에 비해서 월등한 파괴력을 가졌기에 중형전차 상대로도 가끔 격파에 실패하는 집속 수류탄에 비해서 고급 전차도 잘 잡는다.

• MG34/ MG42 : 미군이나 소련군의 12.7mm급 중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기관총 중에서 순간 화력과 연사력이 제일 높다. 쓸 일은 없지만 대공사격 AI가 있다!

• 골리아트 : 무인 자폭병기.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

3. 1. 보병

3.1. 국민돌격대

• 이들은 뭘 들어도 숙련도가 1이기 때문에 무슨 무기를 줘야 할지 고민하지 말고 적이나 아군 시체에서 아무거나 주워 쓰는 편이 좋다. 어차피 뭘 들어도 얘들 기본 무장보단 낫다.

3.2. 국방군 돌격 분대

• 장점

• StG44를 든 분대장의 화력이 상당히 좋다. 사거리 60 안쪽에서는 BAR이나 브렌같은 지원화기처럼 느껴질 정도.

• 그나마 독일 보병중에서는 근접전 상황에서 제일 무난하다.

• 단점

• 형편없는 총기 성능. Kar98은 다른 진영의 볼트액션 소총과 큰 차이가 없지만, MP40이 너무 약하다. 심지어 영국 돌격분대의 스탠, 일본 돌격분대의 100식 기관단총과 싸워도 발린다! 이는 MP40의 느린 발사속도에서 기인하는 것. 아무리 값이 싸다고 해도 적보다 더 많이 죽으면 오히려 손해다.

• 부족한 수류탄전 성능. 분대장과 SMG 사수 다섯이 지닌 대전차용 무장은 집속 수류탄인데, 장갑차나 경전차까지는 쉽게 잡지만 중형전차 상대로도 별 타격을 못 입히는 경우가 은근히 잦다.

• 분대장이 죽으면 과장을 좀 섞어 화력의 절반이 사라진다. 즉시 SMG로 무장한 분대원으로 총을 수습하자.

3.3. 국방군 척탄병 분대

• 장점


• 분대당 MG42 1정씩 가지고 있어 분대 자체 화력은 최고다.

• 단점

• MG42가 무력화 당하면 화력이 뚝 떨어진다.

3.4. 팔슈름예거

• 장점

• G43 지정 사수가 세 명이고 나머지 5명도 소총수 3명과 FG42 사수 2명이라서 원거리전에 매우 뛰어나다. 적절히 산개해서 엄폐물에 배치시키면 방어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 일반 소총분대나 돌격분대와는 달리 고성능 대전차 수류탄인 PWM-1을 쓴다. 대전차 수류탄중 최강의 위력이라 제대로 맞기만 하면 어떤 기갑유닛이고 개발살 난다.

• FG42는 박스 탄창을 쓰는 기관총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 G43 저격형의 사거리가 80에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에서 우위를 가진다. 적 기관총 사수에게 접근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직접 노릴수 있는 소총은 이게 유일하다.

• 독일 보병의 원거리 화력을 책임진다.

• 단점

• 자동화기가 FG42 2명뿐이고 나머지 6명은 발사속도가 느려서 접근전에 취약하다. 적의 돌격분대와 근접전을 벌이면 손해가 막심하니 지형에 따라 뽑자.

• 독일 진영 특성상 빠르게 전차나 차량을 불러야 하기에 정예 보병을 쓸 여유가 없다.

3.5. 기갑척탄병

• 장점

• 타 진영과는 달리 SMG는 단 두 명만 쓰고 나머지는 돌격소총과 반자동 소총을 쓰기 때문에 중거리 전투에서도 화력 감소가 별로 없다.

• StG44 돌격소총은 SMG에 비해 사거리가 20% 가량 더 길고 데미지와 명중률도 압도적이다.

• 판처파우스트는 어떤 적 전차건 한 방에 장갑을 뚫는다. 관통력이 게임내 최강이다 무려 200mm

• 판처파우스트의 궤적이 포물선을 그려서 다렉컨을 이용하면 유탄발사기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 게임 최강의 현대적인 분대

• 돌격소총 StG44가 주력무장이라 기관총과 대전차 무기만 노획해줘도 충분하다.

• 어떤 장비에 탑승하든 최고 숙련도가 유지된다.
  
• 단점

• 아무리 돌격소총이라지만, 진짜 소총과 기관총에 비하면 사거리가 짧다.

• 게다가 다른 진영의 동급 분대에는 2정씩 있는 기관총이 전혀 없어서 원거리전에서는 불리한 편.

• 판처파우스트의 탄속이 느린데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명중률이 상당히 낮고, 딱 네 발 밖에 없다. 더군다나 입사각이 좀 애매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불발이다. 관통력만 믿고 그냥 쏴댔다간 낭패를 겪기 쉽다.

• 독일의 특성상 기갑의 비중이 높아 적의 기갑을 잡아낼 자신이 없다면 이걸 부를 여유가 안된다.

3.6. 기계화 기갑척탄병

3.7. 전투 공병

3.8. 지뢰탐지병

4. 2. 특화병

4.1. 척탄병 (Rifle)

4.2. 척탄병 (SMG)

4.3. 척탄병 (MG)

4.4. 대전차소총 팀

• 대전차총 사거리는 80으로 급하면 스나이퍼 대신 쓸 수 있다. 대구경 총이라서 1방 혹은 2방에 골로 보내지만 문제는 멀티플레이는 AI 자동사격 지원이 없다는 점(...) 덕분에 플레이어가 다이렉트 컨트롤로 직접 쏴야야한다. 거기에 사람 상대로는 명중률이 영 좋지 않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괜히 대전차총으로 보병 저격하겠다고 신경쓰는 사이에 다른 컨을 못한다.

• 초반 경장갑차가 강력한 vs미국 혹은 vs일본 전 특히 1vs1 이라면 필수로 뽑아야 한다. 근데 대 일본전은 그냥 37mm 대전차포 뽑는 게 좋다

4.5. 판처슈렉 척탄병 분대

• 장점

• 엄청난 위력. 타 진영의 동급 화기는 관통력 120~150mm 지만 유일하게 180mm다. 중전차건 뭐건 그냥 맞기만 하면 그냥 끔살당한다. IS-2의 차체 정면 상단만 못 뚫는다.

• 단점

• 타 진영보다 더 비싸다. 그만큼 위력이 좋기는 하지만 이런 무기의 특성상 적 앞에서 쏘려고 들었다간 바로 순살당하므로, 숨었다가 측후면을 치는 게 정석이다. 결국 실제 체감 성능은 비슷한데 포인트만 비싼 느낌을 지울 수 없다.

4.6. 전차 승무원

• SMG, MG 계열은 숙련도 2다. 적이나 아군 시체에서 무기와 장비를 챙기고 사각지대에 뿌려두면 의외로 쓸만하다.

4.7. 화염방사병

• 맨옵 제작진이 작정한건지 싱글플레이가 아니면 화염방사기병이 자동공격하는 경우는 소련과 일본의 스페셜 유닛을 제외하면 없다 자동공격을 돌려줘

• 사망시 배치 제한이 복원되는 전작과 달리 죽으면 끝이다.

4.8. 저격수

• 소총만 숙련도가 4다.

4.9. 장교

• 장점

• 포병 운용시 필수 유닛

• 180이나 되는 망원경 사거리로 적을 구경할 수 있다. 적절한 고지대 따위에 배치하면 맵핵이 따로 없다.

• 주 임무는 탐색으로, 전차, 거치 화기, 숨어있는 적군을 찾는데 쓰인다. 최우선 순위는 당연히 통신병과 저격수

• 공중 보급 연막탄을 5개를 소지하고 있다.

• 장교가 있다고 해서 명중률을 높여주지는 않지만 선제공격 가능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 휴대하고 있는 나이프는 던지면 보병류는 즉사 시킬수 있다. 사용한 나이프는 다시 주워 쓸 수 있다.

• 단점

• 망원경이 전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 번 사망하면 망원경을 다른 유닛에게 들려줘도 효과가 없다.

• 나이프를 그냥 인벤토리에서 빼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버리고 싶으면 반드시 어디로 던져라

4.10. 엘리트 지정사수

4.11. 엘리트 대전차반

4.12. 엘리트 기관총반

5. 3. 수송 차량

5.1. BMW R-12 오토바이

5.2. 퀴벨바겐

5.3. 하노마크 반궤도 장갑차

• 장점

• 사수석에 방탄판이 있어서 타 진영의 하프트랙처럼 기관총 쏘려던 승무원이 총격에 끔살당하지 않는다. 또한 고정식이라 명중률이 좋기 때문에 대전차 무기도 없는 적에게 들이밀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 퀴벨바겐과 동일하게 거치 기관총 보정을 받기 때문에 이동 중 명중률이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 수송 차량 중 지형에 따른 속도 차이가 없어서, 타국 장갑차에 비해서 매우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준다.

• 모든 부위의 장갑이 15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거리에서 대전차소총에 면역이다. 즉 대전차총에 맞았다고 굳이 전선을 후진으로 이탈할 필요가 없다

• 단점

• 일본 20mm 대전차 소총, 소련 근위 소총병 PTRD 대전차 소총은 장거리 관통력이 15 이상이기 때문에 맞으면 골로간다.

• MG42는 애초 경기관총이라 장갑 관통을 못하고, 장탄수가 50발에 불과해 툭하면 재장전하고, 사격각 제한도 있다. 그러니 파괴된 적의 차량에서 100발 들이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이라도 노획하자

5.4. 오펠 블리츠3.6

6. 4. 중화기

6.1. MG42 중기관총

• 장점

• 히틀러의 전기톱이란 별명에 걸맞게 엄청난 살상력을 자랑한다. 엘리트 보병 이라고 해도, 엄폐물 없이 노출되었다간 그야말로 순살당한다. 좀 과장을 섞으면, COH의 MG42팀보다 10배 정도 강하다.

• 단점

• 타 진영의 거치식 기관총보다 포인트가 비싸다.

• 밸런스 문제로 장탄수가 120발로 너프되어 있어 재장전이 잦다.

• 너무 빠른 연사력을 지닌 반면, 탄약 적재량은 타 진영의 기관총과 별 차이가 없어 순식간에 탄약을 다 쓴다.

6.2. 20mm Flak38

• 장점

• 보병은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기관포답게 모래주머니나 돌담 등도 박살내며 모든 장갑차와 일부 경전차도 상대 가능한 범용성.

• 단점

• 타 진영의 동급 화기에 비해 성능은 별 차이도 없는데, 너무 덩치가 커 직사포로도 잡히기 정말 쉽다.

6.3. GrW34

6.4. PaK 36

• 대 일본전에서 Pak38과 함께 요긴하게 쓰인다 알다시피 일본은 가격이 싼 차량들이 많지만 장갑이 얇아서 대부분 다 뚫린다(...)

• 다렉컨으로 철갑탄을 쓰면 적 보병을 저격(!) 할 수 있다. 적 기관총수나 저격수등을 노려보자.

• 장갑이 두꺼운 고급 전차들 상대로 격파는 불가능하지만 계속 쏘다보면 궤도 정도는 끊을 수 있고, 정말 운이 좋아 영 좋지 못한 곳에 맞으면 포신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6.5. PaK 38

• 장점

• 일본 경중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다.
  
• 단점
  
• 의외로 매우 낮은 명중률

• 낮은 명중률 덕분에 이걸 뽑으면 맘에 안드는 팀원을 빡치게 할 수 있고 합법적으로 트롤링을 할 수 있다.

• 안 그래도 관통력이 애매해서 쓰기 힘든 대전차포인데 어썰트 스쿼드 2편에서 기본 관통력이 94에서 80으로 칼너프당했다. (...)

6.6. PaK 40

• 4호 전차 G형과 가격이 같다. 4호 전차는 기동성과 보병 살상력면에서 낫고, PaK40은 적 전차를 상대로 생존성[5]과 관통력이 다소 높다. 상황과 지형을 봐서 적절히 골라주자.

6.7. 88mm Flak37

• 장점

• 멋있다.

• 비교적 중반에 나온다. 작정하고 빨리 뽑으려고 포인트를 아끼면 초반 몸빵형 전차들이 슬슬 재미볼 무렵에 나와 순삭시킨다음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다.

• 사격각 제한이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재장전도 빠른 편이다.

• 원래 용도가 대공포라 포의 위치도 높고 부앙각 범위도 넓은 편이라 지형격차를 쉽게 극복하며 웬만해선 나올리가 없는비행기도 잘 잡는다.

• 덩치가 폼은 아닌지 소구경 고폭탄 한 두 방 정도는 부서지지 않고 견딜 수도 있고 물론 운이 없으면 37mm HE 한 방에도 분해당한다. 기본적으로 견인트랙터와 함께 딸려오는지라 반격당하는 중에도 자리만 좋으면 위치를 옮길 기회가 주어진다.

• 대전차포와는 달리 고폭탄 적재량도 넉넉해 보병을 갈아버리거나 건물 철거용으로 써도 된다.

• 단점

• 본격적으로 사거리와 장갑 모두 월등한 고티어 전차들이 나오면 조공신세다. 그리고 초반 몸빵형 중전차 상대로도 한 방에 격파하거나 주포를 무력화시키지 못하면 반격에 부서질 위험이 있다..

• 유닛 종류가 重대공포로 분류되어, 한 번 부서지거나 노획당하면 다시 뽑을 수 없다!

• 거치화기지만 너무 덩치가 커서 매복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피탄면적도 넓으며, 그만큼 포병에 극도로 취약하다.

6.8. 10,5cm leFH 18

• 장점

• 150mm급이나 로켓포에 비해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짧다.

• 단점

• 아무래도 위력이 좀 약하다보니 대차량은 거의 불가능하고, 적 거치무기 상대로도 사수만 죽어나갈 뿐, 생각보다 무기 자체는 잘 안부서진다.

6.9. 15 cm sFH 18

• 장점

• 폭발력이 105mm급에 비하면 훨씬 강력해 한 발만 제대로 떨어져도 어지간한 보병분대는 바로 해체 당하기 십상이며, 중화기들도 개발살나고 전차도 직격당하면 끔살이다.

• 어썰트 스쿼드2 에서는 연막탄 효율이 증가하면서 연막포격을 뿌려주면 적도 아군도 전혀 안보인다. 이때 화염방사병 들이밀면 어찌될지는(...)

• 단점

•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길고 탄약차 1대당 36발만 들어있어, 장기전이 되면 재보급 부담이 크지만, 자동보급 패치 이후 부담이 줄어들었지만 잡아먹는 소비량이 크다.

• 모든 포병이 다 그렇지만 명중률이 낮은 편이므로 이걸로 전차를 잡으려고 들지는 말자. 정작 지원 포격이 절실할 때 쿨타임이 덜 차서 못쓰는 경우가 많다.

6.10. 베스페

• 장점

• 타국의 자주포에 비해 매우 작고 기동성이 괜찮은 편이라 적절히 진지변환을 시도하면 대포병사격으로는 거의 안죽는다. 나머지 장점은 105mm 야포와 같다.

• 단점

• 105mm 야포의 단점과 같다.

6.11. 훔멜

• 장점

• 효과적으로 대포병하는 포지션이 된다.

• 단점

• 그래도 중자주포인지라 생각보다 기동성이 후진 편이고 장갑이 종이인지라 150mm급 이상의 포탄에는 자칫 지근탄에 죽을수도 있다. 물론 견인포보다 생존성은 월등하다.

• 6인치 자주포가 으레 그렇듯이 하위 자주포와 견인포랑 고민될 정도로 비싸다.

6.12. 판저베르퍼

• 장점

• 다연장 로켓무기중 최상급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 360도 회전하는 포탑을 장비해서 적이 어디에 있든 한번도 안 움직이고 그 자리에서 타격 가능하다.

• 단점


• 재장전: 120초
  
• 로켓탄의 위력이 너무 약해빠졌다. 언락조건이 Lv 23 짜리 치고는 나쁜편, 조금 과장하면 차라리 대전차 수류탄이 나을 지경이다. 직격하면 전차라도 잡을테니까.

• 탄착군이 터무니없이 넓다. 간혹 잡으라는 적은 안잡고 팀킬이 벌어질때도 있고, 적들이 뭉친 곳에 날렸는데 로켓탄이 적 사이의 빈땅에만 떨어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 기본 적재량이 20발 뿐인데, 자동보급 패치로 탄약차 한 대 붙여주면 얼마든지 충분히 재보급을 받을수 있다. 문제는 역시 보급 소비량이 높다

• 결정적으로 이 쓰레기는 훔멜보다 훨씬 구린데다 250포인트나 비싸다! 심지어 동일한 가격의 티거까지 포기 해야 한다!

7. 5. 경전차/장갑차

7.1. Sd.kfz 223

• 장점

• 오픈탑이긴 하지만 간이 총탑이 달려있어 승무원이 소화기 사격에는 잘 안죽는다. 다만 고지대에서 쏘는 건 못 막는다.

• 중화기 견인이 가능. 특히 88mm 대공포라든가 곡사포등을 견인해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재배치하면 생존성이 크게 상승한다. 덤으로 중화기를 테러하려는 적 보병을 대비할 때도 좋다.

• 거치화기 보정으로 기동간 사격 패널티를 적게 받는다.

• 단점

• 장탄수가 50발인 MG42가 무장의 끝이라 너무 재장전이 잦다.

• BA-64에 비해 너무 덩치가 크다.

• 360도 회전하는 포탑만 빼면 사실상 125mp의 하노마크보다 못한 수준이다.

7.2. Sd.kfz 222

• 장점

• 빠른 기동성에 20mm 기관포가 달려서 보병으로는 사실상 상대할 수가 없고, 컨트롤만 된다면 경전차도 제한적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 역시 중화기 견인 가능.

• 단점

• 장갑은 여전히 종잇장이라 정말 아차하면 바로 터진다.

• 푸마 장갑차가 그렇듯이 이놈도 20mp만 기다리면 2호 전차다, 사실상 견인할 때나 포인트 없을 때 빼고는 더 기다려서 2호뽑는 게 정답이다.

7.3. 2호 전차 룩스

• 장점

• 전면장갑이 보강되어, 대전차총이나 20mm급 기관포로는 격파 불능이다.

• 다른 진영의 20mm 기관포보다 기본 관통력이 2배 가까이 높다. 관통력은 바싹 붙어 쏘면 T-34나 셔먼의 측면이 뚫린다. 물론 이론상 그렇다는 일이지만, 도망치기도 여의치 않을 경우 이판사판으로 덤벼라도 보자.

• 단점

• 여전히 직사포의 철갑탄에 구멍이 뻥뻥 뚫린다.

• 장갑이 다소 늘어난 대신 중화기 견인이 불가능.

• 일본군 대전차총과 소련군의 스페셜 유닛인 근위 소총병 분대의 대전차총에는 뚫린다. 다만 소련군의 다른 스페셜 유닛이 더 좋다보니 잘 안보이는 게 다행.

7.4. Sd.kfz 234 푸마

• 장점

• 강력한 화력. 60구경장 50mm 주포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중형 전차급이다. 순수 장갑차 계열중에서는 최고봉.

• 우수한 속도에 중화기 견인도 된다.

• 단점

• 2호 전차 룩스와 비슷한 방어력인데, 가격이 300이다. 허무하게 잃으면 꽤 심각한 손실.

• 전투력만 놓고 보면 320 MP의 3호 전차 J형을 부르는 편이 훨씬 낫다

• 같은 300 MP의 비르벨빈트가 나을수도 있다.

• 길이가 길다 보니 측면 폭로면적이 너무 커 맞히기 정말 쉽다.(...)

• 딱히 써먹을 구석이 없다. 적 장갑차나 경전차 침투 대응에는 예상 경로에 경대전차포/대전차총을 숨겨두는 게 가성비나 인성비면에서 훨씬 낫다.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데 써먹자니 종이 맷집이 문제. 화포 견인용으로 굴리기엔 너무 아깝다.

7.5. 비르벨빈트

• 장점

• Flak38 4연장 20mm 기관포의 장탄수가 넉넉하고 연사력이 미니건급이라 적 보병을 엄폐물째 갈아버리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다.

• 1호 대공전차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이녀석도 Flak38을 장비하고 있다. 관통할 수 있는 장갑상대로는 엽기적인 대전차 능력을 보여준다.

• 차체 전면 장갑이 80mm라서 점심밥 각도를 적절히 잡으면 미국 3인치, 소련 85mm급 AP로도 격파하기 상당히 어렵다. 다른 진영의 기관포 유닛은 경 대전차포에도 떡실신 당하기 십상이라 큰 이점이다.

• 단점

• 300포인트에 달하는 몸값. 마틸다나 T-34, 3호 전차 같은 유닛도 400포인트를 넘지 않는다.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싼건 아니지만, 대전차 능력이 없다는 점은 문제다.

• 차체에 비해 포탑은 종이장갑이라 뭘 좀 맞았다 싶으면 포탑 회전 불능, 무장 파손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정찰과 다른 팀원의 백업이 필요.

• 장탄수는 넉넉하나 한번 다 쓰면 재장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이 재장전이 사실상 고증적인데 미국의 4연장 50구경과 마찬가지로 탄창 4개를 갈아줘야 한다는 현실적인 이유덕분 물론 제작진측에서 숙련도 오르면 재장전시간 단축되는 걸 넣어넣고 은글슬쩍 다시 빼버려서

7.6. 오스트빈트

• 장점

• 37mm Flak 43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 무장이 비르벨빈트보다 엄폐물과 건물을 훨씬 잘 부순다. 물론 거기에 숨어있는 적 보병도 같이 갈려나간다.

• 클립식 장전이라 재장전 딜레이가 매우 짧다. 비르벨빈트가 순간적인 대보병 폭딜이라면 오스트빈트는 경전차까지 제압가능한 포탄을 적당한 연사력으로 꾸준히 쏘는 차이.

• 탄약 적재량이 천 발에 달한다.

• 단점
• 포탑 장갑 고증에 문제가 있다.

• 차체와 포탑이 분리돼 있어서 운전병이 죽으면 다른 승무원을 내리고 운전병 자리로 다시 옮겨야 한다.

• 비르벨빈트도 안 그렇겠냐만, 피탄면적이 넓은 종이포탑을 가지고있다. 그나마 대전차 총에는 안 뚫린다만, 일단 뚫리면 역시 포탑이나 주포가 날아간다.

8. 6. 전차

8.1. 3호 전차 J형

• 장점

• 타이밍 대비 쓸만한 방호력. 포탑과 차체 전면 장갑이 50mm로 강화되어, 소련 45mm 대전차포 정도로는 격파하기 힘들다.

• 기동성. 최고속도도 T-34와 비슷하고, 독일 전차 중에서 가속력이나 선회력이 매우 좋은 편.

• 쓸만한 주포. 60구경장 50mm 주포는 기본 관통력이 80mm에 달해, 나오는 타이밍에 비해 꽤 쓸만하다. 지형을 적절히 살려 유효 사거리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면, T-34 초기형이나, 미국 하위 구축전차, 셔먼 75mm 장착형과도 싸울만 하다!

• 단점

• 여전히 불안한 방어력과 화력. 등장 타이밍에선 잠깐 쓸만한데, 이쯤되면 소구경 대전차포나 경전차가 슬슬 보조전력으로 물러나고 본격적인 중형 전차들이 등장한다. 50mm급 대전차포나 중형전차 상대로는 한계가 극명하다.

• 어썰트 스쿼드 2에서는 주포의 성능이 크게 너프먹어서 중형 전차 상대로 거의 싸움이 안된다. 그렇다고 장갑차나 경전차 잡자고 이걸 뽑자니 가성비가 문제. 사실상 버린 유닛 취급이다.

8.2. 3호 전차 N형

• 장점

• 제한적이나 곡사가 되므로, 거치무기와 보병을 괴롭히는데 매우 효과적. 재장전도 빠르다.

• 타 진영의 동급 유닛이 하나같이 종이장갑인데 반해, 어느 정도 방어력이 있고, 철갑탄도 가지고 있어 훨씬 유리하다. 게임 시스템상 철갑탄 사거리가 고폭탄보다 20 더 길기 때문에, 상대도 BT-7이나 M8 자주포를 뽑았다면 철갑탄으로 일방적인 농락이 가능하다. 명중률이 많이 낮긴 하지만, 일부 고수들은 이녀석의 AP로 경전차나 자주 대공포등도 가끔 잡아낸다.

• 단점

• 아무리 AP가 있다지만 기본 관통력이 낮고 명중률도 형편없어 본격적인 대전차전 능력은 사실상 없다. 팀원들이 미리 대전차포나 4호 전차 G형등으로 엄호해야 한다. 팀원간의 조직력이 나빠 이게 순살 당하면 적 진지를 뚫기 굉장히 힘들어지니 유의. 다만 곡사라서 장갑 두께는 앏지만 경사각으로 승부보는 T-70 같은 놈에겐 가끔씩 통할 때도 있다.

• 장점에 서술한 고폭탄 짤짤이용도로는 약간 비싼 감이 있다. 하지만 짤짤이를 위한 사실상 유일한 선택이고 3호 N형의 경우는 철갑탄과 추가로 적재된 HEAT탄 덕분에 대차량 능력이 조금 더 좋아 실력이 받쳐준다면 그럭저럭 감수할만하다.

• 이놈의 진짜 단점은 전차만 보이면 다음 탄부터는 무조건 철갑탄을 장전하기 때문에 정말 고폭만 쓸 거면 철갑탄을 버려야 할 정도로 명령 불복종이 심하다

8.3. 4호 전차 G형

• 장점

• 타이밍 대비 엄청난 화력과 가성비. 420포인트 주제에, 값이 2배 수준인 T-34/85나 셔먼 3인치와 비슷한 장갑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명중률도 좋다. 다만 사거리가 이들보단 한 단계 짧다. APCR을 장전하고 좀 붙어서 쏘면 IS-2나 퍼싱의 포탑 정면도 뚫린다.

• 나쁘지 않은 기동성.

• 단점

• 50mm 종이 장갑. 타 진영의 비슷한 유닛인 셔먼 75mm나 T-34 등에 비하면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덕분에 컨트롤이 능숙하지 않으면 허무하게 잡혀 죽기 십상. 그래도 대전차 화력은 가격에 비하면 매우 강력해서 먼저 보고 먼저 맞히면 적 전차는 상대할 만한데, 매복한 대전차포 상대로는 답이 없다.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 너무 쉽게나는 도탄확률(...)

8.4. 4호 전차 H형

• 장점

• 여전히 엄청한 가성비. 사거리도 미국 3인치나 소련 85mm 포와 동일하고, 4호 전차 G형에 비해 장갑 관통력도 좀 더 올랐다. 그런데도 여전히 타 진영 동급 전차보다 훨씬 싸다!
  
• 포탑 전면이 약점이지만 기동성, 티타임 컨트롤과 엄폐물 활용을 잘 하면 T-34/85나 코멧, 셔먼 이지 에잇까지 더 가면 센추리온부터 IS-2까지 어찌어찌 상대할 수는 있다.

• 쉬르첸이 달려있어 입사각이 나쁜 바주카 사격은 측면장갑으로 버틸 수 있고, 포병 사격에도 궤도가 잘 안끊긴다. 다만 데미지를 입은 쉬르첸은 바로 떨어져나가고, 복구 그런거 없다.

• 단점

• 방어력. 차체 전면 장갑이 80mm로 상승하고, 쉬르첸이 달렸다지만 포탑 전면 장갑은 변화가 없어, 약점을 직격 당하면 그대로 gg...

• 어썰트 스쿼드2 에서는 초기의 550MP 에서 600MP로 너프 당하면서, 가성비 면에서의 장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 전차로 상대 중형전차 2대는 잡아야 본전이지만 문제는 T34/85나 이지에잇 셔먼이 4호 H형보다 우위에 있기에 쉬운 일이 아니다.

8.5. 6호 전차 티거

• 장점

• 상대 유저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줄 수 있다.

• 1번의 고폭탄 사격만으로 샌드백이 작살난다. 고폭탄 위력이 좋다. 반면 판터는 2번은 쏴야 샌드백이 박살난다. 고폭탄 위력도 약하고.

• 중전차 치곤 저렴한 가격과 언락 조건이 전혀없다. 전세가 팽팽하다면 퍼싱이나 IS-2보다 훨씬 빨리 나와 무쌍을 찍을 수 있고, 초반의 전황이 불리해도 최소한 비슷한 타이밍에는 등장한다.

• 화력 대비 빠른 장전 속도

• 어썰트 스쿼드 2에서는 다른 진영 직사포들의 원거리 관통력이 너프되면서 엄청난 간접 버프를 받았다. 엄폐물 활용과 티타임 컨트롤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고수들의 티거를 보면 미하엘 비트만이나 오토 카리우스의 재림이다.

• 단점

•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전면 장갑 100mm가 약한건 아닌데, 티거가 등장했다면 이미 17파운더라든가, M36 슬러거 같이 그정도 장갑은 숭숭 뚫는 물건이 활개치고 있을 것이다. 점심밥 각도 사용에 능숙하지 않으면 자칫 뽑자마자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입사각이 양호하다면 중형 전차들의 고속 철갑탄에도 위험하다.

• 重전차 상대로 좀 관통력이 부족하다. 초고수들이야 우수한 명중률을 살려, 적 重전차의 포신을 정확히 맞춰 고자를 만든다거나, 아예 포탑링을 꿰뚫어 바로 끔살시킨다지만 이런 짓은 실력은 물론이고 운빨이 따라야 한다.[15]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꿈이나 마찬가지고 일반적으로 퍼싱이나 IS-2가 뜨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견제하는 수준이 최선. 티타임 컨트롤 도중 실수하면 단 한 방에 티거가 박살 나므로 자신이 정말 역사속 티거 에이스급 컨트롤을 구사할 수 없는 이상 견제에 집중하고 무리하게 잡으려고 시도하지는 말자. 이는 영국의 블랙 프린스를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

• 느린 속도. 크고 아름다운 연비(...) 희한하게도 티거2와 최고속도 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고, IS나 퍼싱 등에 비하면 엄청 느리다. 경로가 복잡하고 넓은 맵에서는 상황 대응력이 크게 떨어진다. 불 끄러 다니면 순식간에 연료가 고갈된다. 연료 부족으로 고통받는 독일군을 체험할 수 있다.

8.6. 5호 전차 판터

• 장점

• 단단한 차체 전면 방어력. 티타임 그런거 없이 마주보고만 있어도 17파운더, 소련 100mm 같은 최상급 직사포로 꽤 가까이 접근해야 뚫을 수 있다.

• 경쾌한 기동성. 경전차를 제외하면 독일 전차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 티거로는 상대하기 힘든 퍼싱과도 자웅을 겨룬다. 소련도 전차만 놓고 본다면 IS-2를 끌고와야 판터를 상대할 수 있다.

• 움직이는 도중에도 에임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덕분에 엄폐물을 끼고 치고 빠지는 컨트롤에 상당히 유리하다.

• 괜찮은 위력의 주포.

• 점심밥 각도를 잡을 필요가 없어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쉽다.

• 판터의 전면은 경사각이 좋기에 직사포는 잘 견뎌내는데 철갑탄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ISU-152 같은놈이 때리거나, 상대가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면서 쏴서 경사효과가 상쇄되면 의외로 허무하게 뚫린다. 지형과 상황에 신경을 쓰자.

• 관통력은 매우 높은데, 관통 이후 피해 판정 성공률이 은근히 낮다. 중형 전차 정도는 손 쉽게 격파하지만, 重전차나 소련의 중장갑 자주포를 상대할 경우, 관통력만 높은 바늘포로는 버거운 느낌이 들 것이다.

8.7. 6호 전차 B형 티거 2

• 장점

• 6호 전차 티거를 뛰어넘는 간지 + 엄청난 정신적 효과. 사실상 전세가 압도적이어야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의 전투순양함 러쉬처럼 당하는 입장에서 압박감이 매우 크다. 특유의 거체가 다른 병력과 조합한 채 서서히 조여드는 광경은 당해봐야 실감이 난다. 티거 2가 뜨면 상대팀 플레이어들이 갖가지 기습공격을 시도하다 실패하면 서서히 모랄빵에 걸려 GG치고 나가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티거2가 적군 진영에서 나타나면 채팅창에서 아군의 절규가 보이기 시작한다.

• 헤비전차 치고는 나쁘지 않은 속도. 차체나 포탑 회전, 가속력은 좋지 않으나, 의외로 속도 자체는 못써먹을 수준까진 아니다.

• 매우 뛰어난 안정성과 150에서도 정교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명중률이 좋다는 거지 각이 안좋으면 도탄이 흔하게 일어난다

• 일단은 무적의 전면 장갑. 차체는 영국 32파운더 重대공포가 고속철갑탄을 장전해서 지근거리에서 쏘지 않는 이상 무적인데, 사실 이 전제 자체가 현실성이 없다. 우선 88mm 대공포급 덩치인 그 물건이 어떻게 그때까지 안 들킬지가 의문. 포탑도 노출면적이 매우 좁은데, 원추형 포방패가 추가로 덮고 있어 진짜 상대하기 힘들다. 아니, 애초에 미국의 10점짜리 스페셜 유닛인 T26E4 슈퍼 퍼싱과 영국 32파운더 대공포가 고속철갑탄을 끼고 갈기지 않는 이상, 수직 장갑 180mm 조차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유닛 자체가 없다. 하지만 그 정도로 거리를 좁히기 한참 전에 먼저 죽인다.

• 킹왕짱 주포. 최종테크 71구경장 88mm 주포는 거의 모든 차량을 그야말로 찢어발기고 회를 쳐버린다.

• 만약 이게 뽑힐 때까지 베테랑 티거가 살아 있다면, 사실상 대보병과 대전차를 동시에 상대 가능하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이면 전차 2대가 100 CP를 전부 잡아먹어서 사실상 전장에 보병이 하나도 없다는 소리가 되고, 보급차량을 노획 한게 아니면 포탄 보급 자체도 불가능하다. 이게 허락되는 전장은 CP 제한을 늘려놓은 매치 이거나, 티거 2 혹은 베테랑 티거가 한번 격파된 후 수리가 완료된 상태라고 봐야 한다.

• 단점

• 너무 비싸다. 좀 비싼 정도가 아니라, 기본 자원 한계치가 3000포인트인데, 혼자 2400 포인트나 먹는다. 결국 티거 2를 뽑으려면 플레이어 한 명이 작정하고 자원을 최소한(800 MP)으로 쓰면서 스페셜 유닛만으로 버티거나 초반에 뽑아둔 소수 병력으로 적의 유닛을 압도적으로 많이 잡아야 한다. 쉽게 말해 이 유닛이 나온다는 자체가 이미 절반은 관광이다. Income개념이 적용된 매치라면 더더욱.

• 엄청난 인구수 소모. 혼자 전체 인구수의 반을 먹는다. 차체 만으로도 40 CP 다.[19] 덕분에 적 바주카나 피아트 따위를 막을 호위 보병을 조금 대동하면, 인구수가 막혀 다른 건 아무것도 못한다. 1vs1 맵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확보된 지역 대부분을 티거2와 소규모 병력으로도 커버할 수 있지만 2vs2 맵 부터는 다른 팀원들의 부담이 커지니 유의.

• 느린 주포 회전속도, 차체를 돌리는 걸로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지만, 자체를 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주포 회전은 약점으로 작용한다. 주포의 정 반대 방향으로 기습공격을 시도하면 도망치거나 당할 수밖에 없다.

• 측면 장갑. 티거까지는 80mm 측면 장갑이 나쁘지 않은데, 아무래도 티거 2에겐 부족한 감이 든다. 애초에 티거 2가 나왔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측면을 노리려고 갖은 수단을 다 쓰게 마련이라, 상당히 신경 쓰인다.

• 역사적으로도 알다시피 뛰어난 성능에 비해 잡아먹는 연비가 많이 깨진다. 열심히 불 끄러다니다보면 연료가 순식간에 바닥난다. 근데 이녀석이 나올시점이면 연료통을 가진 150mp의 중화기 보급트럭 뽑는다는 게 사실상 힘들다. 말그대로 파괴한 적 전차에서 연료를 뽑아먹어야 겨우 기동할 정도

9. 7. 구축전차/ 돌격포

9.1. 3호 돌격포 G형

• 장점

• 자세가 납작해 맞히기 힘들고, 은근히 경사각이 예리한 부분이 많아 도탄률이 높다.

• 원격조종 기관총에 동축 기관총까지 있어서 시야만 적절히 확보해주면 보병도 잘 죽인다.

• 단점

• 낮은 자세에 부앙각 범위도 좁아서 기복이 심한 지형에선 쓰기 힘들다.

• 늘 그렇듯 이런 목고자 고정형포탑 전차들은 궤도 끊기는 순간 끝장이다.

• 저질 측면 장갑 때문에 전방의 적을 겨누는 동안 다른 방향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속수무책이다.

• 전투실 자체는 장갑이 괜찮은 편이나, 차체 하단부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9.2. 4호 구축전차

• 장점

• 납작한 차체 + 나름 적절한 각도의 80mm 경사장갑이라 방어력은 좋은 편.

• 70구경장 75mm 주포는 모든 중형 전차를 손쉽게 잡으면서 重전차 상대로도 견제는 된다.

• 고정식 전투실 차량 중에서는 좌우 사격각이 상당히 넓다.

• 단점

• 애매한 가격. 1100포인트에 딱 150만 더하면, 얘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면서, 더 간지나고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티거 값이다.

• 기관총이 차체 고정식 1정밖에 없고, 탄약도 매우 적은데다, 고폭탄 위력도 애매해서 대전차용 말고는 쓸모가 없다. 그렇다고 대전차 능력이 그렇게 독보적이지도 않고.

• 전투실 장갑은 튼튼한 편이나, 차체 전면 하단부는 너무 약하다. 헐 다운을 안하면 한 방에 박살나는 경우가 잦다.

• 당연하지만 판터와 같은 주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전차 상대로는 완파 판정이 잘 안나온다.

9.3. 야크트판터

• 장점

• 우수한 화력과 기동성. 판터의 차대 + 71구경장 88mm의 조합이다. IS-3이나 슈퍼퍼싱을 제외한 타진영 최종 전차들은 컨트롤만 따라주면 무난히 상대할 수 있다. 야판이 뜨면 상대진영 최종 전차들도 주춤거리며 후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잘 생겼다

• 랭킹게임에서도 존재한다.

• 단점

• 이미 갈 데까지 간 상황에서 나오는 유닛치곤 방어력이 좀 부실하다. 판터 차대의 약점인 측면 장갑이야 압도적인 사거리와 위력으로 메운다고 쳐도, 고폭탄 방어력은 순전히 장갑의 두께로 판가름나는데 경사빨로 먹고사는 야크트판터는 포병에 너무 약하다. 특히나 152mm 이상의 고폭탄은 진짜 치명적이다.

• 목고자 전차들만 가지고 있는 단점이 이녀석이라고 해서 피해가진 않는다.

• 대전차 능력은 준수하지만, 대보병이나 중화기 철거에는 영 좋지 않다.

• 전혀 예상할 수 없겠지만, 일본군의 페이퍼 플랜 구축전차에게는 찰지게 뚫리는데 이쪽은 못 잡는다.

10. 8. 스페셜 유닛

10.1. 베테랑 저격수

• 장점

• 돈주고 뽑는 저격수와는 달리 2명 제한이 없다.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베테랑 저격수 다수를 곳곳에 위장시켜놓는 경우, 보병들이 나오는 족족 쓰러지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역저격을 하려해도 오히려 먼저 잡혀죽는 경우도 많다.

• 1포인트 유닛이므로 소련의 2포인트 2인조 근위 저격수보다 타이밍이 훨씬 빠르다.

• 보급 연막탄이 있어 다른 아군 보병의 탄약보급이 원활하다.

• 모든 무기 레벨4 아무거나 막 들려줘도 혼자 잘 막고 잘 저격한다.

• 스텔스 익스퍼트여서 사실상 독일의 공작원노릇도 가능.

• 단점

• 저격수 자체가 손이 많이 가는 유닛이라, 잠시만 한눈 팔아도 어느 사이에 죽어있기 십상이다. 다수를 운용한다면 더욱.

• 약한 근접전

10.2. 판처파우스트 분대

• 장점

• 대전차보병을 무려 4명이나 얻을 수 있다.

• 단점

• 판처파우스트의 명중률은 매우매우매우 끔찍한 수준이다.

10.3. 골리아트

• 장점

• 대전차총이나 12.7mm급 중기관총이 아닌 이상 총격에 면역이다.

• 엄청난 폭발력으로 인해 최소 살상 반경 안에 있으면 그 어떤 중전차라도 한방에 박살난다.(KV-2도 얄짤없다.)

• 목표 지점에 도착하여 시밤쾅 할 수 있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보병이나 경포, 거치식 기관총 따위를 깔아뭉개는 뺑소니를 할 수 있다

• 워낙 크기가 작아서 수풀을 이용해서 적 근처까지 가도 인지를 못한다.

• 폭발시 소이탄 효과가 발생한다. 11부터는 말그대로 폭발로 파괴못시키면 그 전차를 불태워 버린다

• 정찰용으로도 써 먹을 수 있다. 크기도 작고 험지돌파력도 좋아서 적후방에 보내서 정찰하다가 고오급 유닛이 나오면 미국으로 보낼 수 있다(검정고무신 참조)

• 단점

• 차량 취급을 받기 때문에 크기는 작은데 멀리서도 굉장히 잘 보인다. 작은 크기를 이용해서 수풀 사이로 지나가면 발견하기 어려운 편이나 조금이라도 개활지로 넘어가면...

• 폭발성화기가 다 그렇듯이, 지형과 장애물 여부가 중요하다, 폭발력이 지형이나 장애물에 막혀서 안 닿을 거 같으면, 진짜 안 닿는 거다.

• 참호 등에 기어들어가면 자주 엎어지는데 현실에서도 그렇고, 모우의 시스템상 뒤집어진 차량은 곧 그 전투동안은 전투불능이다.(...) 그리고 여기에선 한 전투가 한 게임이라서..

• 파괴당할 때와 자폭할 때의 범위가 다르다. 파괴당하면 폭발 범위 까지만 피해을 입힌다.

10.4. 브란덴부르크 공수부대

• 장점
  
• 영국군 코만도스나 소련 스페츠나츠처럼 스텔스 성능에 보너스가 많아 은밀한 침투가 가능하다. 즉 한번에 8명의 스텔스 유닛을 뽑는 것과 같다 다만 시야라는 제약이 걸렸을 뿐

• 다른 침투형 스페셜 유닛과는 달리 숫자와 화력도 상당하다.

• MG34 장탄수는 100발로 탄소모가 많지만[23] 이를 커버하는 보급 연막탄 1개 가 존재한다.

• 숙련 레벨3 덕분에 적을 죽이고 적혹은 아군 무기를 노획하는 방식으로 화력부족을 커버할 수 있다. 가능하면 8인 모두 파파샤/기관총으로(...)

• 단점

• 그래도 Kar98K/G43 따위의 상대적으로 빈약한 무장에다 쪽수가 8명인건 어쩔 수 없어서, 전면전에는 좀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AS2에선 모든 분대가 8명으로 줄어서 다른 기간병들과 쪽수가 동등해졌고, 주어지는 무기 숙련도가 높다보니 그닥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근접만 안하면

10.5. 팔슈름예거(기계화)

• 장점

• 장갑차 + 정예병이 동시에 생긴다. 큰 맵에서 하프트랙은 굉장히 중요한 유닛.

• 단점

• 하프트랙이 CP를 먹는다

• 돈주고 뽑는 것보다 G43 지정사수가 한 명 적다. 어썰트 스쿼드 2에서는 다양한 무장을 적절히 갖춘 10명으로 변경. 판처쉬렉도 1정 있다.

• 나쁘진 않으나, 스페셜 점수 3점을 먹는 게 좀 크다.

10.6. 마르더 3 H

• 장점

• 매우 작은 크기에 비해 대전차 화력은 4호전차 H형이나 3호 돌격포와 같다.

• 스페셜 점수가 3점 뿐이라 베테랑 티거 뽑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 단점
  
• 전면 장갑이 종이라서, 까딱 실수하면 바로 죽고 3점이라는 금 같은 스페셜 점수를 낭비한다.


• 구축 전차 아니랄까봐 기관총 탄약이 몹시 모자라고 포탄들 휴대량도 몹시 적다...

• 주관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시 도저히 밥값하는 녀석이라고 보기가 힘들다. 똑같은 600mp 가량의 자원이면서 3호 돌격포와 비교하기에 미안할 수준

10.7. 통신병

• 장점

• 신호탄 발사기는 곡사가 되므로, 지형지물 뒤에서 포격만 유도하고 튀면 잡을 방법이 없다. 포병탄이 근처에서 운좋게 터지면 모를까.

• 근데 거기에 휘말리면 모든 유닛이 큰 타격을 입는다.

• 통신병과 Pak43을 같이 운용하면 이론상 최강이다.

• 단점

• 장교 주의

• 신호탄 발사기의 탄약은 재보급 불가능.

• 연막탄이 구조물에 걸리거나 물에 빠지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 컴뱃 모드에서 포격 요청으로 적 유닛을 제거해도, 자신의 점수에는 반영이 안된다. 점수 모드에선 주의

• 사실 주요 임무가 대전차용인데 독일은 최상위 대전차 병기가 2개나 되는 진영이라서, 88mm Pak43과 통신병 조합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통신병 자체를 배치할 이유가 전혀 없는 진영이다,

10.8. 네벨베르퍼 41

• 장점

• 야포를 제외하면 독일에서 유일하게 효과적으로 광역 제압이 가능하다. 엄폐물 뒤에 떨어지면 거치화기도 한번에 박살낼정도로 강력하다. 판저베르퍼는 쓰레기니 논외. 그냥 레가시의 네벨베르퍼 280mm를 돌러달라

• 탄약 적재량이 굉장히 넉넉하고, 보급소모량도 별로 없어서 부담없이 마구 쏠 수 있다.

• 전작과 달리 어썰트 스쿼드 2에서 스페셜 점수 요구량이 4점으로 할인되었고, 배치 타이밍도 3분 빨라졌다.

• 단점

• 견인식인데도 차량 없이 로켓포만 덜렁 나오므로 대포병 사격에 대비하려면 따로 견인이 되는 차량을 준비하거나 쏘고나서 인력으로 운반해야 한다.

• 역사적으로 탄약은 소이로켓탄을 사용했다지만 맨옵은 그냥 고폭탄이라 화염지대 생성이 없다. 폭심지의 대인 살상력은 나쁘지 않은데, 탄착군이 너무 넓고 6연발 발사기라 실제 화력은 복불복이며, 대차량으론 거의 쓸모가 없다. 말 그대로 제압용.

• COH 에서도 구현된 특유의 시끄러운 발사/비행음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10.9. 3호 StuH

• 장점

• Lv15 이상 24이하의 랭킹게임 구세주

• 단포신 3호 전차보다 한 단계 긴 사거리와 위력으로, 대구경 고사포를 포함한 대부분의 거치무기는 한 방에 깔끔히 박살난다.

• 정확도가 무슨 레이저 유도포탄급이라 단포신 3호 전차처럼 거치무기 하나 잡는데 수십발을 퍼부어야 하는 일이 없다. 또한 적 중전차의 궤도, 포탑 회전장치 같은 모듈을 망가뜨리거나, 막 스폰되어 밀집 상태로 전선으로 뛰어오는 적 보병을 저격하는 등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 프론트라인 모드에서 방어선 구축하고 적 전차 견재용으로 쓸 수 있다 특히 적 보병과 오픈탑형식의 장갑차 구축전차는 한방이다.
  

• 재장전 빼면 그런거 없다. 있다면 베테랑티거를 못뽑는다 정도..

10.10. PaK43

• 장점

• 엄청 긴 사거리

• 떡장형 최종전차인 IS-3만 아니면 모든 전차를 순살시킬수 있는 엄청난 화력.

• 대전차를 이걸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의 자원을 보병이나 포병에 투입할 수 있다.

• 단점

• 언락 조건이 Lv.20 이다.

• 워낙 크고 무거워서 인력으로는 거의 못움직인다. 견인차량이 필수다.

• 상대 포병의 어그로를 온통 끌어당기므로, 진지변환에 신경써야한다.

10.11. 베테랑 티거

• 장점

• 일반 티거보다 스킨이 멋있다. 일단 스킨 자체가 베테랑이다. 포신쪽에 잘보면 지금까지 격파한 적 전차수들을 표시하는 흰색줄들이 그려져 있다.

• 재장전 시간이 터무니없이 짧다. 괜히 베테랑 달고 나온게 아니다.

• 포탑 회전도 경전차나 장갑차와 비슷해 측면 찌르기에도 대처하기 쉽다.

• 명중률도 전차 중에서 저격수급이다.

• APCR 적재량이 유일하게 10발이다.

• 보병과 대전차포로 방어선 구축해서 괴롭히거나 필사적으로 버텨내 25분후 당당히 치고 들어갈수 있다(...)

• 독일 Lv25에 언락된다 베테랑을 위한 베테랑 티거로 사실상 기본 매치에서 Lv.25 이하 유저는 쓸 수 없다.

• 제아무리 베테랑이라 해도 추가 장갑을 두른 게 아니라서 일반 티거와 동일하다. 전면이 관통 당하면 죽는 건 똑같다.

• 기본적인 공방 성능은 티거와 동일하고 쿨타임이 다 찼을 무렵이면 카운터 유닛이 널려 있다.

• 여기서 5분만 더 기다리면 슈퍼퍼싱, 블랙프린스 등이 나온다!! 반드시 상대방이 SP를 소모하도록 유도해야한다

10.12. 슈투름티거

• 장점

• 380mm 로켓의 엄청난 화력, 비거리와 목표의 체급에 상관없이 폭심지에 있다면 필살이 가능하다.

• 소이탄 효과 덕에 폭발 반경내 모든것에 불사지른다. 숲 전투에서 매우 유용

• 중전차를 제외하면 엔간한 전차들은 공중부양하는 걸 볼 수 있다.

• 강력한 전면장갑! 측면의 안전만 확보되면 짧은 사거리까지 비집고 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 이런 필살기급 떡장유닛들이 다 그렇듯이 어그로의 정도와 지속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적들로 하여금 주력부대의 활동을 허용하느냐, 일격필살 380mm의 위협을 받아야 하는가의 큰 딜레마를 제공한다. 물론 격파당하거나 쏘고나면 그런거 없다.

• 전작에서 최상급 직사포의 사거리가 180이었다가 150로 너프 당해서, 짧은 사거리의 단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래봐야 20차이지만,

• 단점

• 독일 Lv30 에 언락된다 사실상 만렙 찍은 유저들만의 특권

• 사거리 130

• 너무 느리다.

• 살짝 움직이거나 너무 정확하게 쏘면 정확도가 심하게 떨어진다.

• 포구 안에 적탄이 정확히 들어갈 경우, 포탑파괴, 심하면 유폭이 발생한다.

• 재장전도 너무 느리다. 1분 30초. 허나 위력대비로 볼때 적당하다.

• 독일이 다른 스페셜 유닛 전부를 포기하면서, 이걸 기다릴만큼 여유있는 진영이 아니다. 뭐 SP 자체를 쓰지 않고도 잘만 하는 유저들은 해당되지 않다만 사실 뽑을게 정해진 일본이나 소련 빼고 사정은 비슷하다.

• 수동 정지사격 명중 확률은 높게 나오지만, 380mm 로켓이 너무 무겁다. 이 게임이 물리엔진 게임이라서 무게를 무시하고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발사하면 목표 보다 앞에 떨어져서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11. 기타

11.1. Bf109 G16

• 20mm로 적 보병을 농락할 수 있다

• 20mm는 보병, 경차량, 포탑 개방형 전차에게 효율적이다.

• 주로 포인트가 3000포인트가 최대인 기본매치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항공기 폭탄이 엔진이나 상부에 맞으면 티거2, IS-3, M26 이라도 요단강 익스프레스(...)

• 최대고도 까지 올라가면 못 잡는다.

• 탄약을 전부 사용했다면 최대 고도까지 올라가서 정찰용으로 사용 가능, 고도 상관없이 시야를 제공해준다.

• 대공포가 일하는 걸 볼 수 있다.

• 단점

• 저공비행하는데 기관포가 있거나, 88mm라도 있으면 게임 끝

• 버그가 있는데, 이륙 전과 후의 연료량은 별개의 존재다. 덕분에 이를 모르는 초보자는 못쓴다.

• 계속 이동하고 최대 용량이 200이라서 잠깐 신경 안쓰면 연료 부족으로 추락한다.

• 이륙 전에는 맷집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박살 난 게 아니면 수리는 가능하다

• 최대 고도에서는 폭탄 외에는 지상공격불가

• 비행기답게 대공포에 취약하다.

• 착륙하기 쉽지 않다. 착륙할 때 컨트롤 실수하면 땅에 들이박는 데다가 공항을 제외하면 이착륙할 공간은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 폭탄 투하는 수동 조작 해야해서 명중률이 극악이다. 수동폭격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Ping에 의해서 늦게 떨어질 수 있다.

• 20mm MG151 라는 특수 탄약 때문에 20 mm 기관포 탄약을 집어넣어도 재장전을 못하고 자동보급 조차 탄약이 존재하지않는다.

• Desert Walk 맵에서 만 존재한다.

• 가질 수 없다면 불살라 버리는 유저들이 있는데 보통 이러한 유저들은 비행기 조종법을 알거나 비행기에 당해본 적이 있는 유저일 확률이 높다.

• Men of War: Assault Squad 2 에서는 모든 항공기의 20 mm 기관포의 연사력이 너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