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57년 8월 11일 |
유형 | 심한 악천후 |
발생 위치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이소우둔 |
기종 | DC-4 |
운영사 | Maritime Central Airways |
기체 등록번호 | CF-MCF |
출발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히스로 공항 |
1차 경유지 | 케플라빅 국제공항 |
2차 경유지 | 구스베이 국제공항 |
도착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온타리오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73명 |
승무원: 6명 | |
사망자 | 탑승객 79명 전원 사망 |
[clearfix]
1. 개요
1957년 8월 11일에 마리타임 샌트럴 에어웨이즈 소속 DC-4가 추락해 탑승자 79명 전원 사망하면서 1950년대의 최악의 사고로 남는다[1].2. 사건 전개
항공편 315는 GMT 기준 오후 9시 48분에 런던 히스로 공항을 출발하여 레이캬비크에서 66분간 연료 보충을 한 후, 캐나다로 향하는 다음 구간으로 이동하였다. 캐나다 영공에 들어선 후, 비행 승무원은 구스베이 공항을 우회하고 몬트리올로 직행하고 싶다고 무전했다. 오후 6시 10분에 퀘벡 라디오 레인지 스테이션은 항공기에 루즈몽 접근 시 몬트리올 레인지와 연락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이것이 사고 전 항공기와의 마지막 통신이었다.퀘벡 시 근처에서 약 6,000피트의 고도로 비행하던 항공편 315는 적란운 구름 안으로 들어갔다. 심한 난기류를 만나 항공기는 제어를 잃고 거의 수직으로 다이빙하게 되었으며, 항공기의 균형을 제대로 유지하기도 어려웠다. UTC 기준 오후 6시 15분에, 시속 200노트가 넘는 속도로 항공기는 이수당 근처에 70도 기수 하향 자세와 약간의 왼쪽 기울기로 충돌하여 탑승객 73명과 승무원 6명 전원 모두 사망했다.
[1]
단일이거나 민간 여객기가 아니라면 1953년 6월 18일에 일본 도쿄 국제공항에서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태운 채 이륙한 USAF의 C-124가 이륙 3분만에 추락해 129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랑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