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O'Reilly Media에서 출간하는 잡지이자 일종의 브랜드로 공학분야의 DIY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을 내놓는다.[1] 책의 전반적인 수준은 대중적으로 낮은 난이도이며[2][3] 범위는 단순한 공작에서부터 프로그래밍, 넓게는 실험적인 분야까지도 취급하는 책들을 내놓는다.[4]단순히 책을 출판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메이커 운동의 일환으로 Maker Faire라는 박람회를 열어서 독자들의 DIY 물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빛미디어, 블로터 등의 출판사에서 번역해서 출판되고있다.
2. 출판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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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잡지.(보통은 Makezine이라고 부른다) -
Getting Started with 시리즈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보자들을 위한 책들로 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운 서술이 특징이다. -
Make: 책[5]
위의 Getting Started with 시리즈보단 좀더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전문적이고 고난이도인 경우가 많다.비싸기도 더 비싸다.근데 저 둘이 같이 붙기도 한다. Make:Getting Started with Arduino 같이.응?
[1]
그렇다고 공학만 다루는 건 아니다. Makezine을 보면 진짜로 잡다한 거까지 다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낮은 난이도라고 해도 기초지식 없으면 이해 못 할 내용들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getting start 시리즈라면 몰라도 Makezine에서 다루는 내용은 쉬운 부분부터 시작해서 그냥 보기에는 난해한 내용도 나오곤 한다 특히 키넥트편 같은 거
[3]
어차피 오라일리 출판사는 Make: 책들 말고도 전공책으로 써도 될 정도의 고수준의 공학분야에 대한 많은 책(특히 프로그래밍)을 내놓고 있다. 좀더 심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들을 읽자.
[4]
3D프린터 같이 널리 보편화 되지 않은 물건이나 전자악기 DIY 등등.
[5]
Make: 뒤에는 해당책이 다루고 있는 분야가 붙는다. Make:Electronics나 Make:sensors 같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