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소 | 시스템 | 맵 | 운용 및 팁 | 이벤트 | 업데이트 |
선박 | 1티어 | 2티어 | 3티어 ( 에픽 등급 | 전설 등급) |
장비 | 1티어 | 2티어 | 3티어 ( 에픽 등급 | 전설 등급) |
기타 | 문제점 | 사건 사고 | 템플릿 |
파생작 | MWT: 탱크 전투 |
1. 개요
2024년 11월 6일 출시된 아트스톰의 밀리터리 슈팅 게임. 같은 제작사의 해전 게임 모던워쉽의 지상전 모드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나 별개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2. 상세
냉전기~근미래에 예정된 기갑장비들이 등장하며 같은 개발사의 해전 테마 슈팅 게임 모던워쉽의 게임 모드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이후 분리되어 MWT : Tank Battles로 개별 출시되었다.
워썬더의 리얼리스틱 전투와 비슷하다. 지상전과 해전의 분리와는 별개로, 지상전을 메인으로 삼지만 헬리콥터와 전투기 등 항공 장비의 사용이 가능하다.
워썬더처럼 부위별 장갑 두께의 차이가 구현되어 있다. 인게임에서 장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장갑을 클릭하면 장갑의 종류, 두께, 피탄 각도에 따른 두께를 확인할 수 있다.
계속된 출시 지연으로 당초 공개된 한국장비 등 일부 장비가 제거되어 아트스톰 공식 사이트에 apk로 먼저 출시되었다.
2024년 11월 6일 play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3. 출시 전 정보
2022년 겨울에 출시될 것이라 예정되었다가 2023년으로 발표가 미뤄졌지만 다시한번 미뤄져 정식출시는 2024년 1분기에 예정되었다.
2023년 6월 18일,
2S19 므스타-S가 공개되었다.
# 이로써 자주포의 등장도 확정되었다
이후 2023년 9월 13일, 기갑차량은 다른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개발진이 언급했다. 즉 이때부터 모던워쉽과의 분리가 확정되었다. 앱의 용량을 줄이기 위함을 이유로 내세웠으나, 재화가 공유되지 않았던 탓에 유저들은 해당 결정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다.
지상전과 해전의 분리와는 별개로, 지상전에서도 항공기 사용이 가능할것이라고 한다. 모던워쉽의 것과 성능이 동일할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원본에는 없는 F-4 팬텀이 등장했다.
워썬더처럼 부위별 장갑 두께의 차이가 구현되어질 예정이다.
위장망을 씌운 모델링까지 공개되었고, 러시아 트리 개발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보병전투차나 장갑차 구현으로 추가가 좀 더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레오파르트 2A7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1] 날개안정분리철갑탄 및 대전차고폭탄, 기관총과 포발사 미사일이 구현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영상 함선처럼 적 전차에게 미사일이 날아가 착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개발자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지상전 개발에 많은 진전이 있음을 알수있다.
이후 T-14 아르마타의 모델링이 공개되었는데, 이 아르마타 게시물에서 반응장갑이 구현되었음이 함께 확인되었다. # 또한 ATGM을 기관총으로 격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차량 특성으로 APS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APS 또한 구현되어 있는 듯하다.
12월 15일, BMP-2의 완성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2024년 10월 ALPHA서버에서 매칭 규모가 일시적으로 축소되었다.
4. 전차
앞의 전차는 T-14, 뒤의 전차는 레오파르트 2 PSO이다.
중장갑과 높은 체력, 관통력이 높은 주포로 무장한 차량. 주로 중~근거리에서 전면전을 벌인다.
차량들 중 유일하게 맞대결이 가능한 스탯을 가진 덕분에 전선을 형성하는 주력차량 역할을 맡는다. 아무리 항공기와 헬기의 화력이 높다고 해도, 결국 게임의 주도권은 거점을 얼마나 잘 점령하느냐에 달린 만큼 전차 전력이 약하면 위험하다.
5. 장갑차
빠른 속도와 경쾌한 기동에 기반하여 정찰, 교란, 거점점령등에 특화되었다. 전차에 비해 비교적 경장갑, 저화력, 고기동인것이 특징.
주로 기관포로 무장하며 일부는 대전차 미사일을 추가로 장비한다. 순간화력은 강력하지만 1번밖에 재장전되지 않아 아이템 미사용시[2] 탄수 제한이 빡빡하고 상대의 기관총에 요격될 수 있으며, 기관포로는 적 전차는커녕 적 자주대공포한테도 위력 및 관통력 면에서 밀리는 만큼 정면 대결은 어렵다.
장갑이 얇은 대신 과관통 판정이 나는지 피해를 줄여 받는 기믹이 있다.
수륙양용장갑차의 경우 물에 뜨기 때문에 하즈바리 섬 중앙의 호수를 통과할 수 있다. 다른 차량으로 시도할 시 물에 잠기면서 체력이 빠르게 깎여나가니 주의.
6. 구축전차
전차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화력을 가졌지만 상대적으로 방호력이 떨어진다. 스트라이커 MGS나 SU-152 타란 같은, 포를 장비한 경장갑 차량들이 대부분 구축전차로 분류된다.
맵이 좁고 저격 지점이 그리 많지 않아 근접전 위주로 벌어지는 게임 특성상 활약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3]
7. 자주대공포
2023년 4월 24일, 모던 워쉽의 공식 트위터에서 ZSU-23-4 쉴카가 공개되었다. 이후 2022년 7월 22일, 2S6 퉁구스카가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함께 공개되었다. #
지상군 중에서 유일하게 적 항공기를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차량. 주로 대공미사일과 기관포로 무장한다.
대공 성능은 좋지만 전작인 모던 워쉽에서부터 내려오는 대공 탐지거리 문제는 여전하다. 장갑차 정도는 잘 잡아내지만[4] 대전차 성능은 나빠서 잘못 뽑았다간[5] 적 항공기를 처리하고도 오히려 라인이 밀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웬만해선 적 전차를 제거하는 일은 아군에게 맡기고 적 항공기와 헬기를 요격하는 데 집중하는 게 좋다.
장갑이 얇아 철갑탄은 물론이고 고폭탄, 혹은 기관총에도 데미지를 입지만 장갑차처럼 데미지를 줄여 받진 않아서 직접적인 공격을 받으면 큰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8. 자주포
2티어부터 해금되는 차량으로, 드론으로 간접적으로 사격 지점을 지시해주는 방식으로 곡사 사격이 가능하다. 적중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그다지 높지 않고, 확산탄의 경우 자탄이 얼마나 맞는지에 대한 랜덤 요소가 좀 있는데다 맞는 탄도 그다지 많지 않아 높은 데미지를 입히기 어렵다. 한발씩 장전되므로 탄약낭비가 적지만 순간화력이 후술할 다연장로켓포에 비해 밀린다.
AI는 예측샷을 칼같이 때리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치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상대다. 드론 운용도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면 최대한 거점에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
탄속이 느리고 명중률 문제가 있는데다, 유도 포탄은 이름만 유도 포탄이지 사실상 포발사 미사일이라 지형에 잘 걸려서 사용 난도가 상당히 높다. 월드 오브 탱크의 자주포와는 달리 폭압에 영향을 받아도 승무원 기절 같은 디버프가 없고, 외부 파츠도 제대로 명중해야 깨트릴 수 있는 탓에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 드론을 적 기갑차량에 접근시키면 편의성은 높아지지만 요격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하는것이 좋다.
안전한 곳에 방열해놓고[6] 거점을 점령하거나 유리한 자리에 틀어박혀 있는 적 차량에게 곡사로 포격을 꽂아 쫓아내는 게 정석적인 운용법이지만, 난전이 자주 벌어지는 게임 특성상 노릴 만한 상황이 자주 안 나오기도 하고, 워낙 곡사 사격이 잘 안 맞는데다 드론을 운용하고 있으면 자주포 차량이 록온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그냥 무식하게 큰 구경에서 나오는 화력을 이용해 직사 사격을 하며 유사 구축전차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고 덩치가 큰데 장갑은 얇아서 격파당하기 쉬운 탓에 잘못 굴렸다간 트롤이 되기 쉽지만, 어그로를 피하도록 적절한 위치에 자리잡고 적을 직사로 저격하는 방식이 곡사 모드로 놓고 고폭탄을 쏜 다음 맞길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아이러니.
직사사격 시엔 명중률이 문제가 되는데, 유도 포탄 매커니즘이 미사일과 똑같은 점을 이용해 유도 포탄을 해금하고 미사일차량처럼 굴리면 명중률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미사일이 아닌 포탄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장탄수가 일반적으로 미사일을 주무장으로 운용하는 차량들보다 훨씬 많다는 장점이 있다.
본인이 컴퓨터 급 리드샷 실력을 가져 족족 명중탄을 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그냥 봉인해 두는 게 더 좋은 차량. 드론 상태에선 아군 자주포가 록온당하고 있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티어가 높아질수록 입지는 좁아져만 간다.
9. 드론
모든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일부 장갑차와 전차가 사용할 수 있다.
자주포 드론의 경우 자주포의 간접사격 지점을 지시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
어느정도 거리가 있거나 드론이 포격을 유도하는 상황이 아닐경우 무력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장갑차 드론의 경우 기관총이나 로켓 등 약간의 자체 무장을 탑재하며, 주로 정찰부터 상대 드론 요격, 경장갑 차량 공격 및 자폭 용도로 이용된다.
10. 다연장로켓
BM-30의 모델링이 공개됨으로써 다연장로켓의 등장도 확정되었다.
자주포처럼 곡사 사격이 가능하며, 집탄률은 나쁘지만 연사력이 높아 포격 지점에 빠르게 화력을 집중할 수 있다. 단점은 탄약이 로켓 발사대에 적재된 게 끝인데다 집탄이 나빠 퍼부어야 하는 탓에 탄약소모가 심한데 탄보충 아이템 외에는 보충 방법이 없는 게임 특성상 한번 냅다 퍼부은 뒤에는 아이템을 써야 해서 자원소모가 심하고, 지속 화력이 떨어진다는 점.
자주포와 같이 드론을 이용해 원거리 교전하며 오프라인매치에선 Ai의 높은 명중율에 기반해 상당히 위협적인 편.
다연장로켓의 로켓탄은 자주대공포가 조준 및 격추하는 게 가능하다.
11. 항공기
2티어부터 해금되는 병기.
게임에서 팀당 1기만 존재할 수 있으며, 록온이 되지 않는 로켓이나 항공폭탄의 경우 각각 집탄이나 투하 난도 문제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미사일과 유도폭탄은 그 흉악한 화력과 높은 명중률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많은 지상 장비를 순식간에 격파할 수 있는데다 식별하기도 쉽지 않아 밸런스 붕괴라 평가받곤 한다.
12. 헬기
팀당 한기만 사용 가능하며[7] 3티어부터 사용 가능하다.
화력은 항공기에 비하면 밀리나 여전히 강력하며, 엄폐물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착륙 시 거점 점령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항공기처럼 지상 장비를 순식간에 박살내는 건 불가능해도 엄폐물에서 나와 미사일과 로켓을 퍼붓고 들어가며 일방적으로 깔짝대는 건 가능해서 지상 차량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곤 한다.
[1]
개발진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유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예비탄약 개수가 많지만 전차당 1.7회 분량의 미사일이 사용되어 빡빡한 편이다.
[3]
맵 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은데다 특히 거점에 장애물이 많고 장거리로 갈수록 탄착군이 벌어져 정확도가 떨어진다.
[4]
포의 연사력이 좋아 DPS는 좋은편이다.
[5]
전면장갑은 피해를 주는게 불가능하고 후방이나 측면의 얇은 장갑만을 관통 가능하다. 문제는 자주대공포 자체가 체력과 장갑이 빈약하다 보니 보통 측후방을 잡기 전에 박살 나고, 잡더라도 상대 전차의 고폭탄에 털리는 일이 다반사.
[6]
맵 크기가 소형이라 스폰지점에서 그대로 사격해도 문제가 없다.
[7]
같은 시간대에 1기이며 스폰 횟수는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