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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03:16:44

M-BUS


파일:M-BUS_Normal Mode.png

파일:M-BUS_Shooting Mode.png

1. 개요2. 각부 설명
2.1. 조사 모드
3. 또 다른 용도

1. 개요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인공위성.
전체 길이:31.5m / 전체 폭:60.2m / 전체 높이:14m
(전체 길이, 전체 폭, 전체 높이 어느 값도 통상시의 값이며 태양광 패널을 포함한다.)
거주 공간:약 90입방미터 / 평균 속도:27,850.8km/h
거주 정원:3명

지구의 궤도상에 떠다니고 있는 인공위성으로 이름인 M-BUS는 「METEOR-BACKUP SATELLITE」의 약칭이다.첫글자씩만 딸 경우 MBS가 된다 이름대로 사쿠타 류세이( 가면라이더 메테오)의 백업을 실시하는 인공위성.

'반 조디아츠 동맹'의 일원인 타치바나가 주둔하고 있으며 사쿠타 류세이의 후방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메테오와 메테오 드라이버의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메테오의 변신에는 이 위성에서 듀트리온 빔을 코즈믹 에너지를 메테오 드라이버로 전송시켜줘야 한다. 이 때에는 '통상 모드'에서 '조사 모드'로 이행해 지상으로 코즈믹 에너지를 발사하며, 메테오 갤럭시도 M-BUS의 인증 없이는 기동하지 않는다. 조사 모드에는 메테오 변신 기능 외에도 코즈믹 에너지를 사용한 공격 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며, 작중에서는 39화의 특훈 편에서 사용했다.

에피소드 41부터는 인증이 자동으로 이뤄지게 되어 별도의 승인 없이 변신이 가능해진다.

2. 각부 설명

2.1. 조사 모드

3. 또 다른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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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조디아츠가 공간을 비틀어 임무에 실패한 호로스콥스를 처분하거나 적을 가둘 때 쓰던 다크 네뷸러는 사실 M-BUS였다. 노자마 토모코와 사쿠타 류세이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보내놓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처분'이란 명목으로 다크 네뷸러형을 받은 호로스콥스 스위처들은 전원 무사히 잠들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M-BUS와 지구를 왕래하는 게이트와 전송을 담당 및 관리하던 에모토 쿠니테루 사망한 탓에 호로스콥스 스위처는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인공위성에서 계속 잠들어 있게 되어버렸다. 다행히 소설판에서는 전부 돌아왔으며 소설판의 언급에 의하면 호로스콥스 스위처들은 M-BUS에 있는 SOLU에 의해 부정한 코즈믹 에너지를 정화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


[1] 다만 이게 에모토의 의도인것은 결코 아니었는데 SOLU인 가면라이더 나데시코 바르고 조디아츠와의 전투 때, 그녀의 몸의 일부가 바르고에게 부착된 후에 바르고와 함께 우주 공간에 있는 M-BUS로 전송되면서 M-BUS에 있게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