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광역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광역급행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1. 개요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인공위성.
전체 길이:31.5m / 전체 폭:60.2m / 전체 높이:14m (전체 길이, 전체 폭, 전체 높이 어느 값도 통상시의 값이며 태양광 패널을 포함한다.) 거주 공간:약 90입방미터 / 평균 속도:27,850.8km/h 거주 정원:3명 |
지구의 궤도상에 떠다니고 있는 인공위성으로 이름인 M-BUS는 「METEOR-BACKUP SATELLITE」의 약칭이다.
'반 조디아츠 동맹'의 일원인 타치바나가 주둔하고 있으며 사쿠타 류세이의 후방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메테오와 메테오 드라이버의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메테오의 변신에는 이 위성에서
에피소드 41부터는 인증이 자동으로 이뤄지게 되어 별도의 승인 없이 변신이 가능해진다.
2. 각부 설명
- 01. 클램프 벙커: M-BUS의 메인 모듈. 전자 제어계, 통신계, 거주 스페이스 등을 갖춘 메인 프레임이다. 지상에 코즈믹 에너지를 조사할 때는 분리 가동하여 중앙부의 코즈믹 오실레이터의 가동을 제어한다.
- 02. 스태틱 레이더: 통신용 레이더. 사쿠타 류세이가 가진 메테오 스위치와 양자 네트워크 핫라인으로 연결돼 있어 실시간 암호 통신을 할 수 있다.
- 03. 새틀라이트 윙: 태양관 전지 패들. 양 측면에 1대씩 탑재돼 있으며 최대 발전량은 150kw. M-BUS의 시스템 가동을 위한 모든 전력을 생산한다.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항상 태양을 향하도록 자동으로 제어되고 있다.
2.1. 조사 모드
- 01. 코즈믹 오실레이터: 대형 코즈믹 에너지 발진기. 메테오 드라이버가 보낸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지상을 향해 코즈믹 에너지를 조사한다. 각도나 지구의 자전에 대응한 보정 등은 M-BUS의 시스템으로 행해진다.
- 02. 옵저베이션 블록: 작전 사령 블록. 제어 콘솔 등이 설치돼 있으며 타치바나는 이곳에서 거주한다.
3. 또 다른 용도
바르고 조디아츠가 공간을 비틀어 임무에 실패한 호로스콥스를 처분하거나 적을 가둘 때 쓰던 다크 네뷸러는 사실 M-BUS였다. 노자마 토모코와 사쿠타 류세이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보내놓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처분'이란 명목으로 다크 네뷸러형을 받은 호로스콥스 스위처들은 전원 무사히 잠들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M-BUS와 지구를 왕래하는 게이트와 전송을 담당 및 관리하던 에모토 쿠니테루가 사망한 탓에 호로스콥스 스위처는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인공위성에서 계속 잠들어 있게 되어버렸다. 다행히 소설판에서는 전부 돌아왔으며 소설판의 언급에 의하면 호로스콥스 스위처들은 M-BUS에 있는 SOLU에 의해 부정한 코즈믹 에너지를 정화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
[1]
다만 이게 에모토의 의도인것은 결코 아니었는데 SOLU인
가면라이더 나데시코와
바르고 조디아츠와의 전투 때, 그녀의 몸의 일부가 바르고에게 부착된 후에 바르고와 함께 우주 공간에 있는 M-BUS로 전송되면서 M-BUS에 있게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