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4-12 20:11:36

Lukisan Wajah Kasih



1. 개요2. 가사

1. 개요

지아나 제인의 데뷔곡. 흔히 지아나의 데뷔곡 하면 1991년에 나온 " Madah Berhelah"를 떠올리기 쉬우나, 이 노래는 그냥 1집의 수록곡일 뿐 실제 데뷔곡은 아니다. 1989년 해상체육 대회 기념앨범인 " Kini Saatnya"의 마지막 트랙으로, Madah Berhelah보다 2년 앞서 나왔으니 이 노래가 데뷔곡이 맞다.

탈라 투키민이 작사하고 아흐마드 나와브가 작곡한 노래이다. 두 사람 다 유명하고, 훗날 탈라는 람라 람 4집 수록곡들의 작사를 상당수 담당했으며 나와브는 이미 유명한 작곡가였다. 훗날 람라가 부른 Balada Cintamu Bilang-bilang Sayang과 더불어 탈라와 나와브의 합작 중 하나이지만,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한 채 조용히 사라진 노래이다.

여담으로 "지아나"는 예명이다. 본명은 "시티 로지아나 빈티 제인"으로, 당시에는 예명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을 사용했다. 예명을 쓰기 시작한 건 1991년 1집 발매 후 부터다. 앨범 커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단 해당 커버에는 "시티 로지아나 진"이라고 오타가 나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2. 가사

Tiada madah atau ucapan (찬사도, 표현도 없어요)
Apalagi gurauanmu (모두 다 장난이었죠)
Tiada tawa dalam senyuman (그대가 내게 새긴 미소 속에는)
Yang terukir untukku (웃음이란 없었죠)

Ketika ini hanya bayangan (그 때는 내 사랑 그대의)
Lukisan wajahmu kasih (그림의 그림자 뿐이었죠)
Ku menyintai kau menyakiti (나는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는 나를 아프게 했죠)
Kini kau tak peduli (그리고 이제, 그대는 나를 신경조차 쓰지도 않죠)

Kering sudah air mataku ini (내 눈물은 이제 말랐고)
Puas sudah kutangisi (울고 싶은대로 울었죠)
Kata-kata sanjunganmu yang dulu (예전에 그대가 내게 했던 모든 칭찬은)
Hanya melukakan hatiku (그저 내 마음을 아프게 했죠)

Apakah masih kau mengingati (아직까지도 그대는 무엇을 기억하나요)
Diriku dirimu juga (나인가요, 아니면 그대 스스로인가요?)
Andainya esok kau menyedari (만약에 그대가 내일 깨단다면)
Datanglah ku menunggu (내 곁으로 오세요, 나는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Tiada madah atau ucapan (찬사도, 표현도 없어요)
Apalagi gurauanmu (모두 다 장난이었죠)
Tiada tawa dalam senyuman (그대가 내게 새긴 미소 속에는)
Yang terukir untukku (웃음이란 없었죠)

Ketika ini hanya bayangan (그 때는 내 사랑 그대의)
Lukisan wajahmu kasih (그림의 그림자 뿐이었죠)
Ku menyintai kau menyakiti (나는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는 나를 아프게 했죠)
Kini kau tak peduli (그리고 이제, 그대는 나를 신경조차 쓰지도 않죠)

Kering sudah air mataku ini (내 눈물은 이제 말랐고)
Puas sudah kutangisi (울고 싶은대로 울었죠)
Kata-kata sanjunganmu yang dulu (예전에 그대가 내게 했던 모든 칭찬은)
Hanya melukakan hatiku (그저 내 마음을 아프게 했죠)

Apakah masih kau mengingati (아직까지도 그대는 무엇을 기억하나요)
Diriku dirimu juga (나인가요, 아니면 그대 스스로인가요?)
Andainya esok kau menyedari (만약에 그대가 내일 깨단다면)
Datanglah ku menunggu (내 곁으로 오세요, 나는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