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colbgcolor=#000000> 로드 오브 더 폴른 Lords of the Fa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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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HEXWORKS |
유통 | CI 게임즈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 Xbox Cloud Gaming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1]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장르 | 3인칭 액션 RPG |
출시 | 2023년 10월 13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ESRB M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이번 작품은 CI 게임즈가 설립한 HEXWORKS에서 제작하였다. 배급은 그대로 CI 게임즈이다.
==#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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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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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미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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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게임플레이 공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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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게임플레이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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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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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게임플레이 |
2.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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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2600 |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90 6 GB of VRAM |
NVIDIA GeForce RTX 2080 AMD Radeon RX 6700 8 GB of VRAM |
API | DirectX 11, 12 | |
저장 공간 | 45 GB | |
추가 사항 |
720p Low Quality Settings SSD (권장) | HDD (지원) |
1080p High Quality Settings SSD 권장 |
심각한 최적화 이슈로 그래픽 카드 사양이 실제와 매우 다르다. 지포스 30 시리즈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표기 최소 사양인 GTX 1060으로는 최저옵션에서 30fps 정도에 프레임드랍이 잦다. 지포스 4090으로도 옵션 타협을 봤다는 글들이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올 정도.
4. 게임 플레이 및 특징
로드 오브 더 폴른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움브랄 차원이다.플레이어는 움브랄 램프를 통해 차원을 넘나들며 필드를 탐험하며 길을 찾고 퍼즐을 풀며 진행을 해야한다. 길이 막혀있다고 해서 진짜로 길이 막혀있는 것이 아닌, 움브랄 차원을 통해서 진행을 할 수 있는 식의 구조가 많다.
진행 도중 사망한다고 해서 바로 자취로 사출되는 것이 아니라 움브랄 차원에서 한 번 부활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움브랄 세계에서 죽을 경우 그제서야 진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다만 이는 무한히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무한히 리젠되어 달려드는 몹들과 시간이 지나면 플레이어를 추적해오는 빨간 사신 등 오래 머무를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 게임에서의 쉼터인 자취는 이른바 고정 자취와 임시 자취로 나뉜다. 고정 자취는 소울라이크의 화톳불 그 자체이며, 자취 씨앗을 통해서 게임 내 화단이라고 불리는 특정 장소에서 임시 자취를 만들 수 있다. 고정 자취간의 간격이 매우 멀기 때문에 임시 자취를 제대로 설계하지 않으면 필드 진행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임시자취는 한번에 하나만 활성화가 되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설치할 때마다 돈이 들기에 신중하게 설치할 것이 요구된다.
2회차 부터는 고정 자취가 모두 사라지는 특이한
5.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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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에디션 |
- 디럭스 에디션
- 로드 오브 더 폴른 게임 본편
- 어둠의 성기사 시작 클래스
- 어둠의 성기사 방어구 & 무기 세트
- 디지털 아트북
- 디지털 사운드트랙
- 3D 모델 뷰어
==# 보스 #==
컷신이 있거나 이후 필드에 또 등장하지 않는 보스는 굵게 표시한다.
- 신성 방벽 오토
- 축복받은 부활의 여성, 피에타
- 천벌받은 자매 델리스
- 사냥개의 여주인, 온화한 가베루스
- 육체의 집회자
- 거짓된 얼굴
- 침묵당한 성자
- 진홍 교구 목사 퍼시벌
- 파멸자
- 빛의 사신
- 지옥불 마법사
- 거부당한 자손
- 정적의 인도자 & 무효의 인도자 & 침묵의 인도자
-
서약 기사, 개척자 데블라
{{{#!folding [2페이즈]
깨지지 않은 약속 }}}
- 집념의 신성한 울림
- 불변의 옹호자 키라 & 불변의 옹호자 리렌느
- 수녀원장 우르술라
- 축복받은 부패한 육신의 기사 사니쇼
-
질책의 대가 탱크레아우스
{{{#!folding [2페이즈]
유폐된 자 라인홀드 }}}
- 황홀한 여자 사냥꾼 리렌느
- 황혼의 황홀한 여자 사냥꾼
- 광휘의 감시자, 성직 판사
- 강철 여행자
- 킨랑그 수호자 폴라드
- 비탄에 붙들린 로웨나
- 텅 빈 까마귀
- 악명 높은 자 다마로스
- 갈가리 찢긴 군주
- 빼앗긴 망명자, 아디르
- 굶주린 자 엘리안느 & 걸신의 환영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5632/lords-of-the-fallen-2023-|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632/lords-of-the-fallen-2023-|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1-09
||2023-11-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01750/#app_reviews_hash| 복합적 (5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01750/#app_reviews_hash| 2024-08-29 (6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출시 하루 전날 2023년 10월 12일,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며 평점이 공개됐다. 12일 기준으로 70점대의 메타크리틱 점수를 받고 있고 있으며, 2014년에 출시한 원작과 비교해도 점수가 약간 정도밖에 높지 않은 수준이다. 바로 1달 전에 발매된 소울라이크 게임인 P의 거짓은커녕 모탈 셸 같은 작품들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실제로 이 점수대로 게임성 측면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쉬운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원작이 많은 비판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이번 작품은 원작에서 지적받았던 무수한 단점들이 해결되기를 기대한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실망스러운 소울라이크로 출시되고 말았다는 평이 많다. 1일 1패치를 계속 해나가면서 체크 포인트나 최적화와 같은 지적받은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으나, 매일 조금씩 업데이트를 하는 방식이라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거나 최적화가 오히려 나빠지는 등의 잡음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그것마저도 유기한 상태다.
장점:
- 복잡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맵[3]: 필드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혹평하는 리뷰들 조차 맵의 구성은 칭찬할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이 유기적인 맵 설계는 이후에 후술할 회차플레이를 처음부터 의도한 설계였을 가능성이 크다. 유기적인 맵의 설계를 요약하자면 게임 분량에 절반에 해당되는 칼리스상부까지 루트는 단순히 천상교에서 시작한 게임맵을 전체 한바퀴 돌아서 다시 천상교로 돌아오는 루트이며 최종지역인 브리마스성을 포함 그맵을 해금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지역인 칼리그영지,수녀원,속죄의 탑은 다시 출발하는 천상교에서 매우 가깝게 달려갈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트루엔딩만을 보고 회차를 마무리 한다고 전제했을때 기가막히게 최적화된 설계는 처음부터 자취가 아예없다는 전제로 게임을 클리어 하게끔 설계한 모양세
- 분위기에 걸맞게 매력적인 컨셉과 고딕풍 아트: 아트 쪽에서는 매우 호평이 많으며 특히 서양권 유저들의 호평이 매우 크다.
단점:
- 게임 설계의 문제: 전체적으로 소울라이크 장르를 어설프게 파악한 게임들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점인 '어려움과 더러움(불합리함)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게임 디자인'이 두드러진다.[4]
- 시간 낭비와 피로감이 심한 필드의 레벨 디자인: 좁은 장소에 핵앤슬래시가 연상될 만큼의 잡몹이 너무 많은데, 그 잡몹 하나하나는 소울라이크의 데미지와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어그로 끌린 몹은 끝까지 따라온다. 가지도 않은 곳의 몹과 한참 전에 지나온 곳의 몹이 모두 모여들고,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원거리 저격을 날리는 것이다. # 거기에 움브랄 차원 진입 시 현실 세계의 잡몹에 더해 움브랄만의 잡몹이 추가로 끊임없이 리스폰된다. # 소울라이크의 일반적인 잡몹은 한 곳에 4마리 정도 있으면 많은 편이다. 이는 락온 기능에 의해 시야가 고정되며 모든 공격에 경직을 받는 시스템 상 일 대 다수의 전투가 매우 불합리하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이상의 수가 배치될 경우 소형무기 1~2대 내로 정리 가능하게 설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5]. 그런데 이 게임은 좁은 공간에 8~10마리 정도의 몬스터를 당연한 듯이 우겨넣는 광기를 보여준다. 이 와중에 심지어 모든 몬스터 파티에 최후열 원거리 딜러가 여럿 포함되어있을 뿐더러 원거리 몹들은 공격하러 쫓아가면 회피까지 한다. 개발자의 악의가 느껴지는 부분.
- 필드 난이도에 비해 너무 쉬운 보스들과 재탕: 두 번째 보스인 축복받은 부활의 여성, 피에타가 제일 잘 만든 보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보스전이 매우 부실하다는 평이 많다. 본작의 보스 30마리 중 대다수는 악랄한 필드 난이도에 비해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트라이 횟수가 많지 않으며, 다수의 보스가 잡몹 쇼케이스라고 불릴 정도로 보스전 이후에 잡몹으로 여러 마리가 우수수 나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실질적인 보스는 많지 않다.
- 최종 보스전의 설계 : 게임이 아무리 더럽고 짜증나도 마지막 보스가 인상 깊다면 재평가 될 여지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 노멀 엔딩 : 공략 없이 진행할 경우 도달할 노멀 엔딩의 보스인 아디르는 다크 소울 3의 깊은 곳의 주교들 1페이즈와 비슷하게 잡몹을 여러마리 잡는 게 전부인 어처구니 없는 설계를 보여준다.
- 아디르 강림 엔딩 : 보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컷씬만 나오고 끝.
- 움브랄 엔딩 : 튜토리얼 보스인 피에타를 최종 보스로 배치해뒀다. 피에타 한 마리만 넣어두면 난이도가 너무 낮으니까 특별히 분신을 소환해서 피에타 두 마리랑 싸우는 최종 보스전이다.[6]
- 체크 포인트 설계 문제: 임시 체크 포인트 자취 씨앗이 소모성 아이템[7]인데다, 지정된 장소에서 한번에 한 장소에서만 동작한다. 고정 체크 포인트인 자취 간의 거리가 너무 멀고, 체크 포인트 바로 옆에 몹이 배치된 악의적인 배치도 자주 보인다. 게다가 임시 체크 포인트와 고정 체크 포인트가 매우 가까운 경우가 있어 기껏 심었더니 몇발자국 뒤에 고정 체크 포인트가 등장하는 허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
회차 플레이의 문제: 초창기에는 2회차에서는 고정 체크 포인트인 자취가 메인 거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져 진행 중에 체크 포인트를 자취 씨앗으로 심는 것 1개밖에 쓸 수 없었다.[8] 따라서 2회차 때는 빠른 이동을 할 수 없어 한참 동안 달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특히 맵의 여기저기를 다녀야만 하는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면 그 문제를 굉장히 크게 체감할 수 있다. 가는 길에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달려야하는 건 덤. 이 점은 패치로 회차를 진행할수록 자취 개수가 줄어드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단순히 피돼지로 만들어버린 잡몹들과 보스의 체력과 공격력이 심하게 높아져 내가 때리는 건 긁히는 수준이지만 보스의 공격에는 원턴이 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후반부 보스의 경우에는 체력이 무려 20만이나 달해 10분 내내 때려야 겨우 잡는 수준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굉장한 짜증을 유발한다.
사후에 패치로 1회차 반복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대체로 나중에 시작한 유저들은 이쪽을 추천하는 추세이다 회차플레이로 얻을수있는 이점이 없다싶이하고 도전과제등을 목적으로 하는 유저들은 이쪽이 더 편리하다 제작사도 이런유저들을 위한 패치라고 말한다. 1회차 반복플레이를 할시에 2회차부터 사라지는 자취나 피돼지로 늘어나게 되는 보스 피통이 나오지 않게 패치가 되어 사라진 자취나 피돼지가 되는 보스를 원하는 하드코어 유저들이 아닌이상에 고르지 않는 선택지가 되었다.
- 동작 시 이동거리가 김: 플레이어나 적(특히 잡몹)들이 공격이나 회피 등.. 동작을 취할 때 이동거리가 긴 편이다. 이로 인해서 근접전 시 카메라가 빠르게 홱홱 도는 문제가 발생하며, 좁은 통로에서 교전이 많은 로오폴 특성 상 평타만 때리는데 낙사를 하거나, 회피 중 장애물에 껴버리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 기타 문제
- 긴 선동작 시간: 랜턴과 관련된 요소들과 각종 상호작용 동작 외, 아이템 사용 등에 선동작 시간이 길게 소모되어 피격이 쓸데없이 또는 의도적으로 강제된다. 점프 또한 점프맵이 잦은데 반해 따로 버튼 없이 다크 소울 3 식의 대쉬 중 추가입력 방식이다.
- 몹 재탕: 몹의 종류가 많지 않아 어느 맵이든 똑같은 잡몹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펙만 올라가며 재탕된다.
- 부실한 효과음: 미묘한 타격감의 주 원인으로, 몇 무기는 마인크래프트에 비견될 정도로 타격음이 부실하다.
- 락온 시스템: 직관적이지 못한 락온 우선순위 때문에 다른 소울 게임들과 달리 락온 시스템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두 마리가 겹쳐서 달려오는 경우 당장 눈앞에 닥친 몹이 아니라 그 뒤에 가려진, 하지만 우선도가 높은 몹을 락온한다.[9] 그리고 락온 대상 변경이 원활하지 않다. 우측 스틱을 아무리 돌려도 타겟이 변경되지 않아, 락온을 풀고 다시 걸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외적인 문제
- 최적화 문제: 정상적인 게임플레이를 하고싶다면 지포스 30 시리즈의 그래픽카드가 최저사양이다. 그 이하에서는 모든 옵션을 낮음으로 설정해도 프레임이 뚝뚝 끊겨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10].직전에 발매된 P의 거짓이 스팀덱에서도 문제 없이 돌아갈 정도로 뛰어난 최적화를 보였고, 로오폴 원작을 제작한 Deck13 인터렉티브의 소울라이크 게임들도 괜찮은 최적화를 보여줬던 상황이라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호평하는 플레이어도 차마 쉴드치지 못하는 발적화는 초반 평을 깎어먹은 원흉 중 하나이다. 이런 발적화의 원인으로 주로 움브랄 차원의 존재 그 자체에 있다는 의혹이 있다. [11] 이 경우 게임의 메인 구조인 만큼 개선조차 불가능하다.[12] 실제로도 4090에 최대 프레임이 60도 안나오는 벤치마킹에서 유저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었다. # 개발사 코멘트에 따르면 무리한 언리얼 엔진 버전업으로 인한 문제라고 한다. #기타 참고.
- 지형 버그: 수평 바닥을 제외한 지형 자체가 버그 지형이어서 플레이어가 바닥에 끼거나 몹이 공중에 떠서 바둥대는 버그, 엄폐물을 뚫고 들어오는 원거리 공격도 종종 관찰된다. 버그의 경우 지속적으로 패치를 계속하고 있지만 매 패치마다 새로운 치명적인 버그들이 제보되고 있는 중이다.[13]
복합적인 평가로 갈리는 것은 본작의 차별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움브랄 차원에서 나타난다. 본작은 움브랄 차원을 넘나드는 구조를 통해서 미로같은 맵을 구현하였기에 탐험하는 재미를 느낀다고 평하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움브랄 차원 자체를 본작이 지닌 단점의 핵심이라고 혹평하는 의견이 많다. 사실 본작의 탐험하는 재미는 달리 말하자면 맵을 헤매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의견이다.
- 움브랄 차원 진입 시 추가로 무한히 리젠되는 몹뿐만 아니라 현실의 몹까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에 다 대 일의 전투를 강제한다는 점에서 불쾌감과 피로감, 짜증을 유발한다. 거기에 움브랄에 진입하는 시간부터 사신이라고 하는 바닥 속에서 숨어다니며 튀어나오는 몬스터가 점점 강해지며 쫓아오기에, 지형을 탐험하기는 커녕 도망쳐나오기에 급하다. 게임의 장점을 즐길 틈을 주지 않는 것.[14]
- 움브랄 차원의 수라장을 해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 몇 발자국만 진행해도 막다른 길, 움브랄 기생충으로 무적상태가 된 현실세계 몹이 나타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움브랄 차원으로 우회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전무한 경우가 다수이다. 결국 움브랄 차원을 헤쳐나왔다는 보상을 느낄 새도 없이 진행을 위해 수라장으로 돌아가는 꼴이기에, 불만이 쌓이고 쌓인다는 최악의 굴레가 반복된다.
- 또한 움브랄로 진입하는 순간 모두 칙칙한 회색 톤의 배경이 되기 때문에 기본으로도 어두칙칙해서 자칫 맵디자인이 묻힌단 느낌이 드는데 거기에 움브랄의 톤까지 더해져 움브랄 시스템이 오히려 지역의 특색을 떨어트린다. 움브랄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똑같은 소수의 몹이 재탕되기에 더욱 그렇다.
이와 같이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비판을 많이 받아 스팀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에도 '복합적'에서 평가가 반등하지 못했다. 이런 판에 정가가 7만원씩이나 나가는 것도 비판점으로 꼽힌다.
장점과 단점, 출시 직후 반복되는 패치 등을 고려하면 게임 자체가 미완성인 채로 출시됐다는 평이 다수이고 좋게 봐줘도 괴작이라 불린다.
7. 흥행
정식 발매 이후 10일만에 판매량 백만장을 돌파했다. # 오픈빨은 좋았던 셈. 그러나 위의 문제들로 인해 한 달이 지나기도 전인 10월 31일 스팀 판매 순위가 100위 밖으로 나갔다.8. 기타
- 본래 게임 제목은 "더 로드 오브 더 폴른(The Lords of the Fallen)"이었으나 개발 도중 The 하나가 빠지고 최종적으로 "로드 오브 더 폴른"이 되었다. 상표권 문제로 추정된다.
- 본작의 정식 발매 이후로 부정적인 평가와 반응이 터져나오자, fall이 제목에 포함되어서 망했다는 농담이 떠돌고 있다. 주로 비교 대상으로 레드폴, 아틀라스 폴른, 갓폴, 바빌론즈 폴이 거론된다.[15]
- 본인들의 작품을 다크 소울 4.5이라고 칭하거나 2회차부터 제공되지 않는 체크포인트[16], 움브랄 차원의 부조리함과 같은 본작의 비판점들을 단순히 유저들의 실력 부족으로 치부하는 등 개발진들의 경솔한 발언들과 오만한 태도가 유저들 사이에서 큰 비판을 받고있다.
-
당초 게임이 2018년부터
언리얼 엔진 4로 제작 중이었지만 2022년에 언리얼 엔진 5로 전환되었고 이로 인해 게임의 많은 요소들이 잘려나갔다고 한다. 또한 언리얼 엔진 5의 작업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에 많은 하청업체를 고용하면서 게임의 제작비 상승과 게임 내 움브랄 차원의 발적화 역시 여기서 생겨난 문제라고 한다. 개발사인 헥스웍스는 CI 게임즈에 출시를 2024년으로 연기해야 한다고 요청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와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출시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한다.
#
엘든 링 확장팩 없었어도 망하는건 매한가지일텐데
- 게임 개발을 위해 총 6,660만 달러[17]의 비용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중 1,930만 달러는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됐다.
[1]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5.30~)
[2]
즉 본래 이 게임의 문서명은 '로드 오브 더 폴른(2023)'이 되었어야 했겠으나 오리지널 게임은 나무위키상에 문서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오리지널이 아닌 리부트에 해당되는 본작이 표제어를 차지하게 되었다. 스팀의 경우엔 구작을 Lords Of The Fallen™ 2014로 변경하고 상점 페이지 주소까지 모두 2014로 덧붙여서 변경하였고 리부트는 그대로 사용하였다.
[3]
다만 이는 후술할 달아나기도 어려운 몹 웨이브 탓에 탐험을 할 여유가 없어 헤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이에 대한 개발자 응답은 "이 게임은 진정한 액션 RPG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도전적이면서도 공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심지어 패턴을 파악하라는 말도 덤으로 했는데 본작은 잡몹과 게임의 전반적인 설계가 욕을 먹는 것이지, 패턴이 문제가 아니다. 정확히는 패턴도 비판을 받기는 하는데 보스 패턴은 반대로 너무 단순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5]
쥐 또는 개. 하지만 이 게임에 그렇게 배치된 개떼는 벽도 뚫는 장거리 화염방사를 쏘며 죽으면 폭발하고 네다섯대는 때려야 죽는 몹이다.
[6]
다크 소울 3로 비유하자면 분신술 쓰는
재의 심판자 군다가 최종 보스로 배치된 셈.
[7]
패치로 가격이 낮아지기 전에는 2500원이나 하는 가격에 굉장한 부담이 되어 자취 씨앗을 사용하는 데에 상당한 고심을 하게 만들었다. 패치 이후는 반값인 1200원.
[8]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1회차부터 자취는 넣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즉 2회차부터 삭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1회차에 이지모드로 자비를 배풀어 준 것. 소울라이크에 대한 제작진의 인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9]
락온 오버 홀 패치로 기존모드와 별개로 화면 중앙 몹을 우선 락온하는 선택지와 가까운 몹을 락온하는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이 중 화면 가운데 몹을 우선하는 락온이 새로운 표준 설정이 되었다.
[10]
참고로 공식적인 최저사양은 1060이다.
[11]
단순히 생각해도 로딩 없이 두 차원을 구현하려면 보이지 않는 차원도 실시간으로 구동되고 있어야 하고, 실제로도 개발진은 발매 전 인터뷰에서 움브랄 차원의 존재로 인해 맵 랜더링에 2배나 소모된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12]
그 외의 요인으로는 눈속임으로 비활성화 시킬 요소가 활성화된 채였다는 목격담이 전해진다.
실제 사례
[13]
특히 브라미스 성 버그의 경우 루트 진행이 막히는 버그인데, 수정을 못해서 회차 재시작 기능을 내놨다는 설도 있을 정도.
[14]
소울류를 주로 방송하는 유튜버
이클리피아는 이를 두고
장점 : 잘 만든 놀이공원, 단점 : 직원이 빠따 들고 쫓아다님이라고 평했다.
[15]
여담이지만 이중 아틀라스 폴른은 이 게임의 원작게임을 만든 DECK 13의 작품이다(...). 물론 원작도 망겜으로 이름높은 작품이다. 이 개발사가 만든 더 서지 시리즈도 그렇고.
[16]
이 점은 추후 패치로 회차가 올라갈수록 고정 자취가 줄어드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17]
약 9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