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2 에피소드 도깨비 수업에서 나온 장면. 후에 밈으로 많이 리메이크 되었다.2. 상세
바다도깨비가 해적처럼 해적처럼 함성을 질러야 한다면서 아우~!하고 큰 소리로 지르자, 스폰지밥 역시 아~~하면서 따라 소리 지른다. 이후 뚱이가 리들 리들 리들 리...(Leedle Leedle Leedle Lee)하면서 이상한 고함을 지르는데, 이후 이 차례를 한번 더 반복하다 세번째 바다도깨비의 고함을 지르려 할 때에는 아예 뚱이가 인터셉트(...)해버려 리들리들리들...하면서 이상한 괴성으로 까지 넘어간다.[1] 이후 이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면서 여러 밈으로 만들어졌다.한국 더빙판에서는 아르.르.르.르.로 번역되었다.
17개 언어 더빙판도 있는데 체코버전의 경우 스폰지밥의 목소리가 심하게 다운되어 마치 염소가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압권이다.
이 소리는 원래 뚱이의 원판 성우인 빌 파거바키가 연기를 시작하기전 목을 풀기위해 냈던 소리인데, 제작진들이 마음에 들어서 에피소드에 넣은것이다.
3. 관련 문서
[1]
한국 더빙판에서는 바다도깨비가 함성을 지르는 척만 하고 돌아보는데 그때부터 뚱이가 괴성을 내는 이상한 장면으로 변경되어서 병맛이 배로 가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