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7 | |
LE-7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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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 |
연료 | 액체수소 |
산화제 | 액체산소 |
연료공급방식 | 단계식 연소 사이클 |
추력 | 110.0 tf |
연소실 압력 | 12.7Mpa |
비추력 | 446초 |
1. 개요
LE-7은 1994년에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 IHI, JAXA의 이전의 조직 NASDA 와 NAL이 개발한 진공추력 110톤, 비추력 446초의 액체연료 로켓엔진이다.2. 상세
1970년대까지 일본의 우주발사체는 2단 추진체는 자국기술로 만든 로켓을 사용했지만 1단 추진체의 경우 미국의 델타 로켓을 면허생산한 것을 사용했다. 외국산 추진체의 한계를 인식한 이후 자체 개발하게 되는 LE-7과 해당 추진체를 사용한 H2는 일본 우주발사체 기술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연료로 액체수소를 사용하고, 산화제로는 액체산소를 사용한다.H-I까지 사용하던 미국제 추진체[1]와 비교해 그 추진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하는 LE-7의 경우 작동 방식과 연료체계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비추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다단 연소 사이클과 액체수소를 채용하는 것을 결정했다. 기존의 엔진과는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었기에 엔진의 개발만으로도 10년이나 소요되었다.
후속으로 H-III 로켓에 사용되는 LE-9 엔진이 있다.
3. 버전
3.1. LE-7A
LE-7A 엔진 모형
LE-7의 개량형으로 H2A 로켓에 1기, H2B 로켓에 2기가 탑재된다.
추력은 112.0tf. 비추력은 440초이다.
4. 같이보기
[1]
H-1까지의 일본의 액체로켓은 1단은 미국제 델타 로켓의 1단 기체 및 엔진, 부스터를 면허 생산한 것을 사용하였다. 연료로는 케로신, 산화제로는 액체산소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