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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의 등장인물 로이드 재퍼슨 웨이드 L.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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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마이크 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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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지던트 이블 영화판의 등장인물로 본명은 로이드 재퍼슨 웨이드. 일본판 더빙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소프트판), 타카기 와타루(2편 후지 TV판 & 3편 TV 아사히판). 국내판 성우는 김소형(2편 SBS[1]).2. 상세
첫 등장은 2편으로 경찰서에서 수갑이 차여 있어 옆에 같이 수갑찬 좀비에게 물릴 뻔 하지만 질 발렌타인에게 구출된다. 2편에서는 개그 캐릭터 역할을 한다.[2] 자동차를 타고 좀비가 된 경찰을 보자, 게임 생각[3]이 난다며 치여버리나 좀비가 된 속옷만 입은 매춘부들에게 한 눈 팔다가 차 사고를 낸다.[4] 또, 황금으로 도금된 데저트 이글 2정을 가지고 있지만 민간인인지라 네메시스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5] 그래도 케인이 SR-61에 올라타 조종사에게 왜 이륙하지 않냐고 다급하게 말하며 찾아왔을 때, 이미 조종사를 기절시키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나서는 "왜냐하면 난 캐딜락만 타 봤거든."이란 말과 함께 수정펀치를 선사하고 탈출한 후에는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 질 발렌타인과 함께 U.B.C.S. 대원 복장을 입고 앨리스를 디트로이트 연구소에서 구출한다. 여담이지만 이 아저씨 2에서 하는 욕은 거진 다 대사가 짤렸다. 게다가 개그씬도 한두개 있는데 그마저도 편집되었다. 하지만 무삭제판에서는 들을 수 있다.3편에서는 클레어가 이끄는 생존자들과 함께 다니며, 베티라는 여자와 플래그가 섰다. 그러나 자신은 야영지에서 정찰을 하던 중 좀비에게 물리고,[6][7] 베티도 좀비 까마귀들에게 사망한다. 영화 중후반부에서 아이작 박사가 풀어놓은 좀비때 몇 마리를 사살하고 총알이 떨어져 트럭 안으로 몸을 피한다. 결국 이전에 물린 상처로 인해 좀비로 변해버렸고 같이 트럭안으로 피한 케이마트를 물려다가 자신을 끌어내는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를 물어버리고 그렇게 카를로스의 손에 죽는다.
여담으로 작중 초반부에 일행들 모르게 차량에 담배 한개비를 몰래 숨겨놓은 상태였다. 그가 몰래 숨긴 담배는 영화 후반부 카를로스가 엎어진 차 안에서 죽기 전에 우연히 발견하여 즐겁게 피우고 폭사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기억이 안 좋은데, 글로벌 바이오하자드가 일어나기 전 이곳에서 2000달러를 날려먹은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국내에선 2편까지만 더빙되었다.
[2]
마이크 엡스는 실제로 코미디언이다. 한국에선 모르지만 미국에선 꽤 알아준다고.
[3]
Grand Theft Auto 시리즈하자 시팔럼아! 하면서 들이받아버린다. 그리고 예~ 10점!하면서 유쾌하게 지나간다. TV 방영판 자막에는
자동차 범죄 게임(...) 이라고 나온다.
[4]
무삭제판은 희롱하는 대사도 있다. 왜인진 모르지만 국내에선 짤렸다. 앞서말한 GTA 씬도 덤으로.
[5]
해당 장면에서 위험도 최소로 표시 됐는데, 그나마 총을 버리자 위험도 0...
[6]
어떤 방의 문을 열자마자 자기에게 달려든 첫 번째 좀비를 간신히 목을 꺾어 헤치우고 잠시 숨돌리려고 침대에 앉았는데 바로 앞에 두 번째 좀비를 나타난걸 보고 총을 쐈지만 알고보니 거울이었다. 두번째 좀비가 뒤에서 달려들고 결국 가슴 근처를 물렸고
카를로스가 구해줬다.
[7]
이후 베티가 머리에 난 상처를 치료해주고 혼자 있을때 옷을 살짝 걷어 올리는데 좀비에게 물린 상처를 보고 한숨을 쉬며 한탄한다. 2편과는 다르게 3편은 세상이 난장판이 돼서 백신 구할수도 없는 상황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