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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333399> 독일 해군특수군사령부 Kommando Spezialkräfte Ma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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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 1958년 8월 1일 | |||||
소속 | 독일 해군 | |||||
상급부대 | 제1기동전단 | |||||
참전 |
걸프 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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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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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군특수군사령부(KSM)[1]는 독일 해군의 특수부대이다. 해군 제1기동전단 예하부대이며, 냉전 시기 소련의 침공시 소련 해안을 침투, 교란을 목적으로 운용되었고, 현재는 수중 침투, 폭파, VBSS(선상 테러 진압), 해난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대는 제1기동전단이 주둔하고 있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에 있다.2. 상세
육군 특수부대 KSK와의 차이점은 KSK 뒤에 der Marine(해군)가 추가된 것인데, KSK 이니셜은 따지고 보면 사실 이쪽이 원조라 할 수 있다. 1990년대에 창설된 육군 KSK와 달리 해군 KSK는 냉전시대인 1950년대부터 존재했던 부대이다.[2] 독일 해군은 1956년 해상침투부대의 창설을 계획해서 1958년 8월에 창설되었는데, 귄터 헤이든 소령이 첫 부대장이었다. 당시 부대명은 전투잠수중대(KampSchwimmerKompanie). 중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200명 내외 정도의 소수정예로 운용되어 왔다. 1972년 이후에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와 장비, 운용 절차 및 교육, 연합훈련을 실시했다.현재는 육군 KSK에 대응하듯 부대가 사령부급으로 재편되어 그 위상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약칭은 육군 KSK와 구분하기 위해 KSM으로 정해졌으며, 지금도 KSM으로 불리고 있다.
장비도 G3 같은 독일 연방군에서 쉽게 보기 힘든 총기를 많이 사용한다. 독일 연방군이라고 해서 모든 부대가 최신식 장비를 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며 일부 독일 본토의 몇몇 부대에서는 G3를 아직도 사용하는 부대도 있다.
2.1. 장비
[1]
KSM은
독일어로 '카-에스-엠'이라고 읽는다. 풀네임은 '코만도 슈페치알크래프테 데어 마리네'.
[2]
그래서 육군 KSK 창설 초기엔 해군 KSK가 그들에게 해상작전훈련을 지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