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의 15위(차하위) 및 16위(최하위)은 자동 강등 당하며 14위(하위 3번째 구단)은 승강 결정전에 참여한다.[1]
K4리그의 1위(우승 구단)과 2위(준우승 구단)는 자동 승격하며 3위와 4위 간의 단판 토너먼트 경기(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적인 승리 구단이 승강 결정전에 진출한다.
경기는 단판제로 K3리그 구단의 홈에서 경기를 개최하며 무승부 시에는 K3리그 구단이 승리한다.
기본적으로는 위의 방식이지만, K3리그 팀이 탈퇴, 해체, K리그2에 가입하는 등의 이유로 K3리그의 팀 수에 변동이 있을 경우 16팀을 채우기 위해 그 해에는 한시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방식이 변경된다.
2021년은 작년 승강전 이후 K3리그
경주시민축구단이 사라지며 K3리그 참가 구단이 15개 구단으로 줄었는데, 그에 따라 2021년은 K3리그에서 15위(최하위) 구단 하나만 자동으로 강등시키고, 14위(차하위) 구단이 승강 결정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승강 결정전 방식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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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3리그를 우승한
김포 FC의 2022시즌
K리그2 진출로 K3리그에 공석이 하나 더 발생했는데, 그래서 K3리그에서는 최하위 한 팀만 자동 강등되고, K4리그에서는 1·2위팀 및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팀 3팀이 K3리그에 승격되는 것으로 승강 방식이 재차 변경되었다. 공석이 1팀이었을 당시의 계획대로라면 승강 플레이오프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K3리그 차하위팀과 K4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팀 두 팀 모두가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K3리그에 잔류 및 승격된 것.
2022 시즌에도 K3리그의 변동이 예정되어 있어 강등 순위가 변동되었다.
천안시 축구단과
청주 FC가 2023 시즌부터
K리그 가입에 성공하면서 해당 시즌 성적과 상관 없이 K3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때문에 천안과 청주가 빠지게 되는 2자리를 당초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4위, 원래대로라면 강등되어야 하는 15위가 구제받아 채우게 되어, 최하위인 16위에게까지 승강 플레이오프의 기회가 승계되었다. 따라서 2022 시즌 K3리그 최하위는 K4리그 3위와 4위가 맞붙는 단판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결정전을 하게 된다.
경주시민축구단의 해체와
김포 FC의 K리그 진출로 인해 하위 2팀이 구제되었던 2021년과 상황이 비슷해 진 것인데, 작년과 다르게 승강 플레이오프를 최하위에게 기회를 주며 그대로 실시한다는 것이 작년과의 큰 차이점이다.
2023 시즌에도 K3리그의 변동이 예정되어 있어 강등 순위가 변동되었다. 승격한
고양 KH FC가 해체되면서 15팀으로 리그가 운영되었다.
화성 FC의 K리그 가입 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7월 27일 경인일보 기사에서 긍정적인 흐름도 예상되는만큼, 2023 시즌 K3리그 최하위 역시 K4리그 3위와 4위가 맞붙는 단판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결정전을 가지게 된다.
고양 KH FC의 해체와
화성 FC의 K리그 진출가능성으로 인해 하위 2팀이 구제되었던 2022년과 상황이 비슷해진 모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