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21 발연장갑차는 지금 현존하는
K200 계열 장갑차들 중에서 가장 최신 파생형에 속한다. K-221 장갑차는 적의
가시광선 및
적외선 감시수단으로부터 아군의 기동제대와 지역, 그리고 시설을 보호하는 장비. 연막제 원료는 가시광선 차폐용으로 액체
파라핀, 적외선 차폐용으로는 분말
흑연을 사용하며, 가시광선은 90분, 적외선은 30분간 차폐가 가능하다. 이 장갑차의 1대당 가격은 7억 6천만원이며 2007년 9월부터 우리나라 육군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차폐제를 발생하기 위한 보조엔진으로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2007년에 만들어진 차량이라, A1형의 개선점이 적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