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JQT의 J는 4명의 멤버 이름인 민정, 지은, 가진, 주민선의 이니셜 J와 ‘질적으로 뛰어나다’의 QUALITY 혹은 실내악 4중주를 의미하는 QUARTET의 QT를 합성한 뜻으로 4명의 소녀들이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가요계에 어필하겠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1]
2009년 싱글 '반했어' 로 데뷔했다. 데뷔 전만 해도 3명이 "전
i-13" 멤버로 언플을 하다보니 대중들의 관심은 있었지만 첫번째 싱글 발매 후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고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2009년에 워낙 인지도가 없었다 보니 저런 내용이 나오게 되었다. 인지도는 대중들 사이에서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2010년 8월, 2번째 싱글 '알거 없잖아' 를 내고 활동했으며,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의 순위인
뮤직뱅크/K-차트 16위까지 올라 나름대로 시청자들의 귀에 남는 노래가 되었지만, 당시 한창 떠오르던
시크릿과
레인보우에 가려 기대 만큼은 빛을 보지 못했다. 이때의 방송 순위는 JQT 팀내 역대 최고 순위로 남았다.
2011년
1월 14일 미니앨범 1집 Peekaboo를 냈다. 노래가 나쁜 편은 아닌데
시크릿이 컴백했다(심지어 그 컴백곡이 시크릿에게 1등의 영예를 처음으로 안겨준 shy boy...). 시크릿 빼고도 아이유(그것도 전반기 최고의 히트곡
좋은 날), 동방신기(2인조로 개편된지 처음 활동하는 거라 대중의 관심이 쏠릴 때였다), 지나(역시 최고 히트곡 Black & White)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건 힘들었다.
그런데 멜빈 브라운과 미국 진출을 한다는 기사가 떴다.
2011년
9월 6일, 멤버 주민선이 탈퇴한 이후 10월에 새 멤버로
이진경[4]이 합류했다. 그러나 사실상 JQT의 활동은 민선의 탈퇴 이후 음반을 내거나 무대 활동을 하는 등의 활동이 아예 없었기에 진경은 새 멤버로 영입되었긴 했지만, JQT로서 활동은 결국 한 번도 하지 못했다.
2012년
2월 20일, 원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전격 해체했다. 민정, 가진, 채흔 3명의 원년 멤버는 가수
이지훈의 소속사인 은총에벤에셀로 이적 후 '에스더원'이란 팀명으로 재컴백을 예고했었지만, 이 역시 팀만 꾸려졌을뿐 실제로 에스더원은 음반을 내지 않고 한국 활동도 제대로 못한 채 그대로 다시 해체되었고, 탈퇴 멤버 민선의 근황도 3명과 더불어 알려져 있지 않다. 새 멤버로 영입되었지만 회사 문제로 불운하게 활동을 하지 못했던 막내 진경은 '여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틴탑과 함께 교복 모델로 활동하다 공백기를 가진 후,
2015년부터
이선빈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전향했으며 멤버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