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BBAB2><colcolor=#ffffff> 인비저블 주식회사 Invisible,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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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클레이 엔터테인먼트 |
유통 | 클레이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iOS |
ESD |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App Store |
장르 | 턴제, 잠입 액션, 전략 시뮬레이션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4년 8월 19일 PC 2015년 5월 12일 PS4 2016년 4월 19일 iOS 2016년 10월 6일 NS 2020년 6월 15일 |
엔진 | Moai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6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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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레이 엔터테인먼트이 2015년 스팀에 출시된 턴제 잠입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이어는 요원들을 지휘하여 돈과 정보를 빼내고, 요원을 구출하는 등의 다양한 작전을 펼친다. 기타 잠입 게임과는 다르게 전투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공격 한방에 요원들이 기절하기에 순수하게 잠입만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각 미션의 맵은 그때 그때 랜덤으로 생성되며, 자동으로 매 턴의 진행상황이 강제로 세이브되고, 요원들이 탈출하지 못하면 그대로 행방불명 되므로 로그라이크의 느낌도 강하게 나는 게임이다.전체적인 모습은 XCOM 시리즈와도 흡사하기에 엑스컴을 했던 게이머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차이점은 명중률 자체가 없고 100% 확정 타격이 들어가며, 랜덤성도 특정 범위 안에서 합리적으로 적용되고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들이 있다는 점[2], 단순한 살상 미션이 대부분인 엑스컴과 달리 잡입 -> 탈취 후 도주나 구출 후 도주 등 스파이 미션이 주를 이룬다는 점.[3] 아군이 강해지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 멈추지만 적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무한정으로 강해진다는 점.
2. 스토리
Incognita(인코그니타) 시스템을 이용하여 거대 기업[4]들에 침투, 기밀을 빼돌리던 Invisible, Inc.는 비밀이었을 본부의 위치가 새어나가 기업들의 습격을 받아 괴멸 직전의 위기에 몰렸다. 수장인 센트럴은 인코그니타 시스템의 코어만 간신히 챙긴채 겨우 빠져 나와, 임무를 수행 후 복귀 중이던 데커와 인터내셔널과 합류하여 탈출한다. 센트럴은 인코그니타의 코어데이터를 가져왔지만 남아있는 예비 전력으로는 인코그니타를 72시간만 유지할 수 있다. 도주중에 최소한의 전력으로 인코그니타를 돌려서 방화벽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인코그니타 시스템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에 적의 메인 서버를 점령하여 인코그니타를 업로드 해야한다.3. 시스템
3.1. 임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거대 기업의 지부에 침투하여 아래의 임무들을 수행한다. 침투 지점까지 이동하는데는 거리에 따라 최대 12시간이 소요되며 하루에 2~3개의 임무를 수행하면 다음 날로 넘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의 보안 수준이 높아져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72시간을 채우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DLC를 적용하면 72시간 후에는 강화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특수 임무를 수행한다. 이후 다시 일반 임무를 하다가 48시간이 지나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다. 엔드리스 모드에서는 모든 요원이 제압당할 때까지 임무를 계속하게 된다.모든 임무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지 않고 바로 탈출해도 상관없지만, 관련된 명성 점수를 얻지 못하게 된다. 또 임무는 장비를 얻거나 돈을 얻는 등의 요원들의 능력 강화와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초반에 대충 넘겼다가는 급격히 오르는 난이도에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XCOM 시리즈와는 다르게 템을 아무리 잘 갖춰도 후반부에 난이도가 급락하는 일은 없기에[5] 회피와 잠입이 중요하며, 모든 임무는 이동 시간이 존재하는데 미션을 하나라도 더 하게 되면 보상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에 최대한 가까운 것들을 고르자. 다만 요원 구출은 극초반에만 한 번 뜰까말까하니 멀더라도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 한 명은 아이템 네 개 보다도 좋을 수 있다.
3.1.1. 주력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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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터미널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으로 수행하는 임무. 각 기업 지부의 위치 정보가 담긴 사이트 맵을 탈취하는 게 목표이다. 사이트 맵을 가지고 탈출하면, 다음 임무 선택 시 선택할 수 있는 임무가 늘어난다. 진짜 고를 게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다른 임무를 고르는 것이 낫다. 그나마 사이트 맵 습득 전,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임무를 하나 고를 수 있게 되어서 예전처럼 없는 임무 취급은 벗어났다.[6]
사이트 맵을 습득하는 순간,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맵에 존재하는 경비들의 정찰 경로가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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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담당 시설
기업 고위 관계자의 뇌를 스캔해 높은 수준의 보안 문을 열 수 있는 보안 코드를 훔치는 임무이다. 고위 관계자는 다른 경비들과 달리 요원을 발견할 경우 무기 없이 도망치며, 기절 상태로 만든 후 6턴 동안 요원을 근처에 대기시키면 보안 코드[7]를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금고 또는 사이버네틱스 연구소 임무의 높은 수준 보안 문을 열 수 있고, 아니면 몬스터에게 팔아넘길 수 있다. 금고 임무의 보안 문 안에서는 더 많은 돈이나 귀중품을 얻을 수 있고, 사이버네틱스 연구소 임무에는 요원에 설치되어 있는 증강장치를 제거할 수 있는 특수 시술기가 존재한다.
스캔을 시작한 후 몇 턴이 지나면, 집행자가 소환되어 스캔을 하고 있는 요원의 위치로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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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금고와 귀중품 보관함에서 돈이나 귀중품을 훔치는 임무이다. 물건을 소지한 상태로 탈출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 금고는 2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안 코드가 있다면 안쪽 보안 문을 열고 더 많은 돈과 물건을 훔칠 수 있다. 돈은 항상 많을수록 좋다.
금고 제어기나 귀중품 보관함을 해킹하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경비가 소환돼 해킹당한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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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스 연구소
증강장치 이식 연구실에서 요원을 업그레이드 하는 임무이다. 기본적으로 2개의 증강장치 이식 기계가 있고, 맵에 따라 보안 코드로 열 수 있는 보안 문이 있고, 그 안에 특수 시술기가 있는 방이 있을 수도 있다. 증강장치 이식 기계에서는 증강장치를 설치하거나 증강장치 슬롯을 확장할 수 있으며 설치는 바로 되지만 슬롯을 확장한 요원은 2턴 동안 기절한다. 보안 문 안에 있는 특수 시술기로는 증강장치 슬롯을 확장하거나 설치된 증강장치를 제거할 수 있다.
처음으로 시술기를 사용(설치, 슬롯 확장, 제거)하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해킹했던 보안 기기 3기가 방화벽 레벨 1로 복구된다. 어떤 증강장치가 있는지 확인만 하는 경우에는 복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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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조립기 설비
일종의 자판기인 나노 조립기에서 다양한 증강장치, 무기,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임무이다. 다른 임무에도 자판기가 하나씩은 존재하지만, 판매하는 물품의 수가 적기 때문에 고급 아이템을 사기가 힘들다. 이 곳의 자판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물건을 판다. 돈은 많은데 장비가 아쉬운 중반부부터 줄기차게 들르는 임무.
최초로 자판기의 판매 품목을 확인하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해킹했던 보안 기기 3기가 방화벽 레벨 1로 복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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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파견대
고급 아이템을 보관하고 있는 금고를 해킹하여 탈취하는 임무이다. 돈이 많다면 상점을 가서 원하는 아이템을 사는 게 낫기에 뭔가 애매한 임무이지만, 보상으로 받는 돈의 액수가 크게 줄어드는 익스퍼트 난이도에서는 나쁘지 않은 임무이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초반 보상으로 디스럽터 3이 나오거나, 4레벨 이상 스킬을 필요로하는 고급 아이템이 나오는 것. 전기 함정 3이나 은신 장치 3의 경우에는 아이템 성능이 급변하기 때문에 아이템 하나의 유무로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 금고가 있는 방은 보안 문으로 잠겨 있으며, 레이저 패널 등의 보안 장치가 있다. 레이저 패널은 다른 임무의 맵에서는 하나만 있지만, 여기에선 두 개가 있으므로 금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금고에서 아이템을 빼면 맵에 존재하는 경비 하나가 금고 위치를 확인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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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센터
다양한 인코그니타 프로그램을 파는 상점이 있는 임무이다. 다른 임무의 맵에도 동일한 상점이 하나씩 있지만 등급이 떨어지는(Secondary) 상점이라 프로그램을 2개씩만 판다. 반면 이 임무의 상점에서는 8개를 팔기 때문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을 확률이 높다.
최초로 판매 품목을 일람하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해킹하지 않은 보안 기기들에 대몬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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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실
갇혀있는 죄수를 구하는 임무로 일반 죄수를 구출하면 의뢰금을 받게 되며, 요원을 구출하면 그 후로 계속 임무에 투입할 수 있다. 혹은 게임 진행 중에 무력화되었지만 구하지 못해 MIA 상태가 되었던 요원이 잡혀있는 경우도 있다. 얼리 액세스 초기에는 요원을 구출하면 각 요원의 시작 아이템을 돌려 받았지만, 보상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어서인지 구출된 요원은 고유 어그먼트를 제외한 모든 시작 아이템이 없는 상태로 구출된다.사실 개연성의 문제도 있다그래서 게임 모드에 따라 갇혀있는 요원을 구출할지 말지를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비교적 경비나 보안 시스템이 허술한 스토리 모드에선 시작 아이템이 없어 즉시 전력이 될 수 없는 샬렘 같은 요원 나오면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전술적 임시 방어구행 아이템 셔틀행[8] 하지만 경비의 아머가 살벌하게 오르는 엔드리스 모드의 후반부(DLC에선 난이도가 20까지 오른다)에서는 샬렘의 기본 증강장치인 원거리 공격 아머 관통 1 도 아주 쓸만해진다. 그리고 아카이브 요원과 센트럴,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른 임무와는 다르게 요원 구출로 인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은 없지만, 요원이 갇혀있는 방에는 경비가 하나 이상은 무조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3.1.2. 부가 임무
각 임무에는 추가로 돈을 획득할 수 있는 부가 임무가 있을 수도 있다. 총 5가지 종류가 있으며 돈 한 푼이라도 중요한 초반에는 무조건 수행하는 게 좋다.- 배달원(Courier) 구출 : 구금실의 죄수 구출과 동일하며, 보안 파견대 임무에서 고급 금고가 있는 방에 붙어있는 쪽방에 갇혀 있을 확률이 있다.
- 전력 교환 : 맵에 존재하는 특수 스위치 두 개를 해킹한 후, 같은 턴에 작동하면 잠겨 있던 문이 열린다. 그곳에 있는 서버 터미널을 해킹하면 소유하고 있는 전력을 팔아 돈을 얻을 수 있다.
- 데이터 뱅크 스캔 : 데이터 뱅크라는 보안 기기 세 개를 해킹한 후, 전부 스캔하면 기밀 자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가지고 탈출하면 추가로 돈을 얻을 수 있다.
- 드론 탈취 : 중요한 블랙 박스 데이터가 담긴 카메라 드론을 탈취하는 임무이다. 우선 드론 옆에 있는 장치를 해킹하면 드론이 재작동하며, 그 후 일반적인 카메라 드론과 동일하게 해킹을 해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해킹 지속이 끝나면 자동으로 복구가 되어 다시 해킹해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 컴파일 키 : 스테이지 상의 특정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컴파일 키를 훔쳐 데이터뱅크에 가져가야 한다. 연구원은 알아서 데이터뱅크가 있는 방으로 이동 후 문을 잠그므로 그 전에 연구원을 잡아야 한다. 해당 연구원이 시야에 확인되면 센트럴이 통신으로 알려준다. 훔치기 등으로 컴파일 키를 확보한 이후에 데이터뱅크를 해킹하고 요원을 접근시켜 접속하면 컴파일 키가 소모되고 7턴 뒤에 완료된다. 턴 진행은 요원없이도 자동진행되므로 자리를 지킬 필요가 없다. 완료 후 요원이 접속해야만 프로그램을 확인 및 습득이 가능하다. 인코그니타에 빈 프로그램 슬롯이 있으면 무료로 프로그램을 하나 얻는다. 기존에 보유중인 프로그램이 나와서 허탕을 칠 수도 있다.
3.2. 거대 기업
게임 내 세계관에서는 전 세계를 4개의 거대 기업이 나눠먹은 것으로 나온다. 각 기업마다 특징이 있으며 위의 8개 임무과 결합하여 총 32가지 임무가 만들어질 수 있다. 여담으로 마크 오브 더 닌자와 비슷한 시궁창 세계관이어서 동일한 배경이 아니냐는 추측이 몇몇 있다. 실제로도 정식발매시 Honor Sale이라는 형식으로 마크 오브 더 닌자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게 20% 할인이 진행되기도 했으며, 몇몇 경비의 음성은 마크 오브 더 닌자 경비의 음성과 동일한 경우도 있다.[9]-
FTM : Factory to Market Wholesalers
일정 난이도 이후부터는 보안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요원의 현재 위치를 스캔해서 경비를 그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스캔 장치와 임의의 장치의 방화벽을 매 턴 1씩 증가시키는 라우터가 존재한다. 두 장치들을 빠르게 해킹할 수 있다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잠입에 상당한 제한을 받게 된다. 장치를 해킹하여 고급 기술을 빼내어 추가적인 돈[10]을 획득할 수 있다. 스캔 장치에서 나는 기계음은 시야에 들어온 적이 없어도, 즉 아예 검은 화면에서도 들을 수 있다. 장치에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커지는데, 이를 이용해 맵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장치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엔드리스 모드의 난이도가 오를수록 스캔 장치와 라우터의 개수가 늘어난다. 각각 특정 개수씩 존재하는 게 아니라 합친 개수로 존재한다. 스캔 장치 5개, 혹은 스캔 장치 1개&라우터 4개 같은 식.
이곳에선 보호막을 가진 경비가 등장하는데, 보호막의 방화벽 수치만큼의 아머를 가진다. 빠르게 해킹을 하지 않으면 위기에 몰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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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 Kelfried & Odin Weapons Foundary
시야 안으로 들어온 적을 공격하는 포탑이 존재한다. 포탑 옆에는 전원 장치가 있는데 전원 장치를 해킹하면 포탑의 작동을 멈출 수 있다. 포탑을 해킹하면 아군이 되어 적을 공격하게 된다. [11] 포탑 공격의 아머 관통은 2이며, 최대 2발 쏠 수 있다. 적을 죽이면 보안 단계가 올라가고 미션이 끝난 후 청소 비용을 추가로 내야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의 시선을 돌릴 수도 있고 살상형 무기가 없을 때 귀찮은 적을 해치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드라코 같은 특수한 요원이면 자주 들르게 되는 회사.
이곳에선 높은 아머와 기절 시간을 줄이는 저항 보호구를 장착한 경비[12], 180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어 측면의 요원도 발견할 수 있는 경비, DLC 에선 기절할 때마다 아머가 1씩 오르는 경비들이 등장한다. 또한 엔드리스 모드의 난이도가 오를수록 경비들이 아주 강력해지는데, 최대 아머 8을 가져서 제압하기 힘든 경비[13]나 360도의 시야[14]를 가져서 사각지대가 없는 경비들이 나온다. 참고로 이곳의 엘리트 경비는 은신 장치 3를 들고 있도 하니 주머니를 열심히 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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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kaku : Sankaku Heavy Industries
기계인 드론들이 주로 등장하는 기업이다. 드론들은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달릴 때나 총을 쏠 때 나는 소음을 듣지 못하며, 해킹을 통해 1~2턴[15] 동안 조작하여 정찰하거나 총을 쏠 수 있다. 하지만 드론에게는 기절 공격이 통하지 않으며, 바닥에 사운드 버그라는 소리 탐지기가 깔려있어서 마음대로 소음을 낼 수 없다.[16] 게다가 해킹 당했다가 복구된 드론들은 경고 상태가 되어 요원들을 찾으러 다니므로 신중하게 해킹해야한다. EMP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이 매우 편해지는데, 카메라 드론과 펄스 드론은 EMP 공격을 받으면 아예 부서지고 다른 기기들은 일정 턴 동안 작동이 정지된다.[17] 하지만 경비나 드론들이 망가진 드론을 발견하면 알람이 오르면서 경고 상태가 되기 때문에 드론을 해킹한 이후 안전한 위치에서 부숴야 한다. 또한 난이도가 오를수록 보안 기기에 자기장 강화 기술이 적용되는데, 이 기술이 적용된 기기의 방화벽이 3 이상일 때 EMP 공격을 받으면 기기가 정지하는 대신 방화벽 2가 감소한다. 따라서 미리미리 방화벽을 2 이하로 깎아둬야 한다.
이곳에선 Akuma 드론과 무효화 드론이라는 위협적인 드론이 나온다. 전자는 시야각이 넓고 방화벽이 높아 상대하기가 까다롭고, 후자는 자기 주변 일정 범위 내의 기기들을 해킹할 수 없도록 만든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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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ech : Plastech Cybermedical
Modded Mk1/2, 그리고 사이렌이라는 특수 경비가 나오는데, 전자는 매 턴 경비 주변 6칸 내의 해킹당한 보안 기기 1기씩을 복구한다. 이 경비를 기절시키면 그의 정신이 대몬 프로그램이 되어 주변 보안 기기에 설치된다. 대몬이 붙은 장치를 해킹해도 대몬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다른 보안 기기로 옮겨가기 때문에 매우 귀찮게 한다. 반대로 헌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몬 자체를 지워버리면 경비가 죽어 알람이 오른다. 사이렌은 기절하거나 경고 상태가 되면 일정 범위 내 보안기기의 방화벽을 모두 강화한다.
플라스테크 시설들은 유난히 복도나 넓은 방들이 많아 몰래 지나가기가 까다롭다. 특수 경비들보다 이게 더 무섭다는 농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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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 Corp
마지막 임무, DLC 적용 시 72시간 후 특수 임무도 수행하는 곳이다. 아머가 3인 경비, 보호막의 방화벽 수치에 따라 이동 경로가 늘어나는 경비, 그리고 매우 긴 정찰 경로를 가지고 있으며 기절/사망하면 알람이 2/4 오르는 경비들이 등장한다.[19] 특수 임무에서는 회사에서 일하는 과학자들도 나오는데 요원을 발견하면 공포 상태가 되어 이리저리 날뛰면서 주변의 경비들을 끌어모은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경비들만 나오긴 하지만 몬스터와 센트럴이 요원 팀에 합류하고 튜링이라는 특수 인코그니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때문에 클리어가 아주 힘든 임무는 아니다.
3.3. 인코그니타
플레이어는 시작시 함께하는 2명의 요원 이외에도 인코그니타라는 전용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며, 모든 해킹은 인코그니타를 이용하여 진행하게 된다. 처음 시작할 때 2개의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으며, 이후에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매 혹은 판매하여 5개(DLC 적용 시 6개)까지 늘릴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 사용에는 전력이 필요하며, 전력 생산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요원을 이용해 콘솔을 해킹하여 전력을 최대 20까지 보유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Invisible, Inc./인코그니타 참조.
3.4. 보안 단계
모든 임무의 보안 시스템은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보안 단계 0에서 시작하여 매 턴 알람이 1씩 오르고, 알람이 5 오르면 보안 단계가 1 오르게 된다. 보안 단계가 오를 때마다 보안 카메라가 추가로 작동하거나 경비들의 이동 경로가 바뀌는 등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알람이 오르는 경우
- 매 턴당 1씩 오른다.
- 보안 카메라 경고 영역 시야에 요원이 들어가면 1 오른다.
- 경고 상태가 아니었던 경비나 드론에게 들켜 경고 상태로 전환될 때 1 오른다.
- 해킹하지 않은 빔 패널을 통과하면 1 오른다.
- Sankaku의 사운드 버그에 소음이 감지되면 1 오른다. 다수의 사운드 버그가 있다면 각각 1씩 오른다.
- 경비를 죽이면 알람이 2 오른다. 경비들에게 EMP 공격을 가하면 생사를 확인하는 심장 모니터가 고장나서 그 이후부터는 죽여도 알람이 오르지 않는다.
- OMNI 하빈저라는 경비를 기절시키면 알람이 2, 죽이면 알람이 4 오른다. 이 경비에게는 EMP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 '복어' 대몬이 실행되면 알람이 1~3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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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단계별 특징
- 0단계 : 기본 상태. 몇 개의 보안 카메라는 꺼져있다.
- 1단계 : 꺼져있던 보안 카메라가 모두 작동을 시작한다. 1턴이라는 재기동 시간이 있어서 바로 켜지진 않으니 필요에 따라 해킹을 하면 된다.
- 2단계 : 모든 보안기기의 방화벽이 1 오른다.
- 3단계 : 의심 상태의 경비 1명 혹은 드론 1기를 소환한다. 이 경비는 맵의 임의의 지점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요원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파괴된 드론, 요원이 흘리고 간 아이템 등을 발견하여 경고 상태가 될 수 있다. DLC가 없는 게임의 엔드리스 모드의 중반부부터는 특수 조치가 실행되어 집행자가 등장하지 않는 5단계 상태가 된다.
- 4단계 : 3단계와 동일.
- 5단계 : 집행자 1명을 소환한다. 그리고 요원 한 명의, 보안 단계가 오르던 때의 위치가 맵의 경비 하나에게 알려진다. 모든 경비들은 경고 상태가 되며, 위치를 알게된 경비는 해당 지점을 향해 달려온다. 집행자는 스캔 투척물을 던져 엄폐물에 숨어있는 요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집행자를 죽여도 다시 소환된다.
- 6단계 : 집행자 2명을 소환한다. 요원 두 명의 위치가 경비 둘에게 알려진다. 이후 보안 단계가 더 오르지 않는다.
(초심자 난이도에서는 0단계가 두 번 적용되고, 3~4단계가 한 번만 적용된다. 즉 카메라는 게임 시작 후 10턴 동안 꺼져있고, 의심 상태의 경비는 1명만 소환된다. 5단계부터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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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보안 단계별 특징 : 72시간 후의 특수 임무부터 이후 수행하는 모든 임무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 0단계 : 기본 상태. 일반 보안과는 달리 모든 카메라가 다 켜져있다.
- 1단계 : 경비와 드론들의 정찰 상태가 바뀐다. 맵의 임의의 지점을 확인하러 움직이고, 해당 지점에 도착하여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새롭게 반복 정찰을 시작하거나 멈춰있는다.
- 2단계 : 모든 경비와 드론의 아머가 1 오른다.
- 3단계 : 모든 보안기기의 방화벽이 2 오른다.
- 4단계 : 모든 경비의 기절 저항이 1 오르고, 기절해있던 경비의 기절 시간이 1 감소한다.
- 5단계 : 일반 보안 5단계와 동일.
- 6단계 : 일반 보안 6단계와 동일.
4. 요원
Invisible, Inc./요원 참조.5. 아이템
Invisible, Inc./아이템 참조.6. 플레이 팁
- 게임 창 왼쪽 아래에는 '엿보기(Peek)'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눌러 문틈이나 코너 사이로 시야를 확보하여 주변의 경비나 카메라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용 시 이동력이 1이 소모된다. 닫힌 문에서 엿보기를 하면 좁은 시야만 확인하고, 문을 열고 엿보기를 하면 더 넓은 시야를 확인한다.
- 소리마다 감지되는 범위가 다르다. 뛰는 것은 5칸, 총성은 8칸이다
- 요원이 기절한 경비 위에 있으면, 기절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멈추게 한다. 남는 요원이 있다면 경비가 깨어나 요원을 찾지 않도록 해주는 게 좋다. 또한 기절한 경비를 끌고 또다른 경비 위로 올라서면 요원 하나로 경비 두 명을 관리할 수 있다. 단 경비를 포개어(?) 쌓는 것은 안 된다. 마찬가지로 경비가 기절한 경비 위에 서있는 경우에도 기절 시간 감소를 멈추게 한다.
- 무법자 스탯 2를 빨리 찍어두는 것이 좋다. 경비를 기절시키지 않아도 돈이나 아이템을 훔칠 수 있기 때문.
- 요원이 많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충분한 장비를 갖추지 않고 스탯도 부족한 요원은 높은 난이도의 시설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고, 지나가던 경비의 눈길만 사기 쉽다. 여분의 장비와 크레딧을 갖출 수 있을 때 요원을 확보하는게 좋다. 반대로 요원이 많으면 좋은 점으로는 경비가 잔뜩 몰려올 때 기절시켜서 둘 씩 묶어두는게 더 쉽게 된다는 점이 있다.
- 몬스터가 파는 아이템은 항상 20%정도 낮은 가격으로 팔기 때문에,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사주자.
- 경고 상태의 경비가 닫힌 문 너머의 목표 지점을 확인할 때는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이때 부서지는 문 앞에 있는 요원은 1턴간 기절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산카쿠 기업으로 침투하는 임무에서 만날 수 있는 무력화 드론은 죽이는게 마음이 편하다. 돈이 아깝겠지만, 죽이지 않고 해킹하는 것 만으로는 게임이 나중에 힘들어질 수 있다. 투명화 + EMP 조합으로 털 수도 있다.
- 도깨비불 프로그램은 게임의 난이도를 확 낮춰준다. 경비들이 맵에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들이 어디로 갈지 모두 알 수 있다면 피해가는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임무 실패는 예상치 못한 일의 발생에서 기인한다. 변수들을 예상가능한 범위 내로 많이 옮겨주는 프로그램.
- 경비들에게도 행동력이 있다. 뛰어서 이동하면 행동력이 늘어나며, 꼭 행동력을 전부 소모해야 턴을 마치는 것은 아니다. 물음표가 띄워진 지점으로 이동할 땐 걸어서 이동하며, 느낌표 지점으로 이동할 시엔 뛰어간다. 물음표든 느낌표든 띄워진 지점에 도달하면 1의 행동력을 소모해 주변을 둘러본다. 이동하느라 전부 행동력을 소모했다면 둘러보는 것은 다음 턴에 하며, 다음 턴엔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둘러보기만 한다.
- 경비가 주변을 둘러볼 때 대략 2~3칸 범위 내에 요원이 있다면, 보이지는 않아도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그 곳을 새로운 목표 지점으로 삼고 다음 턴에 그곳으로 이동한다. 행동력이 남아있다면 물론 둘러보기도 할 것이다.
- 느낌표와 물음표의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는데, 물음표 지점으로 향하는 경비들은 경계를 덜 하기에 매복에 취약하다. 만약 요원이 느낌표 지점에서 매복을 시도한다면 그들은 공격에 당하지 않고, 되려 요원이 포착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을 이동하려 할 때, 분명 이동력은 충분한데 이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해당 지점에 겹쳐질 수 없는 경비나 드론이 있다는 것이므로 시야 확보를 하여 대처하자.
- 문을 항상 닫고 다니자. 몇 턴 전에 열어놨던 문이 이제와서 발목을 잡는구나! 라는 상황이 여럿 발생한다.
- 특수 임무에서 합류하는 몬스터의 오버클럭된 신경 다트를 뺏어서(...) 쓸 수 있다. 아머 관통 3이 붙어 엔드리스 모드 극후반 난이도에 등장하는 경비들을 제압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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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닐 때 나는 소리를 역이용해서 적들을 유인할 수 있다. 어떻게 하든 최대 AP(행동력) 이상이면 달리기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한두칸 뛰고 다시 꺼서 은신하고 피하면 소리 낸 위치로 적을 끌어오면서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고난이도로 갈 수록 거의 반필수 컨트롤이 된다. 좀 더 멀리서 유인하고 싶으면 자극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달리기 시작하고 최대 AP 미만으로 떨어지면 끌 수 없으므로 주의. 보통 다른 아이템 적용 없이 3칸이 한계다.
꼭 뛰지 않더라도 적의 '주의' [20] 영역에 일부러 한 칸 걸치는 방법도 있다.
7. 기타
알파 초기 버전의 게임명은 'Incognita' 이었다. '익명의, 가명의' 라는 의미의 라틴어 incognito의 여성형이며, 인게임에서는 Incog 기상경보시스템을 인코그니타로 개조한 것으로 나온다. 유튜브 링크 현 타이틀에 굳이 inc.라는 축약어가 있는 것도 Incognita로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듯하다.2015년 12월 23일 스팀 창작마당에 미완성 한글패치가 나왔다. 16년 1월 15일 한글패치 완성본을 배포하였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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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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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감시 기능을 통해 경비의 다음 턴 행동을 미리 알 수 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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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계 자체가 초반이 아니라면 맵 안에 있는 적을 모두 죽일수도 없거니와 모두 처리한다손 치더라도 적의 증원병력은 무한정 리스폰되는 구조다.
[4]
묘사에 의하면 세계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악당으로 묘사된다
[5]
사실 은신시 주변 적 광역기절 증강 세팅이 완성되는 극후반부에는 적 아머와 상관 없이 무한기절을 난사 할 수 있어 난이도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 오기는 한다.
[6]
즉, 다른 자원이 넘쳐나는데 요원이 부족한 경우 여기에서 구금실을 선택할 수 있다.
[7]
보안코드는 password123이라고...
[8]
실제로 샬렘을 시작 요원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 이점 중 하나가 구금실 에서 샬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9]
어차피 같은 제작사라 그냥 리소스 돌려먹기일지도 모르지만..
[10]
개당 500 크레딧. 초반에 여기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면 큰 보너스로 작용한다. 가까운 곳에 FTM이 있는 것 만큼 기쁜 일이 없다. 다만 난이도가 1이라면 그런 거 없으니 미션의 난이도가 2일 때부터 기대하도록 하자.
[11]
참고로 감시 중인 포탑에 감지된 대상은 감지된 순간 움직임을 멈추게 되며, 이후 포탑은 이동하는 대상에 발포한다. 대상이 적 경비라면 그 자리에서 움직임을 멈춘 후 턴을 넘기게 되니, 포탑과 전원 장치 모두를 해킹한 경우 전원 장치를 껏다 켯다 하며 경비를 죽이지는 않고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12]
사실 이곳의 진정한 무서움이 바로 이 점이다. 중반부가 지나가면 장갑을 갖고 있더라도 플레이어에게 대응책이 있는게 보통이지만, 막 2일차에 접어들어 난이도 2의 미션을 처음 접했을 때 미션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13]
아머를 무시하는 쇼크 트랩을 사용해도 경비의 기절 저항이 높아 기절 시간이 1이 되어버려 플레이어의 턴이 돌아오면 바로 깨어난다.
[14]
전방은 경고 영역, 후방은 의심 영역
[15]
카메라 드론과 펄스 드론은 2턴, 나머지는 1턴, '목줄' 프로그램이 있다면 1턴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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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는 행위는 달리는 행위와 달리 소음이 감지되는 범위가 더 넓다. 경보 하나 정도야 뭐...하며 가한 한 번의 총격이 다수의 사운드버그에 탐지된다면 일순간에 경보 레벨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상승해버릴 수 있으니, 소음을 내기 전에 사운드버그가 있는지 살피자.
[17]
드론을 털면 돈 대신 전력을 획득할 수 있다.
[18]
무효화 드론 두 개가 붙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 답도 없다.
[19]
이 경비들은 엔드리스 모드의 후반부에선 다른 회사에서도 등장한다.
[20]
'감시' 영역은 위험하다.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경비가 계속 쫓아오는데다 주변에 알리는 경우도 있고 좀 골치아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