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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7:49:29

Implosion: Never Lose Hope/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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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스킬
2.1. 아발론2.2. 크림슨

1. 설명

착용한 람다아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지며,다른 아크를 통해 분노 상승 속도를 올려서 스킬을 쓰기 위한 RA수치를 더 빨리 모으거나 RA수치 리미터를 올려서 한번에 모을 수 있는 RA수치를 올릴 수 있다.당연히 스킬을 쓰기 위해서는 충분한 RA가 있어야 된다.또한 RA는 발리스틱 및 함정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으로 쌓을 수 있다.또한 모든 스킬의 시전에는 무적판정이 있으므로 공격 중 맞을거같으면 적절히 사용해주자.

2. 스킬

2.1. 아발론

사용 대상에 따라 효율이 극명하게 갈리는 스킬. 사용 시 Xada들의 에너지 실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완전히 해체시킨다. 범위가 이펙트보다 훨씬 넓어 다수를 공격하기도 쉽고, 실드 파괴시 경직도 생기기에 뒷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크림슨에 비해 대미지가 떨어지는 아발론이 에너지 실드가 있는 중간보스들을 상대로 내지를 수 있는 비장의 한 수. 허나 에너지 실드 분쇄 이외의 데미지가 거의 없어[1] 중간보스가 떼거리로 나오는 후반부 스테이지들을 제외하면 효율이 급격히 감소해 특정 스테이지 저격용 이외에는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찌르기 범위가 넓고 돌진 속도도 매우 빠른 데다 기본적으로 다운(다운이 없을 경우 경직)을 시키기에 여러모로 쓰기 좋은 스킬. 소요량도 1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XADA들이 떼거지로 몰려있을 경우 대시로 빠져 나가기 힘든데, 이럴 때 재규어 러시를 사용하여 빠져나갈 수 있다.무적판정 시간이 상당히 좋으므로 보스전에서 잘 써먹자.
자동으로 무기를 제어한다고는 하지만 그냥 벽에 튕기면서 데미지를 준다고 보면 된다.RA를 2 잡아먹는것 치고 재규어 러시에 비하면 상당히 쓸모없다...은근히 시공의 폭풍이 떠오른다
이펙트와 데미지,무적판정 시간 전부 미미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투사체 공격 방어에 있다.특히 다수의 Trident를 상대할 때 이거 키고 싸우면 실드걱정 없이 싸울 수 있다.하지만 초근접에서 쏘는 유도탄은 가끔 맞으니 거리조절을 하면서 싸우자.
근거리 근접 공격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리액터 에너지를 모터 제어 쪽으로 전환해 재빠른 물리적 연속베기 공격을 구사한다.
비용과 쿨타임에 비해 데미지가 약한 편이나, 현재 하고 있던 행동을 즉시 캔슬하고 시전한다는 메리트가 있다. 위기를 회피하는데 있어서는 좋은 스킬. 허나 3칸의 RA를 소모한다는 점에 비해 데미지가 조금 아쉽다.
말이 슬로우 모션이지 운 나쁘게 공격 도중에 친 게 아니라면 사실상 몇 초에 걸쳐서 극딜타임을 만들어버린다. 특히 1챕터와 2챕터의 보스 같이 원래 기절 상태 같은 극딜타임이 있었다면 그 시간이 사실상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RX 분해와 함께 유리몸에 대시와 화력도 고자인 아발론으로 크림슨 이상의 딜을 퍼부을 수 있게 해주는 효자 스킬이다.XADA 학살자와 같이 써보자 살살녹는다

2.2. 크림슨

주변의 적을 끌어드리는 기술로 근거리 공격이 가능하도록 적 유닛을 강제로 끌어당기는 인력장을 생성한다.
말 그대로 끌어들이는 능력밖에 없다. 얼핏 좋아 보이겠지만, RX 분해와 같이 성능이 강력한 것도 아닌데 이게 있는 ARK는 딜기가 하나 빠진다는 얘기니 별로 좋지 않다.
대부분 몹들의 시전 기술을 이 스킬로 끌어당기면 그냥 시전 중인 채로 끌려와서 시전 계속한다(...)
익스퍼트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긴 하나 뱀파이어 로드 람다아크에 이 스킬이 없어서 그냥 있는 대로 써야 할 판.
근거리 발리스틱 공격으로 창의 형태로 원거리 공격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시스템 AI가 자동으로 장대형 무기를 제어한다.RA가 남으면 써주거나 혹은 무적판정을 위해 활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그라비티 스트림과 반대되는 기술.실드가 없는 적들을 다운(다운이 없을 경우 경직)시킨다.일렉트로텍스를 포기하고 인페르노로 무적판정을 가지기엔 너무 아쉬웠던 점을 이 스킬로 보완이 가능하단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데미지는 강하지 않지만 넉백 효과가 있고, 스카이폴과 마찬가지로 시전시 현재 모션을 캔슬하면서 즉시 시전하며 시전 중엔 무적이다.
말 그대로 0.5초 정도의 시간을 들여 실드를 풀로 채운다. 냉혈한 배지를 따야 하는 미션에서 실드가 까일 것 같을 때 써주자.
크림슨이 아발론보다 우월한 이유 중 하나이다. 피통에서부터 앞선다.
일단 발동한 순간부터 무적시간이 주어져 위기 탈출에도 좋고, 범위는 보이는 것도 넓은데 보이는 것보다 살짝 실제 범위가 넓기까지 하고, 위력도 시그넘 블레이드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좋은 편이다.사실 임플로전의 한방딜 중 가장 강력한 딜을 뽑는 스킬이다. 만약에 크리라도 터졌으면 지금 목숨이 중요하냐 크리가 터졌는데를 외쳐주자. 단점이라면 그 기나긴 도약 시간으로 인해 역으로 잡몹들에게는 도망갈 빌미를 제공할 수 있고, 한방기 특징으로 RA 소모가 크고 쿨타임이 길다는 것 정도.

[1] 데미지가 있긴 있다. 기본 공격의 1/10정도... 멀가중 뱃지를 노리고 있다면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