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4:50:03

IM L7

파일:IM 모터스 로고.png
파일:IM L7.jpg
L7

1. 개요2. 상세
2.1. 1세대(2022~현재)
3. 참고자료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상하이자동차 알리바바 그룹이 공동 출자한 IM 모터스가 생산하고 있는 대형 전기 세단이다.

2. 상세

2.1. 1세대(2022~현재)

파일:IM L7.jpg 파일:IM L7 후면부.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L7 int.png
L7

2021년 4월에 열린 상하이 모터쇼 당시 공개된 프로토타입 차량을 기반으로 하며, 같은 날 LS7과 함께 공개되었고 사전계약을 시작하였다. 2022년 1분기에 출시되면서 같은 해 초부터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본형 차량은 1×1XM형 AC 영구 자석 동기 후륜구동 싱글 모터 사양으로 구성되며, 3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고급형에는 2×1YM형 AC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 구조가 들어가는 후륜 모터의 사양은 기본형의 출력과 같지만, 해당 사양은 전륜에도 모터가 들어가며 추가적인 237마력을 낸다. 해당 차량에는 93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되며, NEDC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615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선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단 다이렉트 드라이브 변속기가 적용되며, 4륜 스티어링과 CDC 전자 제어 댐핑 시스템이 적용된 해당 차량의 섀시 기술은 영국의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회사인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Williams Advanced Engineering) 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098mm, 전폭은 1,960mm, 전고는 1,485mm, 휠베이스 3,100mm이다.

해당 차량에는 엔비디아의 젯슨 자비에 칩셋, 라이다, 12개의 카메라, 5mm파 레이, 12개 초음파 센서가 탑재된 자사의 AD 지능형 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 도심에서는 반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운전자가 직접 호출하면 자동으로 주차하는 기능 역시 내장되었다. 실내의 경우, 39인치 대시보드 터치스크린, 12.3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방식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다. 또한, 1120W 22 스피커 음향장치도 내장되었다.

IMAD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췄다고 하며, 테슬라 모델 S를 경쟁 차량으로 삼는 듯하다.

3.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