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트위터 계정
1. 개요
1. 개요
I hate everything(본명 Alexander Bolton[1][2])은 i hate 시리즈로 유명해진 유튜버이다.제목에서 알수있듯이 마인크래프트, 브로니, 싸이, 아니메, 퍼리등을 까는 모두까기 기질이 있다. 대표적으로 FNaF는 신나게 깠다. 이 때문에 각종 빠들의 공격을 많이 받는다. 이렇게 보면 일부 무개념처럼 무조건 깐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의외로 납득할만한 요점을 잡아내고,무조건 까지않고 좋아하는[3] 부분도 있기는 하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I Hate"이 달린 영상의 내용이 무조건 대상을 까는 것에서 벗어나 단순히 대상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인 예도 많다.
구독자 몇백만 명을 가지고있는 유명 유튜버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바닥이다.(...)[4] 아마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비디오가 적어서인듯.
공동 채널 JAR Media의 공동 진행자이기도 하다. 채널 컨셉은 네 남자가 각종 음담패설과 잡담을 하며 트위터나 레딧 질문에 답하거나 일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5]하는 형식. 나름대로의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하다.
2016년 1월경에 뜬금없이 계정이 정지당한 적이 있다. 물론 많은 유투버들의 항의로 금방 복귀되긴 했다. 이것 이외에도 채널의 규모가 커지면서 모 영화를 깠다가 제작자에게 협박을 받는 등 대판 싸우거나 리액션 전문 채널들, 미니언 팬들과 슈퍼배드 팬들, 그리고 Vine유저들한테 각각 어그로를 대차게 끄는 등의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6]
참고로 밈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최근에 바인 등지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밈을 비꼬는 영상을 만들었는데 이게 밈이 돼버려서(...) 본인도 적잖이 당황스러웠던 듯.
아쿠아맨과 카이트맨을 설정이 빈약하다며 깐다. 그런데 까다 보니 미운정이 들었는지, 아니면 주제의식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오프닝에는 항상 아쿠아맨이 있고 카이트맨이 화면을 가로지르는 효과가 있다.
[1]
풀 네임은 자신이 직접 공개한 적 없으나, 2018년에 본인이 더빙에 참여한
하프라이프 2의 팬 게임 'Hunt Down The Freeman'의 크레딧을 통해 공개되었다.
[2]
얼굴 역시도 오랜 기간 동안 공개하지 않다가,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트위터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 하였다.
[3]
스타워즈 7에 대한 영상의 제목은 아예 대놓고 "I Love Star Wars Episode 7"이다. 사실 이 경우에는 스타워즈 등의 작품을 근거없이 까는 무개념 까들을 비꼬기 위한 측면이 강하지만. I Love 캐릭터도 있는데 억지로 웃고 있는 표정이 소름돋는다
[4]
이 보다 적은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 스턱만도 한국에 인지도가 있다.
[5]
물론 이 주제에 관해서 끝까지 얘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6]
사실 채널 컨셉상 어쩔 수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