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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9:44:43

Hell's Kitchen/시즌 7/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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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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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colbgcolor=#ff0000><tablebgcolor=#fff,#1f2023><rowcolor=#fff,#1f2023><width=200> 프로그램 정보 ||<width=900> 상세 정보 · 방송 성격 · 각 시즌 관련 정보 · 탈락자 선정 · 후반부와 결승전 대결 방식 ||
고정 출연자 고든 램지 · 지배인 · 수 셰프
||
1. 촬영 당시 프로필2. 마이키3. 홀리4. 제이슨5. 에드6. 시오반7. 닐카8. 스테이시9. 앤드류10. 프랜11. 마리아12. 살바토레13. 어텀14. 벤자민15. 제이미16. 제이17. 스콧18. 진행 정보
18.1. 회차별 현황18.2. 기타


파일:Season07.jpg

Hell's Kitchen/시즌 7의 참가자들에 대한 문서.

1. 촬영 당시 프로필

참가자 나이 직업 출신 주
프랜 44 유대교 출장 요리사 뉴욕
스테이시 38 사설 요리사 캘리포니아
제이슨 37 개인 요리사 조지아
살바토레 35 피자가게 요리사 뉴저지
벤자민 33 요리 강사 매사추세츠
제이 32 총주방장 매사추세츠
스콧 32 총주방장 뉴욕
어텀 29 개인 요리사 캘리포니아
마이키 29 푸드코트 요리사 하와이
에드 28 고등학교 요리 교사 뉴저지
닐카 28 푸드코트 요리사 뉴욕
앤드류 28 농부 노스캐롤라이나
제이미 26 부주방장 일리노이
시오반 25 펍 총주방장 펜실베이니아
홀리 24 연회 요리사 캘리포니아
마리아 24 주방 관리인 펜실베이니아

9개 주에서 출전. 그나마 다른 시즌에 비해서 출신이 다양한데 특히 눈에 띄는 하와이 주 출신도 있다.

2. 마이키

파일:Mikey_Termini.png
Mikey Termini

처음 등장했을때 머리 스타일과 문신 때문에 주목받았다. 머리는 왁스로 떡을 했는지 1화때 침대에서 일어난 모습이 보였는데도 저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시그니처 요리는 평이 좋았지만 정작 디너 서비스에서는 자기 생각대로 하기보다는 스콧의 말을 듣다가 생선을 자주 망치게 되고 결국 살바토레와 벤자민 다음으로 쫓겨났다.

이후 2화에서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후보가 아니었음에도[1] 탈락했다. 이 화에서 앤드류의 트롤링이 너무 심해서 앤드류가 자진 탈락을 하지 않았으면 탈락을 피했을 수도 있다. 심지어 마이키의 경우는 1화에서는 망친 게 스콧 때문이었는데 유난히 램지 눈에 띄는 바람에 탈락하고 말았다. 살바토레가 요리를 못하니까 후보로 찍겠다고 했는데 막상 살바토레같은 경우는 7화까지 생존해서 램지가 탈락시킬 때 7번 중 1번 밖에[2] 잘한 적이 없다고 했던 것과는 대우가 너무 다르다.[3]

3. 홀리

파일:Holli Ugalde.jpg
Holli Ugalde

시즌 7 우승자.

헬스키친 초반부에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다.[4] 다만 시그니처 요리는 자기가 자기 입으로 망쳤다고 할 수준으로 엉망이었다. 사실 시그니처 요리 뿐만 아니라 개인전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체 재능보다 팀플레이 특화 요리사인 듯 하다.

초기에는 레드팀에서 독보적으로 분량이 없었다. 1화 탈락자인 스테이시는 그렇다쳐도 프랜, 닐카, 어텀같이 분량이 대놓고 많이 나오는 인물들과는 당연히 비교가 불가능하고 시오반과 제이미도 분량이 홀리보다는 매우 많다.

5화에서는 마리아가 자신의 테이블의 주문을 또 받아버리는 바람에 램지에게 불려가지만 홀리에게는 책임이 없었기에 혼나지는 않는다.

6화때는 스콧 때문에 짜증난다는 식의 인터뷰를 많이한다. 물론 스콧에게 휘둘리고 있던 건 홀리만의 의견이 아니었지만... 또한 6화에서 살바토레의 주도로 이루어진 대화 시간에서 포르노 수집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심지어 직접 찍기까지 했다. 이 말을 듣고 포르노 수집에 대해서 같이 떠들던 제이는 벙쪘다.

7화때 벤자민이 레드 팀으로 오고나서부터 분량이 꽤 생긴다. 벤자민은 홀리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홀리가 당시에 다른 레드팀 멤버보다는 실력이 안정적이긴 했다. 하지만 7화에서 디너 서비스를 망쳤고 같이 디너 서비스를 망친 프랜과 지목될 위기에 처하지만 벤자민은 홀리를 남겨두고 싶어 그날 잘못한 게 전혀 없었던 시오반을 올리기로 말을 맞춰버린다. 이 때 블루팀도 홀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데 블루팀에서도 홀리가 상당한 강자라고 생각하는 듯하다.[5]

8화에서는 벤자민의 문제점을 잘 짚어냈다. 벤자민이 훌륭한 셰프일지는 몰라도 팀원에게 무례하게 군다는 것[6] 을 개인 인터뷰에서 짚는다. 블루 팀이 도전 과제에서 승리해서 술에 떡이 되어서 돌아온 뒤에 블루 팀이 아침에 더 끔찍해지길 원하면서 에드를 핫 터브에서 술을 더 마시게 만드는데 에드가 완전히 넋이 나가서 야생동물이 되어버리는 지대한 공헌(...)을 한다.[7]

9화에서는 자신의 미각이 뛰어나다고 자부하던 프랜이 도전에서 0점을 맞자 힐난하는 듯한 인터뷰를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프랜을 까기로 마음먹는다.

결승전에서는 도전 과제에서 제이에게 패배해서 제이에게 멤버 선제 결정권을 뺏기지만 주로 자신이 같이 일해왔던 멤버들 위주[8]로 뽑았다.시오반은 강제로 데려간거 같지만 도중에 어텀, 닐카, 시오반이 서로 갈등벌어졌지만 셋 다 홀리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똑같아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다.

제이랑 여러번 므흣한 일이 일어날 뻔한다. 아예 결승전 막바지에서 제이의 인터뷰는 대놓고 "오늘 밤에는 홀리의 팬티를 벗길 수 있길 바래요" 라고 했다.

사실상 시즌 7의 최고 인기 참가자인데 일단 인성적으로도 벤자민의 태도같은 것을 지적한다던가 하는 등 사리분별을 꽤 잘했다. 다만 7화때 시오반 지목을 묵인한 참가자 중 하나인데 홀리에 대해서는 사람들에게 이야기가 거의 없다.벤자민이 총알받이 다만 구글에서 이 인물의 이름을 검색하면 약간 므흣한(...) 사진도 나오니 주의해야한다.

우승한 뒤 런던의 고든 램지의 식당에서 일하려고 생각했지만 비자 문제로 갈 수 없어서 결국 상금을 대신 수령했다. 이는 헬스키친 사상 처음으로 램지의 제안을 거절한 사례가 된다.

여담이지만 시즌 7 내내 레드 팀 단독으로 블루 팀을 거의 이긴적이 없음으로서 사기가 떨어저 있음에도 불구하고[9]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고 시즌 7의 최종 우승자까지 된 것을 보면 멘탈이 강한 듯 하다.

4. 제이슨

파일:Jason_Ellis.jpg
Jason Ellis

시그네쳐 요리는 평이 괜찮았다. JAY-Z 빠돌이인지 JAY-Z를 많이 언급한다.

요리실력에 비해 제이에게 은근히 고평가를 받은 인물인데 요리를 잘한 날은 화면에 안 잡혔으며 심각하게 못한 날은 화면에 잡혔다. 그런데도 5위까지 꽤 오래 살아남았으며 선제 선택이 가능한 제이에게 뽑혀갔고 결국 제이는 우승을 놓쳤다.

여담으로 스콧 역시 제이슨을 이용해 자신을 돋보일 생각으로 접근했는데 제이슨은 애초부터 스콧의 의도를 알고 있었기에 진작에 응하지 않았다.

5. 에드

파일:5265cd89745550acb81870b73ceeb1c4.jpg
Ed Battaglia

시즌 7 첫 블랙재킷 탈락자

딱히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초반 홀리마냥 존재감이 없는 편이었다.

8화에서는 도전 과제 승리 보상으로 갔던 와인장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10]에 홀리의 계략에 야생동물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홀리가 직접 에드의 바지를 벗겼다. 벤자민 : 썬글라스 끼고 있어서 다행이야

10화 때 블랙재킷을 얻지만 11화에서는 디너 서비스 내내 실수를 계속 연발하는 바람에 결국 탈락하게 된다.

참고로 고등학교 교사다. 선생님이 방송에서 취해서 바지를 벗었어요

헬스키친 출연 이후로고 제이, 살바토레, 제이슨하고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다.

6. 시오반

파일:Siobhan_Allgood.jpg
Siobhan Allgood

시그니처 요리는 평이 좋았다. 초기에는 꽤 실력이 있는 것처럼 나왔다. 평상시 드레드록 머리가 인상적.

1화에는 스테이시에게 가리비 요리법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로도 사람들이 자주 망치는 요리인 웰링턴 같은걸 잘 내가면서 강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2화에는 램지가 시오반을 높게 평가했는지 유일하게 도전 과제에서 혼자서 달걀 요리 4가지를 담당한다. 하지만 어텀이 도와주겠다는 제안에 넘어가버리고 이게 레드 팀 도전 패배의 원인이 되어버린다.

3화때는 제이미가 탈락하는 데에 큰 원인을 제공한다. 제이미가 못하자 시오반이 제이미의 구역을 빼앗아버렸고 제이미는 소심한 성격 탓에 시오반에게 나가달라고 하지 못했기 때문.

6화때는 살바토레의 주도로 이루어진 대화 시간에서 홀리와 더불어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유흥업소에서 섀넌 마리[11]라는 예명으로 일했다.

7화때 벤자민 합류 이후 벤자민 덕에 팀이 잘 돌아간다고 생각했지만[12] 벤자민의 계속된 시오반 무시로 인해 벤자민가 사이가 크게 틀어진다. 이 때 벤자민의 논리나 행동이 억지스러워서 시오반보다는 벤자민을 사람들이 많이 깠다. 하지만 7화에서 다른 레드 팀 멤버와 다르게 시오반은 따로 망친 게 없었다.[13] 하지만 벤자민은 홀리를 후보로 올리기 싫어서 자신을 올리는 대신 그 날 잘못한 게 딱히 없었던 시오반을 경험 부족의 이유로 탈락 후보로 올리는 개짓거리를 싸질러버린다. 그래서 이 개짓거리를 램지도 홀리가 탈락 후보를 이야기 할 때 "그래서 그게 오늘 잘못한 것도 없는 시오반을 네가 후보에 올리고 싶어하는 이유로군." 이라며 간접적으로 깠다.

8화때는 도전 과제로 인해 벤자민과의 갈등이 더더욱 커진다. 도전 과제로 독창적인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시오반은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겠다고 고른 재료부터[14]가 이미 벤자민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15] 이후 레드팀이 인원이 하나 더 많아서 샌드위치를 하나 제외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벤자민은 주저없이 시오반의 샌드위치를 빼자고 몰아갔다. 하지만 샌드위치 시합에서 동점이 나오고 램지는 오히려 시오반의 샌드위치를 프랜의 샌드위치보다 높게 쳐주는 바람에 레드 팀이 별로인 음식을 고르는 안목이 떨어졌다고 판단해서 레드팀이 패배하는 원인이 된다.시오반이 잘해서 오히려 레드 팀이 져버렸다 이후 당연히 벤자민과 언쟁이 오가는데 이때 벤자민이 했던 말[16]은 두고두고 까였다. 하지만 8화에서 제대로 망쳐버렸고 램지도 시오반의 떨어지는 기술을 도저히 계속 데려갈 수 없다고 판단해 시오반을 탈락시킨다. 사실 그 외에도 벤자민에게 자기 구역이 먹힌 것도 있었다. 아이러니하게 자신이 제이미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탈락해버렸다.

이후 결승에서 다시 등장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홀리에 의해 뽑혔지만 시오반은 자기가 마지막에 뽑힐 걸 알고 있었고 벤자민과 같은 팀이 아니라서 괜찮다 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벤자민에 대한 증오를 여전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승에서 어텀에게 대놓고 무시당하고 이는 레드팀의 위기를 불러올 뻔했지만 어텀, 시오반, 닐카도 전부 열심히 도우려는 의지는 확실했기에 결국 홀리가 우승했다. 어찌보면 시오반이 벤자민에 대한 복수를 자기가 도와주는 홀리를 우승시키는 방식[17]으로 해버린 셈.

이후 시즌들의 1화에서도 시오반이 You can go fuck off, Chef Ramsay라고 하는 장면이 마리아의 필사적인 "Come on"부분과 함께 단골로 자주 등장한다.

파일:safe_image_forsiobhan.jpg

헬스 키친 출연 후에는 펍의 총주방장은 관두고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오너가 체포되는 바람에 결국 그 레스토랑을 관둔 뒤 패션 디자이너로 직종을 바꾸고 LA에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집과 모든걸 팔아치웠지만 일자리를 얻는 데에 실패해서 결국 홈리스로 지냈다. 어찌보면 정말 불쌍한 케이스. 2019년 시점에서는 어떻게 지내는지도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구글에 Siobhan Allgood을 치면 연관검색에서 바로 Missing(실종)이 따라올 정도.[18] Allgood이라는 성과 너무 대비되게 시즌 7 등장인물 중 현 상황이 가장 좋지 않다.

그래도 2015년 시점에서는 홈리스에서 어느정도 재기하는데에 성공해서 2016년 경까지는 페이스북에서 프리랜서 모델로의 활동이 확인되었지만 이마저도 2019년 시점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7. 닐카

파일:chef-nilka-hendricks.jpg
Nilka Hendricks

시그니처 요리인 치킨 윙은 너무 맵다는 평을 들었지만 본인 말로는 괜찮다고 한다(...). 이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편과는 이혼하고 아이가 여럿 있는 모양.

레드 팀에서 나름 꾸준히 괜찮게 해온 인물이지만 한성깔 한다. 시즌 7에서 지명당한 적이 단 한 번 뿐인데 그 지명이 스콧의 정치질로 마리아를 희생하기 위한 용도로 프랜이 지명한 것이었다. 그때 팀원들에게 매우 화가 나서 다음날의 도전에서 다른 팀원들의 요리를 망치는 요인이 되어버린다.

이후 벤자민이 레드팀에 온 이후로도 벤자민에게 프랜과 시오반과는 달리 나쁜 소리는 거의[21] 듣지 않았다.

하지만 이 인물은 최후의 모습 때문에 시즌 7에서 사람들이 기억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버린다.
고든 램지에게 서비스 중 쫒겨날 때 No chef don't say that please!로 절규하는 장면은 헬스키친 명대사로 굉장히 유명해졌다.

10화에서 램지가 두 팀을 다 같이 일하라고 합쳐서 시작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실수는 하더라도 대형 사고는 치지 않다가 이 날은 요리할때 치명적인 실수를 여러 번 저지르면서 오히려 근처의 다른 참가자들이 도와주려고 한다. 그럼에도 실수가 계속되자 램지는 닐카를 주방에서 내쫓는다. 램지가 여러 번 나가라고 말하자 닐카가 신경질적으로 "I'm going!(간다고요!)"하면서 나가자 램지가 화나서 닐카를 따라가서 부른다.[22] 그러고는 조리복 벗고 꺼지라고 외친 뒤 주방으로 돌아간다. 닐카는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애원하다가 주방에 다시 들어가서 자기도 할 수 있다고 계속 램지를 설득하려 하지만 씨도 안먹히고 오히려 램지가 다른 참가자들에게 쟤 좀 내쫓아달라고 할 지경이었다. 다른 참가자들[23]이 계속 가라고 해서 자신의 인생을 원망하는 듯한 말을 하고 주방에서 물러난다.

이후 운명을 받아들이고 짐을 싸서 헬스키친에서 나가는데 램지가 택시를 부른 채 기다리고 있었다. 램지가 닐카의 열정을 봐서인지 내쫓은 사람을 사상 최초로 직접 마중까지 나와있었다. 그리고 격려해주고 택시에 태워보낸다. 이 때 재킷을 달라고 하고 닐카가 군소리 하면서도 건네준다.

이렇게 개인에게는 처절한 장면이었지만 그 장면에서의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이 장면을 헬스 키친에서 최고의 퇴장 장면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언급하는 요소는...
이후 결승전에 다시 등장한다. 이때는 홀리에 의해 4번째로 선택되는데 어텀, 시오반과 더불어 레드팀에서 좀 헤메는 실수를 한다. 특히 자신들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평가한 어텀과는 반목했지만 말싸움으로 번져서 홀리를 방해하는 일이 없게 절제한다.

마지막 퇴장 당시 장면은 일단 닐카의 행동 자체를 좋게 보는 의견은 거의 없지만 닐카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이해된다는 쪽과 닐카가 한 행동은 보기 좋지도 않고 민폐다는 의견도 많다. 이해하는 쪽 입장에서는 헬스 키친에서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고[24] 꿈의 실현에 거의 다 다다랐는데 저런 방식으로 꿈이 깨지면 그럴 만하다는 의견도 있자만, 부정적으로 보는 측에서는 닐카가 자신의 이기적 생각으로 탈락 이후 디너 서비스를 하는 팀원들과 램지에게 민폐를 끼쳤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그래서 램지가 닐카를 격려하러 간게 아니라 재킷 되찾으러 간거라고 하는 사람이 꽤 보인다.

여담으로 이 인물은 유난히 특정 인물이 탈락 후보로 있을 때 말을 많이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6화의 스콧, 9화의 프랜.

의외로 나이가 이 시즌에서 어리다. 프랜과 같이 엮이는 경우가 많아서 닐카가 30대쯤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었다.

8. 스테이시

파일:GW199H265.jpg
Stacey Slichta

시그니처 요리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첫 디너 서비스 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 했지만, 전채요리 구역에서 가리비때문에 문제가 자꾸 생겨서 램지에게 꾸지람을 계속 듣는다

마리아의 웃음 폭발로 레드 팀 주방에서 프랜, 마리아, 제이미가 쫓겨났을 때도 의외로 쫓겨나지 않았는데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하는 바람에 램지도 "나도 너한테 확신이 서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듣고 주방에서 쫓겨난다. 이후 먼저 쫓겨난 사람들이 주요리 냈냐고 물어볼 때 웃으면서 냈다고 하는 부분이 포인트.

하지만 결국 레드 팀이 졌고 탈락 후보를 쫓겨난 사람들 사이에서 정하자고 할 때 제이미, 프랜, 마리아와 같이 지명 논의 대상에 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프랜과 같이 지명되고 탈락할 위기에 적극적으로 램지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프랜과 달리 그런게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결국 탈락하고 만다. 사실 개인 요리에는 뛰어난 점이 도리어 독이 되었는데 탈락 사유가 개인 요리에는 뛰어나지만 헬스 키친은 단체 요리다. 본인도 중간에 인터뷰에서 주방에서 일을 안한지 꽤 되어서 자신이 뭘 하는지 몰랐다는 요지의 말을 한다.

첫 입성 당시에는 디너 서비스 때 확신이 안된다고 하던 모습이 무색하게 엄청 자신감에 차서 입장했다. 심지어 인터뷰에서[25] 헬스 키친에 지원한 동기가 재미로(...)였다고 한다.[26]그래서 어필을 안 한 거냐. 그래서 해당 인터뷰의 원본 버전에서는 이 사람이 참가자 자리를 낭비했다는 원성도 보인다.

9. 앤드류

파일:ff6e1d51f8279dc1e37e7b97d3fb0f42.jpg
Andrew Forster

농부지만 자신의 레스토랑을 갖는 꿈을 갖고 헬스 키친에 출연했다. 시그니처 요리는 평이 별로였다. 그런데 시그니처 요리보다는 시그니처 요리를 설명할 때 동물들을 도축하면서 자라왔다던가,그걸 좋아한다던가 자신은 날것으로도 먹는다는 말 등을 해서 헬스 키친 사상 끔찍한 참가자중 하나로 불린다. 이때 대놓고 BGM도 무서운 BGM이 깔린다. 다음 차례인 닐카가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하자마자 평범한 BGM으로 바뀐다.

1화 저녁에는 워낙 여성 멤버들의 트롤링이 심해 눈에 덜 띄었지만 2화에서는 주방에서 부족한 요리 지식으로 인해 램지한테 혼나는 사이에도 시덥잖은 농담을 하자 램지가 화나서 주방 밖으로 내쫓는다. 하지만 앤드류도 그거에 화가 나서 쟝필립의 돌아와 달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신발까지 벗어서[27] 떠난다.

이러한 방송상의 모습 때문에 싸이코 같다던가 이상한 사람 같다는 평이 많다. 또는 헬스 키친에서 고용한 배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앤드류라는 사람은 실존하고 농부가 확실하다는 것이 알려지자 그냥 농담수준으로만 나온다.

이후 돼지를 잡는 미션이 나오자 시청자반응 중에는 진작 나가서 다행이라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다. 다만 실제로 앤드류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한다.

10. 프랜

파일:Fran_Klier.jpg
Fran Klier

이번 시즌의 최연장자. 헬스 키친이 시작됐을 때 30년의 요리경력이 있다면서 자부심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그니처 요리는 램지에게 평이 좋지 않았다.

사실 이 인물은 시즌 7에서 중반부까지 한 틀을 담당한 인물 중 하나인데 탈락 전까지 이 인물이 조명되지 않은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다.

1화에서는 요리를 자주 망쳤다. 게를 랍스터로 착각해서 랍스터 리조또에 게를 넣었다가 램지한테 엄청나게 깨진다. 그리고 좋지 않은 타이밍에 마리아가 웃어버리는 바람에 제이미와 마리아랑 같이 주방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결국 스테이시와 함께 탈락 후보가 되는데 여기서 스테이시와는 달리 자기 어필을 강하게 해서 살아남는다.

3화에서는 준비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버리는데 화상 자체가 심각했만 방해가 된다고 여겨지기 싫어서 딱히 팀원들에게 심각하지 않은 것 처럼 이야기했다. 하지만 화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계속 일하다보니 능률도 떨어지게 되고 서비스를 여러번 망쳤다. 결국 어텀에게 살짝 말하게 되는데 어텀은 그걸 팀원들에게 마구 말하고 팀원들이 프랜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어텀은 치료받아야 한다고 여러 번 말하지만 팀원들은 프랜을 놔두라고 했다. 이 와중에 마리아는 프랜이 진짜 다쳤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확인하고 싶어서 프랜에게 손을 보여달라고 여러 번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어텀이 수셰프인 앤디에게 프랜의 화상을 이야기하고 앤디가 램지에게 이야기하면서 램지가 프랜의 화상을 확인하고 프랜을 의무대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프랜이 서비스를 망쳐버렸고 프랜도 화상에 대해 진작 이야기했어야 했다면서 후회한다. 그래서 탈락 후보로 올라가지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게 된다. 이때 램지에게 들은 말은 나는 늙은 개한테 새 재주를 가르칠 수 없다 였지만 프랜은 아직 자신이 재주가 있을 것이다 라면서 램지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그리고 4회부터 두각을 드러내 마침내 5회에서 BoW를 찍는다. 하지만 유력 탈락 후보였던 스콧의 정치질로 인해 스콧 대신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닐카를 올리는 트롤링을 저지른다. 램지는 스콧을 벼르고 있었으나 네 본능을 믿는다며 마리아를 대신 탈락시킨다. 마리아의 탈락 이후 자신을 지명한 닐카의 분노로 인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걸 알고 후회하지만 닐카의 마음은 이미 멀어져버렸다. 이때 얼마나 후회했는지 다음에 그런 상황이 오면 자신을 지목하겠다고 되뇌었다.

6화에서는 스콧을 탐탁지 않아하고 결국 레드 팀이 패배한 뒤 스콧과 트러블이 생겨버린다. 이후 탈락 후보 선택때 램지가 프랜에게 발언권을 주는데 프랜은 첫번째로 스콧을 지목하고 두번째로 자신이 이전에 했던 말대로 자신을 지목한다. 하지만 램지가 "만약 너가 아니면 누구지?" 라고 되묻자 시오반을 재빠르게 지목한다. 스콧과 시오반과 함께 나오지만 스콧을 도저히 견딜 수 없던 램지는 프랜과 시오반을 그대로 돌려보내고 스콧을 탈락시킨다.

7화에서도 주방에서 잘하다가 못하다가 오르락내리락 했다. 이 때문에 벤자민의 눈 밖에 났다. 결국 프랜은 후보로 들었지만 시오반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이 후보를 홀리에서 시오반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에 전혀 자기는 선택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나왔다.

8화에서도 시오반, 에드, 어텀과 함께 후보로 지명되는데 이때 램지에게 "자네는 저기 뒤에 있는 시간보다 여기에 서 있는 시간이 더 긴 것 같군"하면서 까인다(...). 또한 이 때 램지에게 실력이 자꾸 잘하다가 못하다가 하면서 서비스 내내 계속 변한다는 지적도 받는다.

9화에서는 미각 테스트 도전에서 미각에 자신감을 내비췄지만 모두에게 코웃음만 사고 결과도 0점으로 나와서 홀리가 이때부터 프랜에게 반감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28] 이후 디너 서비스 때 쓸 메뉴를 정하는 과정에서 닐카와 함께 벤자민과 대립하게 된다.[29] 실수를 많이 저질렀는데 심지어 도중에 램지가 호출해서 화까지 내고 포기했냐고 물어볼 수준이었지만 프랜이 멘탈이 꽤 강해 계속 하기는 했다. 탈락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는 팀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닐카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램지도 프랜이 충분히 버텼다고 생각하고 탈락시킨다. 그래도 근성을 높이 샀는지 램지는 프랜에게 '고개를 숙이지 말고 나가라.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라는 말과 함께 탈락시킨다.

결승에서는 제이가 5번째로 데려간다. 시오반보다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벤자민은 프랜을 걱정했지만 프랜은 가리비 태워먹은것 이외에오히려 너무 무난하게 잘해서 결승전 내내 비중이 거의 없었다. 그동안의 비중에 대한 반작용일지도 모른다.

사실상 시즌 7에서 초중반부에 지목을 많이 받았던 인물이기에 이 인물이 헬스 키친 사상 지명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들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프랜은 6회로 2회가 부족하다. 오히려 같은 시즌의 어텀이 8회로 헬스 키친 사상 최다 지명받은 인물들 중 하나다.근데 어텀은 4등까지 갔다.

11.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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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Torrisi
Plain and simple - 마리아가 자주 하는 말[30]
오, 세상에, 쟤는 정상이 아니야. 절대 정상이 될 수 없을 거야. - 5화에서 마리아로부터 주문표를 받아든 직후에 고든 램지가 하는 말

시그니처 요리는 평이 좋았다. 램지를 엄청난 우상으로 생각하고 램지를 실망시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울해 할 만큼 감정적이다.

1화는 상황이 영 좋지않는데 웃음보가 갑자기 터져버려서 레드팀의 제이미, 프랜, 마리아 3명을 램지가 내쫓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2화는 다른 레드팀의 사람들처럼 어텀과 반목한다. 그래서 탈락 후보로 어텀을 내보내지만 램지가 어텀이 최약체냐는 질문에 다른 레드팀과 같이 "아니오"라고 한다. 그러곤 마리아는 제이미를 최약체로 지목해버린다. 이후 인터뷰에선 어텀을 탈락시킬 기회를 차 버려서 아쉽다고 한다.

4화때는 도전에서 지고 할 일은 산더미같은데 그걸 제때 끝내지 못할 것 같자 좌절해버린다. 앤디가 격려해주고 램지도 사정을 들었는지 마리아보고 예쁘다고 하면서 격려한다.이 때 마리아 본인은 황당해하면서도 황홀해한다

5화때는 서빙일을 하는 동안 홀리의 구역의 테이블의 주문을 받아버리는 바람에 한 테이블 주문을 2번 가져가게 된다. 당연히 램지에게 깨지고 주방으로 들어가서 직접 이 소식을 전하게 만든다.

하지만 주방에서 일을 망첬던 스콧이 위기감을 느끼고 그 날 주방에서 잘해서 BoW가 된 프랜에게 마리아랑 어느 누구던 내보내면 그 사람은 안전할 것이라고 회유하고 프랜은 스콧 대신 닐카를 지목해버린다. 그래서 마리아는 탈락해버린다. 램지가 스콧도 개인적으로 지목하긴 했지만 프랜의 안목을 믿어본다고 탈락시키지 않았다. 어찌보면 본인도 잘 하지는 못했지만 스콧의 정치질로 희생된 인물[31]

탈락할 때 그냥 재킷을 받던 다른 참가자들하고는 다른게 램지가 마리아에게 재킷을 받자마자 꺼지라고 매몰차게 대한다.

리액션이 잘 살아있어서 그런지 그녀가 살아있는 회차에서는 개인인터뷰에서 리액션이 자주 등장한다. 또한 이후 시즌들의 1화에서도 그동안의 헬스 키친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주문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양 팀이 서두를 때 필사적으로 Come on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단골로 등장한다.

왠지는 몰라도 유튜브에서 시즌 7에서 1화부터 5화까지의 썸네일에 한글 자막 버전이건 영어 버전이건 관계없이 유난히 이 인물이 자주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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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2]

헬스 키친이 끝난 뒤로는 일하던 레스토랑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그만두고 결혼을 한 뒤에 보험 외판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전히 chef라는 주소를 쓰고 있다.

12. 살바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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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tore Coppola

시즌 7에서 매우 인기있었던 참가자 중 하나.[33]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1화에서 시그니처 요리는 자신의 고향과는 달리 북부 이탈리아쪽 파스타 요리를 가져왔는데 면을 기성품을 썼다. 이 때 이탈리아 사람이 면도 안만드냐면서 황당해하는 램지는 덤. 심지어 면도 덜 익었다. 그리고 이 때 악센트를 유지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미국 여자들이 좋아해서 라고 한다.

이후 상당히 등장 에피소드들에서 비중을 많이 차지했다.

2화에서는 도전 승리에서 한 말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그때 한 대사인 "Chef, they might think I'm a man whore(셰프, 그들은 아마 절 남창이라 생각할거에요)"은 헬스 키친 위키에도 기재되어있을 정도.

하지만 1화때 보여준 모습에서 최약체 이미지가 박혔는지 2화 디너 서비스에서는 1번 망치긴 했어도 이후 웰링턴 같은 것도 잘했는데 찍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당시 팀과 마찰이 심했던 제이슨이 후보가 된다.

3화때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살바토레가 영어를 글자로 쓰지를 못하는데(이유는 후술) 살바토레가 지배인인 장 필립을 도와 서버 역할을 해야 했다. 그런 것때문에 주문서를 써와도 램지가 읽지를 못하고 너 일본어로 썼냐? 또한 웰링턴을 주문받았을때 굽기 정도를 적는걸 깜박하기까지 한다. 그로 인해 램지는 아예 살바토레를 식당으로 들여보내서 창피를 주고 그거에 멘탈이 무너진 살바토레는 헬스 키친을 떠나려 하지만 장 필립의 무마로 남아있는다. 대신 그 화에서 자기팀이 지면 자기 이름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 화에서 레드 팀이 패배하는 바람에 없던 일이 되었다.

3화의 탈락자 선정이 끝나고 램지가 살바토레를 따로 불러서 자기가 하는 말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말을 해준다. 농담도 곁들이는 걸 보아 장 필립에게 약간의 자초지종을 들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달라질거라고 다짐하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회복하는 수준을 넘어 그 날의 BoB가 된다.[34] 그리고 탈락 후보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헬스 키친 참가자중 유일하게 자기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스콧이 가장 크게 망친 사람이다보니 뽑아야 하나 고민한다. 그래서 스콧과 이야기 하면서 스콧이 팀에서 제일 약한 셰프인지 물어보는데 스콧은 아니라고 하고 결국 살바토레는 스콧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스콧을 올려버린다.[35]

5화에서 서버 역할을 하다가 램지와 생긴 마찰로 인해 어린 시절이 얼핏 밝혀지는데 가족 집안사정 문제[36]로 청소년 시기에 학교도 못 다니고 부모님을 도와 가게 일을 하면서 자랐다. 그 여파로 영어를 쓸 줄 모른다. 그 이야기를 들은 램지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살바토레에게 천천히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살바토레에게 믿음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는 램지에게 찍히는 계기가 생기는데 리조또가 2인분인걸 뒤늦게 알고 1인분만 하던거에 1인분의 쌀을 추가로 집어넣던 걸 램지에게 걸려서 램지가 추궁했을 때 말을 잘못 알아들은 건지 아니면 어찌 대충 수습하려고 했던 건지 램지에게 거짓말을 해버린다. 램지는 이에 격노해 거짓말하는 게 요리를 못하는 것보다 1만배는 나쁘다면서 살바토레에게 신뢰가 깨졌다고 한다.

결국 7화에서도 발전의 모습이 없어서 승리팀인데도 램지에게 특별지명 당해서 짐싸고 떠나야 했다. 벤자민에게 희생당했을 수도 있는데 벤자민이 시오반이 아닌 홀리나 본인을 명단에 올렸으면 살았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이 인물도 의외로 초반과 중반의 성격이 약간 다른데 1, 2화때는 자기도 못하면서못하는 다른 사람[37]을 까는 듯한 인터뷰가 몇몇 있었지만 이런 인터뷰는 자신의 현실을 깨달은 3화때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1화부터도 나오는 특징은 있는데 이 때도 나중에 램지에게 지적받는 부분인 램지의 말을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다. 가령 1화때 주방에서 일으킨 문제로 인해 벤자민과 같이 쫓겨났을 때 램지가 이탈리아인을 싫어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램지가 시즌 7에서 아꼈던 참가자이기도 한데 3화에서 살바토레가 떠나려 했던 이후로는 살바토레의 잘못에 육두문자를 전혀 쓰지 않았다. 단, 살바토레가 램지의 신뢰를 잃은 6화부터는 다시 짤없이 육두문자 크리.

살바토레를 좋지 않게 보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은 그가 가짜 악센트(Fake Accent)를 쓰고 있다고 하는 것이나 실력적인 부분에 비해 너무 오래 살아남았다고 보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마이키는 2화만에 짐을 싸서 떠났는데 살바토레는 4화에서 단 한 번 빼고 전부 망쳤다는 램지의 평에 비해 꽤 오래 살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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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6년[38]

헬스키친 출연 이후 제이의 Blue 사에서 2012년까지 일했지만 회사가 사라진 뒤에는 다시 뉴 저지의 로렐 스프링즈로 돌아가서 코폴라 피자를 계속 하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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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Blue사 앞에서 찍은 사진 바에서 찍은 사진

에드, 제이하고는 여전히 친한지 이후 다시 만나서 찍은 사진도 있다. 그 외에 뜬금없이 시즌 6에 출현했던 짐도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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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에선 짝을 찾고있다고 했지만 현재는 한 여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

13. 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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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Lewis

4위. 시그니처 요리는천국으로 데려가도 되겠다는 엄청난 호평을 듣는다.

레드 팀에서는 어텀 본인은 자각을 못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어텀이 개인플레이어라고 생각해서 팀에서 소외받게 된다. 하지만 팀도 어텀의 능력은 인정해서 2화[40]때 개인적 문제로 사람들이 어텀을 지목했지만 그 레드 팀도 어텀이 가장 약한 요리사냐는 질문에는 부정해버렸다.

2화에서 조리용으로 쓸 끓인 물을 준비할 때 물에 간을 너무 많이 하는 실수를 해버린다. 그래서 그걸 빌미로 팀원들이 2화에 탈락 후보로 올리지만 어텀이 약한 셰프라고 팀원들이 생각하지는 않았기에 램지에게 지명받지 않는다.

3화때는 프랜의 화상이 심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프랜에게 의료진에게 갈 것을 설득했지만 프랜과 다른 팀원들에게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고 결국 수 셰프린 앤디에게 프랜의 상태를 이야기한다. 어쩌면 레드팀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마리아같은 경우는 프랜이 손을 절대 보여주지를 않아서 진짜로 화상을 입었는지를 의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행동도 댓글로는 갑론을박이 나오는데 어텀이 다른 멤버들을 나쁘게 보이려고 하는 짓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어텀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었다 하면서 평이 많이 갈렸다.

하지만 4화에서 제대로 망쳤고[41] 결국 4화 막바지에 스콧과 팀을 바꾸는데 오히려 어텀이 없어지고 스콧이 들어오자 레드 팀은 더욱 급속히 몰락해버린다. 또한 어텀은 블루 팀 멤버들에게 매우 환영받는 반면 스콧은 레드 팀에서 좋아하는 인물이 하나도 없었다. 어텀 본인도 오히려 레드 팀에서보다 블루 팀에서 동지애를 느끼고 즐겁다고 말하는 수준. 이전까지는 거짓 웃음 같아보이는 표정이 많았는데 블루팀에 온 이후로는 활짝 웃는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블루 팀에 어텀이 오고나서 어텀 본인의 기량이 죽은 것 같다는 램지의 평으로 인해 9화가 끝나고 레드 팀으로 다시 옮겼다.

7화까지는 블루 팀에서 잘하고 있었으나 8화부터 급격히 망가지기 시작한다. 8화에서는 숙취 문제가 크기도 했지만 9화는 어텀이 정말 망쳐버렸다. 그래서 제이도 어텀이 처음에 왔을때는 반겼지만 이 시점에서는 "Autumn sucks"를 남발한다. 특히 9화에서는 램지에게서 태도를 크게 지적받는다. 근데 사실 9화에서는 그럴 만도 했던 게 블루 팀에 들어온 주문 자체가 레드 팀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날은 에이스 제이조차 버거워할 정도였고 어텀 뿐만이 아닌 제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도 망쳐버리기 일쑤였다.

10화때도 레드 팀 후보로 지명되지만 닐카가 서비스 도중에 떠나서인지 재킷을 벗기고 블랙 재킷을 입힌다.
이 인물은 의외로 헬스 키친 사상 가장 지명을 많이 받은 참가자 중 하나다. 또한 시즌 7에서 인기가 많았던 참가자 중 하나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어텀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도 많다. 대표적으로 5화에서 서빙할때 일부러 음식 돌려보내는 걸 유도하는 등의 뒷공작같은걸 한다던가 레드 팀에서의 행동도 있다. 또한 어텀을 가식적인 인물[42]로 보는 평도 많다. 초기 레드 팀에 있을때 어텀에 대한 평을 보면 팀원을 망치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평도 많이 보인다. 시즌 4의 코리와 비슷한 케이스.

홀리, 시오반[43]과 더불어 외모로 좋은 평을 많이 받는다. 어텀을 까는 댓글 중에는 "She has beautiful face with ugly mind(얼굴은 이쁜데 속은 추악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15화에서는 홀리에 의해 두번째로 선택된다. 그런데 다른 2명을 자기가 뭐하는지 모른다고 판단해서 그 두 사람 의 도움도 거절하고 자기가 할 일의 양을 늘려버리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자기도 "지금 요리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아"라고 하는데다가 홀리도 "팬이 12개는 되는 것같다"라고 개인 인터뷰를 한다. 닐카도 저 상황을 보면서 "어텀, 네가 슈퍼걸이었으면 홀리 말고 네가 저기 서있었겠지"라고 까는 요지의 인터뷰를 한다.

여담으로 인트로에서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14.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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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Knack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야. 내 전문적인 의견이야. - 시즌 7 8화, 시오반과 언쟁 중에
쌀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거야 - 시즌 7 9화[45]

3위. 시즌 7 중반 이후의 발암 담당 인물.[46] 그리고 어찌보면 스콧보다도 더 개극혐인 인물.

시그니처 요리는 평이 괜찮았다. 초반에는 다소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점점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벤자민의 다른 참가자들을 대하는 태도 및 한 발언들 때문에 벤자민 본인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오히려 레드 팀에서는 리더인 척 하다가 실패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정치질[47]도 많이 해서 사실상 스콧보다 자아도취가 덜할 뿐 스콧 Mk.2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48]

1화에서는 살바토레와 사이좋게 주방에서 쫓겨난다. 이때 얼마나 못했는지 같이 요리 실력이 별로인 살바토레가 개인인터뷰에서 cocky cook이라면서 엄청나게 까댈 정도였다.

5화쯤에는 실력이 많이 올라서 제이도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하고 그 날의 디너 서비스에서도 리더처럼 하면서 요리도 잘 내서 램지의 눈에 들었다. 그 결과 6화에서 리더를 자청하면서 본인 일도 잘 못하고 뒤에서는 팀원들과도 사이가 나쁘던 스콧이 탈락하자 램지는 벤자민을 레드팀에 보내서 리더로 일하게 만든다.제이를 보내지 않은 이유는 홀리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렇다 카더라.[49]

7화에서는 레드 팀을 완전 얕보고 있었기에 레드팀에 온 뒤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굴었다.[50] 오죽하면 홀리가 그 점에 대해 지적할 정도. 하지만 도전 때 벤자민이 제이를 꺾으면서 오랜만에 레드팀이 도전에서 이기게 된다. 하지만 디너 서비스에서 홀리, 프랜이 망쳤고 심지어 벤자민 본인도 서비스를 망쳤다. 결국 레드 팀은 패배하고 탈락 후보를 정하는 과정에서 프랜과 홀리를 지명하기로 하지만 홀리를 내보내기 싫었던 벤자민은 그날 딱히 못하지도 않았던 시오반을 지명하기로 한다. 그때 지명한다는 이유가 가장 스킬이 떨어져서(...). 오죽하면 램지도 홀리가 시오반을 지명했을 때 "그래서 그게 오늘 못한게 없는 시오반을 지명하는 이유로군."이라 말하면서 시오반 지명에 문제가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 화에 살바토레가 대신 탈락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벤자민의 정치질에 살바토레가 희생된 꼴이다. 그럴 용자는 없겠지만 벤자민이 본인 이름을 불렀다면 살바토레가 탈락을 피했을 수도 있다.

8화때는 시오반과 반목이 더 심해지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시오반의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벤자민의 태도가 가장 문제가 크다. 애초에 벤자민이 시오반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시오반이 없는 자리에서 시오반의 험담까지 한다. 이걸 듣던 홀리가 개인인터뷰로 "넌 훌륭한 요리사 일지는 몰라도 팀원에게 무례하게 굴지좀 마."[51]라고 일침을 놓을 정도. 이후 샌드위치 도전에서 레드 팀의 수가 1명 더 많아서 1명의 요리를 제외해야 하는데 시오반의 요리를 제외하는 걸 추진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거기에 따르게 되면서 시오반의 요리를 제외하게 된다. 하지만 3대3으로 동점이 되고 동점을 깨기 위해 램지가 시오반을 부른다. 하지만 시오반의 요리가 벤자민이 말한 것과는 다르게 램지에게 먹히는 요리였고, 램지는 시오반의 요리가 프랜보다 나았는데, 시오반의 요리를 제외한 것으로 인해 레드 팀을 패배시킨다. 당연히 시오반은 화가 엄청 난 상태였는데 벤자민이 여기서 기름을 붓는 개짓거리를 싸질러버린다.
벤자민 : 네 샌드위치는 별로야. 네 샌드위치는 투표도 통과하지 못했고 나라면 내 주방에서 그 샌드위치를 내보내지 않을 거야.
시오반 : 괜찮아. 그건 네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벤자민 :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야. 내 전문적인 의견이야.

이런 식으로 램지의 평가조차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 시오반이 벤자민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 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 그럴 만한 상황이니까. 이후로도 시오반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만 하다가 시오반이 탈락하자 엄청나게 기뻐한다.그리고 이건 프랜때도 똑같았지

9화에서는 시오반이 탈락하자 이번은 타겟을 프랜으로 바꾼다. 이때 한 말중에서 쌀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거야[52]라는 발언이 엄청난 논란이 되어 이미 시오반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좋지 않았던 벤자민의 이미지가 나락까지 추락해버린다. 게다가 디너 서비스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자기를 도우려고 하는 프랜에 대해서 좋지 않은 말을 한다던가 홀리가 물어보는 것도 무시하고 닐카의 도움은 셰프 때문에 억지로 받아들였다가 다시 욕을 하고 내쫓는다. 보다 못한 램지가 "네놈이 팀이 마음에 안들지는 몰라도 그 사실이 대화하는 걸 멈추게 하진 않는다."라고 일침을 놓을 정도였다. 사실 이때까지만 보면 벤자민이 이 날 쫓겨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10화에서는 닐카가 램지에게 내쫓긴 뒤 다시 돌아왔을때 닐카를 가장 적극적으로 주방에서 내쫓으려고 했다. 서비스 이후 어텀을 후보로 올리려고 하는데 이유는 역시, 어텀이 가장 요리 실력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디너 서비스와 상관없이 개인의 뒷배경만으로 후보를 지명하려는 것이 논란을 불렀다.[53] 근데 사실 이 날은 닐카 빼고는 에드가 냄비를 태워먹은 트롤링이 있었을 뿐 다른 후보를 올리기가 뭐한 상황이라 어텀을 후보로 올리는 건 제이도 찬성했던 일이고 벤자민만 까는 것도 그렇긴 하다. 후보는 올렸으니 구실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11화에서는 도전 과제 승리 보상으로 머리를 자르고 에피큐리어스 닷컴에 올릴 사진을 찍는데 머리를 자른 모습이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낫다. 이전의 머리는 좀 감는 게 어떻냐는 댓글이 보일 수준으로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대가리였다.

하지만 이후 수셰프 스콧 레이브프리트에게조차 저 자세를 굽히지 않아서 그가 엄청 분노하는 상황까지 만든다. 가급적 수셰프가 화내는 일이 잘 없다는걸 생각하면...

결승전에서는 제이에 의해 첫번째로 뽑힌다. 하지만 결승전까지 약간 정신을 못차린 게 홀리를 보고 저기 홀리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결승에서는 제이를 위해 열심히 하지만 같은 팀원인 제이슨이 잘 못하고 있었기에[54]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 여담으로 결승전에서 멤버 선택때 시오반이 가장 마지막에 뽑히면서 한 인터뷰에 "자기는 마지막인걸 알고 있었지만 일단 벤자민과 같은 팀이 아니라서 정말 좋다."라고 하면서 벤자민에 대한 증오를 잘 보여준다.

이렇게 행적을 보면 초반에는 별 볼 일 없다가 중반부에는 실력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레드팀으로 옮기면서 행동이나 발언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이다. 오히려 레드 팀으로 옮기고 나서의 몇 화동안의 발암역을 담당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스콧의 두번째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콧을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전혀 좋은 말이 아니다. 결국 이러한 인간성때문에 마지막에는 탈락하게 된다.

프랑스빠 기질이 상당히 강한데 대답을 Oui[55], Chef로 한다.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시즌 7의 시오반, 시즌 14의 닉 등이 이 점에 대해서 깠었다. 또한 위에 나온 대사중 논란이 심했던 대사인 쌀에 관한 것도 지극히 프랑스빠 기질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여담으로 어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FOX가 벤자민의 멍청한 행동을 너무 과장했다고 깐다.[56]

이후 헬스키친 17에 다시 등장하며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로 가서 보자.

15. 제이미

파일:Jamie_Bisoulis.jpg
Jamie Bisoulis

시그네쳐 디쉬의 경우는 음식 안에 충격적이게도 이쑤시개가 들어가 있어서 램지가 아예 맛보지도 않고 버렸다. 1화때부터 실력쪽에서 별로 좋은 평가는 나오지 않았는데, 마리아의 웃음 폭발로 램지가 화가 났을때 계속 못해서 같이 쫒겨난 2명중 한명이다.[57]

3화에서는 계속 자기가 맡은 구역에서 헤메자 시오반이 제이미의 구역을 맡아버리는데, 이때 시오반에게 자기 구역이라는걸 어필하지 못하고 소심한 성격 탓에 그 점을 램지에게 지적받고 탈락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 제이미 탈락에 한몫 했던 시오반의 경우는 성격은 제이미랑은 딴판이지만, 벤자민에게 자기 구역을 먹히는 바람에 자신이 탈락시킨 것이나 다름 없는 제이미와 똑같은 이유로 탈락하게 된다.

홀리, 어텀 급으로 외모쪽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의외로 이쪽도 외모 평가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다.

16. 제이

파일:Jay Santos.jpg
Jason "Jay" Santos

준우승자.

같은 블루팀에 있었지만 인간 쓰레기 벤자민과 달리 적어도 팀원들을 아우르며 존중을 해주며 또한 벤자민이 레드 팀으로 옮겨간 당시에 디너서비스에서 리더십을 보일 때 일부러 리더인 기분을 느끼라며 오히려 뒤로 빠져 있었다. 그리고 시즌 7 이후 시즌 10에서 블랙 자켓을 상대를 하는 준우승자 팀으로 다시 한 번 나오기도 했다.

시즌 19, 20, 21에서는 블루팀 수 셰프를 맡게 되었다. 레드 팀에서 우승자들이[58] 수셰프를 맡았다는 점과 제이가 당시 시즌의 준우승자였다는 걸 생각하면 파격인사인 셈이다. 출처

17. 스콧

파일:Scott_Hawley.jpg
Scott Hawley

1화에서는 취재진들 앞에서 우승하러 왔다는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시그네쳐 요리는 평이 별로 좋지 않았다. 1화의 디너 서비스에서는 리더로 급부상하면서 팀을 지휘했지만 제이는 개인 인터뷰에서 "스콧은 목소리는 제일 큰데 제일 잘하는 것 같지는 않다." 고 깠다. 대표적으로 마이키의 경우는 스콧에 의해 넙치 요리를 망쳐버렸다.

2화에서도 이런 경향은 계속되어 사실상 2화때는 마이키 본인의 실수도 있지만 마이키 탈락의 원인이 되어버린다.

3화에서도 저 태도를 고치지 않아서 결국 블루 팀 대부분이 스콧에게 진절머리가 났다. 아예 제이는 어두운 데서 만나면 몸 전체를 구타해주겠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

4화에서는 자신과 살바토레는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무려 3번씩이나 인터뷰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바토레를 이용해 자신을 돋보이게 할 생각[59]을 했다. 즉, 친구라기보다는 이용해먹는 관계. 이 행동을 제이슨에게도 시도했지만 제이슨은 스콧의 의도를 알아채고 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날 오히려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살바토레는 BoB까지 되고 자신은 거대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지명 위기에 놓이게 된다. 살바토레는 스콧을 지명해야 할 지를 고민하다가 스콧이 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스콧을 지명한다. 하지만 램지가 처음으로 양팀 다 성공적으로 디너 서비스를 한 것의 보상이라고 스콧과 같이 지명된 어텀을 서로 팀만 바꾸고 탈락시키지 않아서 레드 팀으로 옮겨가게 된다.

5화에서는 가자마자 본인이 리더인 듯이 행동했고 레드팀도 거기에 맞춰줬지만 도전에서는 실패하고 오히려 스콧의 참견하는 태도로 인해 레드팀에서도 스콧을 싫어하게 된다. 블루 팀에서 환영받던 어텀과는 상황이 정 반대. 이후 디너 서비스에서 닐카가 스콧을 도와주다가 프랜의 말을 듣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주방에서 생긴 싸움의 간접적 원인이 된다. 또한 본인도 계속 망쳐서 탈락 후보로까지 거론된다. 하지만 그날 BoW였던 프랜을 잘 설득시서 자신 대신 탈락의 여지가 없는 다른사람을 올리게 설득하고 닐카를 대신 올림으로써 마리아를 탈락시킨다.[60]

6화에서도 이 경향은 사라지지 않고 서비스도 여러 번 망쳐서 결국 지명받는데 이 과정에서 닐카가 시오반보다 프랜이 후보가 되어야 하는 과정을 설명하던 중 램지의 "그럼 누가 레드팀 최고의 요리사지?"라고 물어보자 자신이라고 재빠르게 대답한다. 닐카는 어이없어하면서 절대 아니라고 한다. 이때 프랜 & 닐카와 대립하면서 말싸움을 하는데 사실 스콧 쪽은 자신의 경력같은 걸 내세우고 있었고 닐카 쪽은 나름대로 논리가 있었다.[61] 다른 참가자보다 자신이 더 낫다 식의 태도에 질린 램지도 결국 앞으로 불려나온 스콧의 이야기를 듣다가 잘라버리고 탈락시킨다. 하지만 탈락 인터뷰조차 자신이 최고다 식으로 인터뷰를 하고 갔다.

결론적으로 자부심은 높고 자기 주장도 잘하지만 그에 맞는 능력이 없었던 참가자였다.[62] 인간 관계도 그 참견하는 성격에 그나마도 참견한 게 나쁘게 흘러간 경우도 있어서 별로 좋지 않았다. 그나마 초반부에 유일하게 살바토레에게 잘 해준 인물이었기에 살바토레랑은 여전히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이 끝난 이후 뉴욕의 한 카페의 총주방장으로 들어갔다. 이 카페의 모습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한데 스콧의 헬스키친 끝난 직후의 모습을 볼 수 있다.[63] 이후로도 살바토레하고는 좋은 친구 관계인 듯 하다. 방송이 완전히 끝나고 개인적으로 살바토레, 에드(!), 제이(!!)를 만나서 바에 간 사진이 있는 걸로보아 에드와 제이와의 관계도 어느정도 회복한 것 같다.

18. 진행 정보

18.1. 회차별 현황

||<#999999><tablealign=center><:><-4> 보기 ||
승리 디너 서비스에서 승리
패배 디너 서비스에서 패배
BoB 승리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BoW 패배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보통 이 사람이 탈락자를 지명한다.
지명 지명되었지만 생존함. ●은 고든 램지에 의해 지명됨, ○은 자진 지명[64]
탈락 ★은 지명이 되지 않았는데 고든 램지에 의해 탈락, ☆은 자진 하차
통과 지명을 받지 않은 참가자
퇴출 서비스 도중 방출된 참가자
제명 촬영 도중 특정 문제로 인해 제명되어 모든 기록이 삭제됨
우승 우승자 결승전에서 우승자에게 선택받은 참가자
준우승 준우승자 결승전에서 준우승자에게 선택받은 참가자
순위 참가자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14화 15화
1 홀리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패배 패배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통과 통과 통과 통과 우승
2 제이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패배 패배 승리 통과 통과 BoB 통과 준우승
3 벤자민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승리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통과 지명 지명 탈락 1선
4 어텀 패배 지명
[65]
패배 지명 승리 승리 승리 지명 지명 지명 지명 통과 지명 탈락 2선
5 제이슨 승리 지명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패배 패배 승리 통과 탈락 3선
6 에드 승리 패배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지명 패배 지명 탈락
7 닐카 패배 패배 패배 BoB 지명 패배 패배 패배 패배 퇴출 4선
8 프랜 지명 패배 지명 승리 BoW 지명 지명 지명 탈락 5선
9 시오반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패배 패배 지명 탈락 6선
10 살바토레 승리 패배 승리 BoB 승리 승리 탈락
11 스콧 승리 패배 승리 지명 지명
탈락
12 마리아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탈락
13 제이미 패배 지명
탈락
14 마이키 승리 탈락
15 앤드류 승리 기권
16 스테이시 탈락

18.2. 기타


[1] 마이키도 자기가 망쳤는데 아무도 자기한테 투표하지 않아서 의아해했다. [2] BoB까지 뽑히기도 했다. [3] 살바토레의 경우는 2화에서 웰링턴을 제대로 해냈다. [4]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망치는 일도 거의 없다는 걸 의미한다. 그만큼 방송에서의 비중을 희생했지만... [5] 일단 이전까지 홀리의 분량이 크지 않았다는 건 홀리가 망친 적이 거의 없다는 뜻도 된다. 다만 팀을 이끄는 등 엄청 특출나게 잘했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6] 이때 벤자민은 시오반을 매우 까고 있었다. 이후 9화에서는 시오반이라는 타겟이 사라지자 프랜을 집중공격한다. 8화 이전에 벤자민이 블루팀에서 레드팀에 옮겨온 날 벤자민이 한숨을 쉬고 농담조이지만 목 매달을 거라는 말에 중간 인터뷰로 너도 이제 레드팀이니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사실 벤자민의 이 행동은 가뜩이나 계속 패해서 사기가 계속 다운이 되었던 당시의 레드 팀에게 있어서 좋지 않았는데 바로 레드 팀의 사기를 다시 한번 꺾어둘 수가 있는 것으로서 사실 무례한 행동이다. [7] 아예 에드의 바지를 처음에 벗긴 게 홀리였다. [8] 결승전에서는 서로 멤버를 뽑은 순서가 최근에 떨어진 순서로 뽑는다. 다만 어텀과 벤자민은 동일한 날짜에 떨어진 거라 어텀이 벤자민보다 못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9] 그도 그럴 듯이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의욕과 사기 모두 떨어져서 스트레스가 엄청났을 것이다. [10] 에드 외에도 전체적으로 블루팀들이 취했다. 어텀의 경우는 아예 몸을 가누기 힘들어할 정도 [11] 별명으로는 줄여서 S&M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12] 실제로도 도전이 끝나고 도전 보상 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다. [13] 프랜, 홀리, 벤자민 셋 다 모두 그날 서비스에서 한번 이상 망쳤다. 닐카의 경우 딱히 망쳤다는 언급이 없다. [14] 빵인 찰라 브레드부터 벤자민이 탐탁지 않아했다. [15] 그런데 사실 시오반이 샌드위치에 고른 재료가 일반적으로는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기 힘든 조합이었다. 치즈, 쵸리조, 파인애플, 오렌지라는 괴상한 조합(...). [16] 요약하면 자기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식이었는데 심지어 여기에는 셰프 램지의 의견보다 자기의 의견이 맞다고 하는 시각도 포함되어있다. 벤자민이야말로 안목이 떨어지는 것을 증명했다. [17] 심지어 벤자민은 홀리도 무시하고 있었다. 가령 결승때는 홀리 말고 자기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했다고 말한다. [18] 2018년 11월 시점에서도 이미 지인과도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19] 여기서 모델 활동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당히 역변했다. [20] 여기서 자신의 물건을 팔아치우는 모습 및 셰프로써 활동하던 때를 볼 수 있다. [21] 닐카의 경험 부족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은 있다. 또한 닐카의 기술도 믿지 않는다고 개인 인터뷰에서는 했지만 시오반과 프랜하고는 달리 대놓고 닐카에게 비하한 적은 없다. [22] 이 때 닐카가 대답을 하는데 뭔가 울먹이는 목소리다. [23] 제이, 벤자민. 나머지는 직접적으로 가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제이와 제이슨, 에드는 닐카에게 호의적이었다. 홀리는 당시 주방에 아예 없어서 논외고 벤자민의 경우는 닐카를 까는 인터뷰 밖에 없다. 어텀의 경우도 닐카를 까긴 했지만 그건 닐카가 못해서 그랬을 뿐 닐카가 탈락한 이후에 한 개인 인터뷰에는 닐카가 없어서 슬프다는 인터뷰를 했다. [24] 심지어 닐카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집안 배경도 전혀 풍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5] 마리아와 더불어 모습을 보아 이 인터뷰 시기는 위의 프로필 사진을 찍은 직후인 듯 하다. [26] 하지만 그와 달리 이 프로그램의 상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다. [27] 이 또한 in your shoes라는 것에 말장난으로 화답한 것이다(...) [28] 그런데 어차피 다른 애들도 다 1점이었고, 제이만 2점을 딴지라 딱히 프랜이 특출나게 못한 건 아니었다. [29] 이때 나온 말 중 하나가 벤자민이 매우 까이는 원인 중 하나가 된 "쌀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것이다"가 있다. [30] 뜻은 간단명료하다 정도. [31] 이 때 램지는 스콧을 탈락시키려고 벼르고 있었다. [32] 옆에 있는 남자는 남편이다. [33] 유튜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살바토레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살바토레에 대한 댓글이 추천을 엄청 많이 받았고 개인 인터뷰 영상도 원본 채널에서 홀리와 어텀에 이어서 조회수가 3위다. 이 수치는 램지의 인터뷰 보다도 높다. 그리고 헬스 키친 팬이 만든 유튜브 영상인 탑 10 재미있는 도전자 순위에서는 4위이다. 그리고 2위는 시즌 4의 페트로자고 1위는 전 시즌의 밴. [34] 이 서비스 때 살바토레가 영어에 자신없는 게 여실히 드러난다. 셰프 테이블의 손님에게 음식을 내가야 하는데 게스트가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알아서 다행이었다. [35] 방송에선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비춰진다. 예를 들면 살바토레와 스콧이 이 이후로도 친하게 지내는 점, 또한 결정적으로 스콧이 탈락 하지 않고 팀만 바꾼다고 할 때 미소도 짓는다. [36] 따로 한 인터뷰 내용으로 보아 가족 중 일부는 여전히 이탈리아에 있었고 살바토레가 도와주고 있던 가게는 삼촌의 가게인 것으로 보인다. [37] 까인 대상은 벤자민. 그런데 벤자민은 이후 화부터는 나름 리더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제이에게 라이벌 취급을 받지만 1화에서는 정말 많이 망쳐서 살바토레와 함께 쫓겨난다. [38] 당연히 들고 있는 아이는 딸이다. [사운드주의] 들어가자마자 배경음악이 깔린다. [40] 다만 실력적 문제로 까인 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까인 부분은 2화 도전과제에서 잘 드러났다. [41] 특히 램지에게서 요리한 생선을 떨어뜨렸는데 당황조차 하지 않고 집게로 집어드는 걸 보이는 바람에 요리를 하는데 열정같은 게 보이지 않는다고 까였다. [42] 레드 팀에 있을때는 겉과 속이 달랐다. 블루 팀에 간 뒤로는 팀원들과 동화되면서 괜찮아졌다. [43] 어떤 경우는 제이미도 여기에 끼워준다. [44] 2018년 12월 기준으로는 활동은 하지 않는다. [45] 당연히 이 발언은 엄청난 문제가 되어서 사실상 이전에도 시오반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벤자민에 대한 여론이 안좋았지만, 이걸로 완전히 폭발해버린다. 이 발언이 얼마나 황당한 발언인지는 아시아 주요국들의 주식이 쌀인걸 넘어서서 이 프로그램에서 지겹게 요리하는 리조또 부터가 쌀로 만든다. [46] 사실 스콧이 없었으면 이 인물이 어느 정도 고평가 받을 일이 없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적어도 벤자민은 요리는 어느 정도 했으니까. 그리고 3위로 적혀있듯이 시청자들은 시즌 7 내내 발암에 시달려야했다. [47] 자기가 못한 것도 경력빨로 밀어붙여서 오히려 그 날 문제가 없었던 참가자들을 지명하는걸 몰아넣는다. 그 외에도 7화에서는 홀리가 확연히 그날 못했는데, 홀리가 탈락하는게 싫다고 경력이 적다는 이유로 그 날 서비스를 잘했는데도 시오반을 후보로 올리는 행동을 저지른다. 물론 이 결정은 블루 팀과 닐카도 바람을 넣긴 했다. [48] 어떻게 보면 스콧보다 악질인데 스콧과 달리 자기의 의견을 밀어붙이면서 사람을 대놓고 무시한다. [49] 벤자민이 4, 5화에서 특히 램지 눈에 띄었던 탓이 있다. 제이는 오히려 벤자민이 리더같이 굴 때 그냥 그런 기분을 느끼라고 물러나 있었다. 오히려 벤자민보다 제이가 갔으면 레드팀이 더 살아나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적어도 제이는 팀원들의 의견은 존중해준다.대신 그 때문에 7화 도전에서 살바토레때문에 져버렸지 게다가 레드 팀의 경우 리더의 부재보다 심각한 건 전력난이었다. 블루 팀은 제이, 어텀이 하드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전에 약한 홀리 혼자서 레드 팀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건 불가능했다. 게다가 스콧의 트롤링으로 레드 팀 전체가 사기가 떨어져있는 상황이라 리더십보다는 아우르는 사람이 필요했다. [50] 오늘밤 지나면 살아있을 거 같지 않다던가 농담이지만 목을 매달아 버리겠다던가.. [51] 사실 이번 시즌에서 벤자민의 가장 큰 성격적 문제였다. 팀에게 무례하게 군다고 지적받던 레드팀 당시의 어텀도 이런 식으로 팀원을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았다. [52] 사실 이 말은 닐카를 겨냥하고 한 말이다. [53] 이 인간 논리대로면 헬스키친은 그냥 요리 경력 많은 요리사가 다 해치워먹어야 정상이다.정작 벤자민은 요리 경력 자체는 30년으로 훨씬 길었던 프랜을 매우 무시했다 심지어 본인도 그냥 요리 강사인데 [54] 오히려 그가 평소에 구멍이라고 생각하던 프랜은 무난하게 했다. 물론 중간에 가리비를 태워먹어 시간을 잡아먹긴 했지만. [55] 프랑스어로 '네' [56] 하지만 과장을 하던 안하던 저 행동들과 발언들은 벤자민이 직접 한 것이 맞다. [57] 나머지 한명은 프랜 [58] 시즌 2 우승자였던 헤더는 시즌 6에서 레드팀 수셰프를 맡았고 시즌 10 우승자였던 크리스티나 역시 현재 레드팀 수 셰프를 맡고 있다. [59] 대놓고 살바토레는 자신의 애완동물 프로젝트라는 말을 한다. [60] 직후에 프랜은 이 결정을 매우 후회했다. [61] 주방에서 스콧이 어드바이스 하는 걸 굳이 들어줄 이유가 없는 건 이미 자신들도 계속 하던 요리였다 등의 이야기. [62] 램지의 탈락 후 평에 따르면 말하는 만큼만 했어도 헬스 키친을 우승했을 거라고 한다(...). [63] 여담으로 여기서 스콧이 내온 음식은 아시아풍인데 설명하는 음식 중에 한국 식초(?)라는게 들어가는 것이 있다. [64] 지명으로 인해 자진 하차하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다. [65] 지명되었으나 셰프 램지가 다시 돌려보낸다. [66] 공동 패배는 몇번 있었다. 대표적으로 2화, 8화, 9화. [67] 단, 4화에서는 공동우승을 하기는 하지만, 역시 이것도 블루팀을 눌러줬다고 할 수는 없다. 10화에서도 공동우승이 되긴 하는데, 이때는 블루팀과 레드팀이 같은 주방에서 일을 했기에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