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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23:48:52

Hamster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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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형 에피소드. 총 모음집. 차이점이라면 햄스터들의 대사가 편집됐다.

1. 개요2. 등장인물 및 동물
2.1. 1편2.2. 2편

[Clearfix]

1. 개요

영국 출신 애니메이터 Lee Hardcastle이 제작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작품. 묘하게 잊을 만 하면 연관 동영상에 추천해준다

점토로 만들었으며 전 작품들처럼 고어하고 더럽다는게 특징.[1] 준비없이 무턱대고 애완동물을 키우면 그 끝이 얼마나 비참하고 잔혹한 지 시사해 준다.

제작자가 2020년 8월 22일에 2탄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고, 9월 1일에 공개되었다.

2. 등장인물 및 동물

2.1. 1편

만행들을 살펴보자면 우선 햄스터를 사육장도 없이 상자에 넣고 키우며[8] 햄스터가 상자에서 밖을 보기 위해 상자의 구멍 밖으로 머리를 내밀자 손가락으로 튕겨서 치거나 조잡하게 종이 쪼가리로 FUN WORLD 라고 쓴 자작 놀이동산을 만든 다음 놀이기구랍시고 양말에 넣고 빙글빙글 돌리는건 기본에 햄스터를 돌볼 생각이나 있는건지 잠깐 보고 햄스터가 들어있는 상자를 발로 차서 다시 침대 아래로 숨기고, 거기다 햄스터가 싸우는 듯 보이자 한다는게 고작 박스 테이프로 대충 벽을 만든게 전부.[9] 그리고 주황색 햄스터가 탈출한 것을 보자 욕설을 퍼부으며 질질짜더니 온갖 욕을 하다가 숨구멍도 없는 상자에 햄스터랑 먹이통을 던져 넣어버린다. 그렇게 방치하다 상자를 열자 햄스터가 병들어가는걸 보자 급하게 햄스터가 찢어놓은 종이 상자를 고친 후 미안하다고 다시 넣어준다. 그 뒤에 햄스터가 새끼를 낳자 쪽지에 점원이 적어준 듯한 경고[10]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귀엽잖아” 라며 새끼들을 만진다. 결국 주황색 햄스터가 새끼들을 잡아먹자 분노해 망치로 햄스터의 다리를 부순다. 그리고 회색 햄스터가 주황색 햄스터를 잡아먹자 정신적 충격을 받고 햄스터들이 살던 상자를 엎은 뒤 회색 햄스터를 잡아 창문 밖으로 던져버린다.[11]
참고로 다른 작품에선 희생자로 등장했다.(고어 주의)[12] 물론 반응은 하나같이 '꼴좋다'라는 게 대부분이다.
2편에서는 굿즈 봉제인형으로 까메오 등장. 근데 이 인형이 쓸데없이 귀엽다. 사실 제작자 리 하드캐슬이 구독자 100만 명 기념으로 제작 판매한 상품이었다. #

2.2. 2편



[1] 오줌, 똥, 구토, 짝짓기, 피, 장기 등 나올 수 있는 건 다 나온다고 보면 좋다. [2] 챕터형 에피소드에 따르면 회색 햄스터에게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오줌을 쌌다고 한다. [3] 여기서 잠깐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새끼를 먹이로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4] 실제 골든 햄스터와 준가리안 햄스터는 부터 다르기 때문에 교배가 불가능하다. [5] 참고로 후속편인 ‘Ghost Burgers’ 시리즈에서 장성한 어른으로 등장하는데, 이름이 존으로 밝혀진다. [6] 도입부에 어머니가 방에 들어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니 등 뒤로 손등을 보인 채 브이를 하는데, 영국에서 쓰이는 손가락 욕이다. [7] 딱밤을 때리고 흔들어 제낀다. [8] 상자에다 천장은 양파 망, 바닥은 신문지로 한 게 전부다. [9] 이것 때문에 주황색 햄스터가 테이프에 엉키고 졸지에 짝짓기까지 하게 된다. [10] 햄스터의 새끼를 만지지 마시오 만지면 어미가 새끼를 잡아먹을 것입니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 만지지 말라는 부분에 밑줄까지 그어놨다. [11] 주황색 햄스터의 꿈에선 악마로 나온다. 햄스터가 저 소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2] 유아용 변기에서 양변기로 옮겨가는 시기에 아이가 느끼는 불안함을 소재로 삼았는데 아이의 악몽에서 나타난 양변기 괴물에 의해 부모가 끔살당하고, 현실에서는 본인이 사고로 인해 머리가 깨져 죽는다. [13] 인디애나 존스풍의 옷을 입힌 다음 레이더스의 큰 바위가 굴러오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인지 햄스터의 옆에 볼링공을 하나 두고 그것을 치즈에 끈으로 연결하여 함정을 만들었는데, 햄스터가 치즈를 건들자 마자 볼링공이 굴러와 햄스터를 찌그러트리고 지나간다. [14] 함정박스를 탈출하는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돌림판 위에 기어올랐다가 그 돌림판이 돌아가며 날카로운 못에 한쪽 눈이 찔려 뽑혀버리고, 함정박스의 일부를 작동시키는 전선에 감전된 다음 뒷걸음질을 치다 돌림판에 몸이 끼어 목이 잘려 나가 죽는다. [15] 인디아나 존스 컨셉으로 영상을 찍다 볼링공에 깔렸다 [16] 처음엔 당황한 듯 보였으나 그 모습을 본 여자친구가 귀엽다며 찬사를 보내자 자연스레 넘어갔다. [17] 이상한 점은 아무도 동물학대라는 추측을 하는 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