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시 공격 방향을 표시해준다. 레일건이나 저격총처럼 빗나가거나 아군에게 잘못 맞으면 치명적인 무기의 경우 꽤 중요하다. 또한 자동사격이 되는 무기의 경우 연사로 사격시 탄착군을 조밀하게 모아주는 부가효과가 있다. 사실 도트 사이트의 진가는 다른 유저들이 알아서 비키게끔 하는 심리적인 효과가 더 크다.그리고 엉뚱한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멍때리는 유저 뒤통수를 노려주면 매우 효과적 자신의 등 뒤에 레이저가 꼽혀 있는데 끝까지 버티고 있는 유저는 거의 없다. 난전중 사격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때 도트 사이트의 유무는 명중률오사율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하지만 이걸 사용하면 실수로 팀킬했다고 변명하기가 어려워진다 붉은색 환경, 특히 사이보그의 모성에서는 도트 사이트를 식별하기 힘들다. (여담으로 장착시 무기의 디테일까지 소폭 변화한다.)

수류탄 대체 아이템. 해당 지역의 적들을 잠시 기절시킨다. 하지만 기절이 모든 적에게 걸리는 것도 아니고 살상력도 없어서 수류탄 관련 퍽이 다 그렇듯정말로 쓸데가 없다. 기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차라리 레일건이나 SMG 계열 무기를 들거나 섬광 지뢰를 투하하는게 훨씬 낫다. 그래도 어떻게라도 써먹으려고 한다면, 사이보그의 헐크나 전쟁광이 쓰러진 아군을 처형하려고 다가올 때 섬광탄을 던져서 아군을 구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보통 그런 상황에서 요격하면 헐크나 전쟁광이 폭발하면서 인접한 아군이 죽을 수도 있는데 섬광탄을 던지면 이러한 위험이 없다. 자신이 쓰러졌을 때도 누운상태로 섬광탄을 던져서 일어날 시간을 벌 수도 있다.사실 자동 주사기를 쓰는게 더 낫다 버그전 보호 미션의 경우 중장갑 적군이 보호물에 붙어서 공격할 때 대전차 무기로 공격하면 보호물도 파괴되기 때문에 미션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데 재보급 스트라타잼을 미리 깔아 놓고 섬광탄을 계속 던져주면 꽤 오랜 시간 발을 묶을 수 있다.그런데 그걸 노리고 이걸 드느니 차라리 파괴시키고 미션 실패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나마 탄이 모잘라 도망칠때 던져 적들의 발을 묶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밀집된 버그들 6마리 이상 몰려와도 던지면 2초-2.5초간 전부 기절 시킬수 있다.)

고정수치만큼 피해량을 줄여주지만 항상 지친 상태로 달리게 된다.쓰는게 걸리는 순간 강퇴다 이걸 사용하느니 회피막을 쓰는게 만배 낫다.하지만 어깨뽕이 생겨서 멋있어진다 방향성 역학 실드와 함께 쓰면 쌍어깨뽕이 되어 간지가 철철 등가교환 반면 보복 공격 맵에서 이거끼고 대전차 거치포, 소이탄, 철조망, 테슬라 탑을 여기저기 적절하게 써주면 혼자서도 쉽사리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모든 스트라타젬의 쿨다운을 40%나 줄여주는 획기적인 아이템. 화력지원 스트라타젬을 많이 사용한다면 활용성이 더욱 상승한다. 특히 마스터전에선 지뢰든 근접 공중 지원이든 스트라타젬 3~4칸을 채워놓으면 쉴새없이 공격 스트라타젬 셔틀 화력을 마스터에 퍼부울수 있다. 그리고 버려지는 기본화기

달리기 시 일정시간후 지쳐서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막아준다. 고난이도 미션에서 기동성을 확보하려면 필수적인 아이템. 사실 달리면서 근접공격을 반복하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으나 New Liberty Day패치 이후로 막혔다. 다만 비타의 경우 크로스 플레이시에 기기 성능의 문제로 동기화가 어긋나 비타유저만 뛰는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데 심박 촉진기를 달고 있으면 어느 정도 달리기 속도가 서로 비슷해진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동성을 유지시켜준다는 점에서 훌륭하긴 하지만 설원에서는 아예 무용지물이고 숲에서도 늪지의 비율은 꽤 되는지라 오랫동안 달릴 일이 줄어든다. 또한 고난이도 임무에선 많은 임무와 교전횟수 때문에 실질적인 장점을 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고집할 필요는 없다.

체력 자연 회복 속도와 다운시 기상속도를 향상시킨다. 쓰러졌을 때는 버튼 연타 다여섯 번으로 회복되므로 상당히 쉽게 일어설 수 있다. 체력 자연 화복 속도가 상승하기에 방향성 역학 실드와 함께 사용하면 전방의 자잘한 공격은 계속해서 맞아도 쓰러지지 않게 된다. 손이 빠른 사람이라면 적들사이에서 순식간에 일어나 탈출하는 패기를 보여주신다.

수류탄 대체 아이템. 해당 지역에 연막을 피운다. 연막 안이나 뒤쪽에서는 정찰병 등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효과는 10초간 지속된다. (15초 아님) 조작/가동 임무 등에서 유인기를 대체해서 사용하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횟수제한이 있는 유인기와 달리 보급 스트라타젬으로 지속적으로 보충 가능한 것은 장점이기도 하다. 다만 다른 좋은 퍽을 희생하면서 들고가기는 미묘하다. 게다가 팀원이 혼자 튀어나가 멀티에서 손발이 안 맞는다면 골치가 아파질 수도 있다.
시야에 적 정찰병 대규모가 접근하는 게 보이는데 적의 지원요청을 못 막을 것 같다면 연막을 깔면 된다. 적이 감지하기 전에 먼저 연막 속이나
뒤쪽에 자리잡으면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빈틈없이 로켓이나 박격포 등 중화기를 장전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또한 마지막 탈출시도에 유인기 스트라테젬(1분)은 지속시간이 탈출 수송선 도착(1분 30초)보다 좀 짧은데 유인기 지속시간이 끝난 걸 보면 연막탄+연막포격으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사실 유인기만 잘 써도 침투 공작 트로피는 딸 수 있긴 하지만.
정확한 연막탄의 메커니즘은 연막 내부나 연막지역 뒤쪽의 아군을 적이 완전히 탐지를 못 하게 하는 게 아니라 적이 사격하거나 경보를 울리지 않고 천천히 걸어 접근해와서 근접한 후에야 공격하거나 경보를 울리도록 만든다. 이미 어그로가 끌려서 적이 총을 쏴대는 도중에도 연막 내부로 들어가거나 뒤로 피하면 적은 근접공격을 하러 다가온다. 대신 이미 플레이어를 인식한 적은 연막 내부 플레이어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근접공격을 하러 오므로 주의. 사이보그 보병, 탱크나 일루미닛 헌터도 사격을 하지 못하므로 위기 모면에는 쓸만하다. 때문에 근접 위주인 버그 상대로는 경보 울리기 자체를 미리 막는 용도 이외에는 거의 활용도가 없다.
연막 내부에 있는 적 역시 사격을 하지 못한다. 판정 자체는 매우 좋은데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순간의 위기모면 정도가 한계다. 4인 무한연막

수류탄 대체 아이템. 해당 지역에 화염을 발생시킨다. 공격형 스트라타젬 중 하나인 소이탄에서 나오는 그 효과랑 똑같은데, 소이탄의 경우는 소이 수류탄을 동시에 4개를 까는 것이다(...). 답이 없다 차라리 소이탄 스트라타젬을 쓰고 말지 다른 퍽을 희생하면서 이걸 쓸 이유는 없다. 일종의 유희용 퍽.
다만 소이탄 언락하기 전까진 쓸만하다. 던지면 소규모 화염지대를 13초간 생성한다.

. 헬다이버가 즉사급의 (또는 보호막 완충시 체력50%이하가 될 공격에 맞을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시, 모든 대미지를 완전 무효화하고 자동적으로 사용자를 근거리 텔레포트시킨다. 다만 이동 위치는 랜덤이라 변수가 좀 있다. 3.02 패치에서 회피막의 충전시간이 33초가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