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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24

Green Hell/질병 및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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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부상
2.1. 찰과상(Scratch)2.2. 독에 당한 상처(Venom Wound)2.3. 발진(Rash)2.4. 거머리(Leeches)2.5. 열상(Laceration)2.6. 벌레(Worms)2.7. 상처 감염(Wound Infection)
3. 질병
3.1. 영양실조3.2. 분별력3.3. 독3.4. 열3.5. 식중독3.6. 흙3.7. 불면증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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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Hell의 질병 및 부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그린 헬은 질병과 부상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어서 게임의 진행을 방해한다. 플레이어의 생명력 자체를 깎아내리거나 영양소의 소모를 올리는 등 대처 방법을 잘 모르면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는 요소가 군데군데 깔려 있어서 이에 대해 기민히 대처하고 최대한 체력을 보존하며 위험 상황을 민감히 회피하는 것이 그린헬이라는 게임 자체의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상처들은 키보드의 C버튼을 꾹 눌러 나오는 팝업 메뉴에서 자신의 팔다리를 직접 보는 것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튜토리얼에서 직접 이를 알려주므로 튜토리얼을 한 번도 하지 않는 상태라면 스킵하지 말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덤으로 상처나 벌레 등이 하나하나 징그러워서 플레이 하다보면 몸이 근질근질 거릴 정도로 리얼해서 현실의 플레이어의 분별력도 깎아내리는 정신 공격까지 시전한다.

아마조니아의 혼령 업데이트 이후에는 더이상 플레이어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게 되었으며 동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야바후아카 부족에 속한 상처입은 부족들에게도 보이며 아래에 설명한 치료법과 같은 방법으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

2. 부상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도중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양 팔과 양 다리에 여러가지 부상을 입게 된다. 한 개 이상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체력 바 위에 돋보기 아이콘이 뜨며 이는 몸을 검사하라는 뜻이다.

그린 헬에서는 골절 날 것 같은 추락 같은 것도 골절 대신 찰과상이 생기는 것으로 처리된다. 때문에 골절같이 운신에 큰 제약이 생기는 부상은 드물지만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상처가 감염되어 사실상 고난이도에서는 거의 사망한 것과 같은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하니 대처법을 알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입은 부상은 치료하기 전까지는 그 자리에 다른 부상이 중첩 적용되지 않는다. 이걸 이용해 거머리가 붙었을 때 한 마리만 남기고 다 때어내서 공격을 당해도 거머리가 계속 남아있는 부위에는 상처가 안 생기게 하는 꼼수가 있다. 그러나 상처만 안 생기게 할 뿐, 생명력은 정상적으로 깎이기 때문에 이런 꼼수에만 집착하는 습관은 삼가야 한다.

하위 문단에 나오는 상처들의 사진이 상당히 징그러울 수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2.1. 찰과상(Scratch)

찰과상
Scr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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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Scratch.jpg

긁힌 상처. 추락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이 대부분이며 피라냐에게 물렸을 경우에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골절과 화상이 없는 게임이니 만큼 불에 실수로 닿았을 때도 찰과상이 생긴다. 팔이나 다리에 살이 긁힌 듯한 쓰라려 보이는 상처가 생긴다. 튜토리얼에서도 치료 할 수 있는 부상이며 몰리네리아 잎을 이용한 기본 붕대를 감아주면 치료된다. 치료를 방치하거나 몸이 더러운 상태에서 치료를 할 경우 상처 감염을 유발하므로 주의 하도록 하자

2.2. 독에 당한 상처(Venom Wound)

독에 당한 상처
Venom W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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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Venom Wound.jpg

방울뱀이나 독거미, 전갈에게 물리거나 가오리에게 쏘일 경우 생기는 상처이다. 방울뱀의 경우엔 뱀의 이빨 처럼 두 개의 작은 구멍이 나 있고 독거미나 전갈, 가오리는 한 개의 작은 구멍이 생긴다. 상처 부위를 통해 독에 감염되어서 실시간으로 생명력이 줄어드는 상태에 걸리며 독에 의한 열이 발생한다. 독과 열은 시간이 지나면 나으며 동시에 상처도 치료된다. 치료 방법은 담배 잎이나 백합의 잎과 기본 몰리네리아 붕대를 조합하여 환부에 드레싱 한다. 추가로 해독 성분을 가진 허브를 먹으면 채내의 독이 일정 스택 만큼 줄어들며 끓여 마실 경우 더욱 효과적으로 줄어든다.

2.3. 발진(Rash)

발진
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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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Rash.jpg

피부가 보는 사람이 가려울 정도로 여기저기에 모기에 물린 것 처럼 작은 상처가 부어오른다. 약한 열과 극심한 가려움으로 인한 분별력 감소를 일으킨다. 상처 자체는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처 감염은 일어나지 않는 특성상 별다른 조치가 없어도 자연 치유 할 수 있지만 빨리 치료하고 싶다면 꿀을 바른 붕대나 백합잎을 섞은 붕대를 환부에 드레싱하면 된다. 이중에서 꿀은 더 중요한 용도로 쓸 수 있으니 백합잎을 쓰는 것이 좋다. 초고난이도까지 난이도를 올려도 딱히 엄청나게 위협적인 상태이상은 아니고 이 상태를 유발하는 개미집이나 벌집을 미리보고 대처하는 것이 가능한데다가 나뭇잎 방어구만 4부위 잘 챙겨 입으면 물기 전에 털어낼 수 있는 듯 걸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걸려도 반쯤 무시되는 질병이다.

2.4. 거머리(Leeches)

거머리
Lee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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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Leeches.jpg

엄밀히 말하면 부상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정 시간마다 거머리들이 팔과 다리에 최대 5마리 까지 붙는다. 분별력 감소 외에는 딱히 큰 문제가 안 되므로 무시해도 상관 없지만 그렇게 하면 돋보기 아이콘 때문에 발진이 걸렸을 때 나중에 자연 치유가 되었는지 또는 바닥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벌레가 살 속으로 파고들었는지 바로 알아채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1] 멀티플레이에서는 동료 플레이어의 몸에 붙은 거머리를 대신 때어줄 수도 있다. 일단 거머리 자체가 혐오스러운 건 둘째치고 그냥 진짜 정말로 말 그대로 시도때도 없이 들러 붙어서 진짜 정말로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일등공신. 그나마 스토리 업데이트 및 정식 출시 이후부터는 붙는 빈도가 상당히 줄어 들었지만 그 이전에는 정말로 이 거머리 때문에 짜증나서 그린 헬을 접는다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어떤 의미로는 최악 그 자체의 상태 이상이었다. 진짜 거머리 다 때어내고 풀 숲 좀 걷고 1분 정도면 다시 다 달라 붙는 미친 수준이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가 없을 정도. 아예 게임 시작 시 난이도 옵션에서 거머리만 따로 안 나오게끔 하는 옵션도 있는 걸 보면 그 흉악함이 짐작되는 수준.

2.5. 열상(Laceration)

열상
Lac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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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Laceration.jpg 재규어 또는 퓨마에게 공격 당했을 때의 상처 파일:Green Hell/Laceration/Ant Stitches.jpg 개미를 열상 위에 올려 놓았을 때

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크게 베인 상처, 자상이라고도 한다. 원주민이나 짐승에게 공격 받을 시 생기며 팔다리에 정말로 아파보이는 징그러운 상처가 생긴다. 상처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원주민으로 인한 상처라면 칼에 크게 베인 것 같은 길고 깊은 상처가 생기며 짐승이라면 맹수의 손톱에 베인 것과 같이 세 줄의 깊지만 짧은 상처가 생기며 출혈을 유발한다. 그냥 드레싱만 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상처가 감염되므로 추가적 치료가 필요하며 총 4가지로 1. 개미 집에서 얻을 수 있는 개미로 봉합술을 한 뒤 봉합되면 드레싱하기. / 2. 골리앗 새잡이 거미를 잡은 뒤 모닥불 위에 장시간 올려놓아 태워버리고, 그걸 수확해 붕대에 드레싱 하여 바르기. / 3. 모닥불 재와 붕대를 조합한 후 드레싱하기. / 4. 꿀을 붕대에 드레싱 하기. 이렇게 총 4가지 치료법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꿀을 사용한 드레싱으로 더러움 수치에 완전히 무관하게 완치시켜주지만 꿀 자체가 흔한 물건이 아니고 개미 집에서 개미를 잡는 것도 성가시며 골리앗 새잡이 거미는 그것보다 수십 배는 더 성가시므로 실질적으로는 모닥불 재를 이용해 재 드레싱을 해서 바르게 된다. 이 경우에는 더러움 수치가 높으면 재드레싱을 해도 상처 감염이 생기므로 주의 할 것. 사실상 그린 헬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될 상처이므로 즉각적인 대비를 위해 미리 드레싱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게임의 나머지 부분은 사실상 이 열상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사전작업에 가까울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하니 최대한 준비 하는 것이 좋다.

2.6. 벌레(Worms)

벌레
W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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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Worms.jpg

말파리의 유충과 유사한 벌레가 피부를 파고들어 살을 파먹는 상태로 물집같은 얇은 피부 너머로 커다란 벌레가 꿈틀거리고 있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그냥 보기만 해도 유저의 분별력까지 팍팍 깎아 먹는 극한의 혐오감을 선사한다. 맨땅에서 침대 없이 잠을 오래 자거나 스테미나가 바닥나서 기절하면 생기는데 마리당 무려 분별력을 3이나 깎아먹기 때문에 확인하는 즉시 서둘러 제거해야한다. 벌레를 빼내려면 뼈를 수확하면 얻을 수 있는 뼈바늘이나 생선을 수확하면 얻을 수 있는 생선 뼈를 이용하여 환부를 찢어낸 뒤 파낼 수 있으며 파내도 큼직한 상처가 피부에 생기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붕대로 드레싱을 해야 한다. 침대에서 잠들면 걸릴 일이 없으니 에너지 관리에 주의해서 침대에서 꼬박꼬박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2.7. 상처 감염(Wound Infection)

상처 감염
Wound 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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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Hell/Wound Infection(Scratch).jpg 찰과상 감염 파일:Green Hell/Wound Infection(Laceration).jpg 열상 감염

그린 헬 최악의 부상. 상기한 상처가 생기는 모든 상황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채 방치하거나, 몸이 매우 더러운 상태에서 상처를 치료하면 감염된다. 상처 부분이 새카맣게 썩어서 죽은 살이 되어버려서 안 그래도 징그러운 상처를 더욱 징그럽게 만들며 팔다리 한 군데마다 열 스택이 1씩 쌓인다. 이후 열과 지속적인 체력 디버프를 가해 주인공의 분별력과 수분 그리고 현실 플레이어의 분별력을 빠르게 깍아버린다. 치료에 맞는 아이템이 하나도 없다면 고난이도에서는 걸리는 순간 거의 즉사나 다름없는 극히 치명적인 부상이다. 상처가 감염되면 당황하지 말고[2] 구더기를 상처에 놓으면 구더기가 썩은 살을 파먹고 항생물질을 뱉어 내서 감염을 치료하는 메거트 요법을 쓸 수 있고[3] 다른 방법으로는 꿀을 바른 붕대로 드레싱하여 상처 감염을 치료 할 수 있다. 두 가지 치료 모두 감염이 나은 뒤에 추가로 붕대 드레싱을 해야하므로 잊어버리고 방치하다가 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질병

영양분의 감소 및 분별력 감소를 주로하는 디버프로 구성되어 게임의 진행을 저해한다.

3.1. 영양실조

아이콘은 체력바 위의 시계모양 아이콘. 시계 보기 상호작용 키를 눌러 영양 상태를 확인하라는 의미의 아이콘이지만 아이콘만 봐서는 헛갈린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수분의 4대 영양소 중 어느 하나라도 수치상 20 미만, 즉 1/5 수준으로 떨어지면 발생하고 영양의 공급 자체가 최대 체력에 영향을 끼치는 그린헬 특성 상 가장 잘 챙겨야 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영양실조 상태이 걸리면 에너지가 평소의 2배 이상의 속도로 감소하는데 8시에 완전히 회복하여 일어나면 점심을 먹을 12시 쯤이 되면 에너지가 바닥을 달려서 결국 잠을 재워야 한다. 즉 일어나서 활동을 하기에 유용한 낮 시간 동안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패널티가 생긴다. 치료법은 그냥 영양소 골고루 잘 먹으면 된다. 단백질만 얻을 수 있는 육류 : 생선, 새, 뱀, 홍게, 아르마딜로종, 도마뱀, 카이만, 두꺼비, 새우, 고양잇과 동물 등[4]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육류 : 카피바라, 페커리, 맥 등
즉, 그린 헬은 다른 생존게임들과는 달리 생선만 먹어서는 영양실조로 비리비리하게 된다. 따라서 낚시나 생선잡이는 효율이 매우 나쁘며 덫을 효율적으로 설치하거나 직접 투창으로 짐승을 사냥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3.2. 분별력

소위 말하는 SAN수치. 말 그대로 플레이어의 정신건강을 의미한다. 거머리, 벌레, 열 증상, 탔거나 나쁜 음식 섭취, 불면증 등등 온갖 방법으로 깎이며 편안한 잠을 자거나 불 근처에 있거나 요리한 고기를 먹는 것으로 회복 할 수 있다. 40 이하로 내려가면 환청이 들리고 실제로 보이지 않는 아이템들이 보이는 환시도 유발한다. 10 이하로 내려가면 실제로는 없는 환영 원주민이 앞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여 잘못된 공격을 유발한다.[gif] 당연히 환영 원주민은 다른 플레이어한테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한 대만 쳐도 사라진다. 가만히 있으면 공격당하고 분명 환영에 불과하는데도 체력까지 깎이고 죽기까지도 한다. 어쩌면 이것은 의도하지 않은 자해로 추청된다.

3.3.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으며 발열을 유발한다. 해독 성분을 가진 재료를 수프로 달여 마시거나 독에 물린 상처를 해독 붕대로 드레싱하면 된다. 최근 패치로 상당히 강력해 졌는데 고난이도에서는 2스택만 되어도 체력의 50퍼센트를 깎아내리는 수준이라 대처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제가 없다면 최대한 체력이 많을 때 서둘러 자는 것이 가장 좋다.

3.4.

주로 독이나 상처 감염과 함께 발생하는 질병. 아마라 등의 해열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침대에서 휴식하면 빨리 낫는다. 열은 회복될 내까지 일시적으로 분별력을 대폭 떨어트리며 체내수분을 격감시키므로 아마라가 없다면 물을 자주 섭취 할 수 있도록 하자.

3.5. 식중독

식중독은 상한 음식이나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버섯이나 열매를 먹었을 경우 발생한다. 수련 잎 등의 식중독을 치료하는 음식을 먹으면 낫는다. 다만 수련 잎은 호수에 가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뼈 수프를 해먹는 걸 추천한다.(식중독 스택이 3만큼씩 줄어든다.) 수련 잎은 뼈와 같이 부패하지 않으므로 주을 수 있다면 미리 확보하는 것도 좋다. 스토리 모드라면 시작하자마자 수련 호수에서 시작하므로 근처를 찾아보면 한두 개 정도 구할 수 있다. 일단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회복될 때까지 음식을 섭취 할 때마다 구토하여 3종 영양소와 수분을 격감시킨다. 식중독은 자연치유가 되므로 함부로 음식을 먹지 말고 약이 없다면 침대 등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버티는 것이 좋다. 비상상황이라면 숯을 먹는 것으로 1스택씩 치료된다. 최근 패치로 진통제는 식중독을 치료하지 못한다.

3.6.

질병 자체는 아니지만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효과로 볼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더러움 수치. 시간이 지나면서 스택이 희미하게 점점 증가하며 특정 상호작용[6]을 하면 더 빨리 스택이 올라간다. 특히 대형 생물을 수확하면 최대인 5단계까지 올라간다. 흙 스택이 있는 상태에서 상처를 치료하면 감염 확률이 증가하고, 마시기를 제외한 모든 음식 섭취 시 일정 확률로 기생충에 걸린다.

3.7. 불면증

24시간 정도를 자지 않으면 1스택이 생기며 이후 약 12시간마다 1스택씩 중첩되는 것으로 보인다. 분별력을 불면증 스택당 1씩 깎아내리므로 가급적이면 재우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 시 잠을 자는 것에 큰 패널티가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재우도록 하자. 4시간 이상을 자야 1스택이 회복되며 한번에 완전히 수면했다가 일어날 경우 2스택씩 사라진다.

4. 기타


[1] 물론 오른쪽 아래에 어떠한 원인으로 분별력이 감소하는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돋보기 아이콘으로 알아채는 것이 주 방법이므로 습관적으로 때어주는 것이 좋다. [2] 당황하면 구더기가 가방에 있는데도 치료하지 않은 게이머들이 간혹 있다. [3] 이때 구더기를 이용한 치료 중에 잠을 자거나 기절하면 치료가 안되며 열 스택만 1씩 더 올리는 역효과만 일으키므로 절대로 자면 안된다. [4] 인육, 개구리, 벌레, 곤충도 해당되지만 이쪽는 먹는 것 자체가 엄청난 디메리트이므로 제외. [gif] 파일:Green Hell/Hallucinations.gif [6] 동물 수확, 바닥에서 자기, 진흙 집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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