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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Zendikar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3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Goblin Guide | |
한글판 명칭 | 고블린 길잡이[1] | |
마나비용 | {R} | |
유형 | 생물 ─ 고블린 정찰병 | |
신속 고블린 길잡이가 공격할 때마다, 수비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다. 공개한 카드가 대지 카드라면, 그 플레이어는 그 카드를 손으로 가져간다. "난 이 세상에서 안 가본 데가 없어. 그 중 일부는 기억나기도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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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Zendikar | 레어 | |
Modern Masters 2017 | 레어 |
보통 1마나로 나오는 위니는 공격력이 1인 게 대부분이고, 가끔 가다 초원의 사자같이 공격력이 2이지만 특수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공격력이 2인데 페널티가 있는(턴마다 생명점을 잃어야 한다던가 혼자 공격 못한다거나 하는) 카드가 있다. 과거에 슬라이덱에서 썼던 새끼 재칼도 1마나 공격력 2에 페널티가 있는 생물 중 하나.
이 카드도 공격력 2에 페널티가 있는 1마나 생물인데, 첫턴에 꺼내는 공격력 2+신속이라는 게 적색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크다. 게다가 자기 생명점을 깎지 않는다. 대신 상대의 서고를 보여줘서 상대의 마나가 말리는 상황일 때 상대를 도와줄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보면 상대방의 다음 드로우를 볼 수도 있는데다가 원래 모노레드라는 건 빨리 패고 빨리 태우는 덱이다. 그 성향에 딱 맞는 카드라서 번덱의 필수품이 되었다. 타입을 가리지 않고. T2에 있을 때도 많이 쓰였고, 역대 최강의 번 덱 1마나 생물이라는 소리도 듣고 있다.
하지만 이런 칭송을 받았던 카드도 사원 쾌속창병이 등장하자 하위타입에서 살짝 밀려날... 리가 있나. 원투펀치로 같이 활약한다.
의외로 스토리 상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
[1]
실제 카드에서는 M14의
Goblin Shortcutter라는 카드가 '고블린 길잡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