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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6:36:40

Ghost(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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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8일

2013년 4월 10일

2015년 8월 21일

2018년 6월 1일

2022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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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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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host_Impera2.webp
▲ Papa Emeritus IV(가운데)와 이름 없는 구울들
결성
[[스웨덴|]][[틀:국기|]][[틀:국기|]] 린셰핑
활동 기간 2006년 - 현재
현재 멤버 보컬 Papa Emeritus IV[1] (2020-현재)
이전 멤버
[ 펼치기 · 접기 ]
보컬 Papa Emeritus I (2008–2012)
보컬 Papa Emeritus II (2012–2015)
보컬, 카주 Papa Emeritus III (2015–2018)
보컬 Cardinal Copia (2018–2020)
색소폰 Papa Nihil (?-현재)
데뷔
싱글: (2010.6.20)
정규: (2010.10.18)
장르 헤비 메탈, 둠 메탈,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프로그레시브 록
레이블 Loma Vista Recordings
링크 파일:Impera_AlbumLogo-noshadow.pn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3. 특이사항4. 상징
4.1. 로고
5. 디스코그래피6. 공연7. 사건 사고8.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loudwire.com/Ghost2015.jpg
2006년에 결성된 스웨덴의 밴드. 헤비메탈 둠 메탈의 장르로 구분된다. 코스튬과 분장 때문에 익스트림 계열( 블랙 메탈) 밴드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음악 자체는 익스트림 계열과 거리가 있으며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다.

2. 멤버



보컬이 4번 바뀌었다. 물론 컨셉이다. 모든 보컬은 토비아스 포지[3]로 마스크만 바뀔 뿐 동일인물이다.

세션 멤버들의 이름은 무명의 구울(nameless ghoul). 여성 구울은 구울렛(ghoulette, ghoul의 여성형 명사) 로 불린다.
각주 안의 이름은 팬들이 편의상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3. 특이사항

파일:UPDATE_Ghost2021_Photo2crop.jpg
▲ 2022년 Impera 앨범 공개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된 Papa Emeritus IV 이미지.
– 2006년에 각자 다른 밴드에 속해있던 멤버들이 모였는데 한 사람이 기타 리프[17]를 들려줬고, 멤버들은 "내가 들어본 헤비메탈 중에 최고의 리프야!" 라고 외치며 밴드를 결성했다고 한다.
– 각 era[18]마다 구성원들의 복장 가면이 달라진다. Era를 뚜렷하게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2022~)는 IMPERA era이다.
– 세션 멤버들은 era마다 코스튬이 변한다.
* 현재 IMPERA era(2022~) 멤버들은 스팀펑크 풍의 머리 전체를 가리는 가면과 어께에 술이 있는 제복을 착용한다. 제복 안에는 셔츠와 어께에 십자 모양 가죽 포인트가 있는 튜닉을 착용한다. 바지는 조드푸르(jodphur)바지를 입고 그 밑에 가죽 장부츠를 착용하였다.
* 코스튬의 전체 색상이 검은색이다.
*네임리스 구울마다 가면의 뿔 크기, 헤드 부분의 봉재마감[19] 과 착장이 미묘하게 다르다. 악세서리를 착용하는 구울도 있어 이러한 요소들이 기타의 종류, 신장, 고유한 제스처과 함께 각각의 구울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보컬인 파파 에메리투스는 고위 성직자 복장을 걸치고는 얼굴에 해골 분장을 한 듯한 가면을 쓰고 공연한다.
– 밴드의 컨셉에 충실한 역십자가 문양이 상징적이다.
– 2대 보컬인 Papa Emeritus 2세는 교회와 정부를 망치지 못했다고 하여 해고되었고, 다음에 들어온 보컬인 Papa Emeritus 3세는 그의 동생이라는 설정이다.
– 밴드명이 Ghost → Ghost B.C → Ghost가 되었다. 많은 팬들은 Ghost B.C가 된 이유로 고스트(Ghost)라는 다양한 밴드가 있었기 때문에 소송이 제기되었을 것으로 추측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고스트의 레이블인 Loma Vista Recordings의 모회사측에서 취한 예방 조치였다고 한다. 대형 메이저 레이블들은 보통 회사와 계약하는 모든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이름을 소유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고, Loma Vista Recordings의 모회사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고스트(Ghost)라는 이름은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이기에 독점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고스트의 정체성과 원래 사용하던 로고를 완전히 유지하면서 이름을 최소한으로 변경하기 위해 뒤에다 B.C만 붙인 것이다. 뜻은 'Because of Copyright'(저작권 때문에) 또는 'Before Christ'(그리스도 이전). 그리고 2015년, 어떤 이유에선지 더 이상 이름에 B.C를 사용할 의무가 없다고 밝히며 다시 Ghost로 돌아갔다. #
– 2016년 그래미에서 Best Metal Performance를 수상했다.
– 지금으로선 상상도 하기 힘든 것이지만, 현재 밴드의 명실상부한 프론트맨인 토비아스 포지가 사실 원래는 기타를 하고 싶었으며, 데모 녹음에서 보컬로 나선 것도 어디까지나 가이드 보컬 목적의 녹음이었으나, Sia 각각 다른 밴드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던 4명의 보컬 섭외 시도가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포지가 보컬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

– 보컬 토비아스 포지는 2017년 한 해에만 10억 원 가까이 벌어들이며 40세 미만 스웨덴인 중 수입 7위에 올랐다. #

– 2020년 10월 7일에는 2019 스웨덴 음악수출상(!)을 수상하였다. #

4. 상징

4.1. 로고

파일:Ghost_Logo_Meliora.png
파일:Ghost_BC_Logo.png
① <Meliora>(2015)의 로고 ② <Infestissumam>(2013)의 로고
파일:Ghost_Logo_70s.png
파일:Impera_AlbumLogo-noshadow.png
③ <Seven Inches of Satanic Panic>(2019)의 로고 ④ <Impera>(2022)의 로고

데뷔 앨범 때부터 지금까지 ①과 같은 기본 형태의 로고를 사용 중이다. 거의 모든 앨범 아트에 이 로고가 사용되었으며 앨범 아트와 어울리는 색으로 바뀌는 정도로만 변화를 주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발매한 싱글 < Hunter's Moon>이나 정규 < Impera>(④)에서 사용된 로고도 역시 형태는 동일하나 새롭게 질감 표현이 들어갔다.

2013년 초, 상표권 및 저작권 문제로 인해 밴드명을 일시적으로 변경했다. 고스트의 정체성과도 같은 로고를 완전히 유지하기 위해서 밴드명을 Ghost에서 Ghost B.C로 변경했고, 로고는 원래 사용하던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달라진 점은 ②와 같이 로고 하단에 작게 B.C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문제가 있었던 해에 발매된 정규 < Infestissumam>에서만 사용되었고, 다시 Ghost로 돌아온 2015년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2019년에 발매한 싱글 < Seven Inches of Satanic Panic>의 앨범 아트 속 로고(③)는 1969년이라는 앨범 컨셉에 맞게 70년대 풍으로 제작되었다.

로고는 고스트 프론트맨 토비아스 포지가 제작했다. 한 스웨덴 라디오 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고스트가 결성되기 전, 스웨덴 휴대전화 회사의 콜센터에서 텔레마케팅 일을 하던 중 낙서를 하다가 만들었다고 한다. 고객과의 전화 상담 도중 서비스 문제에 대해 조사를 해보겠다는 등의 이유로 전화 대기를 걸어놓고 그린 그림을 복사하기 위해 프린터로 걸어가기도 했다고(...)

5.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host/디스코그래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공연




2010년 처음으로 예매를 받아 진행한 런던 라이브 영상. 이 영상 전날 독일에서도 공연을 가졌다고 한다.


후술된 Mary On A Cross 가 역주행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자 공식 채널에서 업로드한 2022 Tampa 라이브 영상.

7. 사건 사고

2016년을 경계로 밴드의 최대 작곡지분을 갖고 있으며 보컬, 매니저, 리더를 겸하는 토비아스 포지[21](피고)에게 이전 (라이브) 세션 밴드 멤버들(원고-총 4명)들이 멤버 수익 배분 등의[22] 문제로 분쟁이 시작되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소송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동업자’ 관점으로 볼 것인지(원고-전 세션 멤버들 주장), 또는 ‘고용자’ 관점으로 볼 것인지(피고-토비아스 포지)에 대한 공방이 되었다. 전 멤버들은 수익 등 금액적인 부분과 관련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을 수 없었으며 공로(기여)에 비해 수익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면서 그에 상당하는 금액을 청구하였다.

여기에 토비아스 포지는 법적 파트너십이 존재하지 않는, 당초부터 고정 급여로 계약된, 라이브를 진행하기 위한 세션 멤버일 뿐이라는 주장을 견지하였으며, 이에 따라 세션 멤버에게 회사의 수익 공개 등의 의무가 없다는 주장과 함께, ‘고스트(밴드)’라는 밴드의 사업에 있어서 왜 동업자로 볼 수 없는지에 관하여 고용 지시 관계[23] · 상표권(지분)[24] · 작곡 지분[25] · 동업자 및 사업 참여(리스크 감수) 사실이 있는지 여부[26] · 라이브 공연에서 실제로 수익이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사실 관계[27] · 당초 전 멤버 간의 계약 내용(고정 급여) · 라이브 세션 멤버들의 기여도와 레코딩 세션(음반 녹음)의 참여율 비교[28] 등의 여러가지 사항을 제시하며 반박하였다.

Reddit에서 영문으로 번역되어 업로드 된 Ghost 소송 문서 전문이 있다. 1부 · 2부

토비아스 포지는 이에 대해 본인은 고스트가 일종의 프로젝트라는 생각을 계속 유지해 왔으며, 그런 말을 하기를 원하진 않았지만, 결국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라며 ‘솔로 프로젝트’라는 말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

이러한 소송 과정에서 밴드 초창기의 재정적 위기 문제와, 포지가 라이브 투어 도중 2016년 10월 ~ 11월 사이에 협상이 되지 않으면 라이브 투어가 중단될 수 있다는 원고의 압박을 받는 위기가 있었으며, 결국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라이브 투어를 이어가며 가까스로 위기를 피하고 난 직후, 투어 도중에 세션 멤버를 교체하며 원고인 세션 멤버의 실제 해고로 비화되기까지 하였던 사실 또한 소송 문건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Papa Emeritus 의 정체 외에 드러나게 된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로는, Papa Emeritus 캐릭터는 사실 2016년 밴드를 나간 초기 멤버 Martin Persner와 아는 사이었던 Peter Hällje(Pelle Hällje)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고, 고스트는 초창기부터 이에 대한 사용 승낙을 얻어 사용하고 있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포지가 직접 소송에서 이를 밝혔고, 이렇게 베일에 가려졌던 실 창작자가 밝혀지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

소송이 한창 진행 중인 2018년, 위와 같은 사정을 의식해서인지 Papa Emeritus 사용을 중단하라는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Cardinal Copia 라는 고스트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창조하여 한때 사용하게 되었음을 주장하는 소식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

2018년 10월 17일 린셰핑 지방법원에서 기각하였다.

8. 기타

Mary on a cross (하단) 곡이 틱톡, 유튜브 쇼츠 등지에서 대 히트를 쳐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이에 같은 EP 곡인 Chapter 8: Kiss the Go-Goat 의 에필로그 격으로 1969년 발매 당시의 Mary On A Cross 공연을 하는 컨셉[29] 리릭 비디오 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 고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는 밴드의 세계관을 담은 웹드라마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 2022년 미국 투어의 일환으로 현지시각 2022년 9월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간의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에서 Papa Emeritus IV 가 시구를 하였다. #

- 202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기아 포럼에서 이틀간 공연했던 RE-IMPERATOUR와 웹드라마 내용이 담긴 콘서트 영화 《RITE HERE RITE NOW》가 2024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30] 단기 상영될 예정이다. #[31] 7월 26일에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32]을 발매할 예정이다.

[1] 前 Cardinal Copia [2] 2020년 멕시코 콘서트에서 사망했으나 2022년에 부활했다. 추후 콘서트에서 한번 더 부활할지는 미지수 [3] Tobias forge [4] 이탈리아어로 세번째를 뜻하는 Terzo로도 불리기도 한다 [5] 잡지에서 목이 잘린 것이 확인되어 죽은 것이 확실해졌다 [6] 처음으로 해골분장이 아닌 마스크를 사용했으나 2020년 해골 분장의 마스크를 지급받았다. [7] Dewdrop [8] Sodo ( per sodo eriksson - 이 고울의 실제 활동명이다.) Sodo는 Sodomizer(원 형태 Sodomize)에서 파생된 것으로 남색하는 자(...)라는 뜻이다. 이 명칭으로 가장 많이, 자주 불린다 [9] Rain [10] Cumulus [11] Mountain [12] Phantom [13] Swiss [14] Aurora [15] Cumulus [16] Cirrus [17] 후에 이 리프는 "Stand By him" 이라는 노래가 되었다. [18] 시대를 뜻한다 [19] 팬덤이 구울별 헤드의 마감을 정리한 게시물 # 최근 세션에 합류한 phantom과 aurora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20] iv의 활동 초반에는 하얀색과 붉은색 연미복을 입는 때가 많았는데, 바지가 꽉 끼다보니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소셜 미디어에 관련 영상만 올라오면 아직도 'swedish meatball'(...) 라는 댓글이 달린다. [21] 익명성을 컨셉으로 잡고 있는 밴드였고 보컬도 몇 차례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송 때문에 결국 실제 이름을 포함한 인적사항이 널리널리 퍼졌고 보컬은 모두 동일 인물임이 알려졌다. 이전까지는 곡 작성자가 A Ghoul Writer 인데, 미국 저작권자 검색에서 토비아스 포지의 이름을 넣어 검색했더니 고스트 대부분의 곡이 나오는 것을 통한 네티즌들의 추측이 무성하였다. [22] 참여한 라이브 콘서트에서 발생한 굿즈 판매 수익과 원고들이 음반에 기여한 음원 사용료에 대한 공유권에 대한 문제, 최근 발매된 DVD 계약과 같이 원고들이 고스트에 관여하는 것과 관련된 어떠한 계약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 [23] 세션 멤버들에게 독창적인 부분은 요구되지 않았으며, 포지가 이미 작성해둔 곡과 세부적으로는 각 악기별 연주기법 및 지시대로, 즉 ‘고스트’만의 스타일대로 연속성을 가진 채 연주될 수 있도록 요구되었다. [24] 세션 멤버가 참여하기 훨씬 이전인 2012년 토비아스 포지가 등록비를 납부하고 ‘고스트’ 상표 등록을 한 사실 등 [25] 지분 상당수가 토비아스 포지 [26] 세션 멤버는 출자 지분 등이 없었으며, 멤버 개인이 악기를 지참한 경우 외에는 모두 포지가 악기를 구입 · 보유 하였으며, 또한 원고들은 밴드의 재정적 위기 등을 감안할 필요가 없는 고정 급료자였음 [27] 초창기 라이브 공연에서는 사실상 투어의 수익과 비용이 거의 엇비슷하거나 부족(적자)한 경우도 있어 전적으로 토비아스 포지의 개인 결정으로 포지의 판권 등 다른 수익에서 충당하여 세션 멤버의 고정 급여를 지급해준 점 등 [28] 일부 멤버를 제외하면 세션 멤버들의 레코딩 참여율은 대체적으로 다소 낮은 수준이며 포지가 상당수의 녹음을 담당한 점 등 [29] 2019년의 곡 공개는 1969년 당시 Papa Nihil 이 공개하였던 곡을 재발매하는 것이라는 컨셉 [30] 지역에 따라 29일까지 상영될 예정으로 보인다. [31] 한국에서는 관람할 수 없다. [32] 라이브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