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

1. 문자

1.1. 그리스 문자 Γ1.2. 크리스토펠 심볼

2. 학술

2.1. 감마 보정 (Gamma Correction)2.2. 감마 함수 (gamma function)

3. 인명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4. 기술5. 예술

5.1. 음반

6. 기타

1. 문자

1.1. 그리스 문자 Γ

자세한 내용은 Γ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크리스토펠 심볼

[math(\Gamma)]는 크리스토펠 기호이다.

2. 학술

2.1. 감마 보정 (Gamma Correction)

휘도를 선형적으로 단계를 나누는 경우, 실제로는 명부에 비해 암부의 단계별 색상이 뚜렷이 구별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등고선 현상이라고 한다.[1] 인간의 시각 기관은 로그함수에 근사해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선형 전달 함수를 고안했고, 이 함수의 지수 계수가 감마(γ)이다.

기본 감마값은 1이고, 감마값이 낮아질수록 점점 밝아지며 감마값이 높아질수록 점점 어두워진다. 인간의 시각 기관은 주변 밝기에 따라 같은 밝기라도 명도를 달리 인식하므로 주변이 밝다면 감마값을 조금 낮게, 어둡다면 높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모니터나 컴퓨터를 보면 모니터에 후드를 달아놓거나, 책상 위에 천막을 쳐놓는 이유가 주변 밝기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이다.

최근 나오는 저가 모니터는 스펙상 명도와 명암비를 강조하기 위해 매우 밝고 고대비로 세팅되어 있고 OSD상에서 명도와 대비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공장 초기값으로 맞춰놓는게 더 나은 결과를 보인다. 굳이 조절하겠다면 OSD가 아닌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보정해보자.

싸구려 노트북에 들어가는 질 안 좋은 LCD는 명암 표현이 좋지 않은데, 이 때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감마값을 맞춰 주면 보다 선명한 색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