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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st Hour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Alara Reborn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Finest Hour | |
한글판 명칭 | 지금 이 순간 | |
마나비용 | {2}{G}{W}{U} | |
유형 | 부여마법 | |
고귀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이 혼자서 공격할 때, 그 생물은 턴의 끝까지 +1/+1을 얻는다)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이 혼자서 공격할 때마다, 만약 그것이 현재 턴의 첫 번째 전투단계라면, 그 생물을 언탭한다. 그 단계가 끝나고, 추가로 전투 단계가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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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Alara Reborn | 레어 |
당시 T2중 반트덱에서 사용하던 카드 중 하나. 반트는 어차피 Noble Hierarch등 고귀를 달고 있는 생물들이 많고 결정적으로 Rafiq of the Many 때문에 혼자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가 있으면 혼자 달릴 때의 위력이 더더욱 늘어난다. Rafiq of the Many가 안 나와 있어도 강력하지만, Rafiq of the Many까지 나오게 되면 더더욱 무서운 카드.
여담이지만, 아트가 정말 카드와 잘 맞는다. 수많은 적진들 중 단신으로 빛을 뿜으며 나가는 라피크의 모습은 고귀의 컨셉과도 잘 맞고, "최고의 순간"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