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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19:04:46

Fight Fire with Fire

Fight Fire with Fir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앨범 발매일 1984년 7월 27일
수록 앨범
장르 스래시 메탈
재생 시간 4:44
작사/작곡 클리프 버튼, 제임스 햇필드, 라스 울리히
프로듀서 메탈리카, 플레밍 라스무센
레이블 메가포스, 일렉트라

1. 개요2. 상세3. 가사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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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1984년작 앨범 Ride the Lightning에 수록된 곡.

2. 상세

어쿠스틱한 인트로로 시작해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는 앨범의 포문을 여는 스래시 메탈 넘버이다. Master of Puppets 앨범의 Battery 역시 이러한 어쿠스틱 인트로,매우 빠른 템포의 헤비리프의 구성을 따르기도 한다. 곡의 제목인 Fight Fire with Fire는 직역하자면 불에는 불로 싸운다라는 뜻이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거의 정확히 맞는 뜻이다. 핵전쟁의 공포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가사답게 상호확증파괴를 뜻한다고도 볼 수 있다. 연주적으로는 메탈리카의 모든 곡들 중에서도 몇 손가락에 들법한 빠른 템포에 대부분의 리프가 16분음표로 이루어져 있어 체감상 곡이 더 빠르게 느껴지게 한다. 또한 공습 경보 사이렌이 연상되는 기타 솔로 역시 압권이다. 전반적으로 굉장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Ride the Lightning 앨범에서도 돋보이는 명곡 중 하나이다.

3. 가사


{{{+2 {{{#ffffff Fight Fire with Fire}}}}}}
Do unto others as they've done to you
그들이 너에게 한 것처럼 너도 그들에게 갚아 줘라
But what in the hell is this world coming to?
하지만 이 세상이 어떤 지옥이 될까?
Blow the universe into nothingness
우주를 무로 날려 버려라
Nuclear warfare shall lay us to rest
핵전쟁이 우리를 영원한 휴식으로 누일 것이니

Fight fire with fir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nding is near
종말이 가까워진다
Fight fire with fir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Bursting with fear
터질 것 같은 두려움
We all shall die
우리 모두 죽고 말 것이다

Time is like a fuse, short and burning fast
시간이 마치 도화선처럼 짧고 빠르게 타오른다
Armageddon's here like said in the past
종말이 다가온다 마치 과거에 예언된 것처럼

Fight fire with fir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nding is near
종말이 가까워진다
Fight fire with fir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Bursting with fear
터질 것 같은 두려움

Soon to fill our lungs the hot winds of death
죽음의 뜨거운 바람이 우리의 폐를 가득 채울 것이고
The gods are laughing, so take your last breath
신들이 웃고 있으니, 마지막 숨이나 쉬어라

Fight fire with fir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nding is near
종말이 가까워진다
Fight fire with fir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Bursting with fear
터질 것 같은 두려움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re)
Fight fire with fire, fight
파일:메탈리카 로고 10집.jpg

4. 여담

전주가 MBC 드라마인 종합병원의 예고편 음악으로 쓰인일이 있다.분명 여느 때 처럼 잔잔한 의국 이야기로 가다가 갑자기 박재훈이 김도훈 갈구는 장면으로 넘어가는거 노린거다

최근 라이브에서는 종종 어쿠스틱 인트로를 앨범의 음원으로 틀어버리고 리프 부분부터 연주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연주에는 지장이 없을거 같아 보여도 앨범 버전은 E튠으로 연주되었지만 라이브에서는 E플랫튠으로 연주하기에 어색하게 들리게 된다. 라이브에서 언폴기븐2 할때도 앨범 버전으로 녹음된 브라스 소리 나오다가 밴드 연주는 키 낮춰서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