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테러 스쿼드의 리더 겸 사장. 사실상 팀의 얼굴마담. DJ Khaled와 더불어 팀원들 중 활동이 제일 활발하다. [1]2. 상세
라틴계 래퍼들 중 가장 성공한 래퍼로 평가받는 푸에르토리칸이나, 본인은 푸에르토리칸으로 불리는거 싫어한다. 대신 자신을 뉴욕리칸으로 칭한다. 13세때 부터 범죄 활동을 시작하고 라틴 킹스 소속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래퍼로 전향한 뒤로 1993년에 싱글 'Flow Joe'와 데뷔앨범 'Represent'를 발표하며[2] 인기를 끌었고, 2집 발표 후 장래희망이였던 옷가게와 이발소를 연 뒤 같이 그래피티질 하며 쏘다니던 패거리 친구들과 함께 테러 스쿼드를 조직하였다.2000년대 들어서는 We Thuggin', What's Luv?, Get It Poppin'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고, 50 센트와 자 룰의 비프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자 룰의 곡인 ' New York'에 피쳐링을 하자 50 센트가 팻 조까지 디스를 했다. 그러자 팻 조도 이에 반격을 하면서 살벌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전까지는 한번도 팻 조를 디스한 사람이 없었다. 이는 팻 조의 갱스터로서의 악명이 워낙 높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화해하고 콜라보도 했다. 인맥이 두터운지 다른 가수들의 뮤비에 깜짝출연 하기도 한다. 별명은 조이 크랙. 그래피티를 잘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3. 디스코그래피
- 정규
- Represent (1993)
- Jealous One's Envy (1995)
- Don Cartagena (1998)
- Jealous Ones Still Envy (J.O.S.E.) (2001)
- Loyalty (2002)
- All or Nothing (2005)
- Me, Myself & I (2006)
- The Elephant In The Room (2008)
- Jealous Ones Still Envy 2 (J.O.S.E. 2) (2009)
- The Darkside Vol. 1 (2010)
- 컬래버레이션
- Family Ties (2019)
4. 기타
- 푸에르토리칸인데도 N-word를 사용하는데, 이에 관하여 팻 조는 자신의 핏줄이 카리브해 흑인 혼혈임을 밝히며 스스로를 '아프로라티노스'라고 설명했다. 그의 아버지와 의붓형제들은 흑인이며 그래서 N-Word를 자연스레 사용하게 되었고 인종차별적인 의미는 없었다고. 기사 인터뷰
- 스파이크 리와 아울러 뉴욕 닉스의 열혈팬이다. 특히 방송인으로서 뉴욕 닉스의 광팬으로 계시는 이 아재와 같이 ESPN의 대담쇼에 출연해 닉스가 자이언 윌리엄슨 쟁탈전에서 패한 다음날 울분을 토한 일도 있다 #.
- 2024년 10월 28일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식전 공연을 하였다.
[1]
다만 현재는
DJ Khaled의 입지가 넘사벽 수준으로 상승하여 예전만큼 자주 교류하고 있지는 않다.
[2]
Nas가 만든 동명의 곡의 뮤직비디오에 깜짝출연한다.
[3]
근데 조지는 직후
모자를 잘못 쓰는 바람에 현장에서 바로 강퇴당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