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의 6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카메오 출연 해주었다. 제임스 본드로 익숙해진 영국 억양과는 사뭇 다르고 헬멧에 약간 변조된 목소리라 알기 굉장히 힘들다. 처음에 이 사실을 공개한 것은 역시 우정출연한
사이먼 페그였는데, 크레이그는 처음에는 부정했었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의하면
007 스펙터의 촬영 시기와 깨어난 포스의 촬영 시기도 비슷하고, 같은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서 카메오로 출현했다고 한다.
배우가
다니엘 크레이그인지라 촬영장에선 FN-007이라 불렸으며, 크레딧에는 James Bond에서 따서 JB-007이라는 번호로 나온다. 이후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FN-1824라는 이름을 얻었다. 논캐넌 게임이지만, 이름은 캐넌으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