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비마니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이즈미 무츠히코, 드럼 파트는 뮤지션 동료였던 야스다 타카시(安田 隆)가 연주했다.
기타프릭스 5thMIX & 드럼매니아 4thMIX[1]에 쓰였던 오프닝 곡[2]을 사용&어레인지 했다.
그리고 Third에는 다시 어레인지된 FIFTH GIG (Album Version)가 수록되었다. 기타 솔로버전으로 시작해서 Type 2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2. FIFTH GIG
등장 당시에 여러모로 화제를 일으킨 곡인데, 세션 없이 1인 플레이 시에는 드럼, 베이스, 기타 모든 파트가 각각 솔로로 플레이된다. 모든 파트에 초반 약 20초, 후반 10초 정도의 공통 연주 파트[3]가 흐르고, 그 나머지 부분은 그야말로 솔로. 플레이 중인 파트 이외에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2.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 |||||
| 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 |
|
120 |
기타 표준 | 5.80 | 9.15 | 9.75 | |
| 기타 베이스 | 5.50 | 8.70 | 9.70 | ||
| 드럼매니아 | 5.10 | 8.05 | 9.93 | ||
| 최초 수록 버전 | XG2 Groove to Live | ||||
XG2 당시에는 라이브포인트 90000 달성 시 해금.
2.1.1. 패턴
▲ 드럼 솔로 익스트림 플레이 영상
▲ 기타 표준 솔로 익스트림 영상
▲ 기타 베이스 솔로 익스트림 영상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각각의 파트만 솔로로 연주되고 아무 소리도 없는 덕에 조금 공허한 느낌까지 준다. 드럼 플레이 영상을 봐도 패드를 두들기는 소리와 기기 자체에서 나는 소리가 구분이 안 갈 지경.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듯 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곡.
근데 드럼 익스트림의 경우 9.40라는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마저도 패턴이 투베이스와 연타로 거의 도배를 해놓은 수준이라, 충분한 숙련도가 없을 경우 털리기 딱 좋다. 중간에는 DAY DREAM에서 본 심벌 연타가 있다. 너무 어렵다면 세션 할 사람을 구해서 조금은 쉬워진 아래의 TYPE 2를 해보자.
반대로 어드밴스는 꽤 오랫동안 8.45를 유지하고있었는데, 개인차를 감안해도 날먹곡으로 간주되어 FUZZ-UP에서 8.05로 하향됐다.
아래에도 언급하겠지만 전 패턴 중 특히 기타 표준은 표기 난이도와 체감 난이도의 큰 차이를 보여준다.
3. FIFTH GIG TYPE II
세션 플레이[4] 한정으로 모든 파트의 소리가 전부 연주되는 FIFTH GIG TYPE 2가 등장한다. 이런 식의 구성 덕에 OST에는 솔로 파트 3종류와 TYPE 2까지 각각 총 4곡으로 수록되었다.3.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 |||||
| 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 |
|
120 |
기타 표준 | 5.05 | 8.65 | 9.45 | |
| 기타 베이스 | 5.30 | 8.35 | 9.20 | ||
| 드럼매니아 | 4.55 | 6.85 | 9.70 | ||
| 최초 수록 버전 | XG2 Groove to Live | ||||
한국에서는 기타프릭스 정발 이전까지는 세션을 못 해서 플레이 할 수 없었는데 이후 GITADORA Tri-Boost 기타프릭스가 한국에 정발되었지만 세션을 하더라도 플레이를 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차기작인 GITADORA Tri-Boost Re:EVOLVE에서 해결되었다.
3.1.1. 패턴
통합 익스트림 채보 영상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이쪽도 수록 초기에는 전부다 표기 난이도를 뛰어넘는 막장 사기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4.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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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처음과 마지막에 나오는 테마는 옛날 GUITARFREAKS 5th MIX때 만들었던 오프닝 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은 예전부터, 언젠가는 게임에 쓰고 싶다고 생각했었으므로 이번에 그것이 실현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이번엔 이 곡은 한 층 새로운 시도로서 드럼, 기타, 베이스를 피쳐한 각각의 버젼이 있어, 완전한 솔로의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법 긴 드럼 솔로가 있어서 그 부분은 진짜 드러머가 두드려 주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는 것으로 이전부터의 뮤지션 동료인 드러머인 야스다 타카시 씨에게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쾅쾅! 콰광! 콰광-! 두두둥! 쟈아앙-! 오-! 역시 생의 드럼은 기분좋구나-! 소리에 약동감이 있어-! 박력이 다르네요-! 멋있어-! 수록 스튜디오에서, 무심코 얼굴에 미소가 피어 버렸어요. 그리고, 세션 혹은 GF 2인 플레이로 하면 다른 버젼의「FIFTH GIG TYPEⅡ」가 나타나요. 모두 플레이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