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sworn Canon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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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물체 생물 ― 인간 성직자 | |
이번 턴에 마법물체가 아닌 주문을 발동한 각 플레이어는 마법물체가 아닌 주문을 추가로 발동할 수 없다. “The noble work of our order is to infuse all life on Esper with etherium. Our goal will be reached more rapidly if new life is … supp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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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답게 유색 마법물체로 타입2보다는 익스텐디드에서 사랑받았던 카드. 인간 마법물체라는 점도 신비롭다.
물론 당시 타입2에서도 아티팩트 덱을 만들게 된다면 좋은 카드지만, 익스텐디드로 내려가면 마법물체 주문이 아니면 자신도 상대도 주문을 한 번밖에 쓸 수 없으므로 이 카드로 엘프볼이나 스톰덱을 견제할 수 있다. 덕분에 익스텐디드에서는 어피니티 덱을 비롯한 아티팩트를 쓰는 덱에서 많이 쓰며, 굳이 아티팩트 덱이 아니더라도 스톰이나 엘프볼을 견제하기 위해서 사이드에 넣기도 한다. 모던에서도 이 역할은 이어져 Modern Masters에서 재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