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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1:55:29

Dutch Formosa

1. Cytus
1.1. 채보
1.1.1. Easy1.1.2. Hard
1.2. 기타

1. Cytus

파일:external/www.rayark.com/logo.png
Cytus Chapter T. TIMELINE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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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laimovement Aboriginal Dutch Formosa Empire of Japan MONEY &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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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bbing Protest CATASTROPHE Rebirth A NEW HOME

1.1. 채보

Dutch Formosa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3.jpg
작곡 Video Game Orchestra
보컬 -
일러스트 LDT
BPM 156
연주 시간 2:01
EASY HARD
레벨 7 9
노트 수 456 752
특이사항 챕터 T 준보스곡

Chapter Timeline의 세 번째 수록곡으로 Rayark의 공식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밑 추가 설명 부분을 보다시피, 곡 이름은 네덜란드령 포르모사란 뜻으로 Formosa는 타이완의 이명이다. Dutch는 네덜란드를 뜻하는 것으로 1644년 네덜란드가 타이완을 식민지로 삼고 네덜란드령 포르모사라며 지배하던 시기을 의미한다. 로고는 바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로고이다. 곡은 쳄발로 선율과 같이 심포니 선율이 주가 되는데 현대적 악기는 드럼밖에 없음에도 고레벨의 채보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곡이기도 하다.
타이완은 1624년부터 1662년까지의 대항해 시대에 네덜란드령 포르모사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무역 기회를 노리는 유럽 열강들이 차례로 동아시아로 들어와 식민지를 만들기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네덜란드는 중국 및 일본과의 무역 기지를 건설하고자 1624년에 타이완을 점령하였으며,
타이완에 조직적인 지배 정권이 들어선 것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지배하던 바로 이때였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16세기 중반 포르투갈 함선이 대만 해협을 건너왔을 때, 초록이 무성한 아름다운 섬을 보고는 한눈에 반해
‘일랴 포르모사(Ilha Formosa)’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이 말은 포르투갈어로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입니다.
그때부터 서방 세계에서는 타이완 본섬을 ‘포르모사’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1]

1.1.1. Easy

이지 채보는 하드를 기반으로 정직하게 주요 음만 추려서 따라가도록 열화시킨 패턴이다. 8비트 동시치기 물량이 꽤 되고 홀드 노트도 그대로 많이 나오지만 크게 특징 없이 무난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

1.1.2. Hard



Hard 난이도 플레이 영상

하드 난이도는 Protest와 함께 얼마 안되는 9레벨로써, FREEDOM DiVE 같은 고속 드래그가 맞아준다! 동시치기와 트릴들이 많은 폭타들이 나타나주는데 다만 초반에는 8비트 정도라 당황하지 않는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편이다. 드래그 속도도 빠른 편이라 퍼펙이 잘 나와주는 편. 중간중간 나타나는 홀드노트들을 유의하면서 플레이 해주자. 그러나 문제는 중반쯤에 나타나는 Entrance같은 발광이다. 드래그 노트와 홀드, 폭타가 어우러져서 빠른 드래그 노트로 공격해오는데 가히 중살이라 할 만 하다. 20초정도의 발광을 벗어나면 나타나는 와리가리 채보도 유의해주자. 즉, 총 정리하면 Sweetness Overload!!!의 열화판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9레벨인 Protest와 난이도 평이 갈리는 편인데 이 곡은 상대적으로 더 빠른 스크롤 속도와 순간적인 손 속도를 요구하는 보면이고, Protest는 처리하기 까다로운 홀드노트를 기반으로 양 손이 따로 노는 박자나 기습적인 드래그가 나온다. 웬만하면 Protest가 더 어렵다는게 일반적인 평.

1.2. 기타

여담으로 바로 옆에 동시 수록된 챕터 M과 보스곡의 관계가 비슷하다. 드래그속도와 Entrance 발광 홀드&폭타 난무라는 점에서 말이다. 또한 Requiem과 공통점이 있는데 하드 노트수가 752개, BPM이 156, 각 챕터에서 준보스곡 포지션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1] 이 부분은 실제 스토리 설명에 서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