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인 버뮤다 Down in Berm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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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Yak & Co |
유통 | Yak & Co |
플랫폼 | | | |
장르 | 퍼즐, 어드벤처 |
출시 |
PC 2021년 1월 14일 iOS 20○○년 ○○월 ○○일 Nintendo Switch 2021년 10월 21일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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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wn in Bermuda는 어느 제도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이다.배경은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나 제목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따온 것 같다.
2. 특징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다음과 같다.- △ 모양 발판과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별(하얀 구슬)을 찾는다.
- 하얀 구슬의 위치는 플레이 도중 발견할 수 있는 보물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다.
- △ 모양 발판을 누르면 기기에 동그라미가 뜨는데 모아야 할 별 / 이미 모은 별의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대략 20개 남짓의 별을 찾아야 한다. 뭔가 숨겨져있을 만한 구석이나 상자, 열 수 있는 판넬 등에는 꼭 1개씩 별이 있을 정도이다.
- 워프 게이트를 작동시키는 오브(노란 구슬)을 찾는다. 오브의 수는 보통 3~6개 가량이다. 대개의 경우 별을 다 모으면 오브를 보상으로 1개 준다.
- 노란 구슬을 다 모으면 워프 게이트를 통해 다음 섬을 해금할 수 있다.
- 보통의 경우 주인공의 위치와 무관하게 퍼즐 풀이가 가능하다. 주인공을 움직여 퍼즐을 풀어야 할 때가 가끔씩 있다.
퍼즐은 대체로 순서가 자유롭다. 플레이어가 클릭한 순서대로 퍼즐이 시작되며 대체로 보상은 오브이다.
맵 곳곳에는 이따금씩 주인공의 사진이나 열쇠, 유물이 나온다. 이들은 바로 모으지 않아도 당장 진행하는 데는 상관이 없다. 열쇠는 열쇠 구멍에 있는 데에 넣어서 쓸 수 있다. 한 지역의 열쇠가 꼭 그 지역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캐주얼한 퍼즐답게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 힌트 시스템이 없지만 보통은 별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이리저리 돌리고 확대/축소해가면서 버튼을 조작하는 식의 퍼즐이 많기에 닌텐도 스위치로는 조작이 좀 번거롭다. 아이패드 같은 터치 기기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 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다. 퍼즐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막힐 만한 곳도 별로 없기 때문에 하루 열심히 하면 보통 클리어할 수 있다.
2.1. 스테이지
- 거북이 섬
- 비밀 기지 섬
- 숲의 섬
- 난파 섬
- 용암 섬
- 미로의 섬
3. 기타
- Nintendo Switch 버전은 23000원에 판매중이다. 2021년 12월 23일 ~ 2022년 1월 18일까지 90% 세일하여 2300원에 판매중이다.
- iOS 버전은 매달 구독하여 사용하는 Apple Arcade로만 서비스된다.
- Steam 판은 2022년 1월 7일 기준 20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