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8-02-25 12:56:14

Diep.io/탱크/헌터 계열

1. 개요2. 상세3. 45레벨 진화체
3.1. Streamliner (스트림라이너) 파일:Diep.io/Streamliner.png 3.2. Predator (프레데터) 파일:Diep.io/Predator.png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Diep.io/탱크

1. 개요

파일:Diep.io/Hunter.png
헌터/Hunter
업그레이드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asic_Tank.png 탱크
파일:Diep.io/Sniper.png 스나이퍼
파일:Diep.io/Hunter.png 헌터
파일:Diep.io/Predator.png 프레데터
파일:Diep.io/Streamliner.png 스트림라이너
총구 특성
위치 방향 종류 발사 시점 속도 관통력 피해량 연사력 발사각 크기 반동
전방 일반 0% 125% 100% 75% 40% 70% 30%
전방 일반 25% 125% 100% 75% 40% 100% 30%
기타 특성
17.6%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2. 상세

크기 차이가 있는 총탄 두 발을 연달아 쏘지만 연사력도 낮고 어쌔신보다 저격도 약하기에 게임 내 좋지 않은 입지를 가진다. 다만 사기적인 특징을 가진 상위 테크의 프레데터를 노리고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스트림라이너 쪽은 거너 트리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빠르니 십중팔구 프레데터를 한다고 보면 된다.

트윈처럼 발사 속도를 조절하면 두 총구의 사격 주기를 일치하게 할 수 있다. 탄속과 발사각이 랜덤이라 보통 완전히 겹치진 않지만 잘만 하면 150% 피해를 한꺼번에 쏟을 수 있다. 이 테크닉은 프레데터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저격 테크닉.

3. 45레벨 진화체

3.1. Streamliner (스트림라이너) 파일:Diep.io/Streamliner.png

업그레이드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asic_Tank.png 탱크
파일:Diep.io/Sniper.png 스나이퍼
파일:Diep.io/MachineGun.png 머신 건
파일:Diep.io/Hunter.png 헌터
파일:Diep.io/Gunner.png 거너
파일:Diep.io/Streamliner.png 스트림라이너
총구 특성
위치 방향 종류 발사 시점 속도 관통력 피해량 연사력 발사각 크기 반동
[1] 일반 [2] 90% 100% 20% 100% 70% 20%
기타 특성
17.6%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최고의 연사력과 최고의 집탄률을 모두 가진 사수
헌터 또는 거너에서 업그레이드하는 탱크. 엄청난 수의 작은 총탄들을 일자로 빠르게 쏟아낼 수 있다. 총탄이 거의 분산되지 않아서 먼 거리의 적을 잡기 용이하며, 총구가 하나로 뭉쳐 있어서 총탄 사이에 틈이 거의 없어 기껏 잡은 적이 총탄 사이로 빠져나가버리는 일도 적다. 연사력과 관통력을 높여주면, 넓은 시야와 합쳐져 1:1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쉽다.

총구를 좁은 각도로 빠르게 흔들면서 쏘면 거너와 비슷한 탄막을 향성하는 게 그럭저럭 가능해진다. 시야에서 벗어나려는 적을 잡을 때 유용한 전략. 안정적인 지속딜 덕분에 도미네이션에서 도미네이터 막타를 먹기가 꽤 쉽다. 스나이퍼급 시야를 가진 덕분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거리에서 도미네이터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덕분에 스트림라이너는 도미네이션에서 자주 보이는, 거의 필수지참 수준의 탱크가 되었다.

다만 DPS가 기본탱크와 같고 탄속이 느려지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물론 스트림라이너도 거너와 같은 크기의 콩알탄이므로 적의 탄막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만, 아무래도 다른 집탄계 탱크에 비하면 좀 아쉬운 부분. 때문에 탄속과 관통력은 많이 투자하는게 좋다.

스나이퍼 계열 특징이 많지만 거너로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스트림라이너로 가려는 플레이어들 대다수가 파밍이 힘든 헌터보다는 거너를 선택한다. 헌터에서 스트림라이너가 되는 경우는 대부분이 프레데터를 노리다가 마음을 바꾸는 정도.

별명이 히틀러의 전기톱 또는 M134 미니건인데, 계속 쏴제끼다 보면 탄막에 오류가 생겨서 탄막이 살짝씩 끊기니 힘든적을 만나지 않은상태에서는 긁어주듯이 쏘자. 저티어들은 총알 몇발만 맞아도 뒤로 나가떨어져서 터져버린다.

- 장점 - 단점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3 || 2 || 7 || 7 || 5 || 7 || 1 || ||

스트림라이너의 상대별 전투전략
총 괄 집탄계,드론계를 제외한 나머지는 걍 학살하거나 무난하게 싸울수 있는 다재다능한 탱크다. 하지만 실력좋은 펜타 샷이 옥토 탱크 스탯을 찍었다면 좀 어려울 수 있다.
집탄계 약간 불리한 실력싸움. 스트림라이너가 일반 집탄형 탱크보다 더 집탄이 잘 되지만, 트리플렛 같은 경우 상대의 총알 몇 발로도 나의 총알 수십 발이 상쇄되며, 얇은 탄막 양쪽으로 비껴오는 상대 총알에 내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오토 거너든 트리플렛이든 스트림라이너가 DPS는 밀려서, 실력이 비등비등하면 이기기 힘들다. 다만, 스프레이어는 장거리 집탄력은 매우 약하니 멀리서 공격하면 됀다.
단, 스트림라이너는 시야가 넓으니 뒤쪽을 공격하거나 다른 사람이 집탄계에게 공격받고 있을때 도와줄 수 있다.
분산계 분산계열은 큰 적이 되기가 힘들다. 집탄력이 최대인 스트림라이너가 총탄이 적은 쪽을 노려 무자비하게 총탄을 쏴대면 쉽게 죽일 수 있다. 특히 스프레드 샷은 옆구리의 총탄이 작고 약해 옆구리를 노리기 쉬운 편. 펜타 샷의 경우 얘기가 다르다. 단방향 DPS는 일반적으로 스프레드 샷의 2배이며, 거기에다 펜타 샷이 옥토 탱크 스탯을 찍었다면. 단방향 탄막이 막강해서 만약 다른 적에 잠깐이라도 눈을 돌린다면 펜타 샷 특유의 반동으로 순식간에 코앞까지 다가와서 강제로 탄막속에 집어넣는다면 스트림라이너 입장에선 답이 없다. 스트림라이너는 DPS가 낮아서 다가오는 펜타 샷을 죽 이기 힘들다.[3]
확산계 밥. 스트림라이너의 깨알같이 작은 탄알은 이들이 탄속을 적게 찍었더라도 몇개씩뚫고 들어와 피해를 줄 수 있다. 옥토 탱크의 집탄력은 매우 약하고, 컨트롤로 뭘 해볼 수도 없다.
트리플 트윈은 의외로 한방향 집탄력도 약하지 않으니 넓은 시야의 장점을 살려 포구 사이로 공격하자.
드론계 드론의 피해량과 내구도를 올린 오버시어 계열은 일단 강적이라고 봐야 한다. 컨트롤도 좋으면 드론으로 다 막을 수 있으며, 재장전이 빠른 오버로드는 쉽게 죽이기 힘들다. 그리고 총탄을 많이 맞아도 잘 부서지지 않는 드론은 총탄을 뚫고 본체를 파괴시킬 만큼 강력하다. 특히 네크로맨서는 물량으로 덮치니 넓은 곳을 공격하지 못하는 스트림라이너는 네크로맨서한테 쉽게 당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밥이다. 만약 드론은 있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는 총알을 근처에 휘갈겨주면 금방 발견한다.
드론계는 시야도 스트림라이너보다 약간 좁은 정도로 넓고, 본체와 드론 모두 잘 다루는 적은 드론을 적당히 퍼뜨려 총탄을 피하고 예상치 않은 방향에서 공격해 올 수도 있다. 일단 드론을 막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체를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적이 체력을 많이 찍지 않았을 경우 본체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드론이 오기 전에 적을 죽일 수 있다. 물론 체력을 많이 찍었다면...... 또는 자신이 총탄 스탯을 많이 안 찍어서 DPS가 매우 낮다면....
저격계 저격계는 꽤 이기기 쉽다. 넓은 시야는 스트림라이너도 갖고 있고, 총탄 역시 스트림라이너가 상쇄하고도 남으니 이길 확률이 높다. 다만 상쇄하지 못한 경우 잘못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특히 프레데터는 같은 원거리 딜러기에 의외로 싸울 일이 자주 생긴다. 초보자는 역시나 막지 못한다.
파괴계 파괴계는 총탄 한발로 다른 총탄 무더기를 싹쓸이 할 수 있을 만큼 총탄 내구도가 강하다. 그러니 스트림라이너의 집탄력만 믿다가는 반드시 낭패를 본다. 적 포탄에 집중 사격하면 상쇄시키거나 피해를 극히 줄일 수야 있지만 그렇게 상대할 경우 상대도 죽지 않는다. 포탄을 피해 가며 체력을 서서히 깎자.
기동계 만약 적이 원딜이라면 약간 주의할 것. 잘못하면 위험해 질 수 있다. 확산형 혹은 분산형과 비슷한 방법으로 공략하는 것을 추천. 만약 근거리라면 기동 계열을 쓰는 플레이어의 실력에 좌우된다. 대놓고 적이 직선으로 다가온다면 집탄형으로 계속 쏴주자. 수많은 총탄 때문에 넉백이 생겨 다가오지 못한다. 그렇지만 실력 좋은 부스터나 파이터를 만났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지뢰계 이세상 모든 트래퍼들이 다 그렇듯 매우 쉽다. 스트림라이너의 수많은 총탄은 트래퍼의 지뢰를 쉽게 없앨 수 있고,[4] 그 뒤에 있는 트래퍼도 냠냠할 수 있다. 단, 메가 트래퍼라면 지뢰 치우다가 볼장 다 보는 수가 있으니 굳이 지뢰를 없애기보다는 빈틈을 노리거나 후방 또는 측면에서 기습하는 것이 낫다. 혹은 메가 트래퍼는 연사력이 낮으므로 큰 지뢰 사이로 계속 쏴주면 된다.
포탑계 오토 5 같은 경우는 모든 방향의 공격에 강한 탱크로, 총탄도 그렇게 약하지 않은데다가 어느 방향이든 방어를 쉽게 하는 탱크라 생각보다 까다롭다. 다만 한 방향으로 2~3개의 총구만 사용가능하므로 집탄력으로 밀어붙인다면 쉽게 이길 수도 있다. 약간씩 옆구리 쪽으로 날아오는 총탄을 조심하도록 하자. 또는 총구를 좁은 각도로 흔들어 거너의 탄막을 만들어 공격하자.
돌격계
스트림라이너는 총탄이 많아 은신한 적을 찾아내기가 쉽다. 몸빵으로 공격하는 상대는 스트림라이너의 밥이다. 집중사격해 주면 넉백으로 인해 다가오지도 못하고 도망간다.

3.2. Predator (프레데터) 파일:Diep.io/Predator.png

업그레이드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asic_Tank.png 탱크
파일:Diep.io/Sniper.png 스나이퍼
파일:Diep.io/Hunter.png 헌터
파일:Diep.io/Predator.png 프레데터
총구 특성
위치 방향 종류 발사 시점 속도 관통력 피해량 연사력 발사각 크기 반동
전방 일반 0% 125% 100% 75% 40% 70% 30%
전방 일반 25% 125% 100% 75% 40% 95% 30%
전방 일반 50% 125% 100% 75% 40% 125% 30%
기타 특성
17.6%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특수 키를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600 유닛만큼 시야가 이동한 뒤 누르는 동안 고정됩니다.
시야 이동을 통한 최장거리 저격 + 3연발 발사
헌터의 업그레이드형으로, 2연발로 쏘던 총탄을 3연발로 발사한다. 이 탱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시야 이동 기능. 마우스 우클릭 혹은 쉬프트 키를 누르고 있으면 그 위치로 시야가 이동하여 고정된다. 한번 고정한 시야는 버튼을 떼면 원래대로 돌아오며, 유지 중엔 자신이 그 화면에서 벗어나더라도 해제되지 않는다. 한 방향으로는 우수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원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시야 이동 중에는 후방 방어에 굉장히 취약해진다. 시야 이동 방향의 반대쪽으로는 아예 못 보는 수준이 되니 그것을 노린 디스트로이어/스매셔의 후방 공격에 돌연사할 수 있다. 따라서 시야 이동 후 할 것만 빨리 하고 바로 푸는게 좋다. 혹은 상대방이 느릴 경우에는 약 0.5초간격으로 짧고 빠르게 클릭하면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보는 동시에 주위를 둘러보는것도 효과적이다.

세 총탄을 순차적으로 쏘지만 발사 조절을 잘하면 3연발 대신 한꺼번에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면 좀 더 맞추기 쉬울 뿐더러 총탄끼리 겹치면 작은 쪽이 안 보여서 방심한 적에게 225% 피해를 끼얹을 수 있다. 정반대로 3발 사이에 똑같은 간격을 둬서 기관총+스나이퍼인 이상하지만 상황만 되면 쓸모있는 빌드를 만들 수 있다. 이건 언제까지나 3개의 총알 발사 시점을 조정한것이라 2개의 빌드를 바꾸면서 플레이할 수 있어 이것때문에 죽이기 애매한 초고수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레인저보다도 높은 운용난이도. 이유는 일단 시야 이동을 적절한 때에 하고 풀고를 반복하는 컨트롤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시야가 넓은 레인저는 근딜 기동계나 돌격계를 보면 옆으로 살짝 빠질수 있는 레인저와 달리, 프레레터는 그러지 못하고, 상대가 멀리서 무빙으로 견제를 한다면 시야이동을 걸고 풀고를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탄속이 레인저에 비해 느려서 225% 피해를 입히는게 힘들다.

하지만 프레데터는 레인저보다 DPS도 더 강하면서 부분적으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속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것을 제외하면 디메리트가 거의 없고, 실력이 늘수록 레인저의 효율을 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은 확실한 이점이다. 때문에 적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날리는 실력이 충분한 고수들 역시 레인저보다 프레데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시야전환 버튼을 누른체 기지로 돌아가면[5] 본체는 그 곳에 없지만 시야는 그 곳에 있기에 CCTV놀이를 할 수 있다. 본격 탱크 다큐, 탱크의 세계

- 장점 - 단점
여담으로, 모바일에서는 아직까진 X Hunter 이라는 이름이 쓰인다.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3 || 7 || 7 || 5 || 7 || 1 || ||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0 || 0 || 7 || 7 || 7 || 7 || 5 || ||


프레데터의 상대별 전투전략
총 괄 저격계 탱크가 그렇듯 나는 상대가 보이는 데 상대방은 나를 못 보는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프레데터는 또 시야전환을 할때 적을 먼저 처리해 놓는 것도 중요하며, 시야전환은 할 것만 하고 풀어야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탄속이 느려서 적의 움직임을 잘 예측해야 하고, 시야전환을 해야하니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 프레데터는 상대적으로 레인저보다 상성을 덜 타는 편이다. 또 프레데터는 관통력이 강해서 탄막을 어느정도 뚧을 수 있으니, 그것을 염두해 두고 사용하자.
집탄계 당연히 전면전은 힘들다. 그렇지만 옆이나 뒤쪽으로 저격을 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스트림라이너는 기본시야가 같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 그래도 시야이동을 잘 활용하면 이길 수 있다.
분산계 집탄계와 마찬가지로 옆이나 뒤를 치자. 또 이들이 알아차렸다고 해도, 프레데터는 탄을 뚧고 어느정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펜타의 경우는 빠른 기동력을 얻기 위해서 뒤를 돌아보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를 노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확산계 밥. 확산계는 단방향 탄막량이 적은데, 옥토 탱크는 집탄이 약해서 그를 잡을 수 없고, 그 때문에 프레데터의 탄은 그들의 탄막을 뚧고 그대로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다만 트리플 트윈은 단방향 집탄력도 높으니 틈을 노려야 한다.
드론계 난적. 절대로 그들의 시야안에 들어가지 말자. 드론을 방패 삼아 오히려 가까이 접근 할 수 있고 드론계도 시야가 좀 넓은데, 사실상 그 시야안에 들어가면 끔살확정이다. 특히 시야를 푼 상태에서는 시야가 조금 좁은 정도라서 이동했다가 풀기를 반복해야 한다. 다만 실력이 된다면 못 잡는것도 아닌데, 프레데터의 총탄은 드론 2~3개 정도는 뚧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본체와 드론이 떨어질 때를 노리면 잡을 수 있다. 잡는다면 시야이동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저격계 같은 프레데터라면 최대한 잘 피하고, 잘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프레데터의 싸움은 얼마나 시야이동을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레인저나 스토커는 보통은 프레데터쪽이 더 유리하다. 프레테터는 시야이동으로 이들보다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시야를 풀고 반복하는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파괴계 보통은 밥2지만, 시야이동중에는 뒷치기를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또 어나이얼레이터라면 프레데터의 탄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7] 때문에 안정거리를 유지하며 잡자. 특히 이들은 반동으로 이동할 때가 많은데, 방금 한발을 쐈다면 이때는 순간적으로 무방비 상태가 됨과 동시에 기동력을 제어하기 힘드므로, 그때를 노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스키머는 DPS가 프레데터보다 아래이니[8] 그냥 압살해주자.
기동계 근딜은 난적2 원딜은 실력이 좌우한다. 프레데터는 저격계 치고는 DPS가 높아서 근딜이라도 시야에 들어왔다고 해도 접근을 어느정도는 차단 할 수 있지만 근딜은 체력이 높으니 2~3번의 저격을 모두 맞추어도 버틸 수 있고, 적이 실력이 좋다면 그대로 증발해버릴 수 있다. 또 프레데터는 전체적인 시야가 크게 넓은 것이 아니니 이들에게 쉽게 당한다. 원딜의 경우는 기동계 특성상 적에게 접근해야 하므로, 비교적 체력아 낮으니 그때를 노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속도가 빨라 역시 절대 쉬운 상대는 아니다.
지뢰계 죽이고 싶다면 지뢰 사이사이로 총을 겨누거나 뒤를 치자. 다만 평소에는 장기전이 되기 쉬우니 보통은 시간낭비만 할 가능성이 크다.
포탑계 상대하지 말자. 어느방향이든 방어를 잘 하는 탱크인지라 프레데터의 탄이 잘 안먹힌다. 또 이들의 총탄은 거의 프레데터와 맏먹을 만큼 빠르기에 보통은 피하는게 좋다.
돌격계 천적. 이들은 체력도 매우 높은데다가 시야를 이동하지 않은 프레데터보다 조금 좁은 정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기에 이들은 프레데터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적이다. 특히 이들은 기동계나 파괴계처럼 반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전환이 빠르다. 그 외에 은신이 되는 적은 레인저로 상대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은신한 적을 찾기가 어려운 편이라 역시 매우 위험하다. 특히 랜드마인이라면 더 그렇다.





[1] 전방 5개. 길이만 다른 총구가 전방으로 뭉쳐있다. [2] 20% 간격. [3] 물론 펜타 샷이 옥토 탱크 스탯을 찍고 체력 회복력이 아닌 최대체력과 방어력 쪽에 찍고 연사력을 최고로 올리고 이속 약간을 찍고 상대가 실력이 좋을 때의 이야기이니 이렇게 죽을 일은 거의 없다. [4] 메가 트래퍼라면 밀어내기도 가능. [5] 물론 돌아가며 죽을 수 있다. [6] DPS가 레인저는 50%인데, 프레데터는 그것의 1.8배인 90%. [7] 프레데터가 어나이얼레이터를 쉽게 잡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8] 프레데터가 90%, 스키머는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