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Roblox)/맵

캐릭터	맵	챕터

1. 개요

• Daybreak의 나오는 맵으로 구성되어있다.
• 공식 팬덤위키 기준으로 분류한다.

2. Daybreak1

2.1. 로어노크 숲 / Roanoke Woods

• 2021년 10월 1일에 출시한 맵.
• 실제 위치는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노스캐롤라이나.
• 맵이 상당히 넓은 관계로 사라, 가브리엘 등의 생존자들이 유리하다.
• Twisted Timelines 챕터 이후로 공중에서 굉음을 내며 떠있는 거대한 발광 구체가 추가되었다.[1]

2.2. 세인트 앤의 묘지 / St. Anne's Burial Ground

• 2021년 12월 14일에 출시한 맵.
• 맵의 면적이 모든 맵을 통틀어서 직선 너비로 대략 600스터드가 넘을 정도로 가장 크다.
• 맵 외곽에 쓸데없는 빈 공간이 많으며, 실내에는 도서관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인성존이 존재하지 않는 등 커뮤니티 맵 특유의 기형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2.3. 폐수 처리장 / Wastewater Treatment

• 전체적으로 맵이 어둡고, 파이프를 통해 단거리 이동이 가능해서 변수 창출이 쉽지만, 방이 너무 많아서 킬러가 캠핑하기 좋은 맵이다.
• 맵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감지무시계스텔스 캐릭터 들고 가면 킬러가 거품물고 쓰러진다. 복잡한 맵과 어그로 끌기 좋은 오브젝트들이 많은데다[2], 하버힐과 같이 발전기 기본 수리 속도가 105%로 가장 빨라 생존자에게 좀 더 유리한 맵.

• 다만 호스트, 펄루터드, 스타이터처럼 통로를 봉쇄하는 계열의 살인마의 경우 성능이 수직 상승하며, 왕복거리가 줄어들어 안드로이드 같은 젠-컨트롤 살인마가 미친듯이 발전기를 차고 다니거나, 웨어울프 같은 어썰트 살인마가 그대로 스노우볼링을 벌이는 등 킬러 유형에 따라 생존자가 마냥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 맵이 워낙 패쇄적이다 보니 스토커, 퍼제스트 같은 은신계열 살인마들이 가장 많이 활개치고 다니는 맵이다.[3]

2.4. 레이크뷰 고등학교 / Lakeview High

• 본작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재학했던 학교이다.[4]
• 학교로써의 고증이 정말 완벽하다.[5]
• 데릴(프린서펄)과 에이든(재니터)이 함께 계단 밑으로 떨어진 곳도 이 학교다 (...)
• 급식실 창밖에 나무 하나가 있는데, 누군가가 목을 매달고 있다! [6]
• 어그로 존이 상당히 빽빽하게 분포해 있기 때문에 맵을 외우고 다니기 시작하는 중랭권 이상부터는 생존자가 상당히 유리한 맵.

2.5. 하버힐 병원 / Haverhill Hospital

• 마모가 입원 했었던 병원이다. [7]
• 그리고 이게임 최고의 지옥맵. 맵이 층층이 구조라서 어그로 시간 채워서 능력을 발휘하거나 범위 능력을 쓰는 캐릭터들은 천국의 맵이다.[8]
• 맵 2층 구멍을 통해 무한 어그로가 가능하다. 살인마가 개빡칠 수도 있다.
• 생존자들에게만 이점이 있는건 아니다. 좁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쉽게 생존자들을 압박하거나 발전기 통제가 아주 쉽다.
• 맵 자체가 욕을 많이 먹지만 스토리상 중요한 포지션이라서 핫픽스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
• 원래 맵과 킬러, 생존자마다 카운터나 시너지가 잘 발휘되는 조합이 있는데,[9] 하버힐은 뚜렷한 개성때문에 특정 캐릭터와 시너지가 미친듯이 좋아서 극악의 맵이다. 일단 고층건물형식에 건물 외부에서의 진입이 쉽다는 건 숲이나 평지만 있는 맵들중 뚜렷한 특징이다.[10] 허나 여기서 문제는 맵의 특징이 면적이 좁다는 것. 범위형 생존자들의 범위는 높이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맵과 미친듯한 시너지를 보인다. 얀은 3층 계단 뒷쪽에 탐지기를 두면 킬러가 있는 층을 파악할 수 있고, 외부의 긴 철근 계단 넘는 부분 아랫쪽에 탐지기를 두면 킬러의 발전기 견제에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또, 아마리와 에머리는 홍길동 마냥 이곳저곳을 사라졌다. 나타나면서 킬러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 그나마 하버힐의 생존자 카운터 특징인 좁은 맵 덕분에 킬러의 발전기 견제가 쉽다는 것도 에머리의 텔레포트로 층을 넘으면 해결된다. 1층 같은 경우는 고립되기 쉬운 지형이고 진입에 시간이 걸려서 해독기를 돌리기 어렵지만, 에머리의 텔레포트면 견제고 진입이고 그냥 순식간에 도착한다. 에머리가 해독기 깡스탯 때문에 혼자 다 해쳐먹는 모습 보면 정말 손에 땀이 찬다. 유로니카는 도망 안가고 탱킹을 하고 있고, 타비사는 응급요원마냥 미친속도로 뛰어가서 치료를 하고 있고, 대정의 스텟은 떨어지질 않는다. 하버힐이 유일하게 카운터치는 생존자는 사라다. 이럼에도 제작자들이 맵을 안고치는 이유는 모델링 평균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면서 맵 리워크의 부담이 커지고, 리워크를 하면 하버힐의 뚜렷한 개성마저 없어지기 때문. 삭제하기에는 스토리에서 일정부분 비중을 차지하는 장소라 할 수 없다.

2.6. 클리프마크 해변 / Cliffmack Beach

• 상당해 개방적인 맵이라 은신 살인마 제외 웬만한 살인마들의 픽률이 높다.

2.7. 클리어워터 캠프 / Camp ClearWater

• (Daybreak1에서는 제거했고, Daybreak2에서 재출시 하였다.)
• 캘리포니아에 클리어워터라는 실제 지역이 있는데, 이 맵의 배경이다.
• 일단 기본적으로 맵이 야외인데다 구조물이 대부분 삐뚤빼뚤하게 배치되어있고 인성존이 상당이 비가시적으로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뉴비들이 상당히 많이 해매는 맵.

3. Daybreak2

3.1. 분주한 지하철역 / Shifty Station

• 클리어워터 캠프와 마찬가지로 인성존이 상당히 비가시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상당히 어려워하는 맵.

3.2. 퍼제턴 / Purgeton

• 모종의 이유로 욕을 많이 먹고 있어 "Hell"gaton이라고도 불린다.

3.3. 여명목 소나무숲 / Dawnwood Pines

• 슬로프 위 산장에 여러 사진들이 있다.[11][12]
• 소나무 숲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소나무 숲에 지어진 스키장이다.

3.4. 가이카라 / Gaikhara[13]

• 겉보기엔 단순한 호화 정원 같지만 실제로는 항구에 가깝다.
• 창틀 갯수가 굉장히 제한적이며 절대창틀과 갓길창틀이 많은 대신 왕복거리가 길어 생존자의 창틀 의존도가 높다.때문에 성능이 수직상승하는 쇼스토퍼 전용맵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이쪽도 커뮤니티 맵 특유의 기형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편.

3.5. 엠파이어 금융회사/ Empire Finance

• 한 금융 회사 건물을 배경으로 한 맵. 사무실, 주차장, 실내정원, 카페테리아 등이 존재하며 맵 전체가 거대한 복층맵이다.[14]

• 커뮤니티에서 제작된 맵이며, 등장 초기부터 온갖 버그와 엉망인 밸런스 문제로 어느정도 수정을 거친 지금까지도 하버힐, 퍼제턴과 같이 욕을 많이 먹고 있는 맵.

3.6. 크리스탈 해안/ Costa de Cristalina

• 단테의 고향이자, 펄루터드가 바다괴물들을 이끌고 침공했던 항구도시.
• 주민들의 복장과 건축 양식을 보면 배경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스페인이 모티브인듯하나, 항구에 정박된 갤리온과 같은 대항해시대 함선들과 바다괴물이 존재와 단테의 랜턴과 같이, 일부 유사과학적인 요소들로 인해 다소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겨 정확히는 판타지 세계관에 더 가깝다.

• 마을 중앙 광장에 가보면 단테의 아버지격 인물인 알론소가 단테의 것과 같은 종류의 랜턴을 들고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신규 살인마 "The Starcrossed"의 티저와 함께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15]

[1] 그 크기가 굉장히 커서 맵 반대편에서도 하늘을 보면 보일정도. [2] 좁은 길목이 많아서 카일이나, 라이너, 엘리야 같이 맵빨을 타는 스턴계열 생존자들이 협공하면 킬러가 강종하는 걸 볼 수 있다.(...) [3] 하버힐의 경우 벨붕 수준의 감지 계열 생존자인 얀이 거의 확정으로 나와 위치가 계속 털려 은신하기 그닥 좋은 맵은 아니라 이쪽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4] Starcaller 이벤트 스토리 모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해리스 씨"라며 렌(슬래셔)이 교직원으로 언급되기도 한다.렌은 금융회사 다니는 화사원인데. [5] 과학실에는 과학 유인물들이 붙어있으며 맵 구석 구석의 포스터들을 보다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6]
프린서펄의 딸 로즈 로스다. 유로니카의 학교폭력 때문에 자살했다고 유저들이 유추하고 있다. [7] 1층에서 그녀의 방망이를 찾아볼 수 있다. [8] 예시로 유로니카, 얀, 사디야, 아마리가 있다. [9] 예시로 엠페레스의 하드카운터는 마코토, 개빈, 렌, 아킬이고 아이돌의 하드카운터는 아나이스다. [10] 제작자 중에서 레인보우 식스를 하는 제작자가 많아서 그런 듯 하다. [11] 페드로 파스칼의 사진, 울프 가족의 가족사진 등. [12] 여담으로 울프 가족의 사진이 있는 곳을 지나가면 유로니카가 이 흰둥이 가족은 뭐냐며 다들 역겹고 못생겼다는(...) 이스터에그 대사가 있다. [13] 이름이 될 수 있다. [14]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아나이스와 렌이 근무하던 회사임을 알 수 있다. [15] 리워크가 이루어진후 다시 출시한다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