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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 전 숙지사항
- 피하고, 때리고, 피하고, 때리자
가장 대표적으로는 몹의 사정거리로 들어가 공격을 유도하여 피한다음 이후의 빈틈 동안 딜을 넣는다던가, 간단하게 때리면서 뒷걸음질을 하거나 때리고 뒤로 돌아서 거리를 벌리고 때리고 뒤로 돌아서 거리를 벌리는 방법이 있다.
윗말들은 아주 간단한 카이팅이고 이걸 안해서 죽는 이들이 없어지길 바라지만
항상 우측 상단에 몹에게 당하는 유저들의 킬로그가 주르륵 올라오는것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국은 모두 일정한 패턴을 가진 ai몬스터일뿐이기에 패턴들만 안다면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는걸 기억하자
- 다른 클래스들에대해 알아보자
이젠 클래스의 갯수도 9개가 되어가지만 100개가 넘어가는 롤 챔피언들 각각의 이름과 스킬들은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걸 보면 다른 8개의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는건 쉬울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래스들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자기에게 맞는 클래스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저 유저가 어떤 클래스 인지에 따라 다음 행동과 공격 방식을 예상해가며 좀 더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을것이다.
클래스들에 대해 알아보기 힘들수 있지만
자, 여기 9가지 클래스들에 대해 정리해둔 문서가 있습니다.
- 중세 판타지 타르코프+1인칭 다크 소울[1]
- 거래소 시스템을 애용하자
2. 초보자 팁
2.1. 보급품 시스템
3. 커뮤니티 은어
3.1. 무장/매칭
- 암미반
'암울한 미소의 반지'의 줄임말
- 24
매칭기준으로 쓰이는 장비 점수에 대해서는
- 거지런/종자런
게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이거나 본 게임 시작전 손푸는겸 종자런을 한다.
- 124
주로 잊혀진성의 지옥을 갈 때 맞추어서 가는 장비점수이다.
- 경무장, 초록(파랑)무장
유저들 대부분은 기본무장인 종자런 보다는 경무장을 선호한다.
약하지도 않고 무장하는데 드는 돈도 적기때문이다.
3.2. 별명/줄임말
BIS : best in slot의 약자 종결템을 뜻한다.
- 레선족
- 우월인종
이 말이 나올때 던전에서의 상황을 말하자면 바바를 안하는 애가 멍청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바바리안의 오버파워가 높았던 시기였다.
- 신인류
바바리안이 던전의 1황자리를 차지 하고 있던 시기, 아이언 메이스는 악마 워록에게 갑작스러운 조정을 가하게 되는데 악마화를 쓰면 맨손밖에 쓰지 못하여 간지러울 수준으로 할퀴기를 가하던 워록이 악마화 상태로 무기를 들수 있게 된것이다.
악마화를 사용하면 최대체력 50증가로 목숨 0.5개가 더 생기는 꼴에 방마저 각각50증가로 옷을 한겹 더 껴입는 수준에 추가로 영혼 10개를 모아 변신하면 모든 속성 +10 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까지 얻으니 모든 인종을 뛰어넘던 우월인종 바바리안조차 뛰어넘는, 새로운 인류를 뜻하던 말이였다.
하지만 3일만에 악마워록의 팔다리를 자르더니 신인류의 등장이 창조주의 실수라는게 알려지며 던전을 지배하던 악마워록은 3일 천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약간의 재조정을 끝맞친 현재는 신인류까진 아니더라도 워록이라는 클래스의 또 다른 빌드로 자리잡고 있다.
- 나메[2]~~
'앞에 나메 법사있다', '나메도끼병!' 식으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한다.
몬스터 등급에 대한
- ~~뻔뻔
테스트 시절부터 이어져온 유서깊은 은어로 당시 op로 군림했던 바바리안, 마법사가 갈수록 너프를 먹자 그 클래스 유저들이 통곡소리를 내며 자기들 클래스를 변호하였는데 타클래스유저들 입장에선 아직도 강한데 무슨소리냐며 지금까지 해처먹은게 얼만데 뻔뻔하게 굴지말라는식으로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바바리안과 바드의 앞글자가 겹쳐 어찌해야하나 할 수 있지만 바바리안과는 다르게 바드는 논란이 될만한점이 존재하지 않아서 바뻔뻔의 자리는 압도적으로 바바리안이 차지하고 있다.
4. 인게임내 테크닉
4.1. 공중에서 앉기
흔히 말해 덕점프라 한다.점프 후 공중에서 앉기 키를 누르면 공중에서 다리가 접힌 모습이 오리같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실제 점프 높이가 높아져서 상자나 지형지물을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점프거리도 조금이나마 늘어나고 덕점프를 사용하면 올라갈수 있는곳이 많기에 꼭 알아야 할 기술이다.
4.2. 몸통 꺾기
말 그대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상체가 90도 꺾이게 된다.앉은 상태로 화면을 아래나 위로 최대한 돌리면 다리는 앉은 상태로 상체 전부가 앞, 뒤로 푸욱 숙이게 되는데 실제로 츠바이핸더 해골을 이 방법으로 파훼할 수 있으며 배기 공격이나 찌르기 공격, 심지어 투사체까지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아주 유용하다.
특히 한대 한대가 치명적인 pvp에서 상대의 근접 공격이나 투사체를 이 기술을 사용해서 피할 수 있기에 고인물들의 기본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인저나 마법사 같은 원거리 클래스들에게 접근하기위해 근접클래스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면서 악을 쓰고 달려오는걸 보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욕이 절로 나오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