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30 0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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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포인츠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플로팅 포인츠는 첫 정규 앨범
Elaenia를 낸 후
The xx와 함께 투어를 다녔는데, 그 중 롤랜드 드럼머신과 부클라 신디사이저로 즉흥연주를 한 적이 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둔하고, 이상하고, 어려운 음악이였다고. 이 경험에 따라 Crush는 그와 같은 장비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장비 그 자체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전작을 완성하는데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데 비해 이번에는 5주만에 녹음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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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를 만들 당시 플로팅 포인츠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10번 트랙 제목 Sea Watch는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 활동을 하는 독일의 비영리 단체 이름이다. 이 단체를 알게 된 뒤 그들의 활동에 크게 감명을 받아 트랙 제목으로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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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포크에서 8.3점,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을 받는 등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 트랙 리스트
트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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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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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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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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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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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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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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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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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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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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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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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ickmod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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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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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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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for CS70 and St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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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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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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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k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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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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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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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Al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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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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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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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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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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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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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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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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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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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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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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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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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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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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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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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ptose, P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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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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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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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ptose, P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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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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