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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15 17:45:41

CrossCode/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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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줄거리 지역 보스 스킬 모디파이어 등장인물


1. 개요2. 주인공3. 파티 플레이 가능 인물4. 최초의 학자 길드원5. 조력자6. 크로스월드 내 인물들
6.1. NPC6.2. 플레이어
7. 그 외

1. 개요

게임 CrossCode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2. 주인공

3. 파티 플레이 가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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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와 항상 함께하는 플레이어. 직업은 사전사.
아폴로가 수시로 레아에게 PVP를 걸 때마다 레아에게 사과한다. 덩치가 꽤 크며 무서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 아폴로가 너무 날뛰는 걸 제어하는 역할도 한다. 현실에서는 고양이 집사라는 모양.
파티 영입 가능 인물 중 유일한 탱커라 파티를 짜보면 꽤 특이한데, 유일하게 도발 스킬을 사용하며, 속성별로 해당하는 도발 스킬을 가지고 있고 아군에게 화염 고리와 같은 주변에 해당 속성 피해를 입히게 해주는 버프를 준다.
그 외엔 다른 파티 가능한 인물들과 비교해서 그다지 대사도 별로 없다.[1] 대화를 못하는 레아와 대화를 거의 안하는 존의 케미를 기대한 부분에서 어느정도 아쉬운 부분. 거기에 표정 변화도 별로 없고 농담이랍시고 비아냥거리는건가[2] 싶은 정도로 재밌지도 않은 것 뿐이라 주변을 배려한다는 설정과는 달리 꽤 칙칙하다.
파일:SchneiderSmallPortrai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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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루카스 핑크 (Lukas Fink). 직업은 삼검사. 에밀리를 크로스월드에 끌어들인 장본인으로 직업은 IT업종에 다닌 것으로 보인다. 에밀리와 레아를 최초의 학자 길드에 초대하기도 한다. 중반에 레아가 주홍빛 황무지로 납치를 당했을 때 무슨 일인지 슈나이더도 등장하는데...[스포일러]
스토리 중에는 파티로 초대할 수 없지만, 후반부에는 레벨 핑계는 못 대겠다며 파티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DLC 스포일러'']
주홍의 황무지에서 만났던 슈나이더의 그 복제 에보타. 나름 진실을 받아들여 침착해보이지만, 원본의 기억은 없고 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면서 차츰 적응한 레아와는 달리 갑자기 바뀐 환경에 나름대로 불안한 모습도 보이며, 기억까지도 복사되었기 때문에 본체가 면전에서 현실에서의 문제에 대해 불평하니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해 꽤나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도 보여준다.

4. 최초의 학자 길드원

파일:HlinSmallPortrai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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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린다 파머(Linda Palmer). 직업은 사전사. 최초의 학자 길드장이다. 나이는 불명이나 길드원을 마치 자식 대하는 어머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레아를 포함한 길드원들을 얘야(Dear)라고 부른다. 파일:AlbertSmallPortrai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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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알버트 그룸페스토(Albert Grumpesto). 직업은 육법사. 생김새는 전혀 마법사처럼 안생겼는데 일부러 커스터마이징을 그렇게 했다고 말한다. 직업은 알 수 없지만 인스타테인먼트 유한회사의 주주와 아는 관계인 것으로 보아서는 꽤나 높은 위치에 있거나 인맥이 넓은 듯 하다.[스포일러1] 파일:BuggySmallPortrait.png
본명은 라파엘 루이즈 베가(Raphael Ruiz Vega). 직업은 삼검사. CrossCode 위키에 따르면 멤버의 트롤 역할이다(...)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라 흐린에게 자주 한소리를 듣지만 덕분에 길드의 분위기메이커가 되어 준다.

5. 조력자

파일:CarlaSmallPortrait.png
본명은 카를라 살바토르(Carla Salvatore). M.S.솔라 호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으로 레아를 처음으로 만나 레아의 튜토리얼을 도와준다. 세르게이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 M.S.솔라 호를 돌아다니다 보면 매우 어지럽혀진 방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그녀의 방이다(...) 가끔씩 승무원답지 않은 느슨한 태도를 취하는 바람에 제트 선장이 못마땅해 하지만 딱히 건드리지는 않는 듯. 파일:JetSmallPortrait.png
본명은 제랄드 맥플라이(Gerald McFly). M.S.솔라 호의 함장으로 레아의 전투 응용 튜토리얼을 도와준다. 고지식하고 칭찬도 하지 않는 딱딱한 성격이지만 레아가 푸른 아바타에게 위협에 빠졌을 때 바주카포로 레아를 적극적으로 보호했고, 레아가 진홍빛 탑에서 탈출할 때도 항만에 도착하여 그녀를 구출해주는 맹활약을 한다. 규율에 맞게 행동하기를 강요하지만 정작 카를라는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는 것을 보면 츤데레 기질도 있는 듯 하다(...)
영어판에서는 걸쭉한 스코틀랜드 사투리로 말한다.

6. 크로스월드 내 인물들

크로스월드 RPG에서 만날 수 있는 NPC 및 플레이어들. 크로스월드에서 플레이어는 진실을 찾는 자라고 해서 시커라고 불린다. 크로스월드의 NPC의 경우는 아무렇게나 말을 해도 정해진 말만 하기 때문에 레아가 대화에 큰 어려움을 격지는 않는다. 간혹 레아가 말을 못해서 난감하게 되는 상황이 있으나 보통은 적절한 NPC의 대처로 우야부야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게임 내에서는 이렇게 플레이어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황이 맞도록 조정하려는 개발진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시커의 경우는 레아가 대화 모듈이 고장났다는 것을 눈치채는 자들도 있지만 보통은 긴 대화가 없이도 충분히 대화를 할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일부 시커는 퀘스트를 주기도 하고 지나가다가 대화를 듣고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시커 센스를 이용하면 주변에 있는 NPC와 시커들의 닉네임을 볼 수 있는데 닉네임들 중에서는 상당히 많이 이나 필수요소인 것들이 많아 빵 터지게 만들기도 한다.

6.1. NPC

파일:TrackwalkerGeneral.png
크로스월드의 메인 퀘스트인 트랙 워커 작전의 지휘관. 초보자 항만의 퀘스트 허브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으며 모든 시커들에게 크로스월드의 배경 행성인 샤둔의 고대의 길을 탐험하라는 퀘스트를 준다. 그가 등장할 때마다 배경이 우주로 변하는 멋진 연출이 펼쳐진다. 작중에서는 딱히 하는 일은 없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향을 지시하는 역할이 그의 주된 역할. 파일:crosscodehenry.jpg
크로스월드의 각 필드마다 볼 수 있는 실험 가운을 입은 NPC(?). 말을 상당히 많이 더듬는다. 크로스월드의 정보를 모으고 있다며 각 지역의 텔레포트 포인트를 찾고, 특정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가져와달라는 요구를 해온다. 각 지역을 탐험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 중반부터는 조금씩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GM으로 보이는 인물이 이 자를 찾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결코 NPC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스포일러2] 파일:crosscodetulip.jpg
가을의 부상에서 크로스월드의 모든 식물을 조사해달라는 퀘스트를 주는 NPC. 크로스월드 필드에는 부술 수 있는 식물 조형이 있는데 이를 부수고 전리품을 얻으면 식물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다. 식물의 전리품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도 있고 식물을 100% 조사하면 도전 과제도 획득하니 필드에 보이는 식물은 모조리 부숴주자. 퀘스트를 깨면 초보자 항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주고 레아를 기념하기 위한 식물원을 열어준다. 이름 탈라투 립스(Talatu Lips)를 다르게 띄어쓰면 탈라 튤립(Tala Tulips)이 된다. 파일:crosscodemisstake.jpg
초보자 항구에서 자기만의 스테이크 요리를 만들기 위해 레아에게 재료를 모아달라고 부탁하는 NPC. 퀘스트가 단 한 곳에서 끝나지 않고 여러 장소를 들러야만 재료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총 3번 재료를 모아달라고 의뢰하며 두 번째부터는 특제 스테이크를 만들어 준다. 일반 아이템보다 버프가 좋기 때문에 두고두고 애용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탈라투 립스와 테이크 양은 서로 도장찍기 작화다(...). 풀네임은 셀레나 테이크(Selena Teak)로, 이니셜 줄임말을 사용하면 S. Teak, 즉 스테이크가 된다. 파일:crosscodeboosiman.jpg
0.8.3 할로윈 패치 때 추가된 NPC로 유역의 야성에서 볼 수 있다. 가이아의 정원의 오염된 숲에서 출몰하는 잭 온 파이어라는 호박 랜턴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준다. 모두 잡고 돌아오면 자신의 사무소로 초대하는데 사무소로 들어가면 갑자기 공간이 바뀌더니 게임에서 가장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는 공간으로 납치당한다. 여기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면 섬뜩한 비명 소리와 함께 눈동자가 원위치로 납치한다. 길을 뜷고 부시맨을 만나면 나올 수 있다.

6.2. 플레이어

7. 그 외

파일:Satoshi-Portrait-Back.png
본명은 사카이 사토시(坂井サトシ). 세르게이, 고트햄, 시즈카와 함께 인스타테인먼트의 프로그래머였으며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크로스코드를 만들어낸 장본인. 본인은 크로스코드를 만들어 플레이어의 성격과 행동을 복제 에보타로 옮겨 더욱 사람같이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만들기를 추구했다. 하지만 인스타테인먼트의 높으신 분들은 사토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토시는 회사를 그만둔다. 프롤로그에서 등장하여 시즈카가 사토시를 찾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종의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현실에서는 완전 행방불명 상태로 세르게이가 레아를 크로스월드에 넣어 사토시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 게임의 큰 줄거리다.[스포일러3]
[''DLC 행적'']
홈스테드가 만들어지고 자신의 거처에서 일하느라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정황상 홈스테드를 만든 장본인이자 에보타가 머무를수 있는데에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는데, 사람이 아닌 에보타이기 때문에 죽지도, 먹지도, 잠을 잘 필요도, 건강이 나빠질 염려도 없어서 회사에서 엄청나게 굴리고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사람과 에보타와의 공존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고 있다. 시즈카는 여전히 에보타인 사토시를 오빠라고 부르고 있으며, 레아에게도 여동생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레아도 또다른 여동생으로 여기는 모양. 시즈카의 등쌀에 같이 크로스월드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홈스테드 광장에 거대한 사토시상을 세울 계획이었지만 본인의 반대로 레아가 세워지게 된다.
파일:EgyptianMrFreeze.png
첫 시작 때 레아를 납치하려 든 아바타이자 이 작품의 최종보스.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드나들 수 없는 M.S.솔라 호에 무단으로 접근해서 레아를 위협하는가 하면 레이드 도중 서버를 해킹해 레아를 납치하며 일반 아바타와는 다른 관리자 권한이 있는 아바타임을 알 수 있다. 처음으로 직접 보스전을 펼칠 때는 체력바가 무려 16줄에 달하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준다. 주홍빛 황무지로 레아를 납치하고 나서는 거대 달팽이 가스트로폴리스를 소환해 말도 안되는 수치의 체력으로 치트 플레이를 펼치지만 세르게이의 계략으로 무산된다. 이 후 최종적으로 에보타 해방 작전을 성공시킨 레아의 일행 앞에 등장하고 레아를 주홍빛 탑으로 불러 최종보스 전을 펼친다.

정체는 다름아닌 이 사람. 푸른 아바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 제트 선장의 M.S.솔라 호의 승무원들. 아바타가 아닌 평범한 인간들이다. 아바타를 처음보는 사람들도 많은지 레아를 볼 때마다 아바타라며 감탄한다.동시에 원뿔 밴드도 지적하며 레아를 언짢게 한다 제트 선장이 워낙 군기가 있다보니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꽤나 각이 잡혀있지만 구석에서 노닥거리기도 하고 재미있는 실험이라며 레아를 물에 적시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한다. M.S.솔라 호의 또 다른 객원. 아직 어린 아이다. 승무원이 레아의 즉석 물질에 대한 실험을 할 때 초대받는데 즉석 물질이 얼마나 가벼운가를 실험해보기 위해 레아를 들고 던진다(...). 2번이나 던져진 레아는 이자벨만 보면 질색한다.
[1] 스토리 내에서도 서로 접점이 거의 없는 사이라는걸 반영해서 인지 처음 조우하는 몬스터마다 대사가 있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아무런 반응이 없다. [2] '원래 게임은 좀 즐기면서 하는거 아니야? 넌 이게 즐거웠어?', '비디오 게임의 폭력성의 예시가 되고 싶었어?'등 어지간히 몬스터를 때려잡는게 싫은 모양. [스포일러] 사실 이 슈나이더는 복제 에보타. 하지만 에보타도 본체와 같은 성격을 지니는 것으로 보아서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꽤나 낙천적이고 남을 잘 배려하는 듯 하다. 파티를 맺은 직후 파티창을 보면 파티를 맺은 60레벨의 슈나이더와 친구창의 50레벨의 슈나이더가 같이 온라인중이다. [스포일러1] 최종전 직전 진홍빛 황무지에 진입하기 전, 마름모 광장에서 그와 그의 지인인 인스타테인먼트 사의 주주와 만났는지의 여부가 배드 엔딩/굿 엔딩으로 갈라진다. [스포일러2] 사실은 2205번째 국제 헥스페이스 대회라는 해킹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서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속이려고 만든 퀘스트였다. 헨리가 마치 NPC가 아닌 것처럼 행동하게 해서 플레이어가 의심을 하도록 만드는 게 그들의 목적이었던 것. 세르게이도 이걸 알고 있었지만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레아에게 말하지 않았다(...). [6] 파일을 뜯어보면 전용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무작위 닉네임이 정해진다. [7] 가을의 부상에 본부가 위치한다. 워낙 크고 유명한 곳이다보니 길드원도 아무 때나 구하는게 아니라 특정 시기에 정해진 만큼만 테스트를 거쳐서 검증된 실력자들을 길드원으로 삼는다고. [스포일러3] 레아와 세르게이는 그의 은신처에서 마침내 찾아내지만, 진짜 사토시는 이미 프롤로그에서 선천성 심장병으로 죽은지 3년이 지난 상태였다. 레아가 찾은 사토시 역시 레아와 똑같은 에보타였던 것. 사토시는 세르게이와 함께 에보타 해방 작전을 계획하고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에보타였던 자신도 똑같이 해방된다.